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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셸 바스키아 거리의 낙서 천재화가인 그는 혜성처럼 나타나 천재성을 알리고, 만 27세에 요절했다. 흔히 말하는 유명인사의 27세 클럽에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현재 그의 그림중 유명한 작품은 개당 1250억원에 거래될 정도로, 천문한적 호가를 치솟고 있다. 




1980년대를 살았다기에는 굉장히 앞선 패션감각을 보유한 인물인듯하다. 


그는 거리에서 팀을 이루는 화가였고, 당시 포스트 모더니즘 세계적 아티스트로 유명세를 타던 앤디워홀과 만나면서 일설엔 게이 커플로 알려져있고, 세계적 유명세를 타게 된다. 

아래 글은 한번 읽어보는 것이 좋다!


장 미쉘 바스키아의 빛과 그림자 - INDIEPOST 인디포스트 

2017. 8. 11.

https://www.indiepost.co.kr/post/3752



위 기사속에서 바스키아가 최초 미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던 것은 피카소의 전시회에서 게르니카를 보면서였다.



전시안이 그림 중앙부 상단에 보이는 이 작품과 피카소의 장르인 Cube라는 말을 연상시키는 큐비즘의 일루미나티즘 요소에 대해 필자는 짚었던바 있다.





바스키아의 일부 작품에는 눈들이 가득하고, 또한 바스키아의 사진또한 오늘날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행하는 전시안 포즈로 얼굴 반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있는 것이다. 



그의 한 낙서 작품속에서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심벌인 전시안 호루스 눈이 그려져 있고, Eye of Horus라고 친절하게 표기까지 되어 있다.


이 낙서 작품속에서도 마치 아이가 그림을 그린듯한 온통 기괴한 느낌이지만, 전시안이 들어가 있다. 



위 두 작품에서 전시안을 모아본 모습!




과연 그의 그림은 천문학적인 값어치를 지불한만할 가치가 있는 그림들일까?

그의 작품은 한결같이 주술적이고, 오컬트적이다... 



뭔가 새로운 창의적 표현이라고 찬티도 되나..

필자가 보기엔 고대 샤먼들이 그린 동굴벽화나, 부두교 사제들이 그릴법한 느낌들로 가득하다! 

현대 예술이란 각광받는 큰 포장이 붙었을 뿐!!





바스키아의 작품은 일부 조현병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과 분위기가 사실 비슷하다. 

미술이란 것에서 값어치란 것은 어떻게 매겨지는가?

미술인들은 일반인들처럼 평범한 그림을 그려서는 안되고, 무언가 독특한 느낌을 추구해야 대접받는다. 

그러나 평범해서는 안된다. 끊임없이 영감을 추구하다 보면 자꾸 광끼적 느낌이나 무언가를 추구하게 된다. 고독한 직업이다. 사실 치유보다는 때때로 화가가 느낀 절망과 불안, 광끼가 현대 미술에서 더 값어치있게 쳐지는 것은 생각해볼 일이다. 



조현병을 앓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속에서도 유독 전시안이 많이 나타난다. 



올해 사망한 배우 문지윤은 전시안 미술에 최근 함몰하다가 36세에 요절했다.

사실 그의 그림도 바스키아의 그림과비슷했다. 




유아나 청소년들도 조현병이나 정서불안 장애가 있을시 그려지는 그림들은 독특하다!



바스키아의 그림은 건강하지 않았다. 




검게 표현된 인영과 해골에 가까운 이미지들..



혹은 환각적인 이미지들..!



아래 링크에선 바스키아의 그림 50점을 고화질로 볼수 있다... 

https://wallpaperset.com/basquiat-wallpaper




일부만 소개!


역시 눈알을 연상시키는 것들이 가운데 들어가고,, 이런 예술의 흔한 특징인 인물을 그릴때 짝눈의 형태가 나타난다. 



방탄의 아이돌 뮤비에서도 저런 매우 비슷한 느낌의 공룡이 나오고 했지만, 바스키아의 그림등이 원형인듯하다. 

[C.S-61] [BTS -아이돌(IDOL) MV, 숨어있는 666의 암시! 적그리스도 코드적인 음모론 분석, 차원너머 거인과 괴물 네피림을 소환하기 위한 주술적 의식인가? 8월 28일 뮤비해석, Adrian Apollyon 자신의 이름과 모습을 공개한 적그리스도 페이스북]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nDZHY5DxRrl6SW8N4AaABCQ





악마를 연상시키는 두 뿔달린 이영! 



저 외눈 인영앞에선 바스키아는 기존 큐비즘 포스팅에서도 소개한바 있던 것이다. 


[C.S-711] 더욱 더 어둠의 카둔에 젖어버린, 지탓슬 삼남매 인스타의 행보!


바스키아는 전시안을 추종했지만, 오늘날에도 전시안을 추종하는 인사들에 의해 그는 재조명받는다. 




희생당한 소녀들을 나타내는 것같은 매우 주술적 느낌의 퍼포먼스!



핏빛과 형체를 분간하기 어려운 그림!





저스틴 비버의 뮤비속 그의 낙서와 비슷한 수많은 장면들이 나옴을 소개한바 있다.

Skrillex and Diplo - "Where Are Ü Now" with Justin Bieber (Official Video)

조회수 1,138,286,424회
2015. 6. 29.



바스키아의 그림속

왕관 옆에는 66이란 숫자가 적혀있고, 아래 삼각형 집에는 S자가 적혀있다.

 S라는 이니셜.. 이것은 아마도 S=Satan, 사탄을 뜻하는 것일게다.. 



이런 바스키아의 그림들이 필자가 소개한 사탄주의 그림과 별로 분위기가 다르지가 않다는 것이다.




아래 52분부터 재생링크를 걸었으니.. 필자가 소개했던 그림들을 영상설명으로 참조!

사탄예고 세계단일종교 2편-전시안,헤르메스, 제 3의 눈,차크라는 지옥 판도라 문? 적그리스도의 영적마약? S.A.C.와 SVM QVOD 비밀! MV [CRAMV(D.U.)-91]

조회수 14,080회
2018. 4. 9.

https://youtu.be/7guJI7ULkYU?t=3121


언제또 차단됐나? 아래 비번 보호글 링크에서 볼수 있다.






다른 낙서인듯하다. 



이건 바스키아의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위 사이트 링크에 소개되어 있길래 첨부.. 그나마 정상이다...



몇번 이야기했던 올빼미 행운수의 이야기에서.. 27세클럽이란 것은..? 이들 인사들은 젊은시절 천재성을 보여주지만, 언젠가 이루어진 인기와 유명세에 대한 대가로 찾아올 채무상환을 수명으로 반납한게 아닌가 싶게 한다. 



일루미나티 의식을 치르고 1년뒤 요절한 주스월드의 사례!



앤디워홀이 죽고, 그곳의 아지트가 흔히 그렇듯 약물에 빠져 사망한 바스키아의 요절은 주스월드를 연상시키게 하는데.. 또한 아메리카 사탄 영화의 스토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영화속에서 마귀=데빌은..자신과 계약하고 세계적 유명인이 되고 인기를 가지게 되는 수많은 이들이..

결국 주사기 바늘아래서 외진 길거리에서 사망하는 것을 조소했던 것이다.




그의 낙서 그림은 천억이 넘게 거래되고, 큰 부자들은 집안의 거실에 걸고 미술의 가치를 자랑할지 모르나,

그러한 그림들은 오히려 집안에 침투한 오컬트의 통로로써 활용될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하는게 좋을 것이다.



물론 좋고 건전한 예술을 추구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예술이란 것은 인간이 남긴 위대한 편린과 구원의 매체라기 보다는, 절망과 광끼를 버무린 색채들이 현 시대에 오히려 큰 값을 가지고, 각광받는 것을 보면.. 그또한 타락과 절망의 숭배??

아편같은 부질없는 과업일지 모른다.



미술 사학에서는 이런 핵심적 부분을..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바스키아에게 닥친 영적 계약이나.. 일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채...

그리고 단순히 바스키아처럼 천재적 유명세를 가지기만을 바랄 것이다. 

바스키아가 왜 전시안 핸드싸인을 하고, 왜 그토록 많이 전시안과 악마등에 홀린듯한 그림들을 그렸는지를..!

단지 포장할수 있는 고급스런 양념들만이 해설로써 말해질 뿐이다. 



그러나.. 문화속에서 오컬트는 항상 있어왔고, 상당히 잠식되어 왔음을 깨닫는 것이 좋다.



인간이 지향해야 할 예술이 있다면..? 

그것은 화려함과 복잡함.. 봐도 잘 모르지만.. 남들이 추켜세우니 덩달아 추켜세우는 것들이 아니다. 

수많은 유혹과 방황, 어려움의 편린들이 스치는 인생사에서.. 인간이 가져야 할 소탈함, 유쾌함을 잃지않고, 천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인간다움을 유지하며 사는 것,  자신의 삶을 그렇게 붓칠해나가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예술이고, 그런이야말로 인생의 대가인 것이다!! -Charlie-




글을 마친다. [2020.11m.9d, 오후 17시 29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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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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