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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실검에도 올라왔던 한 내용이 뜨겁다.. 


가수 지망생의 자살과 함께, 방탄소년단 작곡가 연루??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며 연일 시끄러운 것이다. 


그 기사속에 A씨 기타리스트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나온것은 아니니, 말을 삼가고, 



피해자 유족 측의 주장을 토대로 한 기사내용을 위주로 살펴보자!




https://blog.naver.com/doldolyi0318/222134673541


문득 저 이야기에서 보이는 것은, 물뽕과 같은 약물에 당한듯한 여성의 진술내용이다.


흔히 말해 데이트 강간 약물이라고 하며, 의사능력을 심신미약 상태로 만드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이었던 물뽕이 대표적 약물인 것이다.


[C.S-263] 장수선무 다전선고(長袖善舞 多錢善賈) 확장되는 버닝썬 줄줄이 까도까도 끝없는 양파 게이트- VIP 편든 폭행 논란이~ 승리,정준영, 부패경찰, 마약 성폭행에서 YG 최순실, 네이버 아들, 일루미나티 전시안까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AEWKSZw7_MAOAAUF4AaABCQ


버닝썬 게이트는 연예계의 어두운 이면, 온갖 바빌론과 음행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그토록 뜨거웠던 이슈가 참으로 유야무야 수습이 되고,  잊혀진듯 하지만.. 


최근 가수 지망생 죽음에서 극단적 선택의 원인이 된 사건에 물뽕과 비슷한 것을 술에 타지 않았나 싶은 정황이 기사에서 보이는 것이다.




전시안 아바타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좀더 정황을 다룬 한 블로그의 이미지.. 


"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란 가사를 부르는 가수지망생의 가사가, 마주치면 안될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든, 새삼 원망과 저주의 가사처럼 들린다. 



그래서 어떤 처벌이 가능할 것인가? 



기사 내용속에 키포인트가 있는듯하다. 



사건 피해자가 당시 불법 촬영물을 영상으로 받았을때, 그 자료를 혹시라도 저장하고 있었다면 빼박 증거로 가능하겠지만..

(혹은 휴대폰이나 카톡 대화기록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공권력이 힘있는 사람일때 흔히 그러듯, 팔을 걷어부치고 적극적 수사에 나선다면야..)


지웠다면은.. 2달이 지난 시점.. 

우리나라 관행상, 적극적 수사를 하기위해 사건 접수를 해야 할 피해자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이고, 주변의 일방적 증언과 주장만이 되기때문에.. 억울하지만 유야무야 덮힐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요즘 젊은 세대에서 예전엔 상정도 못한 이런 범죄들이 늘어나는것은, 이런 표면으로 가끔 드러나는 사건의 정황으로 본다면 수면밑에서는 훨씬 많다는 것일까?

어쩌면 가끔씩 나오는 데이트 폭력물등 자극적 소재의 AV 비디오 때문일까?

해소적 기능의 AV 비디오가, 소수에겐 오히려 욕구적 기능을 부추기는듯 하다.. 




많은 사건의 범죄들의 큰 공통점은 자신이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는 것에서 이루어진다.  바가바드 기타등의 고대 경전에서 3대 덕목중에서 오죽하면 절제의 요가가 상위 덕목으로 나왔겠는가?

세상의 유익함을 위해, 자신의 유익함을 위해.. 타인의 유익함을 위해.. 

현실과 비디오는 구분하는 것이 좋다!





글을 마친다. [2020.11m.5d, 오전 20시 55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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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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