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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얼마전 칼럼에서, 무효와 로지의 마법률 상담사무소 애니속에 넘쳐나는 전시안 상징에 대해 1기의 1~2화만을 보고 간략히 짚고 넘어간바가 있다.



사실 이 애니 자체는 큰 재미를 못느끼나, 워낙 전시안이 범람하고 의미심장한 부분들이 많아서 천천히 틈날때마다 시청을 하면서, 경고할만한 어젠다등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다.



금일은 시즌 1기의 12화 마지막편과, 시즌2기의 1편의 내용을 간략히 다뤄본다..

인간세계에 숨어 해코지하는 수많은 악령같은 비존재들이 외눈으로 묘사됨은 물론, 이들을 부리고 조장하는 악의 세력이나 퇴마하는 선의 세력들은 하나같이 전시안의 표식을 하고 대결한다.




때때로 전시안은 거대한 마법진, 부적.. 신체 등에 새기는 표식.. 혹은 마법협외와 같은 비밀단체의 상징으로 애니속 스토리에서 묘사된다.




마법 학교 도시에서 결국은 마에 젖은 여선생.. 온갖 봉인부적이 붙은 알을 들고 있다.

다양한 악령들의 모습...



알에 대해서 일부 다른바가 있다.




대략 이것까지가 시즌1의 12화의 내용이다. 



필자는 얼마전 오인혜 사망사건의 미스테리를 짚어본바 있다. 




오인혜 기사에서 의문의 멍자국이 많이 발견되었다는 유족들 증언의 내용을 더 찾아보며..


그 중에서도 각종 사령카페등을 통해 유행하기도 했던 분신사바나 찰리찰리챌린지등 강령술 등으로 인한 현상에, 빙의나 가위눌림은 물론.. 의문의 멍자국등의 현상이 나타난다는 흔한 이야기등에 대해서도 예전 블로그 시절부터 짚어본바가 있던 것이고 재소개를 했던 것이다. 



근데 약 일주일여가 지나, 무효와 로지~ 시즌2의 1화를 보면서,, 콧쿠리상등 여고생들이 강령술을 교실에서 강령술을 행하는 장면이 나타나고, 


어떤 영이 이들에게 나타나 공포스럽게 한다. 




서양의 위자보드(거대한 토끼가 위자보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K-POP 아이돌 뮤비장면등등을, 역시 예전 블로그 시절 다룬바가 있다. 종말의 카운트다운 영상시리즈등의 음모론소개영상등에서 소개했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요약!

*귀신을 부르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http://m.blog.daum.net/stories00/1002?np_nil_b=-2







동양의 분신사바나 콧쿠리상, 찰리찰리챌린지.. 

혹은 더 넓게 질문과 답변등의 점술까지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애니속에서는 흔한 인물적 등장도 참 많이 얼굴반만을 통해 전시안적 연출을 한다. 





결국 애니속에서 콧쿠리상 게임을 통해서 악한 영을 불러온 젊은 여고생들에게, 귀신은 떠나지 않고, 

그녀들이 혼자 집안에 있을때..

해코지를 하게 된다... 



주인공 일행하게 천우신조로 발견된 실신한 여고생의 몽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수많은 멍자국들이 나타나고, 주인공 일행은 빨리 구급차를 부르려고 한다. 




최근 연달아 만 36세 유명인들가운데 죽은 대만의 황홍승!


그는 화장실 욕조에서 홀로 샤워를 하다가 뇌진탕등으로 운없게 죽은 것으로 기사가 나온다. 




애니속의 장면은 남들이 보았다면 욕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극단적 선택! 그리고 의문의 멍자국등에 대해 기사등이 나왔을 것이다. 현실에서도 참 많이 이런 의문스런 기사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2기 1화속에선 구급차를 부르려는 찰나, 주인공 무효일당과 경쟁하는 새로운 퇴마사가 나타나, 여고생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제령을 한다. 


주문등을 통해서 그녀의 몸을 지배하던 악한영은, 입을 통해서 강제로 빠져나오게 되고, 정화되어, 영에 의해 괴롭힘을 당한 몸의 수많은 멍자국등은 깔끔히 사라지고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다. 



이미지 맨 하단 우측, 퇴마사들또한 수많은 전시안을 나타내고, 악당 세력도 그렇지만, 철없는 어린 독자들은 이런 구도에 빠져들어서는 안된다. 

난 백의 마법사,악의 전시안을 물리치기 위해..  선한 전시안을 쓰겠어, 자칫하면 이런 구도가 될수 있다. 



전시안 자체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다. 



애니메이션 속에서는 퇴마능력을 가진 퇴마사가 나와 악령으로 인한 범죄를 소통하고, 영을 징계하기도 하지만, 현실적 법조체계에서 보이지 않고 실체가 없는 악한 영들에 대한 수사나 단죄를 내릴수 있는 기능을 가진 "영 특별수사본부"같은 물리적 태스크 포스팀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니속에서 튀어나온 악한영은, 결국 강력한 권능을 보여주는 전시안표식의 힘들에 굴복하고, 제령되어 지옥으로 보내진다. 그런 장면또한 왠일인지 눈동자를 하고 있고, 퇴마사의 가슴에 또한 그러하다. 





바로 직전의 칼럼에서도, 애니속 등장인물들처럼 전시안에 환장한 요즘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짤막소개했지만!




마치 현실이 너무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처럼 전시안이 넘쳐나질 않는가!?



10월말은 할로윈 데이.. 매년 마녀의 코스프레나 오컬트의식적인 활동들이 하나의 기분내기 이슈처럼 꽤 성황을 이룬다. 



그러나, 세상에서 6의 표식들과 함께 전시안과 피라미드의 표식이 오늘날 봇물처럼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666 짐승의 권세가 세계를 점점 강력히 장악해나가고 있다는 중차대한 시국이다. 

그런 시국인만큼, 전시안의 페스티벌이라고 할수 있는 이 애니는 음모론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찾아보라고 권유해보고 싶다. 





글을 마친다. [2020.9m.27d, 오전 11시 59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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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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