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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악마의 전시안에 관련된 기존 칼럼들!


[C.S-734] 희대의 연쇄살인마 찰스맨스 일당의 수잔 앳킨스가 범행후 666 싸인을 하고 있는데, 그 싸인이 넘치는 오늘날 대중문화를.. 어떻게 생각해?



[C.S-763] 1986년 영화 "지옥인간" 속 나온 송과체 활성화(제 3의 눈)와 666번지 실험, 지옥으로 이끄는 Gate! (Q). 일부 항정신성 의약품이나 마약은 송과체 활성화와 관련이 되는가?

https://charlieman.tistory.com/218



[C.S-797] 지옥과 관련된 컨텐츠에서 전시안(All Seeing Eye)가 유독 발견되는 것은 어인 이유일까? 지옥의 실체에 대한 고찰!



[C.S-810] 전시안과 피라미드의 양대 신흥종교가 기세를 떨치는 베트남! 까오다이교와 호아하오교, 현대판 판테온, 만신전의 르네상스인가?



[C.S-781] 국내 광고나 기능안내 등에도 생활속에 한참 익숙하게 스며든 666과 마귀눈 전시안!


논의를 이어보도록 하자!



*국제상인 장상인의 세계, 세계인 터키인들의 행운...

'악마의 눈(Devil Eye)'에 얽힌 이야기 -앙카라 성채를 돌아보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nNewsNumb=20150918431&nidx=1843



터키에서 관광기념품으로 파는 부적같은 액세서리의 이름은 악마의 눈(Devil Eye, 마귀의 눈)으로 통칭되며, 그 모양은 전시안이다. 



별표의 문구와 같이 이 악마의 눈은 여러 악마들중에서 최상위의 악마를 뜻하기 때문에 부적으로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오도된 민간신앙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것은 왜곡된 논리일수 있다.


가령 간단하게 생각해서, 귀신중에 저 악귀가 가장 강력하고 악랄하기 때문에, 저 귀신과 계약하고 저 귀신의 가호를 받으면, 다른 잡귀들이 얼씬도 못하므로 잡귀를 막기위해 나는 최상위 악귀를 불러들이는 이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 라고 풀어서 말한다면... 그는 가장 안좋은 재앙을 불러들였고, 이미 쓰나미를 불러들였기 때문에, 거센 파도들을 피하겠다는 식이 되는지라,  무엇이 문제인지 알 것이다.



*[터키] 악마의 눈 (나자르본주)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104204303/90153905768

검색결과

웹 검색결[터키] 악마의 눈 (나자르본주) : 네이버 블로그

위 내용의 일부 캡처, 국내에도 터키를 여행하면 이색적 디자인과 딱 선물용으로 좋은 작은 사이즈로 각광받는 악마의 눈! 단지 운치라고 생각하고 여러 사람에게 선물로 나눠주고 또 그것을 좋다고 받아들일 생각을 하면 살짝 우려가 된다.

필자가 여행한 카파도키아에도 상점 곳곳, 혹은 나뭇가지위에 악마의 눈이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필자가 카파도키아를 여행할때는 그런 것을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인식자체를 한적이 없기 때문에 기억에는 없다. 




781칼럼과 같이 전시안을 Evil Eye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이는 포스트 내용!



*Evil Eye (악마의 눈)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r_s/90104559718


호루스의 눈도 역시 악마의 눈을 막는 효과로 언급되고 있다.



많은 쪽에서 악마의 눈이 전시안인데... 그 악마의 눈을 막기 위해 악마의 눈을 지니고 다닌다는 전승은 해괴한 문화적 공정이 오랜전통으로 굳어진게 아닐까 싶다. 

(어렵게 들릴수 있겠지만, 21세기 TV나 가요속에서도 오늘날 얼마나 전시안이나 6자 싸인이 찬미되고, 그것을 별 문제없는 것처럼 받아들이는가? 공정은 오늘날도 계속될수 있다. 어쩌면 지옥으로부터 올라온 공정!)



대중문화속에서도 악마의 눈의 변형은 계속 나타난다. 




*인간의 눈이 하나라면?

http://www.mhc.kr/horror/3276726


이러한 문화들은 컬트처럼 끊기지도 않고 잘도 유행한다!





과연 그렇다면, 악마의 눈 숭배!  오늘날에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으로 요약되는 이들은 이를 통해서 악마들을 멀리하는 삶을 사는가? 되려 악마의 눈을 숭배하는 회합을 벌이는게 아닌가 싶다. 


유튜브에 별로 영상제목에 따른 설명이 없음에도 일루미나티와 관련된 내용은 위키백과 텍스트가 들어간다는 사실에 주목한 적이 있는가? 사기업이 소중한 상단광고 공간을 무상으로 뿌리면서 일루미나티에 대한 매우 개괄적 해설링크를 안내하고 있는데?? 당연히 이 표피적 정보는 본질을 가리기 위한 위장용에 불과할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그동안 관심이 없고, 사실 문제로 인식할 계기조차 없어서 몰랐지, 충분히 찾아만 본다면, "전시안=곧 악마의 눈"으로 표현되는 수많은 전승을 찾아볼수 있고, 오늘날에도 애니나 뮤비속 그토록 범람한다는 것이다.



[C.S-821] 고블린 슬레이어 극장판 (고블린스 크라운) 속에 나타난 이단의 지식의 신, 바깥 세상의 지혜의 신! 과 전시안 심볼리즘, 애니와 현실이 다를게 없는 세상!!



[C.S-822] 스마트폰 세상사, 인디언 텐트와 부엉이! 스마일과 곰돌이.. 새로운 오컬트 상징들의 계속되는 침공!



일루미나티의 전시안 로고가, 펜던트등으로 쓰일때 그 자체로 부와 인기를 가져올수 있다고, 일루미나티 공식 홈페이지 자체가 설명하고 있기도 하지만..



*[C.S-149] 빚투운동, 랩퍼 도끼 부의 비밀은? (B)illionaire=illuminati, 사이트와 그들의 교리, 드러난 패들에 대한 고찰! (마치 자신들은 인간이란 종이 아닌듯이 말하는 듯한, 위화감이 느껴지는 일루미나티 공식 사이트 둘러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ZnFTLbPn4zgtewJR4AaABCQ



또한 주스월드처럼 일루미나티가 언급되는 해변 오컬트 의식을 치르고 난뒤, 세계적 인기를 얻고, 1년여 곧 사망한 경우가 있지만...


*[C.S-450] 형돈이와 대준이  MUMBLE MV, 주스월드를 따라 사망플래그를 세운 매우 불길한 뮤비.. 전시안과 영혼계약, 그리고 데스노트가 말하는 것!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xkFKvNR1NnOtJ1wid4AaABCQ




또 그의 사후, 눈동자에 666이 깃든 애니뮤비가 그를 기린답시고 만들어지기도..!


*[C.S-694] 영혼계약을 조소한 "일루미나티" 신곡 뮤비(Lil Pump & Anuel AA - "ILLUMINATI"), 그리고 주스월드 사후 그의 채널에 나온 666 눈동자 유작 노래(Juice WRLD - Righteous)

https://charlieman.tistory.com/51



요새 연예인들 일부는, 이러한 검은 날개나 악마의 눈에 심취하고, 어떤 권능을 얻고자 계속 인스타등에서 숭배적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 것이다.




전시안으로 액땜한다는 것보다는 전시안에 홀리듯, 바뀐 모습이다. 


필자가 적그리스도적 상징으로 지속적으로 경고해온 노란 스마일까지..!





이러한 상징들은 지식적으로, 혹은 문서적 지령으로 공유된다기 보다는, 영적으로 계시되듯이or 홀리듯 이끌려져서, 한결같이 동시적으로 군체적으로 발현이 된다고 볼수 있다. 



참 신기한 각 나라의 단어적 특성이지만, "Holy"가 아니라, "홀리다"는게 문제일 것이다.


근래 새롭게 나타나 가장 유의해야 할 상징은, 전시안 외에도 노란스마일과 하트등이 있다. 







영화 사탄이 두려워한 대장장이의 스토리는 단순하고, 그 속에 나타나는 세계관은 매우 직설적이다. 



이룰수 없는 것을 이뤄주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하나, 뭔가를 소원대로 이루지만 행복은 없는 형태이며, 

악마와 계약한 인간들은 여지없이 지옥에 종속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영화속에선 사후 여러 악한 악인들이 지옥문을 향해 걸어들어가지만, 악마와 계약한 딸과 주인공 역시 지옥에 들어간다.



필자가 리뷰했던 역시 666핸드싸인등과 전시안 심볼리즘이나 프리메이슨 로고가 무대로 나오던, 

드라마와 같이 고찰해보자!


[C.S-647]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리뷰- 영혼계약을 보여주는 드라마는 픽션이 아니라 작금의 현실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IBNhCiIRzWINsnT54AaABCQ





#총론- 우리가 현세의 세상을 오로지 물질적으로만 생각하고, 영적 주제를 미신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현대 교육이 낳은 세뇌에 불과할지 모르며, 

오늘날 시대 가장 큰 위협이 전시안임을 생각해본다면? 

대중들은 전시안에 대한 수많은 전승을 찾아보고, 그것이 어떠한 사실들을 의미하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다. 



관심이 없던 몇년전만 해도, 악마의 눈이 악마를 물리친다는 그 오래된 민간을 떠돈 막연한 사상과 전통처럼.. 오늘날에도 그것은 여지없이 되풀이된다.



제 3의눈이 얼마전만 해도 각성이니 우주적 진리니, 초월자와의 조우이니 매우 아름답게, 뉴에이지 영성계 유튜브를 휩쓸고 선전했지만, 그런 소리를 잦게 만든것이 필자의 사탄예고 영상시리즈였다.




[C.S-2] *[제 3의 눈에 대한 경고!] (2018.7m.29d, Charlie)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D2Hi_LoFTccfGEUJ4AaABCQ



[C.S-161] 일본 영화 "젊어서 죽다"에 나오는 지옥풍경과 제 3의 눈! 도깨비와 데몬(Daemon, 악마)의 전 세계적 전승의 공통점들! 황금과 돈에 홀려있는 세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ZPiN1j9V3pWFz5oB4AaABCQ




821번 칼럼에서 집앞에 666싸인의 변형된 기념적 명패 부착과 같은 이슈에 대해 다룬바 있지만,


본질적으로 터키에서 파는 악마의 눈 팬던트같은 것도 마찬가지일수 있는 것이다.



집의 현관문에 부착하나, 목에 걸고 다니나, 바지에 차고 다니나... 혹은 아싸리 피부위에 주술적 문신을 새기거나! 

그러한 상징이 담긴 부적들이 단말이 되어, 상징의 권능이 부적처럼 스며들수 있다는 것이다. 



악마를 멀리하기 위해 악마의 눈 목걸이를 차고다닌다는 것이나, 사탄과 악마를 멀리하기 위해 뱀과 전시안 문신을 하고 다닌다거나... 궤변적 형태의 전승들이고, 그렇게 본다면 수많은 문신들을 주렁주렁한 사탄주의자들이야말로 깨어있고 좋은 사람들로 봐야할 것이지만, 실상은 깊이 홀린 사람들이란 것이다. 

영화 곡성에서는 귀신을 쫒으려는 사람이 오히려 귀신에게 홀리기도 하는 것마냥,,, 거의 홀리는 수준의 미혹들이 발견된다. 



혹자는 의미를 모르거나 전혀 다른 의미로 주장되며 대중들에게 파고들고, 혹자는 오히려 상반된 의미로 멀리해야 할 것을 가까이 해야 할 것처럼 와전되어 파고드는 것이다.



이 칼럼은 다른 곳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는 매우 수승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만, 이 문제들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고찰한다면.. 본인들이나 주변들의 영적 고찰에는 상당히 유익함이 될 것이다.

오늘날도 미혹들은 매우 세련되고 계속된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좋다.





글을 마친다. [2020.8m.24d, 오후 14시 07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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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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