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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칼럼중 최신 애니속에서도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전시안이 스토리속에 자연스럽게 범람하는 사례를 소개해오고 있지만, 

마법소녀 마도카로 유명한 샤프트샤의 2020년 외전, 마기아 레코드 역시 짚어볼 작품이다. 




사실 이 마법소녀 시리즈는 캐릭터만 아이들 만화영화 같을 뿐, 어른들도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고차원적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머리통은 3등신 가분수로 어깨넓이에 이르고, 몸은 8등신인 특유의 이색적 인물작화가 특징이지만, 전체적으로 고퀄주의의 샤프트샤의 작품인만큼 작화는 뛰어나고, 마녀가 등장하는 이차원의 공간은 직물등을 이용한 미술화법을 적용한 창의적 표현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문제는 이 애니는 캐릭터의 작화만 순진무구한 어린소녀들에 포동포동하고 후라후라한 그림체일뿐.. 실제로 나오는 스토리적 배경들은 지극히 주술적이고 어두운 오컬트들에 기반하는 내용들이 범람한다는 것이다. 스틸컷등을 통해서 짚어보자!





마녀가 나오는 공간에선 심심찮게 삼각형 표식이나 큐브등이 발견되고...

부적과 근래는 K-POP등 뮤비에서도 나오는 인형들이 나와, 마녀에 의해 희생당한 영혼들을 암시한다. 


780번 칼럼에서도 이런 뮤비해석을 한바가 있다.






일련의 구원을 받으러 가는 소녀 무리들.. 미묘하게 철길이 피라미드 전시안 형태로 소실점적인 연출을 하면서, 그들의 믿는 구원이 사실상 잘못된 구원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실제로 이들은 마기스트란 무리에 종속되는 이들로써, 스토리속에서도 결국 잘못된 길에 빠진 존재로 묘사된다.)


각각의 부적과 같은 화면속에서 곳곳에 전시안 눈이나 눈알 형상을 볼수 있다. 

위와 같은 아감의 눈에 대해 필자는 다룬바가 있다.



마기아 레코드 편에서 주인공 마법소녀 무리는, 이렇게 어디론가 사라진 이들을 지배하는 오도된 무리를  바로잡기 위해 싸운다. (그러나 그 마법소녀 조차도..? 선이든 악이든 오컬트 짙은 계약적 사상들이 양자 모두에게 나타난다.)




마녀의 모습이나 괴물의 모습들은 대놓고 너무나 전시안의 모습들로 나타나며, 삼각형등도 매우 자주 등장한다.

나가르본주의 악마의 눈과, 필자의 이전 칼럼을 생각해보면, 이 전시안적 존재들은 악마들, 지옥의 존재들, 혹은 흑암에 삼켜진 존재들을 표상한다.





이 애니속의 세계관에서 세계의 평화는 평소에는 정체를 숨기고 사는 일본의 여중, 여고생 코스프레 마법소녀 무리들에 의해 사실상 멸망당하지 않고 간당간당 유지된다. (그녀들에게 고마워해야 할 일!)

이 마법소녀들은 참으로 단순한 이유로 마법소녀가 되는데.. 의문의 영물 고양이 큐베를 만나서 마법소녀가 되면 뭐든 한가지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준다고 하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마녀들과 싸우는 마법소녀가 된다. 



마법소녀가 되면 계약에 따라 목걸이가 하나씩 주어지는데 그 목걸이의 권능을 통해, 일반인들은 볼수 없는 마녀의 세계에 침투할수 있으며, 마법소녀로써 변신해 싸울수가 있다. 



마기아 레코드에서 드러난 이 목걸이의 정체는 바로 마법소녀들 자신의 영혼을 담은 목걸이였던 것이다. 



소원을 빌고, 기꺼이 영혼을 바친다는 영혼계약적 사상, 지극히 오컬트적 소재가 자칫보면 이 훈훈한 미소녀들 캐릭터들이 살아가는 세계관인 것이다. 





이 애니속에서는 수도없이 배경들에서 전시안이 등장하고, 또한 나타나는 괴물들 또한 외눈 눈알의 형태등으로 곧잘 나타난다. 이렇게 대놓고까지 전시안의 존재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스토리에 등장하는 것이다. 





심지어 마법소녀가 타로카드로 점을 볼때 뒷면의 배경도 삼각형 도안이지만, 패를 까면 나타나는 존재도 전시안 해골!!  

그리고 집안의 배경속에 마름모꼴 모양의 눈도 전시안을 상징할수 있으니 이런 부분도 유의하자.. 

언급은 하지 않지만, 파출소의 현관 등이 달린 부분등도 미묘한 타원의 그림자를 통해서 전시안이 곧잘 연출된다.



물론 다른 애니에서도, 현실에서도 이런 오컬트등은 끊임없이 나온다.!




일부의 인사들은 오컬트적 계약에 의한 부귀영화와 성공을 추구하는 일들이 요새 많이 보이는 듯하다. 




마기아 레코드에서 문어 괴물이 나타날때 역시 전시안으로 연출된다... 


이와같은 눈을 야훼의눈, 하나님의 눈이라고 교란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필자는 알린바가 있다.



마법소녀에서 행방불명된 한 회색머리 소녀는 마기우스의 날개 조직을 이끄는 인물로 나오는데.. 미묘하게 신념이 비틀어져 사실상 흑화된 면을 보여주는데 그녀의 머리스타일이 두 뿔 형상임을 보여주어, 그녀가 마의 길에 물들었음을 보여준다.  문어 괴물이 나타난 자리는 미묘하게 삼각형의 전시안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머리모양이 두 뿔인 소녀의 소울젬은 하필 상단부가 눈알 전시안 모양인데.. 그녀가 흑화되어 마녀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흑화된 인물의 소울젬은 유독 전시안 모양이고, 상징적 의미와 스토리들이 참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주인공 일행은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동안 그녀들이 구축해온 마녀들이.. 사실은 전투에서 희생당한 마법소녀이거나, 그녀들의 영혼이 담긴 소울잼이 어느순간 탁해지면, 마법소녀의 모든 존재적 기억을 잃고, 마녀란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상 동족 상잔이었던 셈이다. 

이 사살을 알게 된 주인공 일행은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싸웠고, 왜 이런 마녀와 마법소녀가 구태여 존재하는지 회의하게 ㅚㄴ다. 




이 애니속에서는 틈만나면 전시안이 나올 지경인데.. 높이 위에서 내려다본 이상한 거리의 풍경이 전시안 눈의 연속된 모양이거나, 마기우스에 단체에 속한 리더 소녀가 나올때 들고 나온 양산의 모양은 눈동자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마기우스란 단체는 올빼미적 형상으로 나타난다. 

마법소녀는 앞서 말했다시피 영물 고양이 큐베의 의해 구축된 시스템이지만... 

이 큐베라는 단어가 어찌보면 Cube를 연상하기도 한다. 이 장면 이후로 연속해서 서랍들이 큐브처럼 펼쳐지는 장면이 나오는 것은 우연일까?




이 애니의 장면장면은 참으로 창의적이다. 하지만 전시안 형상의 어떤 시스템적 공간이나 끝없이 거대한 큐브 서랍 공간들.. 의미들은 참 상징적으로 버릴게 없다!





마기우스의 간부 붉은 머리 소녀가 마법소녀와 일부 다른 리더의 싸움을 구경할때 참 보기도 힘든 희한한 모양의 삼각 난간대같은 것이 등장하지만.. 

이것은 날개달린 삼각형 전시안을 연상케 한다. 

일부 행사나 가요방송등에서도 저렇게 쓰이곤 했던 것이다. 전시안과 666은 그렇게 상징적으로 먼 존재가 아니다. 



스펙타클하다 싶을 정도의 일대일 전투장면!





이 애니속에서는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매우 연상시키는 스토리가 있는데.. 이것은 마녀라기 보단 마기우스라는 조직이 관리하는 어떤 영역! 올빼미 행운수라는 것을 마시게 하는데.. 그 행운수를 마시며 하는 일마다 항상 럭키하며, 행운을 만나게 된다. 

일부 Kpop뮤비등에서 최근 나오고 일부칼럼에서 언급했지만, 공작 깃털을 통해서 역시 전시안이 연출되고, 영화 겟아웃의 주인공이 자신의 통제권을 뺏기기 전에 액자 영정 사진이 등장하지만. 이 애니속에서도 행운수를 마신 마법소녀에게 빈 액자를 구태여 들이밀어, 마치 영정사진같은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것은 대체적으로 영혼이 담보로 잡혔다는 것을 뜻할 것이다. 

이미지 맨 하단 우측에서 뱀을 통해 사탄의 힘을 뜻하며, 뒤에 나타나는 문양들 또한 마름모속 원을 통해 전시안이 연출된다. 




몽환스런 마녀의 세계공간! 곳곳에 참 징글할정도로 나오는 눈알 괴물!


마기우스의 날개의 사제들이 나올때.. 역시 베아트리체란 마차의 상단에 눈하나를 통해 전시안이 연출되며, 

이들이 행운수를 항시 공급할 것을 통해 마법소녀를 회유하려 하는데.. 때마침 뱀의 머리띠를 두른 이집트 복장에.. 상단의 모양은 태양이나 전시안.. 즉 애굽.. 호루스적 주술에 의해 베풀어지는 의식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쌍둥이 사제가 설명을 할대도 한쪽눈을 각기 깜박이으로써 전시안을 연출하고, 제단같은 곳에서는 거대한 올빼미가 바치고 있고, 행운의 계약을 주관한다. 

여기에서 이 행운수는 큰 행운을 불러다주지만, 한도가 있어, 시효가 끝나게 되면 그만큼 큰 불행들이 들이닥친다는 것이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계속 행운수를 공급받아 마실수 밖에 없는데, 그 조건은 마기우스란 조직의 신념에 동참하고 따르기만 하는 것이다... 



일루미나티 공식사이트의 메시지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C.S-149] 빚투운동, 랩퍼 도끼 부의 비밀은? (B)illionaire=illuminati, 사이트와 그들의 교리, 드러난 패들에 대한 고찰! (마치 자신들은 인간이란 종이 아닌듯이 말하는 듯한, 위화감이 느껴지는 일루미나티 공식 사이트 둘러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ZnFTLbPn4zgtewJR4AaABCQ


사이트에 가입하면 전시안이 주는 탁월한 운과 효과로 부와 명예 인기를 가져다줄것이라고 말하지만, 

단.. 일루미나티의 신념에 따르고 형제애를 가진 단원이 되라는 것과 매우 비슷하지 않은가!

올빼미나 부엉이는 1달러 지폐 뒷면에도 나오지만, 세계 엘리트 집단 보헤미안 그르브의 숭배 대상인 역시 일루미나티의 대표적 상징이기도 하다. 

TV광고등에서도 요즘은 올빼미가 등장한다.


[C.S-311] 최근 삼성 광고와 K-POP 뮤비들속 심벌리즘의 깊은 이해 - 미디어는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배와 빠른 임박을 염원하고 있다! 현실 사례들 (심도깊은 음모론 연구자들을 위한 고급편)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xVOaGBxtWbDHkMdHx4AaABCQ







위 예시를 찾기위해 구글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또 광고가 손바닥 전시안!




마치 아담과 이브가 새로운 신세계를 준비하듯, Second Life란 문구가 눈에 뛴다.

클릭해보니 다짜고짜 가입권유.. 더 알고 싶은 이들은 링크를 클릭해서 찾아보길 바란다.

https://join.secondlife.com





#총론- 아무튼 수많은 미디어에서 전시안이 범람하고 있고, 이들은 자체의 스토리와 상관없이 상징적 메시지를 남기며 시청자에게 반복적으로 각인이 된다... 


어찌보면 좀 과하게 추론한다면... 그 상징적 각인을 위해서, 오히려 스토리들이 창작된다고 볼수도 있을까?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요즘은 귀신과 망령 오컬트가 들어가는 희한할 지경이지만!



영화, 미디어, 뮤비..드라마.. 오락프로그램들까지... 전반적으로 사실 만연한 현상이다!



어른들은 사실상 먹고살기 바빠..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눈치를 전혀 못챌수도 있지만, 

얼마나 강력하게 이러한 것들이 영적인 차원에서 전쟁처럼 벌어지고 있으며, 장강의 물결처럼 흘러들어오고 있는가를 충분히 각성하며, 그 의미를 참고하며 사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찾아보는 이는 찾을 것이고, 구할 이는 구할 것이다. 



이러한 칼럼편은 자료 시청후 캡처부터 이미지 편집까지 매우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이지만, 너무 많은 것들이 발견되기 때문에, 필자로서는 알릴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제공을 위해 이 칼럼을 쓰나니.. 표면상 밝고 어린이 만화영화같다고 방심해서는 안될 것이며, 

사실상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권면을 하려면 이러한 영적 지식들과 벌어지는 일들, 의미에 대해서도 스스로 설명할수 있을만큼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를 해야하는 것이다. 



살펴 유익함이 있기를 바라며... !




글을 마친다. [2020.11m.3d, 오전 3시 30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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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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