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비영리로 운영해왔고, 블로그도 그간 광고를 넣지 않았었는데..
티스토리 관리창이 이번에 개편되게 되어, 수익기능탭이 생기면서, 기존에 구글 광고를 신청하니,,
1박 2일만에 승인됐나? 오늘 화면에 나오는군요..
최적화중이라 그런지 일부글은 광고가 매우 많이 나오고, 일부글은 안나오고 그럽니다.
예전엔 딱 3개까지만 넣을수 있었는데, 전체 자동광고로 돌리니 모바일이든 PC 페이지던 사이드바, 본문중 이곳저곳 많이 나오는군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노출수는 아직 안나오는 듯하군요. 아니면 블로그 관리창에선 시간차를 두고 집계를 하나?
애드센스 화면에서는 실시간적으로 집계가 예전과 같이 되긴 하는데 역시 찰리맨은 아직... 사이트 자체가 안올라와 있어..기달려 봐야 할듯!?
예전엔 일일히 소스를 스킨 Html에 찾아서 넣고, 이곳저곳 옮기며 최적화했어야 했는데 이 기능이 생긴건 반가움..
그리고 본문에는 상단이나 최하단 말고는 일일히 포스팅마다 넣는것 빼고는 중간중간 넣을방법이 없었는데.. 자동 광고에서 잘 나오고 있군요.
PC화면 블로그 글에서 광고가 나오는 모습!
홈주소 화면에서 광고가 나오는 모습!
모바일 페이지의 홈과 개별글에서 각각 광고가 나오는 모습!!
무광고 글에 비해서는 집중이 떨어질수 있으나, 글쎄~ 일단 되니까 광고는 넣습니다.
수익은 일평균 방문자가 100명을 넘는수준이고, 저도 방문자 키우기엔 관심이 없는지라, 많지는 않을듯합니다. 월 인터넷 사용료나 땜빵되면 좋고..~
(예전같으면 그냥 흐지부지 주제를 쓰려다가 제끼고 안할, 또는 몇일씩 안할때도 있던 포스팅들을 광고가 일단 들어가니 할수도 있을듯~ 아무래도 동기적으론 +모멘텀!)
예전엔 방문자 1천명이면 구글광고는 1달러 정도 수준이었는데.. 자동광고 집행이면 더 나올수도 있을듯합니다.
근데 예전 경험상 방문자 1백명이면 아예 수익자체가 발생하지 않는 날도 많았기에 큰 기대는 안합니다. 그래도 워낙 모바일 환경에서 광고는 좋은 편이니, 소소하게 수익이 발생할수는 있겠지요.
이전에 비해 집중이 좀 분산될수 있으나, "와~ 뜻밖에 재미있는 광고를 다 보네!"
의외로 뜻밖의 광고를 볼수 있는 재미??
(오~ 방문자들 신나겠는걸!ㅋㅋ)
암튼.. 블로그에 구글광고 단다고, 막 집사고 차사고 요트사고, 별장짓고, 전용제트기 사는.. 양반다리에 미녀군단을 양팔에 두르고 살만한.. 그런 부가 창출되는게 아니라, 끽해야 ~ 월 전기세나 인터넷 사용료나 땜빵하면 좋쥐 수준의, 별도 스폰이 없는 블로그에서의 광고운용이기 때문에.. 이런 점은 방문자들께서 양해바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경기, 알뜰살뜰 코딱지 만한 수익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고..~
일부의 칼럼글들은 그렇다고 해서 오픈되지 않고, 소수만 아는 보호글 제도를 기존대로 적용됩니다.
많은 곳들이 그랬고, 예전에 저도 그랬지만, 애드센스 달았다고 애드센스 최적화 이야기글로 수많은 포스팅을 남발하며 뽕을 뽑는 일은 안할듯 합니다.
광고단 이야기는 간단히 이곳에 간략 공지!
하는일 잘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