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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박동은 우리가 흔히 보는 양수기, 혹은 순환시키는 펌프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될 듯하다.

모든 양수기는 물을 제대로 뺄수 있게 되었지만, 심장이란 평생을 꺼지지 않고 돌아가야 하는 양수기는 물을 충분히 돌릴수만 있다면.. 물을 돌리는 힘을 스스로 낮춘다. 평생을 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격한 운동이나 달리기때가 아니라면, 언제나 과열되지 않도록 스스로 파워를 낮추는 것이다. 

피가 물처럼 맑다면? 심장=양수기는 적은 전력의 힘으로도 충분히 잘 순환하고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그 물이 석유처럼 끈적하면서 점성이 증가하고, 노폐물등이 있다면.. 제대로 호스내에서 순환시키기 위해서 더 큰 힘으로 돌려야 한다. 혹은 펌프를 연결시키는 관이 좁을때도 항상 필요로 하는 적정한 수량을 회전시키기위해서는 더 큰 속도와 압력으로 출력을 내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젊다가 나이가 들면서 비만이 되고, 콜레스테롤 혈관벽등이 쌓이고, 피 자체가 끈끈하게 되면서, 양수기와 같은 심장은 정상적 신진대사를 위해 기존보다 나빠진 혈관환경에서 출력을 높여야 하고, 평균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에 이르게 된다. 

때로 모세혈관쪽은 순환이 제대로 안되기에 또한 더 큰 출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몸에서 손발에 피가돌지 않게 되면 그 부분은 죽은 세포가 되고, 괴사하게 되며 곧 썪게 된다. 

 

 

정상적이라면 술을 적당히 마시고, 스트레스 받으며 직장생활을 하고, 불규칙한 생활속에 운동을 게을리하면서, 10~20년이 걸려야 높아질 혈압이 보통 20정도 증가한다고 볼수 있을까!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타나는 이상반응증에 가장 먼저 찾아오고 흔한 현상이 바로 혈압 상승이다!

때론 혈압이 낮아지는 경우도 희소하지만 있다..

 

아무튼 혈압이 순간적으로 20정도만 올라도, 보통 10~20년 세월걸려, 적당히 뱃살도 찌면서 뚱뚱해지고 해야 될 혈압이 순간적으로 주사바늘 한방으로 올라간 격이니, 이것은 건강에 적신호라고 생각해볼수 있다. 

 

 

혈관에 스파이크 단백질이 자가 복제되어 흐르게 되면서 고속도로 체증처럼 곳곳을 막게 되기 때문에, 심장이 제대로 혈액순환을 위해 혈압을 더 올리는 것일수도 있고, 

혹은 백혈구등이 이런 단백질을 공격할 대상으로 인식하고,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되어, 흔히 감기때와 같이 고열이 나고, 혈압이 오르는 것일수도 있다. 

 

 

아무튼 혈압이 필요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은 유의해야 한다.

 

양수기=심장이란 기기의 출력=혈압이 높아지게 되면 이것은 고장으로 이어질 가능서이 크다.

 

지나치게 과열된 양수기가 스스로 버티지 못해서, 전원이 끊기며 작동을 멈춰버리거나..(급성 심정지!)

혹은 양수기는 버티는데 연결된 관이 얇거나 취약해서 압을 이기지 못하고 호스등이 터지기 시작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대동맥과 같은 큰 호스는 버티나, 말단쪽 얇은 호스들로 갈수록 쉽게 터질수 있다. 

 

만약 뇌에서 문제가 일어난다면...

뇌에 이곳저곳이 막혀 혈액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게 된다면 뇌경색!

 

더 나아가 아예 뇌혈관 자체가 이런 현황속에서 억지로 순환하려다 압을 높이게 되다보면 뇌출혈로 이어질수도 있다.

 

 

평소 유산소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것은 건강에 좋다. 

이럴때 제대로 피가 안통하고 경색인 곳, 혈전등이 쌓인 곳은, 운동을 하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액순환이 빨라져, 그 압이 높아지면서, 자연적으로 막힌 곳이 뚫리고 정화작용을 일으킨다. 

(물론 지나치게 몸이 망가져 이곳저곳 심하게 막힌 상태에서는 무리한 운동도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니 삼갈일이다.)

 

 

기타 혈압이 높아진다면.. 강황과 요쿠르트같은 혈전용해성 음식을 잘 찾아먹거나, 철분등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하니 보충하고, 

혹은 아스피린 100mg짜리 혈전용해약등을 자주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https://charlieman.tistory.com/950

 

[C.S-1284] 강황을 먹고 혈압이 8낮아져 131이 나왔다. 혈압은 건강해졌는데, 반작용? 먹는걸 즐기고

3달여전.. 필자는 이런 글을 썼었다. 오늘 혈압을 재보니 헉! 혈압을 관리해야 할 때인가? 일상 2021. 4. 16. 20:17 https://charlieman.tistory.com/750 그때 워낙 몸이 피가 안돌고 껄쭉한 느낌에..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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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아질때에 몸에 불쾌함을 경험한뒤 필자도 강황과 요쿠르트를 타마시면서 몸이 즉각적으로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고, 혈압이 상당히 떨어져.. 지금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루 2차례씩 꾸준히 타마시고 있다.

 

혈압이 높아지는게 백신의 이상반응이라면.. 그 혈압이 높아짐으로써 오만군데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 ]

그것은 매우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심장에 무리가 가면 심정지... 

머리에 무리가 가면 뇌경색이나, 뇌출혈..

 

손발에 피가 제대로 안통하면...?

https://charlieman.tistory.com/998

 

[C.S-1322] 코로나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사지가 썩어들어가 양다리와 양손 잘라낸 여성 사례및

2005년 명작영화 씬 시티(Sin city)에서 연쇄살인마 케빈의 최후는 양다리가 짤린채 비참했다. 많은 이들이 이 장면을 인과응보, 극악한 범죄자의 최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백신 부작용 사례 (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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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저림부터 시작해서 사지마비.. 심한 경우엔 해당 조직이 괴사하여 절제..!

성경에 모든 생명의 근본은 피에 있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 피가 제대로 돈다는 것은 또한 생기가 제대로 순환한다는 것을 뜻하며.. 

 

피가 잘 돌도록 하는 것과 그 스탠스를 평생 잘 유지하는 만으로도 수많은 오만가지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여여한 인생을 살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https://charlieman.tistory.com/879

 

[C.S-1223] 생명의 근본인 피를 지키는 것! -코로나 백신의 스파이크 단백질 혈전생성과 혈액응고

한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https://www.youtube.com/channel/UC2ZKrhqQMmGlhZ17Hl0itEw/community?lb=Ugy8G3ScmRLBGeiuQtB4AaABCQ Gospel & English 무명의 형제 [진리의 복음] 회개없는 믿음은 구원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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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문제가 있네, 머리에 문제가 있네.. 손발에 문제가 있네.. 그것은 갖가지로 나타날수 있는 부작용이고, 

그러므로 그것을 최종원인으로 생각하기보단.. 

그러한 모든 부작용들이 혈압이 높아지거나, 먼저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게 됨에 갖가지로 일어날수 있는 양상임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한 본질을 어떻게 개선시킬것인가에 먼저 초점을 두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 한 말이지만,

https://charlieman.tistory.com/792

 

[C.S-1158] 딸 혼자 키우는 30대 경찰관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맞고 부작용증세- 뇌출혈, 단기기

어린딸을 혼자 키우는 30대 경찰관도 지난달 29일 백신을 맞고, 5일이 지난 5월 4일 뇌출혈및 사지저림, 단기기억력 증세를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동안 3명이나…AZ백신 접종 경찰관 잇따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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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무좀도 무좀약을 바르면 일시적일 뿐이지만, 이것도 혈액순환 장애의 부산물일 뿐일수 있다.

 

무좀이 심하게 발생하기 이전에 발등에 감각이 무디어지는 상태가 먼저 온다.  아마도 2~3일 전에..

즉 말단조직까지 피가 제대로 안통하게 되고, 그러한 현상이 발피부의 괴사=각질이 일어나고, 세포가 썩게 되어 냄새나 악취를 일으킨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발을 긁어보면 시원하지도 않고, 뭔가 근질근질하고 밋밋하다. 

피가 제대로 안통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것을 이해하고, 다시 손발까지 피가 잘돌게 하기 위해.. 며칠 운동을 하거나, 호흡을 단전까지 깊숙히 하면서 피를 더 몸속 끝단까지 잘 순환시키는 것을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상태가 좋아져, 무좀이 절로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백날 무좀약만 바르면 차도가 없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부분을 직관지로 그냥 알고 깨달아 적용하고 해결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도 과거 비파사나 명상등을 수행하면서.. 잡념없이 여여하게 내 몸안을 스캔하듯이 집중하여 살피고 알아차리고,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는 곳은 스스로 해답을 찾아보면서... 그냥 절로 그런 상관관계와 작용, 반작용이 일어나게 됨을, 인식하고 알아차리게된다는 그런 부분이라고 할수 밖에 없다. 

 

 

어떤 신통방통이라기보다는, 현대인들이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자신을 살필 겨를이 없다는게 맞을 것이다. 

요새는 한시라도 생각을 내려놓으려 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든 뭐든 무언가를 계속 외부정보를 찾지만, 

정작 내 몸을 챙기고 소중히 할 시간은 적은 것이다. 

 

완전히 릴랙스할정도로 참선상태가 되면, 자세가 절로 교정되고.. 정형외과에서 고치기 힘들다는 고관절을 그냥 저절로 고친적도 있는 것이다.

 

필자가 음모론을 하기 전에는 사실 내적탐구의 시간을 많이 가졌고, 2013년 중에 한때는 명상중 손발이 화상입은것처럼 뜨거워져 무려 1주일을 고생한적도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사실 30대 초까지만 해도 음모론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전혀 없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니 필자도 근래.. 지나치게 외부 주제에 쏠려서, 필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화평한 시간에는 참 인색하지 않았나 싶다.

 

뭐 아무튼 그때의 수련이.. 필자가 음모론을 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쉽게 치우치는 일 없이..

그리고 주체와 객체.. 글쓰는 이라는 시각마저 벗어나 최대한 객관적이고 선입견없이 사물이나 사건들을 살펴보는데 상당히 훈련이 되고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뭐~ 찾는 이에겐 이 글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2021.7m.28d, 오전 5시 10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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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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