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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딸을 혼자 키우는 30대 경찰관도 지난달 29일 백신을 맞고, 5일이 지난 5월 4일 뇌출혈및 사지저림, 단기기억력 증세를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동안 3명이나…AZ백신 접종 경찰관 잇따라 중환자실행 /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28,829회•2021. 5. 3.

https://youtu.be/7lpLEiJx5AA

 

 

*30대 경찰관 백신 접종 후 뇌출혈…"인과성 입증하라니 막막" (2021년 5월 7일)

 

www.yna.co.kr/view/AKR20210507151600062 

 

30대 경찰관 백신 접종 후 뇌출혈…"인과성 입증하라니 막막" | 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강원도 내 한 젊은 경찰관이 뇌출혈 진단을 받아 인과성 입증에 어려움을 호소...

www.yna.co.kr

 

필자가 생각하는 건강의 본질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야 몸의 면역이 제대로 발동되고, 뇌세포에 혈류가 잘 공급되어 판단력이 명쾌할수 있고, 

수많은 질환과 성인병의 기초는 현시대 불규칙한 생활의 고혈압, 콜레스테롤의 시대..

동맥경화나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 현상으로부터 발생할수 있다.

 

 

블로그에서 요새 짬짬히 단기기억력, 건망증이 심해진 느낌을 말한바 있지만, 역시나 어느날 혈압을 재보니 예전보다 훨씬 고혈압이 되었던 것이다.  고혈압과 치매의 관계도 소개했던 것이다. 

오늘 혈압을 재보니 헉! 혈압을 관리해야 할 때인가? (2021.4m.16d)

https://charlieman.tistory.com/750

머리에 피가 돌지 않으면 기억력이 나빠지고, 치매등에 더 빠르게 걸릴수 있는 것이고, 

손발끝등의 말초신경까지 혈액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면, 그런 부분들이 근질근질 피가 잘 안통하는 느낌이 들때 각질이 일어나고, 무좀이 잘 생긴다.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눈도 쉽게 침침해지고 근질근질 거리고, 몸 전체적으로 불쾌한 느낌이 커진다. 

 

예전 블로그 시절 문득 무좀이 심하게 일어나, 몸상태를 체크해왔더니 유독 손발끝등이 피가 안통하고 감각이 좀 둔해진듯.. 호흡도 깊은 호흡등을 하지 못하고, 바이오리듬이 안좋았던 때였던 것이다. 피가 걸쭉한 느낌이랄까?

 

 

며칠 운동을 하고, 단전호흡 비슷하게 참선도 하고.. 심호흡을 하면서 들어간 공기가 손발끝까지 몸의 곳곳에 퍼지는 이미테이션 명상을 하면서, 피부 곳곳이 따가와지는데 죽은 세포가 다시 살아나면서 자극을 받는 현상인데..

그렇게 관리를 하면서 발에 간단히 소독약을 바르고 자고, 의식적으로 혈액순환이 잘되게끔 운동하며, 유산소운동 후에는 깊은 스트레칭과 주먹구구식으로 내 식대로 몸이 시원해지는 부분을 찾아가면서 요가를 연마하며, 며칠을 보냈더니 손발도 피가 잘돌고 다시 만져보면 시원한 느낌이 들자, 거짓말처럼 무좀들도 일순간에 사라졌다. 

몸이 어린시절처럼 맑아진 느낌이 들자, 잔병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던 것이다.

 

특히 스트레칭은 조깅후 호흡이 가쁘고 땀이 많이 나는상태에서 하면 몸을 이곳저곳 비틀면서 땀도 엄청나오는데.. 그렇게 스트레칭을 하고 목욕을하고, 개운하게 씻고나와 정좌하여 5~10분 심호흡을 하면서 눈을 감고 있으면 몸이나 생각이나 판단력등이 매우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필자는 젊은 시절 매우 깊은 참선을 하면서, 1분에 1~2회, 호흡이 매우 깊어졌던 때가 있었는데.. 절대적으로 온몸이 릴랙스해지는 단계가 오고, 몸이 알아서 자세 교정이 일어났고,

만성적으로 몇년을 앓던 고관절 증상, 정형외과 의사도 이건 질환이 아니라 고치기 어렵다고 말한 그런 증상이 고쳐졌던 체험을 한적이 있다. 담배를 끊은 것은 아니었지만, 몸이 갑자기 맑아지는 것을 느끼면, 기존에 느끼던 몸이 당시엔 모르고 살았으나, 현재에 비해서는 훨씬 불쾌한 감각처럼 느껴지면서, 일종의 고양적 차원의 기쁨과 여여함과 함께, 다시 그런 상태에 빠지게 되는 담배나 술이 의식적으로 당겨지지 않는 때가 오기도 한다.

 

 

참선과 명상을 종교적 행위나 관점에서 보고 거부시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것을 특별히 제 3의 눈이나 초능력에 눈을 뜨려는 오컬트 수련의 목적이 아니라, 단순한 달리기나 줄넘기, 사우나나 헬스나 스트레칭처럼 내 몸의 호흡과 혈액순환이 몸속 깊게 잘 퍼지게 하는 일종의 건강운동의 한 수단이나 목적등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행하는 것은 몸의 판단이나 기분, 상태를 매우 좋게 만들고 건전한 기쁨과 함께 일상을 영위해나갈수 있다.

 

 

필자는 다른 곳들에서 이런 이야기를 좀처럼 하지 않는다는게 놀라울 정도이다. 

만성무좀이 무좀약을 바른다고 낳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좀처럼 안하거나 지나친 흡연이나 음주등으로 몸의 순환이 어그러져 결국 피가제대로 돌지 못할때 그런 식으로 몸의 감각이 죽고 일부는 썪어간다고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구글에서 찾은 심각한 무좀들의 이미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중에 혹시 무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필자는 이 단한가지를 물어보겠다.

 

무좀이 심한 곳에 손을 대서 그곳을 긁거나 만져보라! 

내 살같지가 않고, 피부느낌이 매우 둔해진 느낌을 받지 않는가? 그곳부위가 시원하게 느껴진다기 보다는 근질근질하고 뭔가 불쾌한 살속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가?

가려운 곳을 긁어도 시원하지 않고, 몸속 깊은 곳도 가렵지 않은가?

 

 

열에 아홉이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십중팔구 지금 손발에 피가 제대로 혈액순환 되지 않는 자신을 느낄수가 있을 것이다. 

 

고로... 정기적으로 동네를 한바퀴씩 조깅을 하던, 어떻게든.. 내몸의 혈액순환을 어떻게 다시 회복할지를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그 회복에 노력을 하면 된다. 

 

혈액순환이 잘되고, 손발같은 말초사지까지도 피가 원활하게 도는 느낌을 받으면, 무좀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땀흘려 운동을 자주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기만 해도, 몸 곳곳이 무좀처럼 썪기를 반복하는 현상이 사라지고, 같은 이치로 입냄새나 몸의 갖가지 악취들도 덜해지게 되는 것이다.

 

 

 

 

CPU에 써멀구리스를 바르고 잘 작동하나, 오래지나면 서멀구리스가 일부에만 전달되어 컴퓨터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피가 제대로 돌지 않으면 단기기억력 저하나 판단에 문제가 생기고, 손발끝에선 무좀이 생기고, 입에선 입냄새가 심해지며, 피부등은 각질이나 고름등이 잘 일어나 섞고, 몸에서 악취가 더욱 심해진다. 

 

 

고로 이런 현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싶다면, 물론 건강한 생활습관의 유지를 어렵게 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큰 요인이 될수 있겠지만,

그에 맞는 일시적 효과의 약을 찾을게 아니라, 그런 상태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그런 몸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호흡부터 제대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너무 지나칠 정도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 않고, 적당히 땀흘려 운동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호흡을 깊고 유연하게 해야 한다. 

 

 

왜 혈액순환 이야기를 하는가?

 

 

이 기사에서 나타나는 백신을 맞은 부작용들,, 혹은수많은 부작용들이 혈전의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곧 혈관내 곳곳이 아마도 스파이크 단백질의 무분별한 생성으로 인한 교통체증(?) 가로막히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으로 설명되지만, 결국 그에 따라 오는 단기기억력 저하나, 뇌출혈, 피가 잘 안통하는 것에 기인한 사지저림이나 마비등등이, 어떤 신경적 파괴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그러한 관점에서 혈액순환이 심각하게 나빠지는 것으로 풀어볼수 있는 것이다. 

 

백신 부작용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부에서 독하고 헌데처럼 반점이나 증상이 일어나는 것도..

결국 혈액이 몸속 장기나 피부표면 곳곳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서, 그 부분의 피부세포들이 괴사하여 죽는다는 관점으로 이해해볼수 있는 것이다!

 

무좀이 그러하듯이 몸에서 나타나는 갖가지 페인팅은.. 몸의 괴로움을 나타내는 것일수 있다. 

 

 

사람의 생명은 피에있다는 말이 있지만, 수많은 백신부작용의 양상은 이 혈액순환이 한순간 크게 망가지는 형태의 부작용을 갖가지로 보여주고 있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다.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이미 생겼다면.. 안타까운 일이고 그렇지만은, 이것은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라, 필자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만약 악화되는 증상을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거나 호전시켜보겠다면은, 들숨과 날숨을 크게 하는 순간에 피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호흡도 심호흡을 하면서 호흡할때마다 몸의 피가 곳곳에 빠져나가도록 의식적 노력을 하면서, 몸이 제대로 혈액순환 되도록 많은 자의적 노력들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호흡을 멈추면 곧 죽음이지만, 호흡과 맥박은 몸의 피가 끊임없이 순환하도록 작용한다. 그 순환이 멈추면 몸의 생기는 끝나는 것이다.

건강의 원리는 간단하다.. 자동차나 스쿠터엔 연료기름만이 아니라, 순환이 잘 되게끔 정기적으로 엔진오일등을 갈아준다. 오일을 갈아주지 않으면 동맥경화에 걸려, 차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썽을 부리다 어느날 활동을 멈출수가 있다.

 

생명에서 피는 자체적으로 교체가 되며, 이러한 순환을 계속된다. 

모든 동물들은 공기나 수심중에 산소를 전달하는 호흡을 하며, 그 산소가 녹아든 피의 순환을 통해서 계속 생명을 유지한다.

호흡이나 혈액순환중 한가지가 멈추면 생명의 기능은 끝나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기중에는 생명체의 생기를 유지하는 마나들이 가득하고, 그 마나를 호흡을 통해서 몸안에 흡입하고, 피를 통해서 곳곳에 전달되고, 연소된 것은 다시 호흡을 통해서 바깥으로 배출된다. 

항시 어느정도 몸을 움직이고 부지런한 것은 도움이 되며, 정신적 번민이 없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여여하게 오래살수 있다. 

 

장수촌인 밤바빌카 마을등에서는 80대 노인이 여전히 말을 타고 달리기도 하지만, 평생 병원한번 갈일없이 건강한 사람들이 있다. 검소한 생활과 작은것에 만족하는 정신적 기쁨... 뛰어나고 생기넘치는 자연의 환경, 그리고 각종 질환이 나타나지 않게끔 몸을 움직이는 것에 게으르지 않는 인터넷 중독이나 TV와 거리가 멀고, 좋은 생활습관이 운영되는 마을!

 

호흡을 깊게 하고, 몸의 곳곳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만으로 몸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말썽의 신호들, 부작용처럼 나타나는 질병을 예방할수 있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5m.7d, 밤 23시 01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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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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