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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미국 FDA가 얀센백신 (or AZ)의 길랭-바레 증후군 유발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 표기를 할 것을 요청했다는 이야기를 전달했지만,

[C.S-1291] 코로나 백신 부작용, 길랭-바레 증후군 위험성 특히 얀센 백신, FDA등에서 인정! 인생백신은 인생병신을 향한 여정? 백신 수십종 의무화된 어린학생들 폭발적으로 느는 뚜렛증후군!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7. 13.
https://charlieman.tistory.com/958

 

또한 같은날 얀센 백신을 맞고 병원서 길랭-바레 증후군을 판정받은 한 40대 가장의 극심한 고통호소와 한 가정이 파탄나게 생긴 억울함을 처제가 청와대 국민청원 호소를 했던 것이다.

(얀센) 형부_백신접종 후 사지마비, 결국 중환자실 (2021.7.1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809

 

(얀센) 형부_백신접종 후 사지마비, 결국 중환자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전문의 내용을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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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얀센) 백신접종 후 사지마비, 결국 중환자실

 

현재 이 상황에 처한 언니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에 이 글을 작성할 수 없기에 동생인 제가 대신 적어보려 합니다.

저희 형부가 얀센백신 접종(2021년 06월 18일)후 약 10일후부터 이상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약간의 피곤함 무기력함 등 거의 무증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했고 늘상 해오던 본인의 업도 수행 가능할 만큼 건강 했습니다. 특이 기저질환 및 병력도 없었을 뿐더러, 키는 무려 187㎝에 몸무게 90kg의 건강한 체구로, 덩치 큰 두 아들(5살, 8살)을 두 팔로 동시에 번쩍번쩍 들 만큼 건강하고 건장 했던 40대 초반의 남자였습니다.

문제는 접종 후 10일 이후(21년 06월 28일)부터 였다고 합니다. 오전부터 손발 저리는 증상 발생과 함께 깨질 듯 한 두통이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이때는 그나마 완전한 보행이 가능했습니다.

이틀 후(21년 6월 30일부터) 상태는 더욱 악화 되었습니다. 부축하면 보행이 가능하나 두통이 너무 심했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진정되지 않자 백신을 접종했던 병원을 내원했고 심각성을 확인한 의사는 확인 후 바로 119로 근처 대학병원에서 머리 CT 가슴 X-RAY 와 피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살이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 그리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고통, 혈압이 195인 상태로 검사 진행 했으나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며 그 병원은 퇴원조치 했습니다.

퇴원 후 집에 와서는 이틀 동안 처방해 준 약을 먹었으나 극심한 두통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으며 이때부터 부축해도 보행이 전혀 불가능해 졌습니다.
첫 손 발저림 증상 5일 만에 전혀 걸을 수 없는 상태로 악화 되었고, 이때부터 식사도 아예 못하고 대소변 또한 기어서 가야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날 밤 화장실 바닥에 그대로 누워서 정신을 잃기 직전 119 구급대원을 다시 불러 기존 진료 받았던 병원이 아닌 *****병원에 와서 기본검사 및 뇌척수액 검사 후 ‘길랭-바레증후군’ 판정을 받았습니다.

입원 후 4일차, 면역글로블린(1병에 400만원, 총 5병을)[역주, =2천만원 사비 지출] 투여했지만 증상은 계속 진행되었으며 이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질병관리본부에 전화 수 십 통을 하였으나 전화 끝내 연결이 안 되었고, 송파보건소는 백신 연관성 조사해보겠다는 전화를 끝으로 감감 무소식입니다.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평소 기저질환 전혀 없었던 건강하고 젊은 한 남자는 현재 어린 두 아들의 아빠이며 대신 아파해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대신 아파해 주고 싶다며 절규하는 누구가의 아들이고, 옆에서 손 한번 잡아줄 수 없어 답답하고 미치겠다고 울부짓는 누군가의 남편이라는 겁니다.

가족 전체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천길 끝 낭떠러지 위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반응 시작 5일 만에 소변 줄, 코에 산소 튜브, 이제 내일이면 기관지 삽관도 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진료해주시고 계시는 의료진도 함께 아파하며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다는 듯 함께 손잡아 주시고 고민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아픔을 함께 해 주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말할 수 없는 감사함과 존경을 표합니다.

그렇게 형부는 거동 전혀 할 수 없는 상태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매번 무서운 상황과 늘 직면해야 하는 이 순간에 어느 매체에 기사한 줄도, 경고메시지 하나도 안 나오는 나라, 이런 상황 발생 시 어디에 전화해야 하는지 조차 설명해 주지 않는 나라, 의학지식이 전혀 없고 백신 이상반응 매뉴얼도 매번 바뀌는 상황에 이상반응 후 인과 관계는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스스로 밝히라는 나라입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백신 맞지 않을걸 후회가 된다고 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공포와 함께 절규하며 아파 울부 짓는 한 남자, 과연 우리 가족만의 일로 끝날까요?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뤄져서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무슨 백신 맞아라, 맞지 말아라 의견 펼치기에는 너무 많은 이견이 갈릴 것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러나 정부가 적극적으로 백신접종을 권했다면, 이후 백신으로 인한 이상반응, 후유장애, 재활, 치료,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었을 때 어떤 책임과 위로를 건네 주실 수 있나요.

우리는 그 어느 곳 하나 노크할 곳이 없었습니다. 노크해도 인적이 없습니다. 하루동안 코로나 신규발생자 집계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마치 그 집계를 백신접종과 연관시켜 백신 접종만이 살길이라고 강요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접종 후 삶이 파괴된 이들에 대한 핫라인, 대책마련, 복지측면 모두 함께 정확하게 수립하고 제시해야만 합니다.

누군가에게 생길 수 있는 일은 누구나에게 생길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저와 저의 가족의 이 아픈 하소연이 어느 곳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또 누가 이 글을 진정성 있게 읽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두운 터널에서 한줄기 빛이라도 찾아 이정표 없이 직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어 올립니다. 함께 아파해 주시고 조금이나마 공감해주신다면 마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만 가는데 그 어떤 곳에도 기사 한줄, 경고메시지 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 이 나라에 이제는 헛웃음이 나옵니다. 미친 듯 울다가, 또 화가 나다가, 의문이 들었다가 이제는 무감정 상태가 되고 헛웃음이 다 나옵니다. 언니처럼 저도 두 남자 아이들을 기르고 있지만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 애착,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심각한 의문이 듭니다. 다를 코로나로부터 모두 안전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온 마음을 다해 바래 봅니다.

저희 같은 고통이 절대로 그 누군가에게는 다가는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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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든지 억울함을 토로하는 청와대 신문고 게시판 내용마저도, 당사자의 말을 그렇게 검열하고 수정해도 되는 것인가 싶지만...

일부 내용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다고 하니...??

본래의 청원 내용에서 어떤 내용이 삭제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질본에서 발표하는 사망율 통계는 과연 제대로일까? 필자는 의심스러운데 그 부분을 짚어보도록 하자!

[C.S-1065]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자수 대비 이상반응율, 사망률 엑셀입력 계산기 배포! [다운로드] -(2021.3m.15d) 현재 누계 이상반응 1.45%, 누계 사망률 0.00272%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3. 15.

https://charlieman.tistory.com/676

 

3월 15일 최초 엑셀공개를 하고, 하필이면 그날부터 갑자기 사망자가 11일간 뚝 끊기게 된다.

며칠전만 해도 사망자가 일주일간 2-4-1-1-3-2-2=14명, 매일 꾸준하게 기록됐던 것을 생각하면..? 

 

필자는 블로그 공지후 너무 공교롭게 사망자가 갑자기 실종되어,

좀 사망자수 통계조작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웠지만, 그렇거니 하거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3일전 다시 취합한 엑셀의 기록! 사망자 추산 570명... 

[C.S-1294] 올 여름은 진격의 폭염! 일평균 10명을 향해가는, 지난해 일평균 교통사고 사망률을 추월하기 시작한 국내 코로나 백신 사망자들! 엑셀 통계표 공유!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7. 14. 
https://charlieman.tistory.com/963

왼편은 7월 14일자, 오른편은 7월 17일자 사망자수 발표의 기록..(최근은 2일씩 집계되다가 갑자기 3일만에..)

14일자에서 a1 항목과 같이 어떤 표의 형태로 제공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저 표의 집계는 안맞고,,b와 같은 탭이 있었고, 추가적 사망통계를 집계하였다.

7월 12일자에 비해서  불과 2일만에 18명이 늘어, 일평균 9명, 작년 교통사고 일평균 사망율 8.4명보다 더욱 늘었다고 필자는 이야기했던 것이다. 

 

 

블로그에서 이 이야기를 하기가 무섭게...

3일만에 뜬 사망자수 보고가 있는 17일자 공시에서..

b탭의 내용이 갑자기 사라지고, a2와 같이 표의 통계만이 공지되는 걸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3일간의 사망자수는 불과 2명...

일평균 0.666666...명꼴로 낮아진 것이다... 

 

 

필자의 유의미한 분석결과에서 하루평균 9명으로 증가하고 있던 백신 부작용 사망자수 통계가, 

갑자기 B탭의 추가사망자 신고 반영 누락과, a2라는 표만 보여줌으로써 갑자기 0.666... 명으로 급감했다.

 

적어도 대중이 찾아보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만약에 저 공지만 참조하면.. 많은 대중들은 백신 사망자가 확 줄었구나라고 착각하게 될 것이다. 총 누계인 B탭이 갑자기 실종되었기 때문에, 사실 참고할 가치가 사라진 것이다. 

 

 

일평균 9명의 사망자가, 필자가 블로그에세 엑셀입력을 하고 공시한 이후로 일평균 0.66명의 사망자수로 확 줄어 나타난다라???? 갑자기 사망자가 15분의 1수준으로 감소라?? 이걸 그냥 믿어줘야 하나?

 

솔직히 저 보고체계에서.. 민간인등이 투명성있게 잘 집계되는지 감사할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지나칠 정도로 사망자수가 필자가 엑셀을 구할때 이후로만 급감하기 때문에, 더이상 필자는 저 산술적 통계를 믿을수가 없다. 

 

어떻게든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나 사망정보는 은폐되거나, 축소를 지향하는 움직임이라고 추산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도 방문자 제보에 의해.. 한 30대가 얀센백신을 맞고 쓰러진 일화가 보인다.

 

"얀센 맞은 30대 교사 아들 혼수상태.. 인과성 심의해달라" 靑청원 (2021.7.17)

https://v.kakao.com/v/20210717113555355

 

"얀센 맞은 30대 교사 아들 혼수상태.. 인과성 심의해달라" 靑청원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교사가 혼수상태에 빠졌다며 조속히 인과성 심의를 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16일 자신이 해당 교사의 아버지라고 밝힌 청원인은 “저의 아들은 독실한

v.kakao.com

 

또다른 백신부작용 카페의 하소연도 보인다.

 

백신부작용으로 어느 분의 하소연(퍼옴) (2021.7.17)
https://m.cafe.naver.com/blue0bum4/3692

 

백신부작용으로 어느 분의 하소연(퍼옴)

 

cafe.naver.com

제발 좀 스크랩할때 출처를 생략하면, 공신력이 낮아지고 아무 도움이 안되니, 출처를 링크든 이미지 캡처든 남기도록 하자!

 

 

원문의 찾아낸 내용은 이렇다!


엄마가 백신을 맞고 6일만에 사망하셨습니다(기사,청원글 첨부) (2021.5.15)
https://pann.nate.com/talk/359767979

 

엄마가 백신을 맞고 6일만에 사망하셨습니다(기사,청원글 첨부)

++ 무조건적인 백신반대를 하는게 아닙니다. 백신 부작용과 관련한 현실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겁니다. 저희 누나도 집단면역형성을 위해 az백신 맞았습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 방탈 정말 죄

pann.nate.com

백신의 이상반응이나 사망자 신고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서보라미 선수의 임신중 급사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 내용을 꽤 많이 다뤘었다.. 

https://charlieman.tistory.com/954

 

[C.S-1288]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 서보라미, 35세 임신중 갑작스럽게 사망,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왠걸.. 오전에 보니 전혀 모르는 사람이 줌의 실검 1위에 올라와 있다. 서보라미 누구지? 기사를 클릭해보자마자!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선수, 서보라미 임신중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향년 35

charlieman.tistory.com

시간적 밀접성이 충분하다는 인과관계와

 

https://charlieman.tistory.com/858

 

[C.S-1208] 급작스럽게 65세 심장마비로 사망한 자연요리연구가 방랑식객 임지호- 혹시 코로나 백

필자는 누군지 잘 모르고 방송연예인은 아니지만, 나름 추모의 물결이 일만큼 인플루언서로 볼수 있는 임지호라는 자연요리 연구가가 전일 6월 12일 급작스럽게 사망했다고 한다. 자연요리를 즐

charlieman.tistory.com

백신접종 대상자 군에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은 연령층대이다라는 인과성에서 백신 접종 직후 빠르게 사망한 유명인사들의 기사이야기가 곧잘 나오는데..

그 사람이 백신을 접종직후에 사망했다는 내용만 기사에서 쏙 빠지고 언급이 생략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예 가족이나 본인이 백신때문에 이런 일을 겪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는 것이다!

 

 

백신은 어쩌면 여러분들이 다닐 직장에서 계속 직업을 유지할수 있게 해줄 것이다. 안 그래도 백신 안맞으면 불이익들이 자꾸 확대되고 있고, 백신 맞으면 인센티브를 주는 현황이니..

 

그러나 백신으로 부작용이 일어날 경우, 정부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기대하기보다는, 순식간에 가장이 쓰러질 경우, 가정이 파탄날수도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7m.17d, 오후 15시 35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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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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