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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음모론에서 상징에 대한 연구는? 처음부터 어떤 답을 명시한다기보다는 계속 발견을 하면서 이게 뭔가? 수수께끼에 대해 숙고를 하다가, 수많은 선례를 발견하면서 어느순간 점점 윤곽히 잡히는 식이다. 





사실 음모론 연구는 1회성이 아니라, 상징들에 대해서 1달이고 반년이고 의문을 계속 가질수 있는 근면성이 필요하다. 깨달음이란 어떤 천재성보다는 결국 꾸준한 연구의 지속성에서 불현듯 나타난다.


그동안 참 많이 경고해온 스마일, 바로 그러한 상징의 연구가 그렇다!



에밀리 미첼이란 한 소녀가 개발한 간단한 게임을 예시로 해본다.

17살 개발자가 제작한 심리적 공포게임 (Fractured Minds) 
조회수 925,007회•2019. 11. 18. 




역시 악령같은 스마일이 나오고, 유저가 심층의 세계속으로 들어갈때 쇠사슬로 봉인된 문을 열기위해 전시안 표식등을 모아야 하는 장면등이 나온다. 




하트의 상징에 대해서 그렇게 좋지 않다고 말한바가 있지만, 하트가 최종국면에서 나오며, 그 앞에선 최종보스격인 스마일 악령이 나온다.


어떤 유저가 "괴물이 뭔 스마일맨이야"라는 영상속 댓글이 보이지만, 필자는 바로 그점이 우려스럽다. 
엔딩메시지로 볼때 이 게임속에서 스마일의 존재는 괴물이며, 그 스마일은 거울을 비추면서 게임자의 얼굴또한 스마일인듯 비춘다. 


어떤 17세인지는 모르지만, 이 사람은 어떤 심적인 고통과 느낌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제작했다고 유추해볼수 있다. 

하지만 어딘가 엔딩의 메시지는? 괴물을 내쫒아라!도 아닌 괴물을 그저 잊으라 등.. 모호하다. 



같은 게임을 리뷰한 영상역시 스마일이 사람을 괴롭히는 악령으로 그려진다!
17세 소녀가 정신병에 걸렸을 때를 게임으로 표현해보았다 - (부서진 마음 / Fractured minds) 
조회수 39,055회•2019. 12. 5. 




다른 게임들속에서도 마찬가지로 공포게임등에서 스마일이 나타난다!
  계속해서 설문조사를 하는 공포게임 
조회수 574,936회•2018. 9. 9. 

  게임제작자도 보러온 영상. 다이브 _dive 설문조사 심리 공포게임 스토리 요약 정리 해석 
조회수 7,875회•2020. 7. 31. 




마인크래프트는 간단히 말하면 디지털의 레고장난감과 같은 놀이 창조 공간으로써, 간단한 게임등을 만들수 있는 하나의 사이버 놀이터로 볼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자녀가 마인크래프트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2016.07.13 10:45)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2965



저 U자 형태의 스마일을 보면서 문득 떠오르는 발견이 있다!



매우 빠른 프레임단위의 사탄주의적 그림들로 이루어진 이 뮤비속에서는 계속 저 특수글자가 들어가지만, 결국 저건 스마일의 문자화된 아이콘인 것이다!


일부 키보드에서 저 Ü 자 글자가 666숫자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결국 저스틴 비버 자체가 스마일에 지극히 사로잡힌 인스타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고


[C.S-489] 적그리스도 채널의 사소한 예고들은, 말 그대로 칙령이 된다! 야미(Yummy)- 저스틴 비버의 제목 그 자체인 뮤비 속에서 강조되다. (비버의 영혼이 이미 먹혔음을 표현하는 MV 분석)



[C.S-431] 세월호 아이들 능욕하기에 나선 유명인사들! 노란 나비 & 리본에서 노란 스마일&호박으로 진화하는 저주의 아이콘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1_w_iY1qRI68Iao14AaABCQ



수정부연하자면, 엄밀히 말하면 저것은 세월호 아이들 능욕이 아니라, 666과 몬스터에 대한 경배에 가깝다!



Where are Ü ? 란 저스틴 비버의 노래는 몬스터666의 상징이 되는 것이고, 

그 존재가 어디있는가를 묻는 것이 노래제목인 것이고, 이미지들은 수많은 전시안과 스마일이 도배된 사탄주의적 영감을 받은 그림들로 가득한 것이다!


이것은 기존에 필자가 말한 스마일이 결국 웃는 남자 적그리스도의 상징일수 있다고 말한 견지와도 거의 일치하는 재발견인 것이다.



지식을 찾는 이들, 살펴 유익함이 있길 바라며..!


이 글이 밝히는 지식들에 있어 유익함이 있다면, 

최소한 아무것도 모른채 이러한 악마와 관련된 상징들을 좋게 받아들이긴 보단, 충분히 경계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1m.5d, 오전 2시 24분경,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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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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