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876] 주술회전 1~3화, 2020년 최신작 애니리뷰, 저주의 왕 스쿠나와 38센티 거인 손가락, 저주와 주술은 현시대에 만연한 일들인가?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0. 11. 12. 22:53요즘 참.. 귀신,망령, 퇴마이야기등이 미디어속에 넘쳐나는 일련의 흐름들이 보이지만, 2020년 4분기 현재 방영중인 주술회전에 관한 애니리뷰이다.
이 애니의 작화는 또한 매우 신선한 발전을 보이는 느낌.. OP만으로 충분히 전달이 될 것이다.
저런걸 그려내는 애니메이터들의 열정페이는 얼마나 대단할까!!
TVアニメ『呪術廻戦』ノンクレジットOPムービー/OPテーマ:Eve「廻廻奇譚」문제는 이 애니의 제목처럼 이 애니가 저주와 주술에 관한 스토리라는 것이다. 최근 드라마 방법이 그러했었지!
위 영상을 재생하며 순간 스쳐 나오는 전시안 배경이 보이는가?
[C.S-725] 귀신들린 춤과 전시안과 666 심벌로 온통 넘치는 한 향수의 광고와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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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와 같은 눈동자 배경이다!
담담하게 말하지만.. 애니메이션 이야기가 애니속 이야기만이 아니라, 현실과 혼재되어 미디어 전반적으로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 글을 읽는 대중은 위기감을 느끼고 정신차려 일독을 하는 것이 좋다!
결국 이러한 의제들을 이해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매우 중요한 영적인 결정들에 보탬이 되는 판단들로 이어질 것이다.
대략의 스토리는 이렇다.
주술사로 퇴마활동을 하는 후시구로는 어느날 주인공 유지가 올린 사진을 보고 찾아와, 그것은 매우 위험한 주물.. 저주가 가득한 물건이니 가지고 있다면 자신과 주변에게 큰 재앙이 닥칠수 있다고 하며 넘기라고 한다.
일본에서 연간 발생하는 1만명의 행방불명자들은 대부분 저주로 인한 것이며, 이것들은 인간이 가진 부의 감정으로 인해 쌓이고 나타난다.
흔히 말하는 액막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라기보단, 더욱 강력한 저주를 주변에 둠으로써 나쁜 저주들이 얼씬거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 후시구로는 설명한다..
필자가 소개했던 칼럼에선 나가르 본주.. 즉 잡귀를 물리치기 위해, 더욱 강력하고 위계가 높은 악마의 눈(Devil Eye, 마귀의 눈)을 부적으로 지니는 터키의 풍습이 바로 그러한다!
주인공 유지가 우연히 주은 상자속의 손가락은.. 주물등에서도 특급으로 매우 위험한 물건이고, 과거 팔이 네개 달린 스쿠나라는 저주의 왕의 파편이라고 하며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시체가 조각조각난 오시리스 설화를 연상시킨다고 할까?)
어떤 물리적 공격에도 이 강력한 저주인 손가락은 파괴되지 않는다.
주인공 유지는 악령의 습격을 받는 한순간 위기속 핀치에 몰리다가, 이판사판으로 스쿠나 손가락을 삼키고 그 안엔 매우 강력한 저주의 왕 료멘 스쿠나가 깃들게 되어, 악령을 한순간 물리치게 된다.
그의 존재는 매우 위험해서 주술사 협회에서도 사형을 결정할까 하다가, 스쿠나를 제어할수 있는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그릇이란 희소성에 힘입어, 주술사들과 함께 스쿠나손가락을 회수하는 일에 나서게 된다.
주인공이 각성할때마다 이형의 문신과 피부에 또 다른 눈이 떠진다...
이 애니역시 악령의 모습이나, 곳곳에 배경화면등 전시안이 연출되는데..
흔히 미디어에서 전시안은 악령, 귀신.. 지옥에서 온 존재들로 보통 표현이 된다.
애석하게도 21세기 세계는 전시안을 매우 숭배하는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리스트들이 장악하고 있고, 현재도 미대선 부정투표까지 개입하며, 미디어 언론조작까지 총공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주술적인 저주인형인 볏짚 인형이 나오기도 한다.
[C.S-726] 중국애니 마도조사(魔道祖師) 음모론적 리뷰- 사술로서 악을 제압한다, 꼬인 정의의 관점.. 부적과 오컬트, 주술 & 스마트폰 시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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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마도조사에선 아이들이 노는 매우 해맑은 장면에서.. 아무렇지 않게 자신들을 대신하는 오컬트적 저주인형을 만드는 장면등, 미디어의 유의할점등을 짚었던 것이다.
주술회전의 스토리속에서 핵심은 바로 어떤 커다란 변색된 인간인지 아닌지 모를 이의 손가락이다!
직사각형 박스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오지만!
필자가 문득 떠오른 것은, 한참전 이슈가 된 길이 38센티미터짜리 거인 손가락 유적에 관한 기사였다.
피라미드를 지은것이 피라미드 벽화를 추정해볼때 네피림 거인이었나? 등을 서프라이즈에서 다루기도 했지만! 유럽의 한 사진작가가 카이로를 여행때 도굴꾼 노인을 만나 찍었다는, 역시 직사각형의 상자안에서 곰팡이 냄새로 가득한 미라화된 그 손가락은..
애니속의 스쿠나 손가락과 매우 유사한 것이다.
저 손가락의 존재는 과연 네피림인가? 아니면 인간이 아니라고 할수 있는 이형의 거대한 존재인가..?
피라미드는 투탕카멘의 저주로 유명하고, 처음 유적을 탐험한 멤버들이 줄줄히 의문사하는 사례가 벌어지고, 일설에는 이것이 파라오의 저주가 아니라, 사탄교 선지자 알리스터 크로울리가 걸은 저주라는 설도 있다.
또한 한 일설에는 아들 조지 부쉬의 엄마 바바라 부시가 이 알리스터 크로울리의 딸이란 설도 있다.
생각해보니 666티셔츠를 입고, 알리스터 크로울리를 위대한 마법사라 칭송하던 유튜브 채널도 있었더랬지..? 아래 칼럼에서 예시하며 스치고 지나갔던 것이다.
사탄주의의 범람은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나라 속에도 한없이 깊이 침투해있다는 것을 대중들은 직시하고 깨달아야 한다. 의미를 모르고 흔한 유튜버가 그렇듯, 달콤한 말과 말하는 이의 외모만 쫒는다면은.. 현혹되고 미혹당할 것이다!
만약에 저 손가락이 카이로의 도굴꾼이 피라미드 내부에서 가지고 나온 것이고, 애니의 스토리대로.. 애초 피라미드를 저주로부터 지키는 매우 강력한 주물이었다면?
혹은 매우 강력한 저주를 걸게 되는 주술적 물건이라면...?
피라미드 탐험자들의 원인모를 의문사도 이해할수 있는 것이다.
애니 바케모노가타리던가..속편의 여러시리즈중에선 칸바르 스루가가 나오지만, 그녀는 원숭이 팔을 가져 스루가 몽키라고도 칭해진다!
이것은 주술회전의 손가락과 매우 비슷한 메타포로.. 이 손을 착용하게 되면 뭐든 소원을 이뤄주지만.. 그 소원은 무언가가 엇나간 불행한 형태로 성취된다는.. 주술적 오컬트를 보여주는 것이다.
유력 정치인들의 수사에서 관련인물들이 갑자기 돌연사하는 경우가 있었고, 정유라와 최태민과 관련된 집안에서는 특히나 이런 일들이 빈번했다.
정유라를 변호하던 정정했던 변호인인 돌연 사망해서 의아했지만..
바로 어제도 조용히 스치고 지난 기사가 있었으나, 필자의 눈에선 좀 의아했던 기사가 있었으니!
*‘정의연’ 윤미향 사건 판사, 회식중 쓰러져 사망 (2020.11.11)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1/11/ZVBKRXFPCRHDROYLAKMOK74IJM/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던 윤미향 사건을 담당한 판사가 회식중 돌연 쓰러져 사망하여, 사건 자체에 대한 판결이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보인다.
관련 사건 공판은 이달 30일에 있을 예정이었으나, 20일전 사건담당 판사의 급사로 인해서, 후임 재판장 인선은 연기될 전망으로 보인다.
이게 만약 현대 법체계를 초월한 오컬트 범죄라면은? 담당판사가 급사하고 재판이 연기되어 이득을 보는 주체는 누구인가?
만에하나, 도시괴담처럼.. 시일이 지나서 두번째 재판장이 인선됐는데, 이후에도 그 역시 재판전 급사한다면??
과연 이 사건을 담당하려는 용기있는 세번째 판사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정치가에서는 알게 모르게 오컬트나 주술이 개입되고 있는가?
과거 정의당원인 윤미향이나 심상정이나 외모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
피를 바친다는 것은 영혼을 바친다와 같이 흔한 계약의식의 모티브이다. 피땀눈물 노래도 비슷하다.
예전 정의당의 리더 노회찬이 투신이란 의문의 자살뒤 이미 뛰어내리기전 피를 모두 뽑힌것처럼, 핏기가 거의 없는 상태로 발견돼다는 미스테리가 있지만..
[C.S-670] 총선을 앞두고 6자 심벌을 대거 내세우는 정의당! 너희도 666 짐승의 권세에 경배하며 영광에 올라타고자 하는가?
https://charlieman.tistory.com/15
[C.S-758] 루시퍼 6지개 컬러를 내세운 차별금지법- 6의 권세를 추종하는 이들이 666(Beast)가 야훼라는 신을 때려잡기 위한 법!
정의당의 행보속에서는 지나치게 6자에 환장한 오컬트적 행보를 말한바 있다.
무언가를 이루는 대신에, 어떤 대가로 바쳐야 할 충성인가?
오컬트에 의존하지 않는 유명인사들은 과연 몇프로나 될것인가??
요즘 인스타등에서 앞다투어 연예인들이 전시안 핸드싸인과 6자 싸인을 하면서, 큰 인기와 잘나가는 것을 볼때.. 또한 그들중 일부가 젊은 나이에 족족 의문사, or 별다른 전조도 없는 극단적 선택의 기사들이 범람하는 것을 볼때.. 사실 우려스러운 부분이고.. 우리들의 삶에서 주입식으로 교육받은 상식을 깨고, 진정으로 생각해볼 깊은 이면의 진실과 핵심들은 그런 흔적들에서 발견되는 부분들일 것이다.
필자가 이번칼럼에서 짚고 싶은 것은... 애니속의 거대한 저주 손가락과,, 현실에서 발견된 거인 손가락의 모습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고..
(작가가 단순히 거인손가락 이슈에서 영감을 얻고 모티브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애니는 현실에서 수많은 행방불명이나 의문사를 저주로 인한 것으로 보고..
현실에서도 종종 나타난다는 것이다.
필자가 음모론을 짚어보면서 의문사의 경우는 대략 2가지 종류이다.
한가지는 자신이 맺은 영적 계약, 소원의 대가로... 언젠가는 채무가 찾아와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내놓는 경우 일어날수 있는 의문사의 형태... 흔히 언론에서는 급살병이나 뭔가 미스테리가 많은 극단적 선택등으로 기사화된다...
다른 한가지는 유명 정치인과 관련된 인사등이 종종 급사하는 경우처럼.. 마치 데스노트라도 있는 것처럼..
어떤 저주적 형태로 급사하는 경우이다.
거인손가락에 대한 부분들은 더욱 연구해보고, 어떤 추가적 단서가 존재한다면.. 방문자들은 알려주길 바란다.
예전에는 불법이나 사술로 칭해지기도 했을 오컬트가 범람하는 시대.. 사실 그것들은 지배적 위치에서 행사되어 왔고, 대중은 사실 기나긴 무지속에 살아왔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도 알아야 할 부분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P.S.. 애써 찾아준 구글광고군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 전시안을 설명한 글을 발행하고, 사이드바 광고에는 "마법"의 키워드가 얽킨, 전시안이 그려진 부채들이 배경에 범람하는 광고가 나오는 것이다.
유감이지만, 우리가 사는 시대가 바로 이렇다... 두 눈 똑바로 뜨고 깨어있지 않고 세뇌되어 더 이상 분별심을 잃게 된다면.. 그는 꿈속에서 생과사를 요람부터 무덤까지 보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