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852] 애니 리뷰, 아라드-역전의 바퀴 (2020, 던전앤 파이터 시리즈), 마계족과 인간족의 싸움, 모든 것은 전시안으로 통한다!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0. 10. 9. 00:382020년 2분기 나온 게임 스토리에 기반한 아라드-역전의 바퀴 (던전앤 파이터 시리즈)의 음모론적 리뷰를 짚어보자!
평가 자체는 표현력이 나쁘다고 하나, 솔직히 무슨 액션씬 보려고 보나, 스토리적 흥미때문에 보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마도조사 등을 만들었던 중국 최대기업 텐센트와 합작한 일본애니라는데, 작화는 꽤 좋지만, 중국 애니 특유의 빤짝빤짝하고 등장인물들이 한결같이 얼짱처럼 지나치게 8등신적 미형캐릭터로 포맷화되는 특징이 보인다.
일본의 노하우를 아직 따라잡기는 힘들지만, 요즘 트렌드는 저 데카당스처럼 만화영화 같다가도, 매우 실사적인 모습들이 혼재되어 교차하는게 아닌가 싶고, 애니 특유의 향수를 간직한게 인기를 많이 타지 않나 싶다.
이 애니를 왜 찾아보았나?
웹하드 소개에 검은 날개에 대충봐도 매우 상급인 악마가 나오고, 거대한 드래곤이 나오고,
요즘 우려할 만한 트렌드지만, 주인공이 힘을 발휘할때 눈은 한 마디로 흑화된 눈, 검은 바탕에 붉은 눈동자이다. 더 이상 정의의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치는게 아니라, 악마와 싸우는 이도 그 자신도 마에 젖는 드라마 방법 같은 똑같이 사악함에 젖는 이열치열 갬성적 모션들을 보여준다는 것에 있다.
그리고 여자 캐릭터가 싸울때 드루이드의 귀신호박을 날리거나, 너무 오컬트 요소가 찐한 것이다.
도대체 무종교 국가인 중국이 왜 근래 이렇게 오컬트에 젖어버렸나!??
전체 1쿨이 아닌, 대략 4화 정도까지만 보고, 짚어볼게 있어 이야기를 해본다.
이 애니속에서도 참으로 등장인물들이 외눈으로 만힝 구도가 잡힌다는 걸 유념하자!
가려진 복장때문에 전시안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구도적으로도 참 전시안이 많다.
스토리는 마계대전이후의 이야기.. 마계의 지배자급으로 힐다, 카시야스, 그리고 아벨을 죽인 이름과 동일한 카인등이 존재한다. 아무튼 그들은 사도로 불린다.
원래 사도란 의미를 해석하자면, 신의 대리자, 혹은 직계 선택을 받은 위인 정도일 것이다.
종교적으로 사도는 매우 한시적인 전설의 시대를 같이 누비는 이만이 호칭받게 되는 특별한 직분이다.
마계대전에 참가한 시란이 뜨내기 모험자들에 합류해 스토리를 설명하는 장면!
가게에 걸린 두 뿔 순록 박제상을 유념하자! 오컬트적이다.
사실 필자는 던전앤 파이터의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음모론적 요소만 짚어보면 그렇다.
모든 이미지속 화살표 등으로 강조포인트를 나타냈으니, 어떤 괴물이 등장할대, 포탈의 이동장면을 형상화할때, 외눈이나 눈동자 형태로 표현되는 것을 유념하자!
모험자 무리는 아라드라고 불리는 현세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하나의 세계인 마계의 영향력이 근래 강력해지자, 그 핵심인 힐다를 제지하기 위해 마계로 이동한다.
카시야스 사도는 두 뿔 악마의 형상화를 하고 있고, 힐다는 얼굴에 복면등으로 외눈을 연출하고 있다.
힐다의 심복 인형적 존재라고 할수 있는 아이리스는 자아에 눈뜨고 힐다에게 대항을 하게 되나,
힐다와 접할때 한눈이 오드아이, 마법진 문양이 나타나며, 힐다의 정신세계에 동조하여 힐다의 의중을 알게 된다. 아이리스 자체는 전시안 캐릭터가 아니라, 장면장면 머리를 가림으로 한눈이 연출되는 것을 유념하자!
그녀가 꽂은 머리핀조차 붉은 눈의 모양!
힐다의 모습은 복면을 통해 한눈만이 드러나지만, 복면또한 눈동자가 새겨지고, 목에도 전시안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후 등장하는 카인또한 한눈만이 불게 빛나 전시안을 연출하는 구도이며, 0화 선행판에서 공중에 누군가 나타날때, 힐다와 카인, 카시야스 무리는 이를 두려워하며 후퇴를 한다.
(이후의 스토리는 아직 4화밖에 보지 않았기 때문에 봐야지 알것같다.)
아이리스와 시란이 돈독한 관계인듯 한데, 시란은 한차례 소동끝에 아이리스를 구하고, 아이리스는 절망적 세계속에서 시란을 그의 의중과 다르게 기습적으로 다른 세계로 돌려보내며, 무언가에 대한 희망을 기대한다.
주인공 첨재 일행은 타임트래블 등의 포탈여행을 하지만, 이 포탈의 장면이 나름 붉은 눈동자 같은 전시안으로 연출된다.
마찬가지지만, NASA등에서 고퀄 포토샾 이미지로 소개하는 환상성운(an annular nebula)등은
일루미나티의 전시안 경배 퍼포먼스를 세뇌시키기위한 CG 예술임을 음모론을 이해하는 독자들은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이런 저런 하늘이 요동치는 장면!
이 애니속에서 전시안은 문자 그대로 대놓고 나올 정도이다.
사도 시로코! 그녀는 인간의 의지와 마음을 조종해, 수많은 이들을 꼭두각시로 만든다.
마치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흔한 스토리처럼!
그들은 단지 훗날 자신의 에너지가 될 뿐이다.
주인공 일행중 과거에 기억조작을 당하고, 자신도 모르게 사도 시로코의 힘이 심어진 이가 나오는 스토리!
시로코의 본체마저도 유독 악마적 외눈으로 연출된다.
이런 걸 하나의 디자인이 아니라, 대중들은 의도적이란 걸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애석하게도 오늘날의 공중파 뉴스나 프로그램들은 이 전시안에 대해서 경고하지 않는다.
주인고우 무리중 한 캐릭터가 시로코에게 정신통제를 당할때 그의 눈또한 금빛의 황금색 악마적 눈으로 변한다.
바람직한가? 어떤 모험자는 두 뿔 해골 캐릭터를 목에 걸고 싸우고, 수많은 캐릭터들이 하필이면 한눈을 가리는 머리스타일로 전시안이 참 많이도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 소개편인 무효와 로지~ 처럼
[C.S-834] 애니 리뷰, 무효와 로지의 마법률 상담사무소 1~2기, 지옥의 권능 마법과 강력한 전시안 도배 심벌리즘
https://charlieman.tistory.com/296
[C.S-848] 애니 리뷰2, 무효와 로지의 마법률 상담사무소 1~2기, 강령술과 의문의 Bruise, 멍자국 & 그리고 오인혜 사건의 멍자국 미스테리
[C.S-851] 애니 리뷰3, 무효와 로지의 마법률 상담사무소 1~2기, 사진속 반투명한 현상과 영적 기생충의 침입과 영화(靈化) 현상!
전투의 모습을 다른 차원 공간속에 숨어서 지켜보는 뭔가 좀 이전과는 다른 아이리스..
흑막처럼 무언가를 의도하고 설계하고 조율하는 것을 좋아한다.
의문의 힘을 발휘하며 위기상황마저 기사회생하는 주인공 첨제 일행이 다시 타임슬립을 할때, 마녀사냥을 하는듯한 법복들을 입은 일련의 군사무리들이 입은 상징을 보자! 두마리의 뱀이 지팡이에 꼬인 헤르메스 상징이다. 필자가 기존 영상에서 소개했던 적그리스도의 심벌중 대표적인 것이 헤르메스 심벌임을 유념하자!
종말의 카운트다운 2부 영상은 물론, 외전편에서도 각기 스틸소개한바 있다.
#총론- 마족, 전쟁..이세계, 퇴마.. 오컬트로 치닫는 작금의 미디어... 이것들은 문화적 장강이다.
처음에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연구할때는 참으로 피가 끓어오르기도 했지만,
이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보이는 단편들을 통해서, 필자는 요즘 오히려 별로 할바가 없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것들이 한결같이 전시안을 상징적으로 가리키는 지표를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영혼계약때부터 음모론이 현실의 물리적 조직체와 인간집단의 음모가 아니구나 느꼈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근간의 결론을 말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래 자빠져 기절하거나, 너무 허구적 스토리같아 체감이 가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삶과 죽음이 한편의 짤막한 연극, 환상에 불과할지 모르는데... 그 안에서 선과악의 대립과 치열한 공정들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면, 무엇을 더 말하겠는가!
이제 전시안은 미디어 속에서, 문화속에서 대세가 되었다.
바야흐로 작금이 다시한번 말세이고, 특이점에 가까운 순간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나사만이 CG그래픽을 통해서 환상성운의 경배를 대중에게 유도하는가?
이 낫놓고 기역자를 제대로 보여주는 요즘 문화를 대중들은 기를 쓰듯 애써 외면하고 잊어버리려고 안간힘을 쓰듯 살아가서는 안된다.
사실 이러한 내용들을 소개해도 포탈에서 온갖 배재가 된 탓에, 조회수는 참 코딱지 만큼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상이 완전히 마비된것이 아니라면, 에덴을 꿈꾸는 것을 완벽히 잊지 않았다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기만이 관여했음을 깨닫고자 한다면, 이것들에 대해 75억 인류가 애초에 알아야 했던 일이다.
중요한 경고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전시안으로 상징되는 어떤 존재를, 만왕의 주로 세우려는 세상 큰일들에 대해... 수많은 검은 날개와 악마들이 등장하는 미디어 현실속에서..!
단지 옛날엔 몰랐을뿐, 예전부터 있어왔다.
왜 그토록 인간의 타락적 면모를 보여주는, 괴물과 몬스터화된 캐릭터가 등장하는영화들의 포스터에서,
외눈의 구도나 전시안의 구도가 그토록 많이 등장하는가?
아마겟돈이라도 예비하고 있는게 아니라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