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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우한폐렴이나 중국대륙의 홍수에도 꿈쩍않던 시진핑이, 때아니게 곡창지대인 길림성을 방문했다.

풍요로운 논밭을 보여주는 구도속에서, 중국의 먹거리를 안심시키기위한 설정이 아닌가 싶다.



중국의 비상 곡식창고들이 지역관리의 부정부패로 윗부분만 알곡이고 아래부분은 모래로 가득차고, 그마저도 일부는 매우 썪어서 먹기도 힘든 수준으로 방치되어 있다는게 언론에 나왔지만,

인화성 물질에 상당히 대비된 그런 곡식창고들이 때아니게 큰 화재들이 연이어 나오자, 


중국 지도부에선 식량감사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까지도 나왔다고 한다. 


식량감사한다는 소식만 들리면,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로 곡식창고들이 불타고, 일부 공장들도 그런식으로 불이나기 때문이다. 





최근에 시진핑이 과거엔 장려했던 먹방을 갑자기 규제하는 것도 식량위기에 대한 걱정때문일 것이다. 


중국은 지나치게 독단적 정책과 갑질적 정책으로 세계에서 민심을 잃었고, 기업의 국유화와 혹은 외국 기업의 강제 기술 탈취등 점점 세계가 등을 돌리게 만들고, 중국과 손잡는 나라들도 마지못해 잡는 것일뿐, 속으로 어떤 의리나 마음에 들어서 손을 잡는 것은 아닐 것이다. 



길림성은 사실 가뭄에 시달렸고, 전년대비 30%나 강수량이 줄은등 비가 반가울테지만, 

근래 태풍만 닥치면 농작물이 잠기고, 수해가 발생하는 중국상황에선 마냥 태풍비가 반갑지 않을수도 있다.



근데 길림성을 포함한 중국의 곡창지대로 대표되는 길림 3성을 향해 초대형 태풍이 오는 것이다. 

중국은지금/ 초대형 8호태풍 "바비" 중국 동북3성 방향으로 진로변경 중국 초긴장 강력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대형피해 우려

조회수 560,330회•2020. 8. 25.

https://youtu.be/cu64KtDd9qg



6,7,8월에 연달아 눈이 내리는 것은 물론!!

큰 일을 예고하는 베이징에 대단한 오색구름이!



마치 하늘이 옛날 파라오를 10가지 재앙으로 옥수수 털듯이, 온갖 재앙들이 중첩되어 일어나고 있다.




여담으로 잠깐 재밌는 이야기를 소개하면...

예전 블로그에서 중국 화제의 밀크티녀 교복녀 얼짱을 소개한바 있지만,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졌던 그녀는 중국의 부자하고 이른 결혼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 


알고보니 그 부자가 중국 재계 순위 9위정도의 조만장자였던것!



이 류창동이란 사람은, 자신이 미녀와 추녀를 사실 구분못하는 얼굴맹인이라고 말한바가 있어,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가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204045000089 (일부발췌)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자신보다 19살 어린 미모의 부인을 둔 중국의 재벌사업가가 자신이 미추를 구분못하는 '얼굴 맹인'이라는 '망언'으로 중국 네티즌의 분노어린 질시를 사고 있다.

중국중앙(CC)TV 재경채널은 4일 중국의 2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京東·JD닷컴)의 류창둥(劉强東·42) 최고경영자(CEO)가 대담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원래 누가 예쁘고, 미운지를 구분못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류 회장은 2년 전 결혼한 부인 장쩌톈(章澤天·23)과 관한 질문에 "사실 그녀와 같이 지내는 것은 그녀가 예뻐서가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근본적으로 그녀가 예쁜지, 예쁘지 않은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류 회장의 이 발언은 한국과 중국에서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장쩌톈의 미모를 무색하게 하는 망언으로 인터넷 핫이슈로 떠올랐다.


거래에 능통하고, 소신있게 뻔뻔하면서도 대담한 언행등, 훌륭한 사업가 기질이 일부 보인다. 



하지만, 중국 재계 부자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에선 이를 상회하는 숨은 부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한 고위 공직자가 관리한다는 은닉 재산만 해도 46조원!!


미국내의 중국 공산당 자산동결조치에 중공 고위층이 휘청이고 있다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들이 해외에 빼돌린 자산만 해도 1경이 넘을 지경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중국 최상위 지도부 100명으로 함축해도 재산이 어마어마할 것이란 이야기를 들은바가 있는데, 

가히 짐작을 할수가 없다.




중국 입장에선 중국과 과거부터 친했던 바이든을 차기대통령으로 세우고, 트럼프를 낙마시키고 싶겠지만, 치매증상이 있는 바이든 이야기는 예전 칼럼에서 소개한바 있다. 

[C.S-818] 힐러리와 바이든, 트럼프에 대선때마다 대적하는 이들에게 내려진 치매의 저주! - 느부갓네살 왕의 고사일까?

https://charlieman.tistory.com/256




판빙빙 탈세때 이런 이야기를 들은바 있지만, 중국에선 사회적으로 부자이면 어느정도 자선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공산당에서 평가를 하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반면 탈세를 하면 오히려 제제를 받는다는데.. (사실 판빙빙 탈세는 정치적 게임이었고, 그를 폭로한 아나운서는 지금 혼수상태중이라지만..~!)


정작 중국의 지도부는 중국의 홍수위기에서 조력이 될 엄청난 재산을 은닉하기에 바쁜 것이다. 



한때 중국 진출한 장나라가 쓰촨성 지진에 홍보모델로 80억의 오리털 파카등을 기부하기도 했다지만,    


정작 1경이 넘는 돈을 해외에 은닉하기 바쁜 중국 관리들은 이런 재난을 몇벌이고 해결할 큰 자산들을 개인의 영달을 위해 은닉하기 바쁜 실태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고,



중국 공산당의 설립목표가 부르주아를 타파하고, 만민이 똑같이 잘먹고 잘사는 공동체 건설을 핵심사상으로 필력하면서, 정작 그 어떤 이념이나 체제보다 가장 극단적 부패관리들이 양산되고 있고, 피라미드처럼 꼭대기에 군림하며 그 어떤 나라보다 계급적 현실이 강하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중국 당지도부가 외치는 사상이란 것은 세뇌교육이고, 자신들의 자리를 세습하기 위한 표리부동의 말에 가까운 것이다.


그 어떤 민주주의 국가나 자본주의 국가보다도 "2할의 소수가 8할을 독점하고, 8할의 대다수가 2할로 연명한다"는 자본주의적 공식이 잘 맞는 나라가 중국이 아닐수 없다. 




요새 우리나라에선 고위 공직자가 되기 위해선, 집이 2채 있어도 안되며, 10억만 은닉재산이 발견되도, 대통령 하야 이슈가 될수 있는 마당에... 중국을 보면 몇십조가 가볍게 느껴지니, 중국 경제가 매년 성장이 가파라서 모를 뿐, 삼국지속 십상시때랑 별반 다를 것도 없는 것이다. 



[C.S-799] (2020.7.23) 종말의 시계진단! 세계적으로 진폭이 커지고 있는 홍수와 한파, 살인우박, 메뚜기때 재난, 이란 대통령 코로나 2500만명 발표는?



작년도 이곳저곳 산만한 관음상을 폭하하고, 열심히 교회들을 불태우며, 교회안에 시진핑 우상을 걸고, 

자국민중 업악받는 민족등을 불법 장기매매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실태, 

고위 공직자들의 은닉 재산이 경에 달하는 현실등등... 



그 어떤 것을 봐도 이 나라는 제 발로 심판받을 짓들만 찾아다니며 업을 짓느라 바쁜 것같다. 





이산화탄소와 탄소의 증가? 지구온난화 때문에 중국에 이런 재앙이 발생할까?

언론은 이런 비상식적 재앙에 대해, 도덕의 실태를 어떠한 근거로 논하지는 않으려 한다. 

나쁘게 사는 것과 재앙, 인과응보는 마치 무관하다는 식으로..!





글을 마친다. [2020.8m.26d, 오전 7시 37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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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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