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821] 고블린 슬레이어 극장판 (고블린스 크라운) 속에 나타난 이단의 지식의 신, 바깥 세상의 지혜의 신! 과 전시안 심볼리즘, 애니와 현실이 다를게 없는 세상!!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0. 8. 23. 01:591. 애니 고블린 슬레이어 최신 극장판, 고블린스 크라운을 보면.. 선한쪽에 지식의 신과 더불어, 이단의 지식의 신=바깥 세상의 지혜의 신이 나온다.
고블린들은 그 지식의 신을 위해 인신제사를 바치고, 전시안 표식을 새기며, 무차별로 지혜만을 부여하는 신으로 설명되고, 세상에 외법=불법을 전파시키는 존재로 묘사된다.
2. 애니속 주인공 일행은, 바깥 세상의 지혜의 신을 모시는 고블린 무리를 섬멸하기 위해 투구나 이마위에 전시안 문양을 새기며, 여자들을 우레속에 넣고 인신제사의 공물인척 속이고 침투를 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호흡술식이 봉인되어 있는 반지도 미묘하게 마귀눈, or 렙틸리언 눈모양을 연상시키며, 그들이 제시하는 사제임을 밝히는 명패또한 전시안의 문양이다.
3. 고블린들의 왕앞에는 수많은 전시안 깃발이 역시 도배되어 있다.
전시안은 애니속에서 마도의 무리들이 부상하는 형태로 곧잘 묘사되는 것이다.
4. 이렇게 전시안이 나타나는 또 다른 애니, 리제로 극장판 빙결의 인연속의 한 컷..!
베텔기우스인가, 마교의 제사장중 한명과 집단들..
세상을 파멸시킬 마녀를 숭상하는 이들의 복장엔 전시안이 한결같이 나온다.
에밀리아는 아름다운 여주지만, 역시 동공이 길쭉하며, 종언의 짐승이라는 고양이등의 정령과 소통..
세상을 파멸시킬 계시에 나온 백발 마녀의 의혹을 받기도 한다.
큰 히트를 친 작품이기도 하지만, 최근 연재하기 시작한 리제로 2기의 내용이 사뭇 궁금한 부분이다.
5. 노이타미나 애니였던가?
애니 째깎째깎은 시간이 정지된 한 필름같은 세계에 들어간 일가족 일행과 컬트교단과의 싸움등을 그리지만, 오프닝의 장면에 붉은 눈의 전시안이 나온다...
#총론- 애석한 것은 이러한 픽션이 픽션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대로 반영이 된다는 것이다.
한 블로그에 소개된 국가 유공자의 집에 666명패 달기!!
만약 대놓고 666숫자를 누군가 자기 집 대문에 붙인다고 하면? 의미는 몰라도 다들 꺼림칙하고 반대할 것이다.
하지만 상징을 살짝 광명으로 포장하면 영광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집에 짐승의 표식인 666을 문지방에 붙이는 것은?
고블린 슬레이어 애니속 여자 제물들을 공양하기 위해 목에 전시안 제물의 낙인을 찍는 것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생각해볼 일이다.
스스로 숭배하여 저런일에 동의하는게 아니라면, 저주의 표식을 붙이는 셈이다.
본질적으로 비슷할수 있는 것이다.
누가 자기집 대문에 저주의 표식을 붙이는데, 의미를 몰라 오히려 기뻐하고 자랑한다면..
그것은 오컬트에 너무 무지한 탓의 소치이다.
일부 종교계에서도 선호하는 3줄 횃불(or 짐승의 발톱이나 )의 의미에 대해선 기존에 깊게 말한바가 잇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xERKn3lpNS930M0-54AaABCQ
애니속에 나온 바깥 지혜의 신은 결국 무엇을 뜻하는가?
성경에서 선악과를 유혹한 뱀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존재의 흥망과는 상관없이, 위대해져 신처럼 될수 있다며,
무차별적으로 지혜를 제공하는 존재로 나온다.
전시안과 함께 선호되는 신성모독 마귀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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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애니과 별다른게 없는 것이..
애니속 고블린 무리들이 사악한 인신공양을 행하며, 전시안에 열광하며... 그들의 문명은 갑자기 진화하지만...
그런 풍경은 현실과도 매우 유사하단 것이다. 가증한 메시지를 보이고 선전하는 무희들에 열광하며 숭배하기 바쁜 것이, 사실 고블린 무리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21세기에도 거의 비슷한 오컬트 수준의 불법들이 교묘하게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정치세력마저도 6자에 환장을 하는등의 일이 그저 창의력으로 일어나겠는가?
[C.S-670] 총선을 앞두고 6자 심벌을 대거 내세우는 정의당! 너희도 666 짐승의 권세에 경배하며 영광에 올라타고자 하는가?
https://charlieman.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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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창의력이 좋아 이러한 외법들을 행하겠는가?
사실상 과거엔 수많은 고대의 신들이 인간을 지배했고, 간섭하고자 했으며.. 한동안 이러한 것들이 봉인이 되었으나, 말세가 되어서 되살아날 뿐이다.
애니속에서 원시적인 고블린들이 갑자기 오컬트 종교집단이 되고, 기술발전을 하지만...!
악하고 가증한 일들은 인간이 발상해낸 창의적으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것들이 본디 있었고, 인간의 욕심을 거래대상과 숙주로 삼아, 다시 영향력을 잠식해갔기에 오늘날 다시 만연해졌을 뿐이다! 라고 보는게 실상은 합리적일 것이다.
이 차이를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수많은 이방의 신들..악한 영들의 간섭과 영향력과 지배권 다툼속에서 돌아간다.
이러한 것들을 어찌 상대하겠는가? 신의 권능과 힘을 얻은 사도라면 모를까??
때때로 이러한 이슈들에 그저 꿀먹은 벙어리처럼 침묵하기 바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어찌보면 정말로 가망이 없겠구나! 정해진 수순처럼 심판의 날이 그저 오고, 노아의 대홍수가 다시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는 것이다!
세상 곳곳에 이상기후와 재난의 폭주등은 이제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되었고, 전조는 넘쳐난다!
아시아 폭우, 유럽 폭염... 지구촌 기후 재난 (181회_2020.08.15.방송)
조회수 66,287회•최초 공개: 2020. 8. 18.
https://youtu.be/CdVkirrQChc?list=PLJlcWTVPHAP3p9AArV8cf-R-To__MjOcm
'54도' 치솟은 죽음의 사막…"지구가 타고 있다" (2020.08.18/뉴스데스크/MBC)
조회수 513,327회•2020. 8. 18.
https://youtu.be/ZCry-We7APg?list=PLJlcWTVPHAP3p9AArV8cf-R-To__MjOcm
인류의 문명은 인간을 풍요롭고 높아지게 만들었으나, 사회속에서 점점 개인의 양상들은 이기적으로 변묘하고, 교만하며 긍휼을 저버리게 만들어가고 있다.
중국엔 인류의 도덕의 타락이 하늘과 공명하여 재앙을 일으킨다는 천인감응론의 사상이 있지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식으로 말하면, 이 세계의 창조시스템에 원래 내장되어 있던, 성배에 죄의 잔이 넘치고 흘러 심판 시스템이 집행되는 것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사실 본질적으로 비슷하다.
인간이 선함을 잃지 않고 놓지않는다면, 거기엔 구원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이 구원마저 하나의 상품처럼 포장하고, 지름길이 있는 방정식처럼 다루며, 외법처럼 인식하면서 선함에는 관심과 실천을 잃어버린다면, 그들은 구원을 잃어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