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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타 블로그등에 까오다이교등의 전시안이 소개되어 있어, 필자또한 찾아본 호아하오교와 함께,  베트남의 종교에 관한 내용은 심히 일루미나티적 요소가 많기에 간략 소개를 해본다.



우선 베트남의 종교분포는 우리나라처럼 종교자유가 보장된 국가로써, 사회주의지만 중국 공산당처럼 당의 사상이 종교를 갈음하려고까지는 아니하며, 탄압이 심하지는 않은것을 알수 있다. 



이 중에서 소개할 것은 베트남의 20세기초 설립된 신흥종교중 하나라는 까오다이교이다. 


교조는 응오 민 쩌우라는 인물이며 1926년 종교로써,

 나타났고, 1978년 그의 생일 기준으로 48세 무렵에 설립된 것이다. 

교리는 모든 종교를 통합하며,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있던 종교를 뜻하고, 자신의 생명을 숭배한다는 교리로써 지구본위에 천안=>전시안을 내세운다. 


이것은 언뜻 자신을 먼저 우선하고, 태초에 포스가 있었고 사탄도 그 포스속에서 나타났으며, 모든 것을 주관한다는 사탄경의 교리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필자가 예전 블로그 시절, 스타워즈의 세계관과 함께 소개했더 사탄교의 교리들!


사탄교에 대해.zip




이슬람 양식, 고딕 성당이나 교회양식등에서 흔하지만, 세계무역센터등 일레븐(11)을 연상시키는 두개의 높은 쌍둥이 탑이 이색적이다. 

2개, 3개의 기둥은 프리메이슨 신전과 전시안등과 함께 강조되는 상징으로써, 오컬트적 의미가 깊고 항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미심쩍은 것은 이 종교가 모시는 신상이 바로 전시안이고, 창문등은 삼각형문양이 있지만, 무엇보다 핵심 제단에 둥근지구본의 전시안이 있다는 것이다!


빛살의 전시안 문양에 대해서 언급한바가 있다.

바포멧 숭배 박사는 이를 야훼의 상징이라고 설명하지만!?

위 까오다이교의 전시안 그림과 비슷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삼각형은 언제든 전시안과 연관되는 상징인 것이다. 



게다가 까오다이교에는 둥근 지구등이 있고, 전시안이 있지만!

둥근 지구는 현대과학에서 그 수치 세뇌에 수많은 수비학적 장난들이 발견되고, 사탄적 창세기의 상징에 해당된다.




둥근 지구의 자전축인 66.6도 비틀어진 지구에 대해서 아우디같은 대기업 광고도 곧잘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C.S-447] 짐승기업 아우디가 이번엔, 거꾸로 세상을 66.6도 비틀어진 것으로, 그것을 바로 세울 선악과 사과 홍보 광고를 선전하고 있구나!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l1E1ZuHvwRlqw0kF4AaABCQ


또한 전시안이 사악한 사탄의 눈을 상징하는 것이니, 사탄의 눈과 사탄의 창세기인 둥근지구의 형상으로 이루어진 만신전적 종교의 성격을 지닌 까오다이교에 대해선 지극히 분별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인데..

현재 2~4백만에 달하는 신도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의 영향력이 가미된 종교적 분파로 봐야할 것이다. 






본부인듯한 다낭의 까오다이교 사원은,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사원이라 하며, 하필이면 다른 형태로 알의 형태로 빛살 전시안이 보인다.


베르세르크 패왕의 알등, 오컬트적 요소에 대해 필자는 역시 설명한바가 있다.



[C.S-705] 빅히트 [BELIFT PROJECT] THIS IS THE 'I-LAND 영상-평면 세상과 큐브, '베헤리트'와 한 세계를 '완벽한 세계의 알', 베르세르크와 연계되는 오컬트 상징 분석!

https://charlieman.tistory.com/88






까오다이교에 이은 신흥종교로는


 호아하오교가 있으며,

이것은 불교의 한 지파라기 보다는, 사원과 승려를 없앴다는 점에서,

불교라는 색깔을 입힌 새로운 신흥종교적 측면, 혹은 탈종교적 측면이 클 것인데 신자수가 208만이 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이비 신흥종교와는 규모면에서 차원이 다른 것이다. 

사실 숫자가 이 정도가 되면, 그것은 더 이상 아웃사이더로 분류되지 않으며, 규모면에서 정통종교로 인식되게 된다. 


종교에 있어 정통과 이단을 가르는 것은 진정한 옳고 그름이라기보단, 

규모와 규모가 받쳐주는 파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다분하다. 

다만 그름에 있는 경우, 확실히 인과응보적으로 언젠가는 빨리 망하기에 사이비종교들이 규모면에서 정통이라 할만큼 치고 들어오는 경우는 희박한 일이다.





 까오다이교보다 13년 뒤인 1939년에 신설되었는데, 

불상의 머리 후광 꼭대기 위해 피라미드등이 정점에 위치하면서, 역시 묘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특이점은 교조인 후인푸소란 인물이, 얼마나 영적 견식이 뛰어났길래(?) 그의 나이 20세 무렵에 창시를 한 점이란 것이다. 


4월 16일은 세월호 사건등 의미깊은 숫자이지만, 그는 1947년 4월 16일, 28세 무렵에 한참 베트남이 체제문제로 갈등이 깊을때 즉각적 처형을 당하지 않나 싶다. 



인생을 오래살아 타락할 기회마저 없이.. 

젊은 교주의 희생과 죽음만큼 신격화되기 좋은 소재도 없다. 죽은 교조의 권위는 곧 사제들의 권위가 된다. 


이 종교에 있어서, 

 순교자의 위상이 더해진 것이다. 



옹쩡교까지 아우른 베트남의 3대 신흥종교를 참조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베트남의 민간신앙

http://www.chaovietnam.co.kr/archives/18612



#총론- 지나치게 비판적 시선일지는 모르겠지만, 전시안과 피라미드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를 하고, 주의를 기울여도 항시 모자람이 없다. 

대중 대다수들이 이러한 상징들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느끼고 친근하게 느낀다면은?

세상은 이미 오컬트에 면역력을 잃어버리고 넘어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종교는 수없이 시대마다 나타나고 사라진다. 매년마다 전세계 수십개의 종교가 등록되고 사라지거나 할 것이다. 다만 그것들은 매트릭스 안에서 인류를 길들이기 위한 매트릭스용 종교일 뿐이라는 것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정신을 휘어잡는~

휘황찬란한 교리들은 언제나 달콤한 사과와 같기에...


 신념과 사상있는 지식인들이 오히려 수많은 낚시바늘에 꿰이며,

잘못된 이정표인, 매트릭스 안의 공산품 신생종교들에 휘말려, 

인생에 부차적인 것만을 쫒고 세월을 보내는 것에 열중하게 만든다. 





글을 마친다. [2020.8m.6d, 저녁19시 20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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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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