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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칼럼 내용에 이어서~ 

 

[C.S-1618]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폭락, 전체적 거품이 꺼질 것이다! - 나비효과? 미국 달러 패권이 흔들리면 한국부동산이 심하게 흔들리는 이유! (2022. 5. 25)
https://charlieman.tistory.com/1494

 

[C.S-1618]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폭락, 전체적 거품이 꺼질 것이다! - 나비효과? 미국 달러 패권

부동산 투자를 하는 투자자에겐 재앙같은 일이고, 월급으로 직장다니며 내집마련의 꿈을 가진 청년이나 젊은층에겐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그동안 천정부지 쏟은 빈익빈부익부의 상대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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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살펴본 부동산 시장만이 아니라, 전체 경제의 현실도 대체로 어렵다. 

 

한주간 스크랩해본 스마트폰 캡처 기사들!

빅픽쳐는 세 살 아이도 간단히 전망해볼수 있는 결론을 보여준다. 

여전히 청년들은 꿈이 없는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과도한 투기거품들이 이제 청산을 해야 할 시즌임을 보여주고 있다.

연준의 금리인상과 한국은행의 더한 금리인상, 부동산 폭락의 전조와 소비자 물값 폭등, 과도한 한국 가구당 부채지출!

휘발유값도 이미 금값이지만 그걸 뛰어넘은 디젤 경유값!

 

과거 코로나 팬데믹의 2020년과 2021년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 서민들이 타격이 컸고, 그러나 부자들은 양적완화속에서 오히려 부동산 투기등으로 돈을 더욱 버는 것으로 요약해볼수 있다면,

 

2022년은 빈자나 부자나 모두 평등하게 어려워지고, 부자들같은 경우는 오히려 과한 투기로 인해 한순간 거대한 빚을 떠앉고 망할수도 있는 처지등을 보여준다. 

 

소위 말해 중산층 또한 그중에 상당히 과욕하여 레버리지 빚투를 한 이들은 경제적 위기에 직면할 상황에 몰리게 된 것이다. 

 

 

부동산 투자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 것은, 잘 될때는 별 문제 없이 오르기만 하니 잘되나..

주식시장보다 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한번 투기거품이 꺼지고 주춤할때는 참으로 거래량없이 쉽게 폭락한다는 것이다. 

 

주식은 떨어질수록 거래량이라도 폭증하지만, 부동산은 워낙 한번 거래자체가 시간과 절차가 번거롭다보니, 반토막이 되어야 실구매자가 나타날 정도이니, 빚투해서 오를때는 더 많은 이익을 취할수 있지만,

사실상 거래량이 희소하다는 단점이 빚투해서 하락기에 접어들때는 그만큼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치명타가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언급되지는 않지만, 작년 한해 백신부작용으로 사망자가 늘었고, 인구가 미약하게 꺾인 측면도 분명히 부동산에서 수급적 측면에서.. 미묘하게 투기보단 하락이 될수 밖에 없는 요소를 만들었을 것이다.

 

 

 

[C.S-1360] (충격) 대한민국 홀로코스트? 코로나 백신접종이후, 빠르게 월별 한국인구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합리적 산술통계분석 계산, 이미 사망자는 지난 3월에만 11만명 이상? (엑셀+그래프)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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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360] (충격) 대한민국 홀로코스트? 코로나 백신접종이후, 빠르게 월별 한국인구 숫자가 줄어

이 내용은 충격적인 결과이지만, 그래도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필자는 음모론적 과업으로 백신에 대해 많이 경고했지만, 여기서의 칼럼분석내용은 음모론과 상관없는 정부 통계로부터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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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에서 안그래도 공실이 많고, 허세적 시세에 의해 유지되었는데, 인구감소는 곧 수요자가 더 든다는 것을 뜻하니, 과도한 거품이 사라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집들, 부동산 시세는 냉정하게 생각하면, 과도한 거품위에 형성되어 왔다. 

한 젊은 직장인이 대출을 끼지 않으면 수십년을 일해도 집한채 사기 힘든 실정이라는 것은, 그 수많은 집들이 산순히 건축비용과 원자재값과 약간의 마진을 넘어서, 과도한 시세적 거품을 내포하고 유지되어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감당하기 힘든 대출이자를 전달하는 뉴스, 이 와중에도 얄밉게도 알고리즘은 대출에 대출을 장려하는 기사! 

이런 기사를 보고 씨름에 빠진 시민들에게 또 지푸라기도 유혹하는 알고리즘의 대단함이란~!!!

 

사실 부동산이 하락하건, 말건.. 대출을 해준 은행들만큼은 돈을 벌고, 대부업체들도 돈을 번다.

 

물론 그들도 채무자가 파산을 선고하면 받기힘든 위험이 있지만..

 

 

 

2010년대 정부가 연이율 45%까지 폭리를 취한 대출한도를 25%쯤 이하로 규제하고, 사실 그것도 엄청나게 폭리였고..

필자가 한 300만원을 빌려, 수년동안 몇만원씩 납부하며 한 600정도로 갚았던 기억이 난다. 

어쨌거나, 그래도 할수만 있으면 언제든 중도상환이 가능했고, 규정대로 납부만 하면 일절 깔끔하게 끝이난다. 

 

 

더 없이 수세에 몰린 시민들이, 지푸라기도 잡듯이 대출가능한 곳을 두들길때.. 이러한 시민들을 등쳐먹으려는 불법 대부업체들이 기승인데,.. 이제는 연이율 25%가 아니라, 수천프로에 해당되는 경우까지 있다. 

예전 25% 사금융 대출만 해도, 갈데까지 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수천 프로?? 이것은 납득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공갈과 날강도들 인 것이다.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이러한 대부업체를 통해 빚투, 영끌을 하려하다가 오히려 거머리처럼 사기적 약관에 의해서 피를 빨리고 삶의 벼랑에 내몰렸는지.. 짐작하기 힘들다. 

 

수많은 경제 기사들이 말하는 것,

지금 2022년 대한민국의 개개인을 정의하자면 그렇다. 

 

이제는 사실 나혼자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고 바빠서, 사실상 남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시대인 것이다. 

 

아무튼 필자도 한 6~7년을 빚을 갚아나가고, 그 뒤로는 신용카드를 일절 쓰지 않고, 대출 일절 안끼고 작은 보증금과 월세만으로 잘 살고 있고, 통장에 백만원만 있어도,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사실상 행복한게 아닌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지만, 

 

사실 누군가는 비웃었을지도 모른다. 

종자돈이 있으면 돈을 더욱 벌수가 있고, 저금리 대출을 받아, 아파트만 사두면 1~2년만 지나면 시세가 30~40%씩 폭등하니, 우물안 개구리이고, 나는 집도 여러채요, 외제차도 있고,

부자들은 역시 부자처럼 생각하기에 부자인 것이라고!

그 많은 부자들도 이제는 자신이 그렇게 번 돈의 방법으로, 똑같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니..

그냥 고점일때 그 관성을 멈추고 잘 빠져나간 부자들만이  운이 좋았다고밖에 볼수 없겠다.

 

 

당장에 이걸 정부에 혁신적 정책을 요구하고 해법을 바라기엔? 것도 참 별 뾰족한 수가 없을듯한데, 

이것이 갑자기 나타난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병이될만큼 과도한 거품이 대중적 이해관계속에서 잘 유지되어 왔지만, 곪아터질때로 곪아터지다가 언젠가 종양이 되고, 고름이 되어 나타날때가 필연적으로 오는 것이고, 

이제 그런쯔음이 된 것이다. 

 

구조적 문제를 가졌던 루나코인이 아무리 잘 운영되어도, 언젠가는 한번 소소한 계기들이 연속적 악운위에 작용하면 쓰나미처럼 하강의 파도를 따라, 터질때가 있는것처럼~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한번은 터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개선되어야 다시 올라갈수 있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2. 5m. 28d, 오후 16시 30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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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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