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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 결국 여느 세계 조직이, 지금 대두하기 시작한 원숭이 두창에 대해 미리 준비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숭이두창 팬데믹 시나리오, 이미 2021년에 발표됐었다 조회수 13,397회  2022. 5. 28.

https://www.youtube.com/watch?v=Ac5zSnroBhQ 

 


코로나 때 부흥하고, 바짝 재료소멸로 하강한 모더나 주가!

그러나 여전히 시총 60조원은 넘는건가?

 

 

사람들이 많이 아프고, 계속 주사바늘을 꽂아줘야 매출성장할수 있는 글로벌 백신회사가 새로운 2막을 탐색한다는 말이 얼마나 사실 웃긴 이야기인가? 이들의 성장은 엄밀히 생각하면 대중의 이익과 반한다. 

 

원숭이 두창으로 다시 한번 헤쳐먹을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해외 주식을 산다면 지수를 이길만한 흐름을 준비중인 모더나에 슬슬 발담궈, 그들의 원숭이 두창과 천연두등 또 한동안 울궈먹을 제 2막 쇼를 응원하며, 자산증식을 도모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참 안봐도 비디오지만, 

사람들의 피땀눈물과 생명값과 원혼을 대가로 일취월장한 이 회사의 주식만큼은 마치 공매도처럼 오르기를 바라기가 싫고 사기가 싫다. 

이것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것을 느끼지만, 내가 모더나 주식을 가진다면, 네이버 종토에서, 

 

"우와! 팬데믹 터졌어요, 사람들이 다친것은 안타깝지만, 모더나 떡상가겠네..ㅋㅋ" 

그러한 댓글잔치를 보며, 글로벌 백신 회사의 이런 사업을 응원하게 될 것이 뻔히 보여, 안타깝다. 

 

이제서야 문득 개발 착수가 아니라, 2021년 3월 원숭이 두창 가상대비훈련을 할때부터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겠지!

 

 

영상 소개자의 호주 소개를 보니 참 옛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블루 (우울증) 혹은 해외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한 영상

조회수 5,334회 2021. 9. 9.

https://www.youtube.com/watch?v=y1dLJGarbqI

 

 

호주는 뭐든 크다. 사람들 신장은 물론, 카우보이 모자를 쓴 슈퍼바이저 할아버지의 쏱뚜껑만한 손바닥이나 글로브 낀것 같은 주먹사이즈!

 

우리나라가 뭐든 아기자기하게 만든다면, 호주는 시골 동네에 이름없는 공원을 가도, 무지막지하게 큰 나무들, 뭐든 큰 시설들! 

어딜가도 그 개미새끼 한마리 안보이는 희박한 인구밀도! 

우리나라 재벌들도 부러워할만한 그 호주인들의 기본 120평은 깔고 들어가는, 집마다 있는 1000평 잔디밭에서 얘들이 축구를 하면서 놀수 있는 서민주택들!

 

해변에 가서 수킬로미터를 모래시장에서 뛰어도, 우리나라 해수욕장과는 달리 개미새끼 한마리 없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일본에서 혼자 여행을 온 처자가 혼자서 돗자리를 깔고 썬그라스를 끼고, 헤드폰을 낀채 음악을 들으며 혼자 맥주를 마시다, 두세시간을 어영부영 개기다가 백팩으로 돌아간다. 

그걸로 그날 하루 유의미한 관광을 한 것이고, 과업 종료인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호주대륙은 둘레 7000킬로 미터가 원래 천연 해수욕장이고, 우리나라처럼 바캉스 명소가 아니라, 그냥 백그라운드 환경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생전처음 모르는 사람하고 만나도 Hi~라고 인사하며, 원래부터 오래알던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를 한다. 

 

호주에선 사람들이 심심해서인지, 동네마다 1~2년에 한번씩 축제를 벌이며 유원지에 사람이 모여 놀기도 하는데.. 

생전처음 보는 얘엄마가 기념사진을 찍을때, 마치 일행인것처럼 끼어들어 포즈를 장난스럽게 치고 지나가는 나라가 호주인 것이다.  그 이전에도 이후로도 저 아줌마와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다.

 

 

그런게 상식처럼 익숙해지다가 여행을 마치고 한국땅에 돌아가, 낯선 사람들에게 역시 편하게 대화를 걸면 갑자기 경계하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상식은 사실 세계적 기준으로는 각박한 것이다. 

 

1년의 워킹홀리데이 후반, 캐러반 파크에 머물때 주인이, 필자가 매일처럼 운동하고 잔디밭에서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보고, 문득 호주 시민이 될수 있도록 군대에 추천서를 써줄테니, 군대 3년인가 월급도 받고 복무할 생각 없냐고 권했던 적이 있었다.

 

인생에 군대 한번 같다온 것도 지긋지긋한데, 그걸 두번씩이나 가라고..??

 

최근 몇년전까지도 한참 잊다가도 가끔씩 반복되는 꿈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갔다왔는데, 무슨 행정서류가 잘못되어, 때마침 약간의 기억상실을 겪고, 다시 한번 군대를 가고, 병장제대를 하고 다시 이등병생활을 하는 인생이 꼬이는 꿈이었던 것이다. 

 

그때에 작정하고 호주에 남았다면, 필자는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다. 

 

 

노스탤지어 드라이브~~!!! 

FMB ~~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의 극점을 달리던 시절이 있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필자를 대면하고, 한동안 잘 지내다가 한결같이 스리슬쩍 질문을 하는 것이다. 

때론 정말 궁금했는지 야밤에 방문을 열고 들어와 대체 그게 뭔 의미냐? 도대체 어떤 메이커냐?

질문을 하기도 하고, 어지간히들 신경쓰였나 보다!

 

집에 보니 아직도 그 때 티셔츠가 있다.

 

 

 

문득 16년이 지나 비밀을 공개하니..

 

FMB, 그것은 곧  EFFMBEE~!!

 

............

EFFMBEE가 곧 FMB였던 것이다.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베트남의 길거리에서... 날짜가 저게 정확한 날짜가 아니라, 디카 배터리를 교체하면 언제나 기본세팅날짜가 저래, 깜빡하곤 했던 것이다. 베트남에 대한 기억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그것은? 미녀들의 나라!!

싸구려 호텔에서 걸레질을 하던 50대 아줌마도 뒷모습은 호리호리한 20대.. 더운나라라 한국사람보다 여리여리한 체구에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둥글둥글한 사람들이 많아, 태생적 미녀들이 많은 나라이다. 

 

아무튼 호주워킹을 마치고 번 돈으로 원래 1년짜리 한국행 왕복티켓이던 것을 무비자 경유지였던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한국행으로 갈아타지 않고, 그냥 시내로 나와 6개월을 더 헤쳐먹으며, 동남아,인도, 히말라야, 중국을 룰루랄라 경유하며 혼자 배낭을 메며 여행을 이어나갔던 것이다. 중국에서 통통배를 타고 한국에 왔을때 딱 전재산이 2만원 남아서, 인천부두앞 지하상가에서 한겨울 오뎅꼬치를 사먹고 덤으로 마신 오뎅국물이 참 맛있더라구!

새삼 길거리 오뎅의 맛에 감격하며, 1년 6개월만에 고향으로 고 홈!!

 

당시의 필자가 느꼈던 세계는 참 어딜가도 따뜻했고, 중국도 한국인들에게 참 친절했는데..

지금의 세계는? 지나치게 뭔가 탐욕스러워지고,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엔 참 그것이 인생에서 한번 꿈꾸는 최초의 도전이자 로망이었지만, 요즘 유튜브에 영상들을 보면, 요새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막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하지 않을듯하다. 

 

 

2000년도 초반보다, 지금의 세상상식은 점점 더 이상해지는 것 같다. 

사람들은 순수했던 건강함을 잃고, 요즘의 인터넷은 자신의 또다른 어두운 본성을 표출하여 자라게 하는 어두운 공간으로 남용되며, 적개심들로 넘쳐난다.

모든 것이 연결된듯 하지만, 저마다가  편안한 무인도속에서 고립되어 산다. 

전염병의 공포가 온 세계를 휘감고, 이전에 옳던 상식들을 갑자기 아니라고 우기는 시대가 갑자기 와서, 양떼들을 그곳으로 휘몰아간다.

택배도 요즘은 비대면! 사람과 사람이 마주치는 것이 더 이상 반가움이라기보단, 지극히 경계하는 시대로 바뀐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2. 6m. 1d 오전 1시 48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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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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