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전시안과 헤르메스 심벌들의 범람은 종말의 카운트다운 2부 영상시절부터 부단하게 경고들을 했지만, 최근 방영해 인기를 끈 다윈즈 게임이란 일본 애니는 매우 상징들이 강하게 나타나서 간략 리뷰를 해본다. 유의할 점등에 대해서 살펴보자!
1. 애니 시작의 한 장면, 다윈즈 게임의 마스터인듯 한 인물이 초고층 빌딩의 빔난간에 홀로 서있다. 그는 신처럼 고고하게 세상을 관조하듯 내려다보며, 성령의 상징인 비둘기를 품고 있다.
비둘기를 날려보내자, 수많은 나비들이 날아오른다.
하지만 과연 이 존재는 어떠한 상징적 심벌을 대표로 내세운 게임의 제작자일까?
음모론적으로 살펴볼 꺼리가 무척 넘치는 애니이고, 사실 흡입력있게 재미있기에 정주행을 해볼 이들은 시청해도 좋다. (단, 리뷰에 다룬 많은 상징들에 유념하며, 상징적 메시지들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종말의 카운트다운 2부영상에선 대표적 적그리스도적 상징으로 란포기담 애니, 갑철성의 카바네리 애니편등을 통해 예시했었고, 최근엔 이것이 일종의 악령적 빙의, 혹은 기생충 악마가 인간을 숙주로 부화해 새로운 존재, 나비로 탈바꿈하는.. 상징들이 그리 좋지 못함을 말한바 있다.
또한 선악을 비꼬아 "인간은 타락한다, 그게 구원이야"라는 역대급 개소리를 아이들에게 전파하는 애니 UNGO의 사례도 다른 영상에서 다룬바 있지만, 역시 전시안과 나비는 강력하게 한짝을 이룬다!
사실 이러한 미디어속 상징적 노출을 통해서 암시되는 이야기, 간계들은 이를 역산하면 진실들, 진리의 단편들에 이를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하며, 이것은 시대속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영성적 판단과 가치를 재고해볼수 있는 성찰의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나비는 한통속처럼, AI 소피아가 나오던 프로그램에서도 나오던 것!
[C.S-723] 전시안 슬로건을 내세운 최초의 중국풍 가상 아이돌(idol) 링(Ling), 마귀의 우상들로 대체되어 가는 시대!
아마, 무수하게 더 많을 것이다. 예전엔 좀 즐겼지만, 근래는 필자가 연간 쏟아져 나오는 애니시리즈들의 100분의 1이나 제대로 볼까 싶다. 우연히 찾아보는 작품에서 666이 발견된다면, 희한하게도 애니메이션은 음모론 연구자들이 문회한이 경우가 많기에, 소개되지 않을뿐, 또한 근래 소개한 지대로 사탄주의 백매스킹의 기류까지 생각해보면 도처에 넘치리라 유념해야 한다.
666에 대한 예시를 왜 그렇게 많이 하는가?
지금 세상에 악마세력의 잠식이 심각할 정도이고, 말 그대로 그것은 매우 중요한 상징이기 때문이다.
3. 계속해서 다윈즈 게임의 스토리를 리뷰해보자!
도시전설 or 학원전설처럼 어느날 거리에서 인체가 파인듯한 조각상이 나타나고 주인공 스도 카나메는 신기해하는데..
4. 어느날 친구를 통해서 기본무료인 한 게임이 전송되는데.. 다윈스 게임이란 어플은 모자를한눈을 강조한 뱀이 나타나있다.
때때로 주변인물들의 표정이 수시로 전시안 구도로 연출되는 것도, 어플의 뱀의 한 눈도 많은 부분을 암시한다.
주변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카나메가 어플을 클릭하자, 기이한 뱀이 나와 카나메를 물고 잠시 기절하는데, 양호실에서 눈 뜬 그의 목에는 짐승의 표와 같은 바코드가 찍혀있다.
결국 뱀의 독니=인침=짐승의 표라는 상징으로 이어지는데..
현실 프리메이슨을 풍자한 심슨 애니편에서도 신세계 질서 세력이 사실상 사탄=뱀의 인침을 받은 존재들이란 것을 예시한바 있다.
[C.S-704] (매우 중요!) 마귀(=옛 뱀)의 인침을 받는 프리메이슨 전시안 교단을 직설적으로 보여준 스펀지잡 애니와 기타 만화들, 애니 단간론파속 꼭두각시와 세뇌!
5. 카나메가 눈을 뜨고 난뒤(마법소녀의 여주도 카나메 마도카인데 이 이름에 어떤 뜻이 있나?), 양호선생이 내민 조퇴서의 볼펜이 하필 애꾸를 통해서 전시안 토끼등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것들은 단순하지 않고, 작품은 계속적으로 스토리외적 스토리, 상징적 스토리로 사탄=뱀과 전시안의 잦은 교차성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가장 지배적인 상징중에 하나인 전시안에 대해서는 종말의 카운트다운 2부에서 충분히 강조했던 것!
6. 주인공의 스마트폰에 강제로 설치된 다윈즈 게임이란 어플은 선악과 모양!
하필이면 바로 그 옆의 아이콘이 eye4U란 전시안 모양의 어플이며, Eye for you!
너를 (감시하며)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 왼다.
역시, 마귀의 인침을 받은 어떤 뱀의 환각을 말하는 것!
7. 다시한번 게임 어플을 클릭하자, 때마침 강제미션이 발생하여 예의 666 판다 곰돌이와 한판 붙게 된다.
곰돌이가 패배하자, 큐브가 나타나서 그의 몸을 조각조각 전송해서 그는 예의 도시전설처럼 큐브들이 인체공간에 나타난 어떤 블록들만 남고 사라진다..
상징적 스토리로 이들은 마귀의 인침을 받고 시길이란 특수능력,자신의 본성속 깊이 잠재된 고유 개성들이 발현되었지만, 영혼을 팔아 그의 세계에 종속된다는 것을 볼수 있다.
흔히 영혼을 파는 악마와의 거래적 개념과, 짐승의 표를 분리시하며 생각하는 경향성이 있는데..
이런 스토리적 암시에서 고찰해본다면..(왜 이런 암시가 자꾸 나타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짐승의 표라는 것은 결국 개발된 시스템으로 대규모로 마귀의 인침을 받는 세상의 도래로 생각해볼수 있으며, 꼭 분리지어 볼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SP라는 이니셜또한 어찌보면 곰돌이의 가슴에서 뱀이 또아리를 튼 모습처럼 되어 있지만, 때때로 이것은 사탄의 키워드와 같이 쓰인다.
필자는 위와같은 식으로 새로운 문자나 상징을 보고 궁금하여 찾아보다 뜻밖의 발견들을 하게 될때가 있는 것이다.
곰돌이란 것은 참 기묘하지만, 필자는 계시적으로 이것을 유의해보라고 바로 한달여전에 말한바가 있다.
(음... 글을 쓰다 문득 지친다.. 하지만 너무 짚이는 것들이 많아 생략할수도 없고, 긴 스크롤을 심심풀이로 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깊은 측면을 독자들에게 이해시킬 방도가 없기에 최소한의 설명들을 짚는 것이다. 음모론적 연구가 깊어질수록 한편의 내용을 보아도 너무 짚어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선발행후 추후 수정을 통해서 발행을 이어나가도록 하자!
최근 재밌게 본 장나라 뉴논스톱 편의 말풍선으로 비유를 해본다면 많은 이들이 음모론을 저와같이 어렵게 느끼고 있는듯 하다...
참 희한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겐 저와같이 참 어려운 일이 될수 있는 음모론의 이해가, 필자는 음모론을 피하려고 해도, 순간순간 상황속에서 이해가 되고, 접수가 되고, 그냥 해석이 되는 것..!
사람이 저마다 가진 재능의 차이일수 있겠지만, 필자에게 하필 최적화된 것은 돈한푼 안되는 세상의 이면을 거시적으로 살펴보는 음모론이란 해석이며, 필자는 절로 이해하게 되는 것을 대중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구태여 칼럼이나 영상등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Convert 시켜서, 해설을 해주며, 대중문화속에서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가뜩이나 요새는 방문자들이 제대로 진도를 따라오는가 의구스러울때가 있다. 표면적 겉핧기식의 무수한 주제를 다루는 것보다, 한편을 다루어도 끝까지 심도있게 다루는 것이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이해증진에도 깊이를 더할 것이라 생각해보면서..)
9. 1화에서 죽일듯 싸우고, 다음날 침대위에서 눈뜨는 남여주인공!!
이런 흔치 않지만, 애니에서는 참 우격다짐으로 흔한 설정들..!!
시청률을 선점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넘어간다.
뭐.. 이건 넘어가자면 넘어갈수 있지만, 요즘 애니메이션속 중고등학생의 인물들이 한결같이 부모는 출장가있고, 어딘가 원룸에서 혼자 사는 스토리는 기존 시대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 부분들.. 딱히 어젠다라고 볼만한 측면까지는 아니지만, 즉 스스로의 삶을 어려서부터 스스로가 결정하는 지나치게 조숙한 어른적 모티브의 전개가 일상적이다.
10. 시도때도 없이 빨려드는 포커스를 통해 전시안이 연출되는 장면들이 넘친다.
수많은 나비떼들(이 애니 스토리속에서는 결국 뱀의 인침을 받아 이능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난 존재들..)
그리고 해골의 머리위에 나타난 바코드, 짐승의 표식!!
11. 이들은 뱀의 인침을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잠재력으로 머물던 특수능력들을 개방하고, 게임의 룰을 따르면 만져보지 못하는 큰 돈을 쉽게 벌수도 있다.
역시 이 스토리속에서도 비밀의 규약장면이 나온다.
이 게임의 존재를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선 안되며, 위반자는 계정삭제에 강제 전송! 영적으로 계약에 묶인 비밀결사적 형태를 보여준다.
하필 그 장면속에서 여주와 남주의 얼굴 반반이 그림자에 가려, 꽤 긴시간동안 전시안으로 연출된다는 것도
매우 일루미나티 전시안 음모론과 대입해보면 매우 상징적일 정도로 잘 나타나며, 애니의 엔딩삽화엔 선악과같은 나무가 등장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랑크레스트 전기속에서 역시 전시안 기어스가 걸려,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하는 조직체의 하수인으로 일하나, 발설하는 순간 저주가 발동되어 죽는 사례와 같다.
전시안과 관련된 비밀과 함구의 규약은 의외로 미디어 이곳저곳 거의 하나의 양식이라 할만큼 등장하는 것이다!
기타 이 다윈즈 게임을 일부에선 Death나, Darwin의 약자인 D게임으로 칭한다고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상징적으로 이것은 Demon(악마)의 게임의 D게임이 맞을 것이다.
12. 이들.. 게임 참가자들은 일상 생활을 똑같이 영위할수 있고, 게임의 참여댓가로 큰 보수를 지니지만,
게임 마스터가 벌이는 갑작스런 이벤트나 공지에는 절대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예의 그 큐브가 나타나 강제 전송의 용도로 쓰인다..
13. 애니속 의미심장한 장면은, 게임 참가자들의 거리에서 난투를 많은 일반인들이 목격하게 되자,
갑자기 도시 전체의 전파가 흔들리며, 스마트폰 전파를 통해서 통제된 이들이 넋과 사고를 잃고, 조종당하여 묵묵히 다들 게임이벤트 일대를 떠나는 장면등이다.
영화 킹스맨에선 스마트폰 전파등으로 인해, 집단이 대규모 히스테리나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등이 나오긴 하지만. 역시나 음모론적 요소들이 상당한 것!
14. 요즘 영화나 애니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은 어떠한 이들이 게임에 참가하고, 그 게임을 모니터를 통해서 지켜보는 미지의 존재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과연 현실적 엘리트 인간을 상징하는 것일까? 아니면 차원너머적 존재들을 암시하는 것일까?
과거 필자가 예전 블로그 리뷰로 다룬 미션 13이란 스토리 역시,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을 하는 게임참가자들을 즐겁게 지켜보는 고객들이 존재한다.
영화 케빈인더우즈도 그러한 장면이 있으며,
작년도 애니에선 의문의 알파카 탈을 쓴 사회자가 나오는 나카노히토 게놈이란 애니가 그렇고,
더욱 예전엔 브툼이란 한정된 공간에서 서바이벌 미션을 펼치는 스토리가 또한 비슷하다...
아마, 필자가 보지 않아서 모르는 경우도 상당할 것이다...
15. 특히나 이능을 표현하는 장면속에서는 유독 전시안 구도로 나오는 등장인물들..~!
악귀같던 에이스의 리더 왕이 큐브에 의해 해체되고, 카나메가 등극하는 순간...
역시 또한 한눈이 전시안으로 비춰진다.
애니 오버로드 3기속에서도 이런 장면들은 흔히 등장한다.
이 애니는 참 괴랄하지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주인공은 원래 인간으로 게임속 세상에 접속했지만, 로그아웃하지 못하게 되고.. 게임속에 절대적 지배자 캐릭터에 젖어서 어느새 인간보다는 인간을 사냥하는 마귀나 악마, 괴물들을 총애하며 데리고 다닌다.
16. 게임속 훈훈한 엔딩장면..!
게임속에서 악에 빠진 집단을 괴멸시키고 주인공은 자신의 클랜들에게 이 게임을 끝내기 위해 우리의 클랜은 존재한다며, 큰 포부를 전달한다. 충분히 재미있기 때문에 2기도 나올듯 싶다..
문제는 시청자의 감정적 몰입속에서 이 주인공은 멋있게 느껴지지만, 태초적 설정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이 게임속에 선과 악이 양분된다고 하더라도, 게임 참가 자체가, 짐승의 표식을 통해 이능을 받아들였다는 원죄적 특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영적인 해석으로 이 스토리를 보자면, 이 게임속에 주인공은 애초 게임에 휘말렸을뿐인 존재였고, 처음에는 인간에게 희망을 두며, 게임속이라도 사람을 죽이는 것을 결코 하지 않으려 하나, 친구가 자신에 휘말려 무참히 살해당하는 것을 본 이후로는, 예전의 자신을 나약한 자신으로 분개하고, 수많은 적들을 몰살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주인공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독자의 시선에는 멋있게 느껴질수 있으나, 어찌보면 결국 이능의 힘에 취해서 순수한 본성을 어느순간 잃게 된 것이며, 결국 그 역시 살인귀에 젖은 인간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17. 2기의 존재를 예고하는 1기 11화의 마지막 장면들..!
성당속에 은신하고 있던 신부가 역시 게임참가자, 잔혹한 살인귀처럼 드러내며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하고,
전시안 형상으로 등장하는 게임마스터의 존재가 드러낸다.
가장 처음에 신처럼 높은 빌딩의 빔속에서 서있던 존재였던 것이다.
18. 지속적인 전시안과, 뱀의 독침=인침을 받고 슈퍼맨적 존재가 되는 게임 존재들!!
요즘 미디어가 하나같이 단순한 창작의 산유물이 아니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19. 주인공 카나메 일당의 선셋 레이븐즈는 D게임속에서 신화적 존재로 거듭난다.
이 등장인물들은 까마귀를 하나같이 멋있게 보고 있지만, 우리나라 말로 까마귀는 결국 "까만 + 마귀" 그렇게 좋지 못한 새이기도 하다!
#총론- 점점 미디어속에서 전시안의 비밀결사나, 짐승의 표 코드들과 이에 합류한 무리들의 어떤 혜택과 이능등의 소재가 넘쳐나고 있다.
작가 집단들이 하나같이 음모론 도사라서 상징들을 이해하고 그런 스토리를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그들또한 어떤 계약을 하여, 성공할수 있는 영감을 부여받아, 대중이 빠지게 하는 뛰어난 스토리들을 만들어내는 것일까?
언제나 그렇듯, 시대속에 기류가 넘치고.. 대중이 맹목적으로 스토리가 이끄는대로 감성적으로 빠진다면, 언제나 주인공은 멋진 동경과 선망의 대상처럼 비춰질것이며, 그속에 조금씩 영적 견해나 가치관의 변화등이 침식되고 어느순간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이 글 하나 쓰는데 있어서, 사실 이미지 편집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오바이트 쏠릴만큼 그것을 충분히 긴 글로 다루는 것인데..물론 시간이 남아돌아 심심해서 재미로 쓰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이러한 의제들을 모르고, 스토리만의 감성을 쫒아서 패키지로 덧붙는 상징에 각인된다면, 어느순간 짐승의 표나, 사탄적 이능등에 대해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스스로는 그것이 자발적으로 자신이 판단하고 내린 신념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수많은 미디어속에서 영향을 받았다면, 그것은 또 어찌보면 모르고 당하는 세뇌나, 유도된 신념의 아닌가? 어쩌면 오늘날 상당수의 현대인들이 가진 신념들 자체가..!
문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젖어들게 하는 것은 어찌보면, 인간사의 범주를 벗어낫다 싶을 정도로 장대하고 교활한 체스적 수순일 것이다.
전시안이 워낙 넘치다보니, 전시안에 너무 길들여져 이제는 전시안을 봐도 이제 아무렇지 않게 느끼고, 음모론적 해석을 봐도 아무렇지 않게 느끼게 된다면, 서둘러 패망을 준비하는 편이 낳을 것이다.
이 기나긴 리뷰의 가치는 이것에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미디어속에서 앞으로 자주발견하게 될 것은, 필자가 단언해보건데.. 전시안, 뱀, 사과..
그리고 메시지는 한결같이 노래가사등에서 알록달록이나 컬러를 지향하거나, 내 삶의 주인은 나이니 내 멋대로 살라는 메시지들이 공장에서 양산된 것처럼 뿜어져 거리를 휩쓸고 넘쳐날 것이다.
이것들은 점점 더욱 문화적 주류로 넘쳐나서, 여러분의 영적인 시각들을 점점 다시 재구성하고 바꾸도록 만들것이다. 조금씩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그 중에 어느 한가지라도 발견하고 분별심이 있을때, 자각이 들었다면 생각하는 것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
공생애 과업으론 음모론을 살피며 말세와 세계이면의 타락을 알며,
취미적으론 감성치유뮤비를 만들며 세상표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나니!
저울의 무게를 측정코자 살피니, 창조의 세계의 저울은 선으로 기우는가? 악으로 기우는가?
인류가 악습과 탐욕을 판단치 않고 개선하지 아니하면, 종국에 판단과 수습은 결국 신의 몫이 될까 싶구나!
Charli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