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508] 아직도 제 3의 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내 안에 또 다른 자아를 만난다는 모토는 내 안에 귀신을 들인다는 것!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12. 26. 03:04제 3의 눈 칼럼은 음모론 칼럼의 초창기부터, 참 오래전부터 경고했고..
[C.S-2] *[제 3의 눈에 대한 경고!] (2018.7m.29d, Charlie)
https://charlieman.tistory.com/510
또 이후로도 송과체나 꽤 많은 칼럼 내용들을 다루었고,
지옥괴물들과 특히 연관됨을 말한바 있다.
[C.S-1127] 애니 캐슬바니아 상징적 코드 리뷰- 지옥의 악마들과 제 3의 눈 전시안 조종 마법! (2021. 4. 18)
https://charlieman.tistory.com/743
[C.S-763] 1986년 영화 "지옥인간" 속 나온 송과체 활성화(제 3의 눈)와 666번지 실험, 지옥으로 이끄는 Gate! (Q). 일부 항정신성 의약품이나 마약은 송과체 활성화와 관련이 되는가? (2021. 6. 29)
https://charlieman.tistory.com/178
영상으로는 사탄예고 세계단일 종교 시리즈에서도 제 3의 눈이 일루미나티 심벌과 연결되며, 그것이 또한 적그리스도의 심벌과 연결됨을 심도깊게 다루었었다.
영상 공유리스트, 158번, 161번, 162번..
https://charlieman.tistory.com/1206
몇년전인데도, 당시엔 어떻게 저렇게 장편영상들을 곧 잘 나레이션으로 뚝딱 만들고는 했는지.. 열정도 참 대단했고, 필자가 새롭게 발견하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았다.
묻히기엔 너무나 중요해서, 어찌됐든 한번은 이야기하고 싶었고, 유튜브도 그렇게 까칠하지 않아, 잘 올라가곤 했지만,
그 이후 유튜브 차단율이 점점 심해져서, 음모론 영상 제작을 줄이고, 다시 처음과 같이 글쪽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유튜브 커뮤니티 칼럼마저도 규제가 심해서, 결국 블로그를 다시 찾게 된 것!
아무튼 필자의 음모론 역사에서는 이렇게나 경고한 부분이 많지만, 제 3의 눈은 최근에도 유튜브에서 여전히 추구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주로 젊은 여성들이 어떤 환상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에 특히 깊게 빠지는데,
(그 인도바지에 나시티를 입은 구라파의 20대 배낭여행 여성들이 들판이나 초원에서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요가를 하며, 자아~ 보아라! 나는 남들보다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하고 활력있고 그렇기에 이렇게나 매력적이다를 지나치게 어필하려는, 그러니 이런 나를 어서 빨리 칭찬하고 경배해다오!~~
그런 이미지를 꿈꾸면서...?)
아담과 이브의 고사에서 이브가 선악과를 더 빨리 물었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 좋다.
아담에게 이 과일 좋다고 권면하지만, 막상 이브는 눈을 감고 헤벨레 웃으며 과일을 권유한다.
사실 새로운 영성적 오컬트에 열중하는 실태가 그러하다....
자신도 아직 가보지 못하고, 부작용을 겪어보기 전에,,, 바로 한입을 베어문 순간이,
시간대비 기회비용 차원에서도, 마냥 모든 것을 좋게 보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그럴 때가 가장 위험한 것이다!
당시에도 3의 눈을 소개하는 채널은 많았지만, 댓글에 폭발적이었지만, 걔중에 3의 눈을 뜨려고 하다, 이명이나 귀신을 보게 되었는데 어떡하냐는 질문도 있었지만, 채널 주인장은 이런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어떠한 초능력이나 신비능력, 혹은 투시력이나 정보를 얻게 되는 것을 말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애초 능력이라기보다는, 결국 자신안에 제 3의 눈을 통해 둥지를 튼 귀신이 자신에게 전달하는 능력일 것이다.
193번 영상공유 파일, 성경적 음모론 2편 영상에선,
유튜브 영상에서도 이런걸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빛의 대백색 형제단이나, 5차원 아스트랄계의 영적 스승으로 위장해 다가오는 어센디드 마스터의 존재가 그렇게 좋지 못함을 소개하기도 했던 것이다.
기존 칼럼중에 신비아파트 이야기를 한바가 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오컬트와 귀신이야기를 지나치게 전달하는 이 애니메이션 글자 아래를 보면 마귀눈 전시안이 보인다!
흔히 제 3의 눈에서 내 안의 또 다른 나, 자아를 만나거나 눈뜬다는 것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
외부에서 그 사람을 숙주로 삼고 기생하고자 하는 빙의된 귀신이나 영적 존재를 뜻할수 있다.
이런 책들이 있지만, 또 다른 나를 만난다는 상징성이 어김없이 전시안으로 연출되어 있다.
흔히 이러한 영성적 오컬트는, 미묘하게 사람이 신과 같이 위대하고 싶다는 욕심에 파고들며..
내가 남보다 똑똑하고 위대한 사람이라는 미묘한 영성적 에고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낚는다.
영성인들뿐인 아니라, 전도하는 종교인들 중에서도 이런 부류의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신만이 진리를 알고 신을 안다고 말을 하지만, 코로나 백신의 실태에서 앞다투어 백신을 맞을 정도면..
필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그들은 결국 장님과 같다.
이러한 상징들은 결국 적그리스도 헤르메스의 상징들이며..
적그리스도, 짐승의 날개로 연결 되는 것이며...
(상징들이 어떠한식으로 연결되는지를 잘 보라!)
비슷한 악마의 형상들과 연결된다.
상징들이 어떻게 연결되는가 본다면..?
제 3의 눈을 뜬다는 것에 대한 것을 경계하고 반기지 않을 것이다.
소싯적 그 유명한 란마 2분의 1의 작가가 그린
2020년 애니 이누야사의 속편 반요 야사히메를 보자!
캐슬바니아의 지옥괴물들이 그렇듯이 끔찍하게 생긴 여자 요괴의 이마 한가운데에 제 3의 눈이 있다.
좀만 찾아보면 이러한 맥락은 수도없이 과거부터 나온다.
이것은 귀신과 요괴들이 인간의 몸을 점령하기 위해..
영적으로 위대해지고 싶어하는 욕심많은 이들을 물가로 유인하듯, 아름다운 포장으로 둘러싼 미끼!
제 3의 눈에 대해 그렇게 애써 시간을 내어 추구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진리를 찾는 다는 것은 남들보다 낫거나 딱히 위대해지는 어떤 길을 찾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부심을 가지고 추구하면, 자꾸 옆길로 새서 함정에 빠진다.
남들을 사로잡고 가르치고 그러한 교주적 태도가 나타나나, 사실 그걸로 또한 자신이 숭배받는걸 즐기게 된다.
자아 찾기는 항상 환상을 불어넣지만, 한순간은 정상에 올라간 것 같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 변치않는 자신을 또 보게 된다.
한순간은 나아진듯 하지만, 여전히 수면욕, 식욕, 성욕에 시달리는 자신을 마주하고 회의하고 끝없이 반복하게 될 것이다. 단지.. 위선만이 증가한다.
아무리 법복을 입고 위대해보이는 사람도, 말년에는 치매걸리면 벽에 똥칠하며 기저귀차다 생을 마감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쾌락과 본성을 쫒으면서 사는 것도 패망의 길이며, 약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사람은 악인의 길에 떨어지지 않고 잘살면 그걸로 충분히 축복받은 인생이다.
진리란 것은 내가 더 위대해지고 싶기에가 아니라, 무언가 어떤 눈을 떠서 초능력을 얻기 위해서도 아니라..
그저 어느순간 거짓말로 가득하고 가식으로 가득한 세상의 많은 것에 환멸을 느끼고,
그냥 진실을 알고 싶기에 묵묵히 찾는 것일 뿐이다.
필자가 음모론 칼럼을 하는 것도 남들에게 중요한 선택에서 함정을 피할수 있는 지식을 묵묵하게 전달할 뿐이지..
그 사람들의 영성까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제 3의 눈을 뜨길 바라는 사람들은 자신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내 안에 무언가 남들보다 위대해지고 싶고, 남들에게 아는 소리를 하고 싶고, 그래서 지배하고 싶은 영성이 있지 않은가?
지배하고자 하는 부심이 강한 사람들은, 세상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고단수의 무언가에 휘둘리고 홀리게 되어, 결국 지배당하는 자가 될 뿐이다.
그리고 제 3의 눈을 뜬 사람들도,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에 걸리면,
사지가 마비되거나 소장이 썪어가거나 하는 유전자적 변이의 항체생성 부작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말을 참고해보면...
그들이 생각하는 진리는 자신의 병마에서부터도 자유롭지 못하니,
그들은 전혀 엉뚱한데서 진리를 찾고 있다.
글을 마친다. [2021. 12m. 26d, 오전 3시 4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