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괄] 전시안과 악마적 존재와의 코드!
부모가 자식의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스토리가 이루마군~ 애니등에서 이야기의 시작포인트에 나오지만, 전시안 눈들은 마계나 지옥의 존재들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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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주의자들이 그린 지옥의 풍경들속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전시안!
전시안이 악마적 상징이라는 것을 초두에 이해하고 작품들을 보면 많은 것들이 이해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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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캐슬바니아 리뷰
영화가 넷플릭스로 만들어지면 저예산이 되지만, 애니같은 경우는 일반적 기준보다 제작비 사정이 좋아서인지, 작품을 칼을 갈고 만든듯 작화가 뛰어나다. 영화든 애니든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제공되는 넷플릭스의 시스템상, 많이 본다는게 결국 회사에 기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캐슬바니아는 작화 스토리 모든 면에서 상당히 수작이다.
시즌1은 4화, 시즌 2는 8화, 시즌 3은 10화로.. TV 편성표의 제약없어 그런지..
흔히 보는 애니처럼 일괄적으로 같은 화수가 아니라, 스토리나 큰 줄기에 맞게 화수의 조건없이 시즌을 이루고 있다.
어쩌면 작품이 생각보다 인기를 타면서 분량이 확 늘어난건지도.. 시즌 2쯤 드라큘라의 퇴치이후 사실 엔딩을 해도 딱 좋은 장면이지만, 주변인물들이나 악역들까지 제대로 살리며 이야기가 확장되는 것이다.
워낙 스토리가 방대하고 잘 짜여진 작품이기 때문에.. 시즌이 상당히 더 이어질수 있을 듯하다.
1986년 오래전 고전게임에서 유래한 캐슬바니아는.. 영화화 시도는 있어왔으나 무산됐고.. 뭐든 표현할수 있는 애니로 작품화되게 되었다.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뱀파이어를 건드리면 생기는 일
조회수 17,559회•2017. 7. 27.
다만 작품의 상징적 코드들이나 세기를 보면 하드코어한 흡혈귀물인 헬싱을 능가할 정도로, 완전히 막장이다.
애니의 스토리는 1455년 왈라키아 공국, 실존 인물인 드라큘라 백작을 모티브로 한 흡혈귀의 수장인 체페슈가 오랜고독끝 인간 아내를 맞이해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의사인 여자는 밀고에 의해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고 화형에 처해지게 된다.
짚어볼점은 형을 집행하는 주교가 앞에는 십자가 무늬의 상의를 걸치고 있으나, 등에는 세로무늬의 전시안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상징적으로 저 주교가, 지옥의 전시안과 가까운 길을 잘못든 존재라는 것을 암시한다.
아이러니하지만, 화형당하는 마녀가 남편 드라큘라의 분노를 생각하고, 마치 예수처럼 형을 당하는 순간에 저들을 용서하라고 말하는 장면등이다!
마녀로 몰린 드라큘라의 아내는 결국 잿더미가 되고, 갑자기 불길 형태로 드라큘라가 거대하게 나타나, 분노를 표출한다.
수많은 시간을 고독과 지겨움 속에서 살아온 드라큘라에게 인간 아내는 유일한 행복이었다.
의술을 통해서 많은 생명을 살린 아내가 배은망덕한 밀고로 마녀사냥에 누명을 쓰고 화형을 당하자, 그의 분노는 너무나 깊어, 1년뒤에 이 왈라키아 공국의 인간들을 쓸어버릴 것을 선전포고한다.
사실상 드라큘라는 전 인류를 파멸시키기로 결정한다.
주인공 트레버와 이야기꾼 여성 사이파는 역경을 거치면서 연인이 되고,
드라큘라의 반은 인간인 아들 아드리안과 연합해 드라큘라를 퇴치한 이후,
드라큘라의 부하인 인간 치련마스터들이 죽은 이에게 지옥의 영혼을 소환해 만든 좀비 괴생명체로 변한 괴물들이 출연한 한 마을에 당도하게 된다.
한 괴물이 유서깊은 수도원을 덮치게 되고, 수도원장및 수사들은 정신이 홀려 어둠을 추종하게 된다.
괴물은 십자가 예수상의 얼굴을 뭉개고, 거꾸로 꽂아놓았고, 벽에는 커다란 사탄의 십자가 표식을 새겨놓았지만, 수사들은 모두 정신이 홀려 버린 것이다.
정체 불명의 생제르맹 백작은 수도원에 잠입해 자신의 특별한 목적을 이루고자 하며, 수도원 사람들이 괴이해진것을 본다.
그들은 괴물과의 텔레파시로 인해 정신이 획가닥 가게 되어 루시퍼와 지옥의 괴물을 추종하게 되고,
팔에는 괴물이 건네준 지옥의 표식(연금술에서 유황의 기호)을 두르게 된다.
마을의 존경받는 재판관은 트레버와 산책중 어떤 "h" 자와 같은 표식이, 물길로 둘러쌓인 마을 입구에 그려진 것을 보게 되는데.. (애니속에서 흐르는 물, 유수는 드라큘라나 귀신의 침입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선악과를 깨무는 코드, 그가 한 입베어문 빨간 사과를 들고 있는 장면에서... 그 재판관 또한 무언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복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빨간구두 동화의 상징성은 죄는 스스로 더욱 내달리고 멈출수 없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마을에서 항상 뛰어다니는 빨간구두의 소년을 보고 재판관은 수십번 훈계를 주었지만 고쳐지지 않는다.
그 소년이 이른아침 신선한 사과를 위해 뛰어다닌다는 것을 알고 재판관은 자신만의 장소인 마을에서 상당히 떨어진 큰 사과나무의 장소를 알려준다.
지혜의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권유하는 코드인 것이다.
훗날 마을을 괴물들의 재물로 바친 살라수도원장이 트레버 일행과 군에게 격파당해 정처없이 도망칠때 ..
재판관은 역시 사과나무로 향하면 달아날수 있다고 말한다.
알고보니 그 거대한 사과나무 앞에는 사망의 골짜기로 인도되는 무시무시한 덫이 있고, 재판관은 구덩이속 작살에 꽂혀죽게 된것이다.
트레버 일행은 재판관이 좋은 사람인줄로만 알다가, 그가 죽어 지옥으로 가기전 자신의 집을 불태워달라는 유언을 무시하고, 왜 그가 지옥에 갈지 궁금해한다.
그의 집안에서 황금열쇠를 보고, 비밀의 문을 열어제끼고, 거기엔 그동안 유인으로 희생당한 수많은 아이들의 신발과 뼈들이 놓아져있다..
재판관이 숨긴 악에 주인공 일행은 역겨워하고 불을 지른다.
일각에선 14.8카드 등에서 유래한 가능공주 캐릭터를 좋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자신이 가능공주등임을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이 황금열쇠나 가능공주는 안좋은 느낌으로 많이 등장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마을에서 지옥의 괴물에 홀린 사탄의 십자가 완장을 팔에 찬 수사들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장소들에 표식을 새긴다.
여주 사이파와 생제르맹은 이 표식들이
토성(Saturn=>사투르누스=>사탄)
~의 상징임을 보고,
한편으론 변화와 구원을 의미하지만, 한편으로는 시간과 수확의 큰 낫의 상징임을 말한다.
불사의 존재라는 설이 있는 생제르맹 백작에서 모티브를 딴 생제르맹은 내막을 숨긴 인물로 등장한다.
그가 여러차원 세계를 이어주는 무한회랑이라는 영역에 가본것과, 회랑 가까이가면 빛이 나는 어떤 보석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매일 악몽에 시달리지만, 그 꿈은 무한회랑을 여행하던 시절의 기억이었고, 거기서 엄청난 로봇문명이나, 거대 우주선.. 혹은 뭔가 사념만으로 창조되는 이세계등등 다양한 세상을 보게 된다.
매우 기이한 세계에서 한 여성의 모습을한 여인에게 회랑이 닫히기전 이 보석을 받고, 그 이후로 무한회랑을 찾아 다시 한번 그녀와 만나기 위해 세상을 탐험하는 것이다.
#수확의 코드..
수사들이 새긴 표식이 빛나면서, 마을은 한순간 거대한 불기둥에 휩싸이게 되고, 수많은 존재들이 발화되어 영혼들이 하늘로 날아오른다. 마치 휴거적 장면을 비튼 듯하다.
이들의 수많은 영혼은 수도원의 괴물에게로 응축되고, 트레버와 마을군대 일행은 수도원의 홀린 수사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수도원 예수상이 거꾸로 쳐박힌 지하에는 괴물이 스스로 양손에 못을 박고, 십자가에 매달린 에수 코드를 흉내내고 있다. 수많은 영혼을 가진 불길들이 괴물에게로 흐르고 제물이 된 인간영혼을 흡수한 괴물은 강력해지게 된다.
그 괴물은 드라큘라의 부하, 치련마스터였던 아이작이 소환시킨 괴물로써 자신의 주군인 아이작의 뜻에 따라서 드라큘라를 부활시키기위해 이 일들을 한 것이다. (비록 아이작은 드라큘라가 수세에 몰릴때 그를 배반하여, 다른 흡혈귀 카밀라에게 잡혀 노예로 전락했지만...!)
이러한 상징적 코드는 시즌 3 후반부에 나오는 아드리안의 스토리에서도 나타난다.
일본에서 건너온 흡혈귀 초의 노예였던 남여 무리를거둔 아드리안은 어느날 침실에 찾아온 그들의 배반에 온몸이 결박당한채 십자가 패턴으로 묶이게 된다.
그들이 아드리안을 살해하려고 할때, 아드리안은 마법으로 이들의 목을 날아오르는 칼로 베는데.. 이 장면이 역십자가의 구도로 일부러 나타나고 있다. 역십자가 코드일때 아드리안이 흑화되는 순간이기도 하지만,
아버지를 미워했던 그는 아버지와 비슷한 느낌을 가는 듯 보여주기도 하며, 시즌 3는 마감하는 것이다.
다시 트레버 일행의 스토리로 넘어가!
괴물은 한 곳을 향해 큰 에너지포를 날리고, 포탈처럼 열린 공간에선 온몸에 눈들=전시안이 달린 지옥의 괴물들이 나타나게 된다.
천사처럼 날개를 단 지옥의 무리들...
포탈이 열릴때 보라빛이지만, 이 진보라빛에 대한 상징성을 수없이 설명한바 있다.
단순히 하나의 칼럼이 아니라, 아래 칼럼을 들어가보면 보라색에 관한 모음칼럼링크를 확인해볼수 있다.
[C.S-1086] [MV] IU(아이유)_LILAC(라일락) 해석- 보라색과 빨강의 코드! 음녀 바빌론의 시대가 다가왔음을 아름답게 찬미하는가?
빨강이나 노랑에 비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보라는.. 색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붉은 와인과 같은 보라색이 있고, 남색에 가까운 보라의 개념들이 있는 것이다.
우리말로는 다홍색과 보라색은 각기 다른 것 같으나..때때로 이 색의 바운데리는 다홍과 보라색이 구분이 안갈정도로 매우 비슷한 세부색상들이 있다.
성경에서 Purple(보라)는 자주빛으로 번역되고, Scalet(다홍)은 붉은 빛 등으로 표현되었는데..
교황청 등에서 자주빛과 붉은 빛을 매우 선호한다는 것은 상징적으로 음녀 바빌론을 쫒는것이기에 좋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색을 추구하는 서양적 기원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등에서 서술된바가 있다.
당시 염색원료의 희귀성에 따라서, 만여개 이상의 조개로 추출해야 해야 하는 보라색은 가장 진귀한 색으로써 황제의 망토등에 쓰였고, 그 다음으로 빨간색이 귀했는데.. 군의 총사령관이 이 망토색깔을 걸쳤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색이 들어간 비단은 귀한 양반들이나 입을수 있는 의류였고, 조선시대에도 백성들은 원료기술이 없어 어떤 착색이 없는 백의를 입어 백의민족이라 했지만, 어찌됐건 왕은 주로 사극에서 붉은 색 옷을 입고 나오고, 중국등에서는 용의 무늬의 노랑색은 황제만이 입을수 있는 색깔로 귀한색으로 여겼다.
마을은 순식간에 수많은 포탈에서 나타난 괴물들로 인해서 파괴된다.
주인공 일행과 싸우는 천사날개의 괴물 곳곳에 눈알이 박힌 모습으로 표현됐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성경에선 보좌의 생물도 그렇지만, 이것은 천상이든, 지옥이던.. 현세의 생물체가 아니란 것이고, 근래 미디어에선 흑암의 군단처럼 나타나는 것이다.
사이파는 괴물에 맞서 싸우지만, 상징적 코드로 볼때 선과악은 없다.
마법으로 불을 뿜어내는 사이파가 양손을 사탄의 두 뿔 싸인을 하고 괴물퇴치를 하지만,
괴물또한 자신의 손바닥에 눈이 떠지면서 사이파를 공격한다. 그 어느쪽도 좋은 상징성이 아니다.
애니 빅오더에서도 헤르메스와 함께.. 마법의 눈이 손에 나타나지만,
바로 귀멸의 칼날속에서도 이러한 손바닥에 눈알이 있는 오니가 탄지로 일행과 겨루던 장면이 있었던 것이다.
[C.S-341] 2019년 인기 애니, 귀멸의 칼날 - 오니가 나오는 스토리속 전시안과 렙틸리언 눈!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xKqJfsqt7PcbOAxS94AaABCQ
괴물이 열어젖힌 포탈에 지옥의 풍경과 핏빛강들이 펼쳐지고, 블라드 체페슈와 아내가 존재하는 공간까지 다가간다.
지옥에서 소환된 괴물들의 모습을 유심히 보면... 바로 이마 한중앙이나 몸통등에 한 눈이 박혀있음을 볼수 있다.
요즘은 맹목적으로 제 3의 눈을 추종하는 채널들이 유튜브등에서 줄기는 했으나, 환청이나 귀신을 보는 사례에 대해 댓글등에 꽤 많이 있었던 것이다.
제 3의 눈의 위치 전시안이 지옥이나 지옥의 괴물들로 미디어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잘 통찰해야 한다!
아까 예시를 했지만..
이런 구글등에서 찾은 악마적 회화등에서도 악마적 존재는 양쪽에 두기둥 상징과 함께...
가슴에 전시안을 새기고 나타나는 것이다!
애니속에서 드라큘라가 다시 이 세상에 부활하기전에.. 생제르맹은 자신과 함께 회랑을 닫아버린다!
한편 드라큘라의 충성스런 부하였던 헥터와 함께 또 하나의 치련마스터 대머리 아이작을 보도록 하자!
그는 드라큘라의 죽음직전 홀로 사막으로 내쳐진쥐에.. 정처없이 길을 거닐다가 악당들을 만나고 오히려 그들은 죽인후 괴물 좀비로 만들어 거느리고 다니다, 이윽고 하나의 강력한 세력이 된다.
그들이 목적지를 위해 거쳐가던 중 한 마을에 이르렀을때, 어떤 마법사에 의해 도시 전체 사람들이 산채로 세뇌되어 조종받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가시면류관이 손오공의 머리띠 긴고아처럼 고통스런 통제와 세뇌의 수단을 상징하고, 이마 한가운데 역시 제 3의 눈이 전시안이 그들을 통제함을 볼수 있다. 근래 오시리스와 녹색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하필이면 녹색인가!
마치 이집트 시대의 노예들처럼 정처없이 거대한 성을 짓는데 동원되는 풍경.. 이들은 자유의지를 잃고 좀비처럼 터벅터벅 움직인다.
아이작의 괴물들은 그들과 싸우게 된다.
아이작은 그 통제된 인간들을 죽이고, 자신의 괴물로 만든다. 불꽃속에 악마가 나타나는 장면!
지속적으로 제 3의 눈이 비춰짐을 볼수 있다.
아이작은 유니콘 뿔이 돋아난 괴물말을 타고, 이들을 피해 달아난다.
어찌보면 가시면류관의 예수와 이들을 맹목적으로 믿는 신자들을 신성모독적이고 조롱적으로 풍자하는 일면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전투가 벌어지고 이들 가시면류관 무리들은 마치 휴거처럼.. 이들은 마법사의 주문에 의해 공중으로 들어올려져 하나의 거대한 구를 이루고,
가미카제 폭격기처럼 아이작 무리를 향해 인해전술로 포탄처럼 내려꽂혀지거나, 혹은 날으는 뱀처럼 하나의 거대한 군체를 이루며, 아이작을 잡기 위해 달려든다.
마지막 근위병을 통제하고, 마법사에 의해 아이작 역시 세뇌의 가시면류관 전시안이 결박되든데..
마법사 주위로 몰려든 이성을 잃은 수많은 이들.. 하지만 결국 마법사는 아이작의 칼에 찔리고, 그 순간 마법력은 상실되어 공중에 있던 가시면류관 좀비들은 모두 땅으로 떨어져 사망한다.
또 다른 치련마스터이자 막판에 드라큘라를 배신한 헥터는 카밀라에 의해 노예가 되어, 혹독한 취급을 받다가..
미녀흡혈귀 레노어의 여색에 빠져 치트에 넘어가, 레노어의 권속으로 종속된다.
주인공 일행의 스토리, 드라큘라의 스토리, 그리고 드라큘라 아들 아드리안의 스토리, 헥터의 스토리, 아이작의 스토리가 모두 입체적으로 비중있게 나와서 추후 얼마든지 다양한 시즌이 나올수 있을듯하다.
#결론-
긴 지면을 통해서 소개하는 것은 이 막장 스토리속에 음모론적 상징코드들이 무척이나 많고,
유의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글을 통해서 충분한 통찰을 얻어가길 바란다.
리뷰를 마친다! [2021.4m.18d, 오후 15시 23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