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핸드폰 알람을 보니 이전 1505 음모론 칼럼에, 댓글이 무려 4개나 달려있는데..
실제로 남은 댓글은 한개밖에 없다.
만약 어떤 욕설이나 스팸필터등에 의한 처리였으면, 기존에는 휴지통에 내용이 들어가, 필자가 읽어보고 그대로 복구시키곤 했는데... 휴지통에도 없으니 유명무실해진 휴지통!
실제 해당글에 남은 댓글은 오직 한 개!
누가 자꾸 방문자나 블로그 주인장의 의지를 넘는 월권적 시스템을 행사하며, 댓글을 임의로 삭제하며..
여론을 조작시키는지 모르겠다...
완전 범죄라는 것은 없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알림창은 통제를 못한 건지.. 저 알림창이 아니었으면 필자도 이런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간섭이 일어나게 되면.. 나타나는 결과들은 무엇인가?
필자의 글들이 방문자들중 아무도 공감못하는 오로지 혼자 외치는 미치광이의 글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방문자들이 진지하게 소통하는 댓글들을 지움으로써, 다른 방문자들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들 회의적인가보다라고 착각하게 될수도 있다.
올바른 여론이 아니라, 통제된 여론속에 댓글의 기능 자체가 임의적 연출이 되어, 사람들이 경중을 생각하는데 왜곡되도록 기여할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 백신 시대 이후 더욱 심해진 것 같다.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 필자의 이메일로 직접 제보가 오거나
travelfacebook@mail.com
대신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 자기 댓글이 안달린다는 것을 제 3자를 통해서 전달받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간섭을 통해서, 블로그 작성자와 방문자간에 이간질을 조성할 것이다.
필자가 지우지도 않았는데, 댓글이 삭제된 방문자는 기분이 나빠서,
"어떻게, 감히 내 댓글을....!?"
필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향후 갖추게 될 것이다.
기존 유튜브에서도 실시간으로 댓글이 지워지는 현상을 아예 영상녹화해서 소개까지 하기도 했던 것이다.
https://charlieman.tistory.com/1206
대문 소개기준 233번 영상을 다운받으면 되겠다.
아무튼 향후에도 이런 일이 계속 생길수도 있지만, 필자의 블로그에서 댓글 삭제가 되는 경우, 99.9%는 필자가 임의적으로 결정해서 직접 삭제한 글이 아니니, 거기에 대해서 방문자들은 필자를 탓하지 마시길 바란다.
누가 모니터링을 해서 상위권한으로 임의적 삭제를 한다면, 사실 그것은 과도한 월권이겠지만...
필자도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특정한 카페나 블로그등은 게시자의 자기 편향성이 심해서, 좀만 자신의 생각에 어긋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통보없이 칼삭을 해대는 곳도 있겠지만, 필자는 워낙 토론을 좋아하고,
필자의 주의자체가 자유로운 댓글 등에 의한 소통을 최대한 허용하고, 그것은 온전한 방문자들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스스로 댓글 삭제를 거의 안함을 밝힌다.
사실 예전 블로그에서도 꼭 음모론 카테고리에서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기존 커뮤니티 유튜브 글에서도 한번 필자의 스팸필터 리스트 현황을 보여주며, 구독자 대비 1%도 되지 않는 캡처 차단내역을 보여준바 있다.
사실 공감숫자도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필자가 글을 쓰고, 누군가 글을 다른 블로그에 퍼가면.. 오히려 퍼간 블로그에선 추천숫자가 필자의 원본글 칼럼보다 3~4배에 달할때가 있는 것을 꽤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