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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쯤인가 친구한테 오랜만에 전화온다. 

 

 

"어, 몇달만에 왠일이야, 왜 이 시간에 일 안하고?"

 

"어, 한동안 쉬는데 그냥 심심해서 전화해봤어, 뭐하나 찰리?"

 

"어, 주식창 바쁘게 보고 있어!"

 

"또 주식창이냐? 밥은 먹고는 사냐?"

 

"그게 신기하게도, 연명할 정도로 돈은 벌린다네.. 친구!"

 

"아~ 그으뤩???"

 

잠시 이야기를 하다보니 목수팀을 이루어 나무집 전원주택들을 짓는 친구왈~

 

저번공사때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며칠전인가 다시 출장가서 집을 지으려는데,

이번에도 현지에서 시내가 멀때는 나가기 귀찮아 으례 시켜먹고는 했지만,

점심때 간만에 평소처럼 팀원 전체가 움직여 식당에 들어가려는데 거절당했다는 것이다...

 

식당주인이 받고 싶어도, 무슨 방역패스 위반하면 과태료도 150만원 적발이고 뭐니 해서 이제는 안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내가 이런 날이 올 꺼라고, 매달 번돈으로 매달 다 쓰지 말고, 좀 비축을 하지 않으라 했는가?" 

 

 

아무튼 자신도 백신 안맞고 젊은 팀장도 백신안맞는 주의였는데, 팀장은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백신에 대해서 그닥 좋은 생각이 들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맞을 것처럼 얘기를 하더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보고도 맞아야 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나는 그런 생각 없다고 말했다...

 

당장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내가 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백신 1,2차 맞고 멀쩡하다 결국은 3차 부스터 맞고 사지마비나 사망한 경우도 매일같이 기사나오니 좀 살펴보고, 알아서 하라고 한 것이다.

 

 

 

"친구야, 잘 들어,, 오프 더 레코드, 예전에도 이 이야기를 편의점 파라솔에 앉아서 음료수 하나 사서 1시간을 뻐튕기며 너구리잡고 노가리풀며, 너한테 한적이 있는데 또 까먹은 거 같구나,

지금이 일루미나티가 신세계 질서를 위해서 인구감축을 할때이고, 내 음모론적 결론으로 볼때는, 아마 세계 인구 90%나 그 이상을 서서히 몰살시켜 나가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할꺼야!

뭐~ 계시록적 현황에 의하면,, 아마 4분의 1이나, 3분의 1정도에서 그치고,

다음 스테이지의 환난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로또도 당첨이 있지만, 백신도 특정 로트 번호에 유독 사망율이 높은 독백신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녀, 당장에 일 할수 있겠지.. 근데 그보다 중요한 것을 잘 생각해! 그리고 너 얘도 있고 자꾸 그 이야기를 하는데 니 자식 가급적이면 백신맞추지 마! 부모마음 자꾸 타령하는데.. 부모들이 과보호로 백신 맞춰서 자식들이 멀쩡하다 장애아되고, 혹은 정신지체아 된경우도 넘치고 넘쳐.. 니가 자식을 위해 해줄 것은 부모로서의 마음이 아니라, 부모로써 자식을 위해 새로운 지식들을 접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실천이야!"

 

뭐.. 어쨌건, 당장 일을 못하면 어떻게 살아겠냐고 한다.

 

그래서 팀장한테 백신 안맞는 사람들은 좀 양해를 구하고, 앞으로는 오전 일어나면 도시락을 싸서 나가던가,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사먹어, 양도 많고 요즘 맛있어!

 

그렇게 말하니, 집으로 퇴근이 아니라,

타지생활에 모텔 생활이 많아서 도시락까지는 만들기는 참 어렵다고 한다. 

 

 

사실 필자도 고민하는 부분이고, 2일전 일이 들어와 주중에 좀 나와달라는데, 필자도 점심때 좀 이게 그럴수 있어, 주식매매도 봐야하고 거절한 것이다. 

야간일은 집에서 밥을 먹고 나가서 사먹을 일이 없기 때문에 할수야 있지만, 사실 호주같은 나라에서 워킹할리데이를 하면, 노동자가 자기 도시락을 사와서 먹는 것이 매우 일반화됐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선 매우 다른 것이다. 

자영업 식당 경제도 생각해야 하고, 오야지가 그러자고 해도, 아마 팀원들이 얼마나 돈 한푼 더 아끼려고? 이런 식으로 속으로 욕할 것이다. 

 

 

그 친구와 필자는 10년전만 해도 수행가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친구는 특히 미얀마의 소승불교에 입문도 할 뻔했다. 음모론적 이야기에 모두 관심이 없었다. 

 

 

필자는 말한 것이다. 

 

내가 살펴보니, 요즘 시대가 성경에 요한계시록 말세에 나오는 짐승의 표때와 너무도 유사해!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몸에 백신을 놓고 그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패스를 가진자외엔 사회생활과 매매를 못하게 핍박하리니.. (2021. 12. 24)

https://charlieman.tistory.com/1275

 

[C.S-1504]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몸에

코로나 백신 시대! 하루하루의 기사가 참으로 짐승의 표를 더욱 뚜렷하게 구체화시키며, 참으로 무거운 시대이다.. 옛사람이 2천년전 존재하던 어휘로 서술한 요한계시록 13장의 16~17절의  21세

charlieman.tistory.com

 

 

전자가 사실이면, 그 후반의 이야기도 논리적으로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결국 짐승표를 받는자는 종기와 전갈이 쏘는 듯한 고통으로 괴롭다가, 지옥 유황불에 들어가 세세토록 이를 갈며 울며불며하겠지! 도 사실이 될 개연성이 크겠지..

 

글쎄.. 뭐 현실생활에서 당장 감자탕 사먹을꺼 집에서 라면으로 연명하고, 뭔가 좀 생활은 어렵겠지만..

맛난거 실컷먹고 지옥에서 이를 갈기는 싫어서 안 맞을란다. 

 

상상을 해보라고! 

 

육개장 사발면도 끓는 물 백도에서 3분이면 펄펄 익는데.. 

사람이 사발면 들고 옮기다가 물이 잠깐 넘쳐도 손에서 "아~뜨거워!"하고 순간적으로 손가락이 열기로 붓는데..? 넌 그 이상의 가공할 고통을 견딜 자신이 있어서, 그런 계시록적 현황을 싸그리 다 무시하고, 당장 현상유지와 윤택함을 택하기 위해 이제 식당 못들어가니, 백신 맞으려 하는게냐?

 

 

그 끓는 지옥의 유황불은 온도 100도가 훨씬 넘을 것이고, 거기서 영원히나 천년정도 산다고 생각을 해봐??

3분은 커녕, 1초만 있어도 꽥꽥 거리며, 이 세상에선 결코 낼수 없는 비명들을 지르게 될 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누구라도 지옥을 견학할수 있고, 단 1분만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유황불못속에 1분 체험을 하고 나왔다면.. 

 

이 세상의 현재 99.999%가 매우 적극적으로 백신 맞을 생각따위는 안했겠지..!

 

 

일루미나티 어젠다,, 일루미나티가 전세계인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놓으려 하고 있지만, 

일루미나티 어젠다란것은? 전시안, 바로 사탄을 위한 어젠다야! 

 

 

몇년전만 해도 교회등에서 짐승의 표에 대해서 그렇게 강력경고하는 곳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참 잠잠해!

 

왤까? 지금 교회도 대부분 주말예배를 하려면, 신자들이 백신패스를 받아야 하고, 백신은 짐승의 표와 무관하니 얼마든지 받아도 좋다는 식으로 가는 분위기거든...

 

자기본위적 입장에서, 뭔가 희망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자신들이 지옥갈수 있는 쪽을 이미 선택했거나, 선택하려 하고 있거나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싶지는 않겠지..!!

 

웅덩이에 빠지기 전에는 땅의 사방을 살피며 주의하지만, 이미 웅덩이에 빠져서 망쳤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길을 돌아보지 않게 되는 법이야, 

더욱 현실을 살펴보는 것에서 멀어질 것이며,

자꾸 그것을 배제한 교리들로 자신들의 신학적 성채를 쌓지 않겠냐고!??

 

 

=====

 

오랜만에 친구와 통화해 참 비현실적 현실적 이야기를 대비하라고 말할수 밖에 없던 필자의 하루였던 것이다!

 

 

1,2차 까지 지금 코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이미 짐승의 표를 받아들였다고 필자는 일반화하기는 싫다..

그러나 이 경향성은 어떻게든 점점 짐승의 표와 짝을 맞추어 하루하루 새로운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으니,,

필자는 그러한 근처에서 자신이 속하는 것에 기웃거리거나 얼씬거리지도 말고 되도록 앞으로라도 멀리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적어도 앞으로는...!! 이 하나하나의 선택들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누군가는 농담처럼 이 글을 읽겠지만, 이것은 농담이 아니다. 

마지막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짐승의 표를 받아들인 다는 예언은 과연 무엇때문이겠는가?

 

그것이 자신의 업을 침범하여, 그것을 받지 않으면 자신의 생활을 이어나갈수 없기 때문이다. 

직장이라는 수많은 업에 의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무처럼 걸려서, 백신도 선뜻 선뜻 받지 않았는가?

 

심지어 일부는 그 모든 음모론을 이해하고도...!!!

 

사람들은 자기 업 때문에 이것을 불가피하다고 너무 쉽게 단정들을 하는데.. 

그건 절대적 불가피함은 아니잖아...

냉정히 말하자면, 더 거기서 한번 자기 이익을 줄이고, 버텨볼 선택들을 안한 거잖아!??

 

 

이것 때문에, 저것때문에 백신 맞기 싫었는데 백신 결국 맞았다는 이야기들을 해!

짐승의 표도 마찬가지가 되겠지.. 

이것 때문에 저것때문에 짐승의 표 거부하려 했는데, 결국 받을수 밖에 없었단 이야기!

 

 

하지만 계시록의 예언을 참고해보면...?

사람들이 자신들의 연약한 부분들을 합리화하기 위해,

자기 방어기제로 잘 쓰는 이 "무엇 때문에"를 신의 진노는 절대로 봐주지를 않아! 

 

노아 시대 그 수많은 사람들도 대홍수가 닥치니.. 무엇때문에, 저것 때문에.. 다들 오늘날처럼 다 나름의 탓들을 하지 않았겠나! 세상에서 부대끼고 산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

 

무엇때문이건, 결국은 거기에 올라탔는가? 올라타지 않았는가? 

행위로 시련을 증명하는 것이 최종 성적통지표의 스코어가 되는 것이지!

 

 

 

 

글을 마친다. [2021. 12m. 24d, 오후 18시 03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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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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