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이 전업적 가치로 소득을 버는 주식투자 시장의 어려움! 연간 2천만원 이상을 버는 개인투자자는 불과 전체 5% 내외!

기존 2023년도부터 과세되는 양도세의 세계적 유례가 없는 양도세부과및 주식투자에서 거래세가 존재함으로써, 얼마나 살아남기가 힘들게 되는지 개인투자자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소개한바 있다. 

천만장자 대열 합류하는 BTS, 빅히트 상장과, 3억원 대주주? 2023년부터 수익금에 대한 양도세?? 주식시장의 이런저런 개편제도 이야기! (2020.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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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액몰빵을 하며 사고팔고 나오는 적극적 단타투자자의 경우, 자체 수수료를 0.5% 정도 부과하는 지점계좌로는 매년 원금의 10~20배, 0.014%인 은행계좌로도 원금의 6~7배를 거래세로 납부할수도 있음을 이야기한바 있다.

 

주식투자- 생존의 경쟁.. 은행제휴계좌의 복수 개설을 한 연유! & 개미투자자가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왜 치열한가?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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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생존의 경쟁.. 은행제휴계좌의 복수 개설을 한 연유! & 개미투자자가 시장에서 살아남

 

이제 1천만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는 세상으로..~

 

이것은 만 19세 미만의 인구를 제외한 성년인구로 보면.. 4명중 1명꼴에 해당된다. 

 

 

그리고 1인당 주식보유액도 무려 7245만원으로... 생각보다 크다!

 

 

하지만 양도세 부과 기사에서도, 행간에 이 주식투자에서 수익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2020년 작년당시 개인투자자를 비교적 작은 600만명으로 잡았지만,,, 아무튼 2.5%인 15만명만이 주식으로 연 5천만원을 번다는 사실이다. 

 

 

평균 7천만원 투자자산에서, 연간 5천만원 수익을 보는 사람이 전체 개인투자자중 불과 2.5%에 불과한 것이다.

 

사실 연봉 5천정도이면, 지금 물가에서 사회초년생이 대기업 입사하면 받게 되는 연봉정도로,,, 

연간 5천만원 정도 주식투자로 벌면, 그제서야 전업의 가치가 있겠다 말할수 있지만, 97.5%가 이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손실을 보거나 깡통을 찬다. 

 

연간 2천만원 소득을 버는 것을 기준으로 해도, 전체 개인투자자의 5%만이 이에 해당된다. 

 

 

그런데 주식블로그나, 주식투자 동영상 유튜브를 보면, 너도 나도 다 쉽게 돈버는 것처럼 말을 하고, 그렇게 말하는가?

 

 

간혹 어쩌다 정말 그 2.5%안에 들수도 있을 것이고, 혹은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크게 손실난 종목은 말하지 않고, 크게 수익본 종목만을 말하거나 그러할 것이다.

 

100억~1000억 성공한 슈퍼개미가.. 회사직원이 수십명이고, 왜 그토록 값비싼 월간 회원제 리딩방을 운영하는가?

뭐하러 구태여 손익분기를 고민해야 하는 수십억 임금을 지불하는 회사를 만들고, 수틀리면 온갖 원성과 야유를 받을 동호회에 열중하는가? 진짜로 순수하게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사실 그렇게 귀찮은 일들을 구태여 벌일 일들이 없고, 오히려 자신의 개인투자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그러한 부가적 수입에 의존해야 할 이유가 없다. 

방송에 나온 많은 부분들이 부풀려진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슈퍼개미에 대한 환상이 존재하지만... 정말 극소수가 종목투자나 트레이딩으로 성공할뿐..

그들 대부분이 순수한 주식투자의 성공으로 왕개미가 된 것이 아니다.

 

100억대 이상의 주식투자 자산을 가진 개인투자자들은 2800여명 가량으로 집계되는데,

걔중에 2100명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즉, 비상장 당시 스톡옵션을 받았거나, 어떤 값싼 전환사채 발행등으로, 

상장과 함께 일약 돈방석에 앉게 된 그런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순수한 왕개미는 700여명 정도...??

 

하지만 100억대의 자산을 가졌다고 해도, 투자에 의한 수익이 컸는지.. 애초에 큰 건물주거나, 땅부자여서 돈이 많아, 손실을 본 상태에서 이미 100억은 넘는건지.. 꼭 이들이 수익을 냈다고 보기는 어렵다. 

 

주식투자하면 100명당 2~3명 만이 먹고살만한 돈을 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통계적으로 그렇다. 

15~20만명 정도가, 현 주식투자 인구에서, 2.5%에 해당되며.. 

이들이 97.5%의 경쟁을 이기고 올라와야 연소득 5천만원 이상을 기대할수 있다. 

 

그속에서도 다시 200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한줌에 추려지는 700여명 정도가 진짜 부유하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주식투자의 세계는..?

피라미드 상위에 올라와야 돈을 벌수 있고, 최상위 꼭대기에 올라와야 독식할수 있는...

 

사실 매우 치열한 전장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말하는 것이다. 

 

 

주식투자의 도(道)- 처음 주식투자를 한다면, 괜히 비싼 수업료 지불하지말고, 소액으로 계좌를 나누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익률 모델을 먼저 찾으라!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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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도(道)- 처음 주식투자를 한다면, 괜히 비싼 수업료 지불하지말고, 소액으로 계좌를

 

한국 평균 개인주식투자 주식보유액이 7천만원을 웃돌지만, 처음부터 7천만원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며 비싼 수업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그 기간엔 주식투자 시장이 매우 비정하고 살벌한 곳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허비할 뿐이다. 

 

 

처음 전쟁을 나가는 이등병 병사는 자신이 영웅이 되어, 모든 군단을 쓸어버리는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 전장에 나가, 자신의 소대 10명중에, 1~2명만이 무사귀환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가 차고, 처음부터 이런 소리를 들으면 그건 희망적인게 아니라, 절망적인 것일 것이다. 

사실 거래세가 장기적 투자속에서 누적되며 승률을 꺼꾸러뜨리는 압도적 지뢰속에서도, 본전만 건져도 선빵했다고 볼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확률적으로 주식투자의 승률 게임과 장기적 존속의 확률이 이와 같다는 것을 먼저 깨닫고, 기왕 시작을 할꺼면 철저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을 근면하며 자산을 모았다면, 1~2년쯤 주식투자에 있어 전문화되는 시간이나, 검증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이다. 

돈 7천만원에서 -30% 손실이 나서 -2100만원만 까먹어도, 개미투자자 멘탈이 심하게 흔들리고, 밤잠을 못자고 불면증에 빠지거나 어떤 사람들은 머리털이 빠질 것이다. 

 

 

뭐랄까?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보유하는 순간 객관성을 잃어버리고 종목에 연애하는 사람들처럼 장미빛 기대에 빠지지만,

주식투자의 세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필자는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글을 마친다.  [2021. 12m. 12d, 오후 16시 47분,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