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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43거래일.. 10만원으로 원금 시작한 주식투자는 원금을 이미 찾고, 현재 잔고 2287721원을 달성.. 

누적수익률 +2287.72%를 달성하고 있다.

ELW도 한참 궁리하며 나름 필승법을 시험해보고 싶은데,

빨리 ELW 진입하려면, 기본예탁금 1500만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빨리 1만 5천프로 수익률로 1500만원을 달성하여, 시드머니가 충족될 날을 기대해본다. 

(하긴 그 돈을 벌면, 굳이 ELW 진입을 해야할 필연적 목적성도 딱히 없을듯..)

 

 

금일은 매매손익은 8만원이 넘었지만, 새로 들어간 종목들에서 지나치게 세력매도가 저평가에도 많아, 잔고는 2만 5천여원 증가로 마감!

결국은 또 압축되면 튀기 마련이기 때문에, 월요일 상승력을 기대해본다. 

 

 

아름다운 잔고 그래프!

잔고만 보면 개인 주식투자자라기 보단, 단타 주식투자 전문 업자가 된 느낌!!

 

금주 9주차는 56만원 정도의 수익소득이 발행했지만, 7~8주차에 비하면 잔고대비로 자금을 제대로 다 회전시키지는 못한 느낌이다.

 

 

필자의 투자법은 매일같이 수익을 볼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10만원에서 100만원 만들기는 참 좋은데, 

거래량이 적은탓에.. 200만원 잔고에도 너무 잔고를 다 가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단점이다. 

 

실제로 220만원 잔고에도.. 오후장 보다보면 실제 매입금액 종목들의 합은 60만원에 불과한등.. 

대부분의 저가 주문이 매수되지 않은 상태로 불발되고, 여러 물타기 주문등을 넣기에.. 실제 잔고의 회전율은 크지 않다.

무리해서 많이 사는 것보다, 딱 수익을 볼수 있을만큼만 사고, 안사지면 말고의 식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필자는 어떤 뉴스나 기사를 검색해볼 시간은 거의 없고, 호가창의 수급이 실제 지갑들이 움직이는 진카 의중으로써 매우 중요하게 보는데..? 수급이야기중 블로그에서 공개할수 없는 매우 중요한 부분들의 필자만의 노하우가 꽤 있지만..

그래 뭐.. 이 정도는 이야기해도 되겠지...

어떠한 종목이 매수와 매도 사이 큰 갭을 보여주면서, 수천주씩 촘촘히 쌓여있다면..

필자가 100주를 상위매수를 내고, 다시 최우선 매도호가로 100주를 팔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가령 371 100주사고, 384 100주 팔면.. 나름 괜찮은 것이지만, 해당 종목 안의 호가비중안에서 소액이어야 한다. 

그럼, 수천이나 수십만주씩 큰 목표를 잡고 있는 세력형들이, 뭐야~ 이 짜잘한 진로방해같은 돌멩이는?

장난하나?? 거슬리네 하면서 바로 바로 치워준다. 작지만 수익은 잘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방법이 계속 잘 통하네 하며, 무리해서 수천주단위의 호가종목에서, 무리해서 1만주를 최상위 매수내서 사고, 똑같은 방식으로 1만주를 최상위 매도내면?

수천주나 수백주씩 쌓여있는 호가에서 상대적으로 대량매도가 출연한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경쟁매도가 일어나면서, 매수자들은 매수를 취소하고 거기에 매도물량들이 선수치듯 나오면, 

호가가 무너져 내릴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많이 산다고 해서 능사는 아닌 것이다. 

기본적 호가단위의 거래대금이 크게 움직이는 곳에선 크게 놀수 있지만, 

거래량이 없는 종목에선 무작정 많이 산다고 능사는 아닌 것이다. 

 

욕심상으론 한번에 크게 사고 빠르게 큰 수익을 보고 싶겠지만, 종목마다 수급에 따라서 케이스바이 케이스이며, 어떤 종목은 단돈 천원을 먹고 나오기 좋은 곳이 있다면, 어떤 곳은 수십만원을 수익보고 나올수 있는 변동성과 거래량이 생기는 곳도 있다. 

기본적으로 어떤 특정종목만 그런것이 아니라, 종목마다 그런 변동성이 터질때가 다르고, 전체 종목들에서 하루 몇개만이 터지므로.. 항상 짜잘한 수익내기로 장을 보내다가 모니터에서 변동성이 터지는 종목이 나타날때 좀더 많은 수익을 도모하여 나올수 있는 것이다. 

뉴스나 기사를 본다고 호가나 수급을 예측할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당일 매매현황이 되어봐야 막상 알수 있고 미리 예측하고 싶어도 예측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잘한 수익을 도모하면서, 뭔가 월척이 나타나면 거기에 임한다는 느낌으로 매매하는 것이다. 

 

 

호가 단위에서 10만주씩 쌓여있는 곳에서는, 1만주가 소액물량이라 쉽게 단타칠수 있지만..

호가 단위가 100주씩 쌓여있다면? 10주에서 투자가 잘됐다고, 욕심에 1만주를 사고 팔면.. 

그 순간.. 달라지고 팔리지 않는 자신의 물량과 그 밑으로 수도 없이 나오는 자잘한 매도물량들의 출애굽기 풍경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돈 10만원으로 100만원 벌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도, 1억으로 3억 벌기가 훨씬 어려울수도 있다. 

그 정도 자금 규모라면.. 수익률 가성비 초쾌속인 단타보다는 포트폴리오로 많은 종목을 매수하여, 

그 종목의 대세상승 운이 각각 오기를 기다릴수밖에 없다. 

속도면에서는 느려질수 밖에 없고... 물타기 대응측면에서 여러종목을 투자하는것은 언제든 급한 의외의 하락시 수익난 종목을 팔고 물타기 자금으로 변용할수 있기 때문에..

이 투자의 자산관리적 측면, 잔고운용은 사실 투자 그 자체보다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사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전액 몰빵에 맛이 들린 투자자는 머리로는 납득을 해도, 행동으로는 왠지 빠르게 쇼부를 보고 싶은 습관에 길들여져, 좀처럼 실천하기 힘든데.. 장기적으로 투자자로써 살아남기 위해서는 꼭 자산운영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돈 100만원이든, 천만원이든.. 

자신의 분산된 자금을 각기 계열사라고 생각하고, 수십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벌회장의 마인드처럼 운영하는 것이 좋다. 

 

 

아무튼.. 무작정 잔고를 채우는 방법은, 어떤 부단한 트레이딩적 노력이 아니라, 

그 종목의 운세,, 주가향방이란 운에 걸어야 한다. 

필자는 주식투자에서 운이란 요소가 수없이 배신때린다는 것을 알기에, 이제는 그냥 운 자체를 배제하고, 

대신 부단한 키보드 노가다와 모니터 전집중 호흡을 하면서, 수많은 티끌들을 모아 하루 태산을 만들듯, 

필자가 찾아낸 새로운 방법에 만족하는 것이다. 

 

 

많이 매수한 사람은 항상 어떤 세력이 있겠지하며, 매도를 내며 자기 물량을 누가 호구처럼 치워주기를 바라는데.. 그 물량 자체가 주가를 저해시키고, 자신이 스스로 세력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필자는 200만원 투자금도 쪼개서 10~20개의 종목들 주문을 내지만..

그 어떤 종목에서도, 내가 하루 거래량에서 세력이 될만한 물량이 되지 않기위해서도 그러는 것이다.

 

큰손은 수급자체를 제어할수 있지만.. 소액 개인은 그것을 할수가 없다. 

하지만 자신의 호가를 통제할수는 있다... 이건 발설가능한 부분이 아니라 깊게 이야기안하지만,

세력은 엿장수 마음대로 주가를 폭락시키거나 상승시킬수 있지만,

소액투자자 개인도 때론 자신의 호가가 큰 세력을 어느 정도 통제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백날 네이버 종토방에.. 이건 이런데.. 왜 주가가?? 분석글을 써서 조회수가 아무리 많고 추천이 수없이 달려도, 꿈쩍하지 않는 주가를 보겠지만... 그 시간에 호가창에 집중하는 것이 자신의 수익률 계좌를 위해서는 사실 백배는 더 중요한 일이다. 

 

 

 

큰 기회가 오면 자금을 좀더 많이 찔러넣지만, 가급적이면 필자는 호가창에서 새로 진입하는 주문을 낼때, 내가 다른 매매자들에게 경쟁을 유도할만큼 세력이란 인상을 절대로 주지 않게끔, 작게 사고, 작게 파는 것을  하나의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도 볼수 있다. 

 

 

매매에 정신이 팔려있다보면..?

자신의 주문을 낸 형태가 호가창에서 어떻게 보일 것인가? 어떠한 분위기쪽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이것을 생각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대한민국엔 그리도 많다. 

그것이 참 중요한 것인데도...

(호가창을 보면서, 뭐야 저 덤앤더머 형제들은...? 일부러 자폭하려고 저러나 싶을때가 꽤 보이는 것이다!)

 

수급에 대해서 정말 할 얘기가 많은데... 

발설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뒤집어질만한 강력하고도 중요한 체험이론들이 있기에.. 

이것은 너무 강력한 노하우라.. But.. 극소수만이 이해하고 있을때에 한해서,,

더 많은 이야기는 Non-offical Record!

OK.. 여기까지...!!

 

 

 

 

 

전일 기준 모바일 매매손익 분석화면!

한주의 소득이 바로 어제 대부분 있어, 전일 수익금은 33만 9천원에 달했다. 

(마침 200만원 잔고 돌파를 달성한 날이기에, 스스로의 축하기념과 상을 준다는 의미로 그 전날 사놓은 소불고기를 혼자 집에서 불판에 구워, 소주를 마시면서 나름의 기념적 풍류를 즐긴 것이다!) 

이번 한주도 수익률 투자로, 한주를 잘 쌈싸먹었구나, 건빠이~~!!

 

한참 모니터를 보며 점심을 먹을때는 간단히 라면이나, 전날에 미리 끓여둔 만두 오뎅국등으로 전투식량태세지만~

하루하루 자아~ 골라골라 주식을 상품으로 사고파는 정신없는 시장터 도매상의 느낌이랄까?

 

 

상세손익의 종목들은 블라인드 처리!

거래량 없이 변동폭 큰 종목들의 관심종목이 대부분 하루 매매 내역이기 때문에.. 

사실상 많은 이들이 같은 관종을 하면.. 필자의 입장에선 시장경쟁이 심해져 하나도 재미없을 것이기에, 이런 부분은 비공개 처리..

 

각기 종목별 손익으로 하루 거래가 정말 많지만, 실제 주문체결은 훨씬 더욱 많다. 

한 종목의 하루 매매내역이 총집계되어 한칸으로 정리되어 나오지만, 실제론 2~3번, 심지어는 5~6번씩 사고팔고를 반복한 합산인 내역도 있기 때문이다. 

예전엔 한방에 들어가, 2~3번 매매하고 굵직한 수익률을 보고 나왔지만, 운이 없으면 손실로 마감하는 날도 있었기에.. 요즘은 전략을 바꿔,, 한푼두푼 소소하게 보고 나오나, 대신에 부단한 키보드와 모니터 관망의 노동으로, 매일매일 잔고가 상승하는 필승법적 패턴으로 바꾼 것이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매매손익에 수백원짜리도 보이고, 20만원이 넘는 종목도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매매손익은 짜잘하고, 몇천원, 혹은 1~2만원에 불과하다... 

 

기회는 열심히 두들기는 자에게 온다라고 하나.. 왜 연예인들 스토리도, 짜잘한 단역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다보니, 어느날 주연자리가 땜빵이 생겨, 운좋게 할 기회가 되어, 운세를 바꾼 성공스토리가 있지않은가?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열심히 100원떼기건, 천원떼기건 황금같은 정규장시간에, 계속 모니터에 집중하고, 부단히 HTS의 향방에 집중하다보면.. 그 순간, 그 분초를 놓치지 않으면 남들이 잘 모를수 있는 기회의 문이 확 열릴때가 있다. 

 

그러다 가끔씩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변동성이 터지며, 기회가 올때 잔고 일부를 매입하고 큰 수익을 낸다. 

그런 장이 안터질때는 한번들어가 100원 수익보고 나오는 매매도 똑같이 최선을 다하며, 당일 5만~10만원의 수익금을 냈다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어떤 날은 변동성이 심한 초반 한시간 동안에 하루 수익금의 반절이상이 나오는 날도 있으며, 그런날엔 좀더 큰 수익금이 발생하나... 초반한시간 일만원도 수익이 안될때도 있지만, 장이 끝날무렵 큰 기회는 아니어도, 작은 기회들이 몇번오고 사고팔고를 하면, 그래도 수익금집계가 하루 5~10만원이 합산되면 나름 뿌듯한 것이다. 

 

운에 의한 주식매매전략이 아니라, 부단한 노동에 의한 매매전략...

엄밀히 말하면 개인주식투자자라고 말하는 것보단 개인 트레이더라고 말하는 것이 필자의 주식매매방법에 합당할 것이다. 

주투를 하면 수많은 숫자계산속에 어느새 머리가 멍해져 복잡해지고 붕뜨기 마련인데..

이번주 한겨울 오토바이를 타고 야간일을 가고, 찬바람 쐬며 일을 하지만,,, 가끔 이렇게 고생을 하다보면..

다시금 하루하루 편하게 모니터를 보며 의자에 앉아 주식매매를 하여 수익금을 얻는 것이 얼마나 편하고 고마운 일인지.. 다시금 정신을 차리며 느끼는 것이다. 

 

 

 

월 200만 벌수 있다면 일단은 투자자로써 만족한다!

매주 한번은 여유있게 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불판에 구워먹을 수 있다. 

생활적으로도 여유가 생긴 것이다. 

 

 

투자노트를 마친다. [2021. 12m. 10d, 오후 16시 39분,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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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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