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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포스팅에선 재미삼아 펜트하우스 이야기를 했지만, 음모론적 요소를 짚어보자!



[펜트하우스] 스페셜 ' 친딸을 죽이고 바람까지 피운 남편, 이지아의 복수가 시작된다 ' / 'The Penthouse' Special | SBS NOW 
조회수 1,652,123회•2020. 11. 19.

드라마를 아직 보지도 않았지만, 간략소개영상만 보아도 짚어볼점이 보이는 것이다.


무엇보다 뚜렷하게 전시안이 나온다. 





무효와 로지 사무소 리뷰편에서 거의 비슷한 전시안이 등장하는 사례를 말했었다.


여기서도 죄에 물든 악당 여자가 보라색 머리로 나오고, 보라색 부적등에 전시안과 집단들이 대체로 보라색적 표현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수 있다. 혹은 붉은색이거나..!




혹은 암적색이거나...




악령에 의해서 온 몸에 멍이 들 때도?

보라색과 관련된 기운이 보인다. 

(오인혜와 의문의 멍자국 이야기를 했었다.)


이 애니속에서 어두운 전시안등의 상징들은 수없이 보라색과 암적색등의 색상으로 배경등이 표현되곤 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우연이 아니다. 



위와같은 색적인 상징은 우연이 아닐수 있다.

펜트하우스속 대단한 악녀로 나오는 천서진이 보라색옷을 입고 등장하지만,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 장만월이 첫회방송 등장할때도 보라색옷을 입고 나타난다. 

호텔델루나에서 장만월의 존재는 사실상 귀신들 가운데서도 가장 깊은 저주, 죄에 연루된 존재로써 주연으로 나오는 것이다. 



예전에 유튜브에 알찬 TV인가, 영적인 세계를 말하는 채널이 있긴 했지만, 

그 사람이 어떤 할머니를 보았는데 영적 오라가 너무나 깊은 죄악이 연루되서 보라색으로 보였다고 하는 영상내용이 있었다.

백설공주에서 사악한 마녀인 왕비가 보라색 옷을 입고 나오기도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 흉악한 저그무리를 이끄는 여왕, 캐리건의 모습도 대체로 보라색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이후 그녀는 내가 제일 잘나가~가 아니라, 젤나가가 되었다는데..!?

지고한 진화의 종착역이 결국 촉수가 무성한 거대 해파리 괴물이라니 안습인 것이다!


진화의 끝은 다세포 생물인가?

스타크래프트의 배경이나 건물, 복장을 보면 은근히 보라도리에 환장한 세계관을 보여준다. 


텔레토비에서도 보라도리가 제일 심술굳지 않나! 이 사악한 보라도리 놈!!

일설에 따르면 저 보라도리 인형탈을 쓴 사람 키가 2미터였다는 설도 있다. 



성경에선 자주빛과 붉은빛을 음녀의 색깔로 말하지만, 사실 이것은 번역의 차이에 따라서 보라빛과 다홍색을 뜻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마녀하면 으례 검은색이나 보라색, 붉은색 등이 흔한 할로윈 코스프레 복장을 생각하지만, 대부분 그 색상의 유래나 기원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미디어속 나오는 마녀들의 복장이 한결같이 보라색이거나, 검은색 계통인 것은 단순한 우연만은 아닌 것이다. 

크게는 어른들을 위한, 아토미양의 코스프레속에서도...!



혹은..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만화 동화책일지라도!! 

이러한 상징들은 서로 잘 연합하여 나타난다.


때때로 세상은 정말 영화 트루먼쇼처럼 관리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보라색이 의도적으로 전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먼저 2017년 무렵부터 패션적으로도...!



그러나 의류만이 아닌 사회적으로도..!!



비슷한 시기 방탄의 보라해도 등장했지만.. 그렇다..

낙태처벌 반대등의 차별금지적 사회운동의 양상에, 아까 필자가 드라마속 보라색이 깊은 죄성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자꾸 보라색이 쓰이는 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이 포스터 자체가 일련의 우연일지는 모르나, 이런 운동을 쫒는 것이 지옥의 입장코스이고 마귀의 영업장이란 메시지를 포스터 색깔부터 보라색을 통해서 은유해주고 있는 것이다. 


보라색 퍼레이드로 펼쳐지는 러브유어 셀프=스스로를 사랑하라!가 이기적 사탄주의인 오직 나만을 가장 우선시하여 사랑하라는 메시지로 변개될까 우려스럽고, 나는 나 자신을 우선 사랑할 권리가 있기에, 내 태아를 마음대로 죽일권리도 당연하다는 식의 이기적 자기 사랑으로 변개될까 우려스러운 것이다.


Love myself!!  

Love Yourself!!

가 외쳐지기 바쁜 이 시대!

[디모데 후서 3:1~7]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무지개는 성경속 구절에서 루시퍼의 컬러, 오늘날 동성애등의 상징으로 육지개등과 혼용되어 쓰이기도 하지만, 

무재개의 최상단의 붉음과 무지개의 최하단의 보라색이 자주빛과 다홍빛일지도.. 

스펙트럼상에서 더 짙어지면 블랙.. 흑암의 색이 된다. 





보라색과 죄성에 대해서는 심도깊게 다룬바가 있다.

찾아보면 상당히 많은 미디어속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C.S-764]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ternally' Official MV 해석- 19:31 코드와 17호 숫자, 보라색의 비밀! 블랙핑크 하우 유 두 라이크 댓에 이어 악마 칭송을 다투어 경주하는 시대!

https://charlieman.tistory.com/179





영화 더 쎌에서 자꾸 마왕의 세계가 진홍빛과 보라색으로 표현되던 것도 우연이 아니며, 


아까 무효와 로지에서 젊은 여자가 악쪽에 가담하고 자꾸 보라색으로 표현되던 것처럼,

영상으로도 소개했던 애니 바벨론의 대탕녀 음녀에 해당되는 마가세 아이가 보라색머리와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도 우연이 아니다!







기존 다뤘던 애니 주술회전에서도 보라빛은 자주 등장하는 컬러이다.




저주의 손가락은 하필이면 보라빛 형틀에 보라빛 손가락!



애니속 세계관 최강자인 고죠 사토루 주술사는 하필 전시안적인 어떤 권세를 쓰지만, 그가 항상 입는 옷은 보라빛에 가깝고, 어떤 결계공간속 권능을 펼칠때 보라빛 빛살등이 나타난다.



스카이 캐슬도 이러한 상징성이 깊은것을 말했지만, 매우 비슷한 느낌이 드는 교훈적 스토리인듯도 하다.
[C.S-187] 인기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나타난 심벌리즘적인 분석!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I4jHSaI-Hbw4lrzh4AaABCQ


드라마속에서 이러한 상징들은 교훈적 상징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 



전시안 마크가 있으면 곧 그것이 그들의 영업장이란 말을 한바가 있지만...


[C.S-390] 여러분은 마귀가 두렵습니까? - 마귀(or사탄or마라) 의 매트릭스에 온통 취한 세상!



그 영업장에선 피해가야 할 부분들이 묘사된다.


전시안이 나오고 주인공들이 탐욕과 분노에 얽혀 어두운 스토리가 나온다면.. 시청자는 그러한 삶을 피하는 것이 좋다. 

P.S.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낫놓고 기역자 모른다는 식으로, 보라색 글자를 보면서도 보라색을 언급하지 못했지만, 

저 현수막에 걸린 민설아 글씨도 역시 자세히 보면 보라색에 가깝다.

보라색을 주제로 글을 쓰는 필자마저도, 이렇게 애써 의식하지 않으면 정말 눈으로보고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한 것이다. 




보라색 옷을 입고 악녀의 삶이 나오고, 어떤 인과응보적 몰락이 그려진다면.. 그것은 하나의 교훈적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스카이 캐슬도 그렇지만, 이러한 교훈성강한 작품들은 시청률또한 좋다.



하지만 분명히 선과악에서 명확한 제시들이 나타난다.


분명히 우리는 보여주었다. 

이렇게 살면 지옥에 갈 것이다.

 

너희는 드라마속 교훈을 통해서 충분히 느꼈을 것이다. 

우리는 가이드라인을 분명히 제시했다.


이를 알면서도 너희가 그처럼 산다면, 

그때는 지옥행앞에서 변명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청자들은 선과 악의 구분이 분명한 드라마적 메시지를 볼때, 하나의 감상이 아니라, 저 드라속 전시안과 바포멧과 자꾸 그런 메시지와 연루된 등장인물들처럼, 


자신의 삶을 돌이켜서 현실에서 그처럼 똑같지 살지 말아야 하겠다는 결정을 할때, 비로소 유익함이 있다.


필자가 이런 드라마를 볼때, 상징적으로 매치되는 선과악에서 이런 부분들을 항시 본다.

이런 식으로 보통 나 자신의 삶의 행적들에서, 회개할 부분들이 있는지 생각을 해보는게,처음엔 어는정도 훈련이 필요하지만, 이미 한참 평소 습관화되어 있는 것이다.


저 마천루 펜트하우스는 악마의 날개상이 있군! 

저기선 되먹지 못한일이 벌어진다는 상징성을 나타내고 있군! 



저 집안에는 왜 순록박제상이 있지? 그 집안 사람들이 사탄에 가까운 삶을 도모하며 사는 스토리가 전개되겠군!



저 사람 주변엔 전시안이 있군! 그는 곧 양심을 버리고 어떤 거래를 하고, 인과응보적 스토리가 보여지겠군..! 


그리고 대부분 이런 상징적 추론들은 스토리적 결말과 맞게 된다. 


저 드라마가 예시하는게 뭘까? 


저렇게 지옥과 관련된 상징들이 예시되는 장면속 살면 사탄에 가까운 삶을 사는 것이니,.. 

저렇게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군! 




그래, 한번 어디보자.. 나는 내일들에 있어서 저렇게 사는부분이 있었는가! 일단 점검을 해보자! 선악에 있어서 내 인생의 선택들이 어떠했는가를..!!

살면서 돌아볼 부분들이 있는 것이다. 

사실 21세기엔 지옥에 앞장서 던져져야할 종교계의 사역자들이 이러한 가르침과 행적의 실천을 자신들의 인본주의적 이득을 위해, 신본주의적 권위로 교묘하게 포장하며, 대부분 분리시켜놓았기 때문에, 세상 가치관이 대부분 무너지고 방탕해져 버렸으며, 신의 법을 제대로 쫒으려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비판하기에 여념이 없기에, 그렇기에 대부분의 인생은 아주 많은 것이 정상이다... 



내가 편의점 사장인데.. 멀쩡히 학비벌겠다고 들어온 얘를 인건비 아낄려 책잡아 급료도 제때 안주고 갑질만 하며 그랬던 적이 있나? 그랬다면 그건 지옥에 갈만한 삶이겠군.. 고쳐야겠어! 



내가 직장 상사인데.. 내 실적만 쌓고 승진만 하겠다고, 부하직원들에게 올바르지 않은 일이나 부당거래를 강요하면서 다그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척 눈감은 적이 있는가?

차라리 무능해서 명퇴하는것보다, 그렇게 살아온 내 자신을 볼때, 사후를 생각한다면, 당장 지옥에 갈만한 삶을 살았군.. 



나는 산상수훈의 그러한 권면사항에 비해서, 나 자신의 매일매일에 대해서는 얼마나 그러한 덕목들에 대해선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삶과 항상 분리시키며, 

못되처먹은 선택들을 매일 하면서 살기 바쁜 존재였던가? 

나중에 신앞에서 서서 심판을 받아도, 내가 뭐라고 할 말이 없겠어!! 

젠장~ 이렇게 살다간 완전 지옥행 확정이겠군, 


OK. 거기까지..!!


생각해보니 나도 은근히 남말할때가 아니네, 완전 개새끼처럼 살았잖아..!!


지옥과 가까운 매입한 지분들은 앞으로라도, 

그보다 더 많은 양들의 선행들을 많이 해서 청산을 해야겠어..

이런 부분은 당장 고쳐야겠군!



내가 친구에게 돈을 삼백만원 빌렸는데, 지금 충분히 돈이 더 있는데도 쏘나타 신차를 사느라 못갚았고, 또 돈이 있는데 적금을 붓고 있고, 이자가 4~5%라 여전히 갚지 않고 있군! 

그 친구는 자기 적금을 깨면서 내가 급하다고 해서 돈을 빌려준건데.. 생각해보니 나는 남에게 빌린 돈을 거저라 생각하며 나만을 우선시하며 응당 돌려줘야 할 남의 몫까지 착취하는 개새끼의 삶을 살고 있었군.. 

내가 이렇게 살면 당장 지옥행이겠군! 호리라도 남김없이 당장 갚아야겠군!

(이렇게 말하면 정말 나쁜놈들같으나, 의외로 이런 상식이하의 도덕률을 갖춘 악인의 덕성을 갈고 닦은 벗들과 거래한 하소연을 정말 필자는 많이 들었다. 

선인과 악인에 대해서 세상은 주변의 평판만을 따르지 않고, 근본적으로 좀더 확장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말 겉보기엔 대부분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해보이는 아줌마더라도 누군가에겐 대악인일수 있고, 주변 동네 사람에게 친절한 어떤 아버지는 어린 자식을 매일 폭행하는 가학성을 보일수도 있고, 심지어 주변에선 다 존경받던 목사가 자기딸을 상습적으로 폭행으로 숨져 암매장한 백골여중생 사건같은 경우도 있다. 고유정이나 오원춘등 많은 연쇄 살인범들도 주변이나 동네에서는 선하고 상냥한 이미지인 경우도 있는 것이다.

단언컨데 한 사람에게 있어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은, 주변의 평판적 이미지가 아닌, 한 개인이 살며 평생 쌓아온 모든 선행과 악행들을 재고한 저울의 무게로 갈음될 것이다!)  



내가 택배를 받았는데, 배송오류인지 주문한 것과 달리 고급 물건이 왔는데.. 별도의 연락이 안오는걸 보니 보낸이는 모르는것 같아.. 이걸 득템한셈치고 사용해야 하나, 아니면 올바르지 않은 거래이니 일단 전화를 걸어서 알려줘야 하는가! 

먹튀한다면.. 지옥과 가까운 선택을 한 것이니 그런 부분들은 고쳐야겠군! 



드라마가 나에게 단순히 개꿀잼이었는지 노잼이었는지.. 저 악인은 리얼하게 연기, 쟤는 발연기 등등을 리뷰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교훈적 드라마의 소재에선 항상 자기 자신의 삶도 그러한지, 어른처럼 이익의 주판을 튕기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반추해보는게 중요한 것이다!



재밌게도 조주빈이 포토라인에 설때도 하필 보라색 옷이었다. 

주변 평판이 사람좋아보이는 이미지로, 평범한 소시민 원룸집 총각의 모습으로.. 사회봉사등등 근근히 해왔지만..

전국민을 격분할 정도로 새로운 차원의 죄성을 제시한 인물이었던 것이다. 



이날 웃지못할 일은 필라 주가가 조주빈 효과로 급등해서, 필라측에서 선을 긋기가 바빴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자기 회사 주가가 급등해서 자칫하면 조주빈 브랜드로 낙인찍힐까봐, 걱정을 해야하던 웃지못할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장나라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음모론적 상징들에 대해 다룬바가 있지만,



각 화마다 사실상 깊은 죄에 물든 두 형제가 벌이는 에피소드의 보라색 배경이 우연은 아니고, 연쇄살인범이 매번 건네는 보라색 꽃은 우연이 아닌 것이고, 죽음과 연결된 상징성, 즉 죄의 장성은 곧 사망이니.. 사망으로 안내되는 색상이기도 한 것!

위 이미지에서 보라색 글자와 보라색꽃의 색상이 약간 다르듯...


P.S. 912번.. 후속칼럼중 추가 내용


아라시의 최근 애니뮤비속에서도 보라색 인영이 나오지만, 

하필 오바마 정권당시 미국 민주당 핵심참모기도 했던 존 포데스타 형제등이 이 그림수집에 심취했지만, 사탄주의 소아학대나 살해에 영감이 꽂힌 킴노블의 그림을 보면?

문득 거기에도 아이들을 학대하는 주체가 짙은 빨강이나 역시 보라색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하단 왼쪽의 그림엔 아이가 누워있는 침대가 옅은 보라색이며, 벽이 중보라색이며.. 죄를 범하는 자가 짙은 빨강으로 표현되었고, 하단 중간의 그림에선 소아성애를 암시하는 그림에서 웃고 있는 인영이, 빨간 카펫으로 서서.. 짙은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이다. 




필자가 앞서 설명한 진한 빨강인 암적색이나 보라색등이 성경에서는 바빌론의 음녀의 색깔이지만, 계속 죄의 상징적 색깔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베트맨에서 조커의 입술을 붉고, 옷은 진한 보라색이지만, 게임등에선 지옥의 페르세포네란 캐릭터가 보라빛이며, 여러가지로 음습한 캐릭터들에 등장한다. 

(기타 예시로 애니 황혼소녀 암네지아에선 여자 유령이 등장하지만, 보라색 머리!)

최근엔 한 마을 전체가 보라색으로 꾸며져 홍보되긴 하지만, 일부 구글을 찾아보니 지옥의 섬 신안이 온통 보라색임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지옥의 섬이란 명칭은 과거 신안 여교사 성폭행사건등등에 의해 그렇지만, 보라색 자체가 역시 일부키워드에선 지옥과 관련된 색상으로 곧잘 나오는 것이다. 



배트맨도 그닥 좋은 캐릭터라고 할수는 없지만, 고담시의 대악당인 조커의 대표색상이 왜 보라색이고, 입가가 피칠인지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오컬트나 영매술사나 타로카드 점집을 개업할것도 아닌바에, 신혼 살림에 와이프가 특이한 갬성으로, 

남편이 센스를 잘 모른다면서 보라색으로 도배하려 한다면? 

꿀밤이라도 한대 때려주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다!

저런집엔 배트맨 조커 그림의 포스터라도 선물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등잔밑이 어둡다지만, 수많은 이슈등에서 참 색에 대한 부분은 애써 의식하지 않으면 알아차리기도 힘들지만, 의외로 보면 낫놓고 기역자가 거기 있었듯이 상당히 일관되게 그러한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 글을 읽으면서 무척 신기할 것이다. 

이처럼 보라색에 대한 일관된 상징들이 넘쳐나게 발견되고, 제시되고 상세하게 설명되는데..

달리 이런 정보를 그 어디서도 쉽게 본적이 없었고, 이제껐 인식한적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


성경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색깔이 있다면, 말세의 바빌론의 음녀의 색인 암적색이나 보라색임에도 불구하고..!!!

악마의 날개와 전체적 뮤비의 색깔이 보라빛으로 물든 블핑의 뮤비!



내내 보라빛 하늘에 보라빛 악마날개와 뿔등이 표현되는 TXT의 올해 뮤비



애니 오버로드에서 지고한 악마 절대자로 나오는 주인공 해골이 걸친 보라빛 머리장식과 한눈의 붉은 빛을 통해 표현되는 전시안.. (이 한눈이 붉은 빛살로 넘치는 전시안 유형에 대해서도 예전 칼럼에서 한동안 다룬바가 있지만!)



영화 더쎌에서 내내 강조되는 붉은 빛보라빛, 최신 애니 바빌론에서 바빌론의 대탕녀 역할인 여주인공의 보라빛 머리와 드레스! 



아이유 스물셋 뮤비의 일관된 색깔은 보라색이고, 어쩌다 그 다음이 로리타적 컨셉에서 빨강색!

더 후에 나온 삐삐 뮤비에서 두뿔 양머리 패션이지만, 노란색 피라미드는 사실 그 피라미드, 요즘은 초등학교마다 무슨 안전지대 표지판처럼 저런게 또 그려져있는데.. 6자 싸인을할때 유심히 뒤에 과녘을 보면 또한 보라색으로 되어 있다. 


보라색과 붉은색은 죄에 빠진다, 실족한다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사실 뮤비의 상징성은 아이유가 흰토끼를 따라서 죄로 인도된다는 뜻으로 그렇게 좋은 의미는 아니다. 


(뭐..최근엔 블루밍을 통해서 파란색도 왠지 작년초엔 여자아이돌들이 머리염색도 하며 유행하긴 했지만..) 보라색 만큼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것이다. 



아이들 보는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이런 색적 상징들은 거의 정확히 나타난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 애니에서, 여주인 하프엘프 에밀리아의 눈동공은 길고, 전체적으로 보라빛 눈과 헤어, 연한 보라빛 옷을 입었다. 

지식과 탐욕을 추구하는 마녀 에키드나의 눈은 악마의 눈처럼 검고, 머리에 나비장신구에 역시 보라빛 머리칼이며, 폭식의 마녀등이 나타나는 관이나 옷의 색깔도 보라빛이다!


2기 애니메이션 속에서 가장 강력한 마녀=가장 죄가 깊은 마녀로 알려진 의문의 사테라가 등장할때, 보라빛 옷을 입은 그녀의 몸에서 온통 보라빛 기운이 넘실거리는데.. 그녀가 나타나는 것만으로 세상은 가히 환난에 휩싸인다. 




세상은 이런 색적 상징에 대해서 대부분 인식하거나, 아는 경우가 없음에도..

기가 막힐 정도로 미디어등에서 일관되게 보라색이 어떠한 측면에서 수없이 제시되는지 보이는가?

더 이상 세살 어린이가 아니라면, 어떠한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패션적으로 본다면 색감이 나쁘지는 않지만!



이러한 바빌론의 음녀의 색깔인 보라색이 미적 감각에서는 별개라 쳐도, 어떤 사회 메시지나 운동과 함께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같은 대표적 색상으로 떠오르는 운동이 과연 좋은 일이라 할수 있을까?




사전적으로는 각각 다를수 있겠으나, 

우리가 일상화법에서 막연히 생각하는, 우리말에서 보라색이라 취급하여 말할수 있는 색상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다!


기본적 보라적 느낌의 보라색, 남색적 느낌에 묻어가는 보라빛.. 그리고 약간 붉은빛 암적색 느낌에 묻어가는 보라빛등 다양한 것이다. 노랑과 주황처럼 확연히 구분하여 쓰지 못하는 색상인 것이다. 

처음 소개한 펜트하우스 영상의 테두리 안쪽과 바깥쪽도 각각 진하고 연한 보라빛인 것이다. 




필자야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아직 언급을 안했다지만, 시청률 높은 이 드라마가 음모론적 이슈로 다룬곳이 정말 찾아보니 없는데, 필자의 블로그의 이웃이기도 한, 한 블로그에 소개되어있다.


펜트하우스의 악마의 동상이 초반 장면부터 나온다면, 결국 거기서 펼쳐지는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깊은 죄에 가담한 내용들이 펼쳐질 것임을 쉽게 알수 있고, 바포멧등 순록이 예술작품으로 이루어진 집안 공간이 나온다면, 그 집안도 제대로 되지 않은 뭔가 콩가루적이고 죄성이 가득한 집안이란 것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미디어를 통해서 전시안을 통해서 뮤비나 영화등을 통해서 메시지가 비꼬아지거나, 

한없이 타락과 죄를 부추기는 문화가 장려되는 한편..

또한 미디어를 통해서 전시안을 통해서, 충분히 이러한 상징성에 유의하고 자각만 한다면, 역으로 깨달음이 있을때는, 한없이 지옥에 가지 않을 삶을 피할수 있는 방법등이 계시되고 있다고 시청자들은 의식하여 보는 것이 좋다!



선과 악을 스스로 알면서도, 그 삶에 악쪽을 택하는 삶을 택한다면, 그때는 몰랐다는 말을 더이상 할수가 없다. 지옥의 문앞에서 빼박이 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어젠다들이 자꾸 드러내고 표현되는 이유들에 대해, 그러한 추론의 메시지를 담은 시대와 역사편 캡처가 있었는데, 하도오래되서 찾기가 힘들다. 생략!)


P.S. 찾음! (2020.12m.30d)





글을 마친다. [2020.12m.20d, 오후 20시 6분경, Charlie]


P.S.. 생각해보니 필자역시 이 글을 쓰고 나서 일어나보니 문득 보라색 츄리닝을 입고 있던 것이다. 

<흔한 모델처럼 포즈샷을.. 우아한 포즈!!> 

전문용어로 흔히? 핏이 살아있다.. 

#Still Alive 패셔니스타~ 라는 말들을 하지! 그야말로 살아있는 갬성!


저 패션과 Feat.로 콜라보할 그럴싸한 아이템으로, 얼마전 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수면양말을 샀더니 그렇게 또 따뜻하고 좋은 것이다. 

90년대 츄리닝이던가, 시장에서 한 7천원하던.. 버린줄 알았는데 문득 있길래 입어보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는 것!

드래곤볼 도복마냥 편한게 참 좋은 것이다!

(모델 처자들, 저 신박한 표정을 보라! 벼룩시장에서 쇼핑몰 모델 급구, 시급 2만원해서 아싸하고 알바뛰러 간 그런 뉘앙스인데, 가보니 우아한 숙녀복 아니라, 회사는 무슨 완구점에 무천도사 도복을 입혀놓을 줄이야! 명색의 모델인 내가, 무슨 동자승 자매 코스프레까지 하고, 이렇게까지 입어먹고 살아야하나? 

인생회의감과 자괴감 넘치는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 같은 저 표정들!! 그래도 인생 누가아나? 

앙드래 자매 or 드래곤스 시스터즈 or 드래곤볼 얼짱으로 실검에 오를쥐 말쥐..? 콩쥐, 팥쥐.. 유노우~ 와람..셍~!!?) 


뭐..아무튼 그렇다는 것이다. 중후함을 표현하는 우아한 포즈!!

뭔가 좀 비슷!??


대학때 오락실 야간 알바카운터 하며 권당 100원에 만화가게가 특가이벤트할때, 시리즈 전체를 빌려 개꿀잼으로 봤던 정신나간 만화, 키드깽!



요점은...???


버스 정류장에서 저 따위로 서있어보라! 헌팅 100%...!!???

막 여자들이 전화번호 달라고 하긴 커녕, 도에 대해 관심있냐고.. 지대로 꼬일수가 있다!




착지자세부터 느껴지는 전투력 18만 이상 되보이는, 단련된 기강이 느껴지는 발동작 Fit!

무림 고수의 자연세! 하..!




.........



뭐.. 그만하라고~??


소재 하나가지고 그만좀 울궈 먹으라고??? 

(수면양말 홍보 뒷광고가 아님을 밝힘! 어쩌다보니..)


아.. 그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이게 사회운동적으로 강조될때는 어떤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글 발행하고 보니 왠지 소름돋는 광고 싱크로율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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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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