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왜 이러한 현황들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가? 코앞에 닥친 암담함에 이미 마비가 된 듯하다.
세상은 최면과 마취에 빠져 이미 깨어날주 모르는 환자들처럼 깊게 잠들어있다.
블랙핑크의 이전 뮤비에서 배경을 이루는 색상이, 붉은색(or암적색, 다홍색)과 보라색(or자주빛) 임을 의식해서 알아차린 독자들이 있는가?그렇다면 이하 설명들이 빠를 것이다. 2. 블랙핑크와 거의 비슷한 38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여한 빅히트의 TXT 최신 뮤비! 역시 대문컷에서부터 뚜 뿔과 악마날게에 쫑긋한 귀등, 왠 악마 모습을 한결같이 한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요즘의 대중문화는 정말 신성모독을 향해 서로 앞다투어 공을 세우기 위해 경주하는 느낌이다!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ternally' Official MV 조회수 4,430,458회•2020. 6. 29. 107만/7천7백 https://www.youtube.com/watch?v=mxlloUcfUy0 종종 말하지만, 좋아요 숫자는 어떠하고, 싫어요의 비율은 어떠한가!
이건 거의 대부분이 악마 만세! 사탄 만세!!에 손가락 누르기 경배를 통해서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종종 필자가 필자의 음모론 칼럼에 방문자들이 죽어도 손가락 기브스한것처럼 안 누르는 실태와는 거꾸로인 것을 보면, 이미 그쪽에 더욱 매료되었고, 숭배가 넘치는 현실인 것이다.) 대중을 위해 진실을 다루며, 간계를 다루는 음모론 채널들이 저런 묻지마 좋아요의 반절만 받아도 세상이 좋아질 것이라 말한바 있지만!이제는 악마 날개의 뮤비가 나와도, 대중들은 그토록 그러한 것들을 좋아하는 것이다. 세상이 정말 끝날이고, 머지 않았고, 심판이 코앞에 닥쳐도 할 말이 없는 형국이다. 대중문화는 완전히 넘어갔고, 피리부는 청년을 따르듯, 많은 이들이 넘어갔다.
분위기상 음산한 장면에 한결같이 등장하는 오드아이는? 고양이 자체가 귀신을 보는 영물이란 소리도 있지만, 직관적으로도 귀살스럽고 그리 좋지 못하다. 21세기 현대적 대중문화속에 미신적 문화가 등장한다는 것엔 큰 의미가 있고,많은 진실들이 베일속에 가려져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현시대의 사고나 식견은 단지 한순간의 매트릭스에 갇혀 세뇌된 상식에 불과할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17호는 무엇일까?
하필 필자는 얼마전 세븐틴이라는 숫자도 언급한바가 있다.
요한계시록에 바빌론의 음녀가 올라탄 짐승의 머리 7개와 10개의 뿔을 합치면 17이 되는 것이다.
[C.S-747] 장나라 포스팅 멀린? 또 계시적 우연?? - 레고랜드와 공룡, 붉은 용 사탄과 곰돌이, 니비르브, Aura까지 파도타기 탐색!
위 칼럼의 내용처럼 필자는 그저 계시적 느낌으로 숫자 17에 대해 추론해보는 사색을 가졌었다.
신기하지 않은가? 채 열흘도 지나지 않아, 17이란 숫자를 강력히 어필하는 뮤비가 또 나온다는것이.. 무언가를 새롭게 발견해 말하면, 바로 현실에서 며칠 지나지 않아, 그런 사례들이 곧바로 나타나는 현실!
이런 천운들이 참 필자에겐 많이 나타난다.
( 모험담처럼 몇차례 말했지만, 언젠가 시나이산에 올라가 신에게 진리를 내앞에 드러내보시오!라고 사자후를 떠트린 적이 있으니, 두드리면 정말로 열린다고 보는 현상의 연속들!
생각해보면 예전에 요청한대로 그렇게 필자가 많은 것들을 발견해나가고 있는 것도 실제 현실인지라, 이제는 그냥 신의 인도겠거니 생각한다!
그게 좋은건가? 보고 싶지 않아도 하루하루 나타날 정도.. 사실 어찌보면 피곤할 지경!)
어떤 차원의 중첩, 시간적 중첩인지 한 멤버가 겹쳐서 늘어서있고, 순간적으로 다양한 문들이 나타나고 하나로 펼쳐지고, 17이란 숫자가 적혀있다.
8. 멤버는 깊은 어둠의 공간속 나타난 문을 열고 나가는데, 이것은 파웰 꾸친스키의 풍자 그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는 금줄로 닫힌 문 사이를 열어 다른 세상을 염탐하고, 거기에선 프리메이슨 체크무늬나, 악마적 상징인 순록박제상이 보이고, 그림자를 통해서 어떤 사람이 등에 돌기가 솟아 몬스터가 되는 장면이후, 초록색 배경화면속 등에 촉수가 난 어떤 멤버를 본다. 벽은 유령같은 문양들이 어지럽게 낙서되어 있고, 멤버는 카메라를 통해 녹화를 하고, 뒤이어 "어느 쪽을 믿어야 하지?"란 자막대사가 나온다.
9. 멤버는 한순간 어두운 공간속 꽃밭에 나타나고, 거기엔 한 다른 멤버가 보라빛 꽃을 뒤집어쓴채 잠자고 있는, 혹은 봉인되어 있는 보라빛 피들이 강을 이루고 있다.
이 보라색은 주로 무엇을 상징하는가?
10. 구글 검색을 해보면 의외로, 이미지 하단과 같이, 대중문화 텍스트에서 보라색은 악마의 피로 설명된다. 작가들은 그렇게 많이 으례 여기고 소설등에서 스토리들을 쓰는 것이다.
선배그룹인 방탄은 유독 보라해(I Purpue U)를 내세우고 있고, 귀신들이 나오는 호텔 델루나에선 아이유는 초반 보라색을 상징하고 있다.
사실 해당 내용들을 찾아보면 매우 긍정적 의미의 해설등이 달려있으나, 그 이전 본질적으로 성경등에서 보라색은 그렇게 좋지 못한 상징의 색깔이다.
11. 요한계시록 17장에 바빌론의 음녀 설명구절에서 한글로 자주빛과 붉은 빛으로 설명한 대탕녀의 색깔묘사가 나오는데, 이것은 영문 킹제임스엔 자주(Purple, or보라)와 다홍색(Scarlet, or 붉은, 암적색)등으로 등장한다.
필자가 지난 소개한 영상에서 더 쎌 영화의 악마의 장면으로 리메이크했지만,
뭐? 요즘 국내 바포멧 찬양에, 결국 널 품으니 악마의 것이 된다는둥 노래에, 피칠갑 뮤비찍고 막 그러면, 또 갑자기 빌보드 신기록 세우고 그런다며?[CRAMV(D.U.)-137]
혹자는 필자가 참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음모론 연구초기 필자가 걔중에 제대로 아는 것은 사실 한개도 없었다. 단지, 수많은 탐구속에 남들보다 중요한 의미등을 발견할수 있는 감이나, 통찰력이 좋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이런식으로 발견해나가는 것이며, 문득 찾아보면 예전엔 그냥 넘겨봤던 것들에서 문득 그런 코드등이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발견과 제시등을 한귀로 흘려들어서는 안된다.
12. 최근 연구차 찾아보고 있는 애니 플런더러의 사례가 바로 그러한 발견의 공식이 다시 한번, 여지없이 적용되는 것을 거의 실시간적으로 확인한 경우이다.
(문화에서 제작진들이 과연 저런 진실들을 깊이 알고 있어서? 아니면 우연한 영감적 조종으로..??)
어찌됐든 희한할 정도로 코드나 상징성들은 한결같이 잘 들어맞는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인 것이다.
애니 8화쯤, 한 호수가 차원의 통로가 나타나는데 짙은 보라색(이것은 사탄강림선언에서 후버댐 물표면호수가 무저갱 차원문이 된다는 적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생각해보면 섬뜩할 정도로 일치!)이고,
애니속에서 어비스로 불린다. 즉 Abyss=무저갱을 뜻한다. 그리고 그속에서 악마가 솟구쳐 오르는 장면에서 악마와 하늘의 빛이 붉은 색이 된다. 클로즈업 될때 다시 악마의 빛은 보라색이 된다.
아무 생각없이 볼수 있는 장면에서도, 매우 충실하게 성경적 해설 코드가 적용된 경우를 보는 것이다.
또한 주인공.. 리히트 바하가 결투중 부족해 파워를 갱신할때, 거의 몸에는 붉은 기운의 불기둥이 솟아난다.
더욱 파워를 끌어모으면서 그의 정신은 살의와 증오등에 휩싸이며 다른 인격, 슈베르만에게 지배당하게 되는데, 최고로 강해진 순간 악마의 색이라 할수 있는 보라색이 연출되는 것이다.
결투중 천공에 폭발에서 전시안같은 장면이 돋보인다.
어둠에 삼켜져 다른 인격에 지배당하는 순간, 최고 파워를 발하지만, 악마의 색인 짙은 보라빛으로 물드는 것이다.
13. 472분 적그리스도 총집편 영상에서도 666로고를 쓰는 기관인 CERN의 실험도중, 차원문등을 여는게 아닌가? 많은 음모론자들이 의심했던 보라빛으로 물든 번개나 이상기후등을 간략히 짚고 넘어간바가 있다.
#총론- 한동안 참 지나치게 열심히 경고를 해왔고, 음모론 과업에 충실해왔는데.. 필자는 사역자도 아니고, 어떤 헌금이나 스폰을 받기에.. 즉 유료서비스를 하기에, 그만큼 사명있게 종사해야 하는 의무또한 없으며, 생업과 일상도 고려할때, 사실 하루 종일 음모론에 함몰되어서 살기는 싫은 것이다.
또한 필자도 먹고 살아야 하고, 사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세상정보를 30분만 살펴봐도 쓸 칼럼들이, 2~3건은 눈에 띄는지라, 사실상 칼럼 한편을 쓰는 것에도 이 정도의 길이와 정보들을 엮어 상세히 다루는 만큼, 하루 종일 24시간 내내 음모론만 다룬다고 하더라도 일일히 다루기도 힘든실정이고,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필자가 제작하는 영상들도 유튜브에 다루지만, 하나같이 현실적 이슈들을 다루기 때문에, 영상내용 자체가 수익구조가 나기도 어렵고, 그와 같은 활동으로 생업을 대체할수 있기는 커녕, 2015년도부터 비영리제작을 함을 밝힌바가 있다. 세상일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흐름들은 너무나 짙어지고 노골적으로 문화와 영성을 잠식해나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많은 이들이 나서지 않으면 어렵다.요즘엔 별로 댓글 자체나 제보도 없는 마당이기에 한동안 쉬거나, 음모론 주제를 떠나더라도, 필자에게 불만을 할수 있는 사람은 딱히 없을 것이다. 필자는 사실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인터넷 자체가 집에 없었고, 오프라인 생활을 매우 즐겼고, 서울에 있을때도 지하철 몇개 노선을 갈아타면서, 돌아다니길 즐겼던 사람이었다. 가방에는 항상 작은 경전이나 종이책등을 휴대하고 읽는 것이 늘상이었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필자가 음모론을 할지도 꿈에도 몰랐으니..!
사실 유튜브에서 필자가 최근 올린 영상들 중에는, 많은 이들이 매우 중요한 무엇인가가 걸려있고, 매우 깊은 토끼굴을 다루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한편으론 그러나 조회수나 댓글을 통한 생각의 표명자체가 거의 멈춘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대다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낄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느 곳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을 느낄 것이다.
필자가 이러한 현상속에서 느끼는 것은 간단하다.
많은 이들이 다시 가혹한 진리앞에서 다시 퇴보의 길을 선택하기로 암묵하고, 후퇴하기로 결정하고 있다.
세상은 아직 진리에 대한 부분에서, 타협없이 자신들과 자녀들을 오도케할수 있는 수많은 덫들인 마귀의 간계들, 거짓을 걷어내고 직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참된 앎보다는 자신들이 보고 싶어하는 진실만을 선택하기로 결정한다가 맞을 것이며, 많은 것들이 여전히 외양에 의해서 돌아가고, 파벌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는 현실을 여전히 본다.
매트릭스 영화에서도 오히려 꿈을 깨서, 절망하는 이들도 있지만, 정말로 현실도 그러하며,
누군가에겐 알고 싶지 않거나, 오히려 정신적 어려움이 될수 있는 너무나 깊은 주제의 음모론적 사실들에 연구가 이르렀기에, 필자가 칼럼을 보호글제로 바꾼것도, 공개엔 아직 때가 되지 않은 애엄마들이나, 어린아이들이 찾아와 오히려 혼란스러울수 있고, 원치 않는 것들을 아는 것일수 있기에,
(어쩌면 필자 스스로도 오늘날 쓰는 필자의 이야기들을 필자가 10~20대 시절엔 알기를 별로 바라지 않던 내용들일수도 있으니..)
필자의 블로그를 알고, 스스로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이들만이 찾을수 있도록 한 안배도 보호글제로 바꾼 한 이유중에는 분명 있던 것이다.
검색에 안 걸리고, 비번을 입력함으로써 보는 글들은, 글을 보게 되는 단계에서부터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선택을 한 결과인 것이고, 아무래도 자기 책임과 준비를 질수 있는 이들이 각오하고 보기에, 적합한 이들이 되는 것이다.
탐구자체가 유착에 빠져있고, 여기서 더 나아갈 생각을 대중 대부분이 멈추었으니, 사실상 더 말할수 있는 부분들이 없다.
그 이상의 진실과 새로운 내용들을 애써 영상제작해서 말을 한다할지라도, 대부분이 계속 위와같은 현상적 결론, 후퇴와 멈춤앞에서 다시 되돌아가, 매우 기본적인 음모론적 진실과 표면만을 다룰 것이다.
게임에서 스테이지가 잘 나가다가 라스트 보스 판에 이르러, 갑자기 문득 다시 첫판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처럼, 근래 음모론의 탐구들은 핵심을 직통하지 못하고, 주변만을 겉도는 느낌이다.
이러한 형국에서 추가 코멘트할 것이 있다면, 필자가 일일히 언급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필자의 칼럼을 토대로 스스로의 지혜로써 살펴서, 각자 알아서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여 분별하여 보기를 바라는 바이다.
공생애 과업으론 음모론을 살피며 말세와 세계이면의 타락을 알며,
취미적으론 감성치유뮤비를 만들며 세상표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나니!
저울의 무게를 측정코자 살피니, 창조의 세계의 저울은 선으로 기우는가? 악으로 기우는가?
인류가 악습과 탐욕을 판단치 않고 개선하지 아니하면, 종국에 판단과 수습은 결국 신의 몫이 될까 싶구나!
Charli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