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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5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전 당시 핍박이 기술되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과도하다할만큼 들이닥친 열가지 재앙, 심판의 경중에서... 그것이 합당한가를 볼때..

 

장자의 재앙에 대해서는 납득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다. 

 

 

m.blog.naver.com/hb_youth/221358438399

그 진노나 형평성이 지나치게 과도하지가 않았는가??

뭔가 좀.. 과하고 감함에 있어서 합당한 인과성을 찾기에.. 퍼즐이 부족한 느낌이었던 것이다.

 

 

 

문득 어제 야살의 책 후반부를 다 완독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납득할만한 부분이 바로 발견되는 것이다.

 

66권 만의 조합인 성경 출애굽기에는 기록되지 않은바가 있으니.. 그것이 당시 애굽인들이 이스라엘민들에게 단지 벽돌과 과도한 노동만으로 핍박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들의 민족에 대한 말살정책!

과도한 노동량을 부여하고, 만일 하루 정한 기준치에서 벽돌의 수가 모자라면..그들의 가장 어린 자녀(막내)를 대신 벽돌의 빈자리에 데려가, 그 자리에 넣고 회반죽.. 소위 요즘말로 치면 산채로 공구리를 쳐버림으로써.. 인신공양의 측면을 대신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죽은이가 이스라엘 아이만 해도 270명에 달했다. 그러나 애굽인들중 누구도 그들의 사고와 선민과 차별의식에 젖어, 그러한 만행에 대해서 연민을 느끼거나 동정을 느끼지 않았고, 그들을 눈에가시같은 존재로 여겼다는 것이다. 

 

 

소위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서도 긍휼없음이 큰 포인트였으니..

[C.S-1113] 야살의 책-대인배 아브라함에게 긍휼을 입었으나, 그들은 이방인에게 긍휼함이 없던 소돔과 고모라의 바닥친 도덕과 멸망의 내막! -요새 중국과 호주의 불의(不義)들 고찰

https://charlieman.tistory.com/734

 

핍박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막내아이들을 데려가 인신공양하길 즐겼던 애굽인들에게 첫째 태생에 대한 죽음으로 천벌을 내린 것이니.. 270명의 원혼이 울부짖었을때 그것이 결국 야후아의 귀에까지 들어가, 그들에게 그렇게 벌을 내리기로 결단하였으니..

눈에눈 눈, 이에는 이로 돌려주는 야후아의 엄정한 성정을 볼수 있는 것이다!

[C.S-15] [전세계 폭염과 화재들이 계속되는 이유! 그것은 어쩌면 세계적 심판은 아닐까? 즉각적 카르마와 심판의 시대]

말 그대로 내가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들에게 ㅎ애할 것이요, 그들의 행적에 따라 그들을 심판하리라의 법인 것이다!

 

 

 

애굽 시절의 파라오와 수많은 선민의식을 가진 백성들이 그러했겠지만은.. 

요즘시대또한 도덕과 인의과 수없이 흘러, 차별과 갑질의 세태가 늘어나고 있다. 

긍휼함과 연민이 없는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사실 저런 만장일치로 결의한 아파트에는 부자와 가난한자에 대한 차별과 등급의식만이 있다. 

그 아파트 세대에 전부 비종교인들이나 사탄주의자들만 사는 것은 아닐게다.. 분명 수많은 종교인들도 같이 가담하여 스스로 출애굽당시 애굽인들처럼 핍박을 주는 이의 입장을 즐기고 살고 있을 것이다. 

 

 

선인들에겐 자비롭지만 악인들에겐 골때리는 야후아의 성정을 생각할때.. 이들에게 내릴 심판은 무엇이고 무엇이 합당한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셈법을 생각하면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떤 이는 천국문까지 날아오를지도 모르겠으나, 이들에게는 아마 천국까지 직행하는 엘리베이터는 거부될 것이다. 

그들이 택배기사나 우유배달부의 앨리베이터 출입을 금했듯이, 신도 그들의 천국문 엘리베이터 출입을 금할 것이다. 

그들은 히말라야의 백배높이일지 모르는 거리를 계단을 타고 올라가길 수없이 반복해야 할 것이다. 

 

원하고자 한다면 지상에서 천당까지 수천킬로미터에 이르는 계단을 자신의 수고와 감내로 걸어올라가야 할 것이다. 

단.. 그들이 생전에 부당하게 택배기사나 배달부들에게 시켜 취한 그 물량들을 곤빵하듯이 모두 천국문에 올려놓아야 할 것이며, 물량이 많은 이들은 한번에 지고 나를수 없기 때문에.. 수백번 계단을 오르내리며 스스로의 노동으로 그 물건들을 올려놓아야 할 것이다. 

높은 곳에 올라갈수록 때때로 제트기류등 훼방의 바람은 강해질것이며, 때때로 악마들이 날아다니며 채찍질로 그들을 훼방하는 것을 감내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생전에 타인에게 그렇게 차별을 스스로 두기 바쁘며 교만하였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택배 배달부가 그들의 강짜에 의해서 쌀 20kg을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통해서 아파트 10층까지 올라가야 했었다면은...? 

그것을 당연시 여기고 주문하며 갑질을 한 이들은, 스스로 천국의 계단을 수천킬로미터 등정할때, 그 쌀 20kg을 지고 올라가, 천국문안에 올려놓을때에야 비로서 심판받을 자격이 주어질 것이다. 

수천킬로를 올라가다가, 쌀 한톨이라도 흘린다면은,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수천킬로를 되돌아 내려가 다시 올라와야 할 것이다. 

 

필자의 상상이 허황되다고 생각하는이도 모르겠지만, 정녕 이와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나가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삶의 매순간에 모든 부분을 다 카운트해서, 자신이 어떤 위선을 행하고, 겉으로는 아름다우나 속으로는 음행한 것이 많지 않은지 카운트해보는게 낳을 것이다.

 

 

오늘도 백신부작용으로 해외에선 다리절단 위기에 놓인 한 환자가 소개된다.

 

방사능 피폭또한 유전자 변형을 통해 나타나는 질환임을 설명한바 있지만..

[C.S-1035] 방사능이 DNA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이유? 세포단위를 변경시키는 mRNA 백신, 환경호르몬보다 위험하지 않을까? 백신으로 저항생겨 더 강력해진 돌연변이 코로나 소식!

작금에 백신 부작용 환자의 모습이, 정말로 방사능 피폭 환자와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

 

 

작금의 세상을 통찰해보면 어떠한가?

 

출애굽의 때 270명의 울부짖음이 결국 야후아의 진노를 일으켰으나... 

지금 전세계 백신 접종자만 9억명 가까이 추산!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부작용자의 곡소리를 생각하면..

 

 

 

지금 세상에 곧 곡소리가 더 크게 넘치며, 더한 말세이며.. 

세상이 악한 영의 거대한 간계에 빠져서, 전시안 일색을 쫒고..

세상의 통치자와 치리자들중에 자신들 딴에는 큰 사명적 일을 한다고 사단의 간계에 빠져.. 인간성과 양심을 내다버려 선한이가 없는지라..

또한 오로지 악한 사상에 빠져 악한 것만을 쫒기 바쁘니.. 노아의 때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애굽에 270명의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에도 첫태생의 죽음이란 애굽을 휩쓴 진노의 잔을 내린 야후야의 진노가 이 세상에 작금에 임한다면 얼마나 클 것인가?

 

 

세상 전체가 애굽의 영에 굽씬하고 애굽의 사단에 빠졌으니.. 지금시기는 이 세상으로부터의 출애굽을 고려해야 할 때가 온것이 아닌가 싶다!

 

 

글을 마친다. [2021.4m.22d, 밤 19시 35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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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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