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113] 야살의 책-대인배 아브라함에게 긍휼을 입었으나, 그들은 이방인에게 긍휼함이 없던 소돔과 고모라의 바닥친 도덕과 멸망의 내막! -요새 중국과 호주의 불의(不義)들 고찰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4. 9. 06:47야살의 책을 보면서 꽤 흥미있는 부분은?
성경에서도 꽤 비중있게 많은 부분등에서 등장하는 소돔의 이야기에 대해서,
당시의 상세한 관습들이나 타락상까지 기술되어 있다는 것이다.
당시 소돔과 연관되어 이야기된, 성경에서 유일하게 언급된 318인의 용사에 대해서도 야살의 책에서 언급되는 것이다.
필자는 소돔의 키워드로 연관 칼럼을 다룬바도 있지만,
[C.S-377] 소돔과 고모라 대화재 VS 캘리포니아 산불 장면 비교! (프리퀄 칼럼)
필자가 우연히 책상에서 신앙계 책장을 보다 318이 보여서 어떤 계시성의 풀이도 해본바가 있던 것이다.
[C.S-589] 453번 칼럼 "2RSxgBls138 - 유주얼 계시팩트(Usual 啓示 Fact)" 의 상세 주소줄 해석 및 회복과 탈환의 코드 318의 비밀풀이! 138 성전문지기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자!
[C.S-665] 1318, 1813.. 필자에게 계속 나타나는 짐승의 표와 관련된 숫자적 표상! 코로나 19는 세계적 어젠다로 결국 RFID 개인 추적 시대를 강요할 것인가?
[C.S] 새칼럼(소수접근 전문가용) 2020. 4. 11.
https://charlieman.tistory.com/6
[C.S-760] 중국 318심판의 경고 100일! 그 후로 무슨일이? 폭우속 천만이상 이재민 발생.. 샨사댐 붕괴와 대홍수의 징조인가? 메뚜기떼와 식량!
[C.S] 새칼럼(소수접근 전문가용) 2020. 6. 27.
https://charlieman.tistory.com/170
[C.S-854] 다시 318의 계시 현황이 찾아왔는가? K.78의 계약집행 카드와 이모저모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0. 10. 12.
https://charlieman.tistory.com/340
야살의 책에 나오는 318인에 대해서 짚어보자!
야살의 책 16장에서는 대인배 아브람을 볼수가 있다.
그의 사촌 롯이 소돔에 살았으나, 이웃왕들이 소돔을 약탈하고 소돔왕들을 쫒아내어 소돔의 전리품을 취했을때,
아브람은 318명의 정예용사를 끌고나가 그 약탈왕들을 대파하며 수많은 전리품을 그들에게서 얻자, 소돔의 왕들이 면전에 나타나, 원래 자신의 소유였던 재물이나 종들을 돌려달라고 하자,
자신들 부하의 공에 따른 음식과 상급으로서의 전리품을 빼고는 모두 돌려주었고, 소돔왕들은 다시 재산을 회복하여 돌아간 것이다.
야살의 책 16장
1. 그 때에 엘람의 왕 그돌라오멜(Chedorlaomer)이 그와 언약을 맺은 모든 이웃 왕들, 그의 권세 아래 있게 된 시날(Shinar)의 왕, 니므롯(Nimrod)에게, 고임 (Goyim)의 왕, 티달 (Tidal)에게, 엘라살 (Elasar)의 왕, 아리옥 (Arioch)에게 말하되, 내게로 나아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소돔의 모든 마을들과 그 거주자들을 쳐부수리라. 이는 그들이 십삼 년 동안 나를 대적하여 반역했음이라.
2. 이 네 왕들이 그들의 진영과 함께 올라갔으니, 남자가 약 팔십만 명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나아갔고, 그들의 여정 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을 강타했다.
3. 소돔과 고모라의 다섯 왕들, 아드마(Admah)의 왕 시냅(Shinab), 스보임(Zeboyim)의 왕 세메베르(Shemeber), 소돔의 왕 베라(Bera), 고모라의 왕 베르샤(Bersha), 소알(Zoar)의 왕 벨라(Bela)가 그들을 대하기 위해 나아갔고, 그들이 모두 싯딤(Siddim)의 골짜기에 집결했다.
4. 이렇게 아홉 왕들이 싯딤의 골짜기에서 전쟁을 벌였고, 소돔과 고모라의 왕들이 엘람의 왕들 앞에서 패했다.
5. 싯딤 골짜기가 석회 가마들로 가득 찼고 엘람의 왕들은 소돔의 왕들을 쫓았다. 소돔의 왕들은 그들의 진영과 함께 도망가다가 그 석회 가마들에 떨어졌으며, 남은 모든 자들은 안전을 위해 산으로 갔다. 엘람의 다섯 왕들이 그들을 쫓아 왔으며 그들을 쫓아 소돔의 성문까지 이르렀고, 그들이 소돔에 있던 모든 것을 취하였다.
6. 그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성읍들을 약탈했고, 또한 아브람의 형제의 아들, 롯과 그의 소유를 취했고, 그들이 소돔의 성읍들의 모든 좋은 것들을 취한 후 빠져 나갔다. 그 전쟁 중에 있던 아브람의 종, 유닉(Unic)이 이것을 보고, 그 왕들이 소돔의 성읍들에 행한 모든 것과 롯이 그들에게 포로로 잡혀간 것을 아브람에게 보고했다.
7. 아브람이 이것을 듣고, 그가 그와 함께 있던 약 삼백십팔 인을 데리고 일어나, 그 밤에 그 왕들을 쫓아 그들을 쳤다. 그들이 모두 아브람과 그의 사람들 앞에 엎드러졌고, 달아난 네 왕을 제외하고 남은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그들이 각자 자신의 길로 갔다.
8. 아브람이 소돔의 모든 소유를 되찾고, 그가 또한 롯과 그의 소유, 그의 아내들과 어린 아이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되찾았으니, 롯이 잃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9. 그가 이 왕들을 치고 돌아올 때, 그와 그의 사람들이 싯딤의 골짜기를 지났으니, 그것은 그 왕들이 함께 전쟁을 벌였던 곳이다.
10. 소돔의 왕 베라와, 그와 함께 했던 그의 사람들 중 남은 자들이, 자신들이 빠졌었던 석회 가마들로부터 나왔으니, 아브람과 그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11. 예루살렘의 왕 아도니세덱(Adonizedek), 즉 셈(Shem)이, 그의 사람들과 함께 아브람과 그의 백성들을 만나러 빵과 포도즙을 가지고 나아갔고, 그들이 멜렉(Melech)의 골짜기에서 함께 머물렀다.
12. 아도니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했고, 아브람이 그의 적군들로부터 얻은 모든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으니, 이는 아도니세덱이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었음이라.
13. 거기에 있던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왕들이, 그들의 종들과 함께 아브람에게 다가와 그에게 간청하기를, 그가 포로로 잡은 그들의 모든 종들과 모든 소유를 돌려 달라고 하였다.
14. 아브람이 소돔의 왕들에게 대답하며 말하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모든 어려움에서 나의 영혼을 구속하시고, 오늘 나의 적군들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나의 손에 그들을 붙이신, 여호와께서 사시는 한, 내가 너희들에게 속한 어떤 것도 취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아브람이 우리의 재산으로 부유해졌다고, 내일 뽐내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내가 신뢰하는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네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라, 이는 내가 너의 손의 모든 일들에 너를 축복할 것임이라, 하셨도다.
16. 그러므로 이제 보라, 너희에게 속한 모든 것이 여기에 있으니, 그것을 취하여 가라, 여호와께서 사시는 한, 내가 살아 있는 한 영혼으로부터 신발끈 하나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취하지 않을 것이나, 나와 함께 전쟁에 나아갔던 자들의 몫으로서, 나와 함께 전쟁에 나아갔던 자들의 식량에 해당하는 것만 제할 것이며, 아나르(Anar), 아스콜(Ashcol), 그리고 마므레(Mamre), 그들과 그들의 사람들, 또한 이 물건들을 지키기 위해 남아 있었던 자들, 그들도 전리품에 대한 그들의 몫을 취할 것이라.
17. 소돔의 왕들이 아브람이 말한 모든 것에 따라 그에게 주었고, 그들이 그에게 그가 택하는 무엇이든지 취하라고 강권했으나, 그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18. 그가 소돔의 왕들과 그들의 사람들 중 남은 자를 떠나 보내고, 그들에게 롯에 관한 지시 사항들을 주었다. 그 후에, 그들이 각자의 집으로 갔다.
19. 그가 또한 그의 형제의 아들, 롯을 그의 소유와 함께 떠나 보냈으니, 그가 그들과 함께 갔고다. 이렇게 롯이 그의 집, 소돔으로 되돌아 갔으며, 아브람과 그의 백성들은 헤브론에 있는 그들의 집, 마므레의 평지로 되돌아 왔다.
20. 그 때에 여호와께서 헤브론에서 아브람에게 다시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두려워말라, 너의 상급이 내 앞에서 매우 크니, 이는 내가 너로 크게 번성케 하고, 너를 축복하고 너의 후손으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하늘의 별들과 같이 되게 하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않을 것임이라.
그러나 같은 시대 소돔은 어떠했던가?
그들은 아브라함 같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기 그지 없었다.
성적 난잡보다 더욱 심각한 소돔의 악행이 담긴 전통들과 폐해가 극심했고, 왕들부터 잔학하기 그지없던 것이다.
이것은 야살의 책 18~19장에 상세하게 기록된다.
당시 소돔은 하루라도 선행을 자칫하면 루시퍼에 대한 불경이 될까봐 유의하라는 당부가 담긴 사탄경처럼..
혹여라도 가난하고 긍휼한 자나 굶주린 나그네를 도우면 마치 죽을병이라도 걸린것처럼 괴롭히는 문화가 있었고, 왕들은 물론 재판관들까지 불의를 헌법으로 삼기에 여념이 없었다.
흥부전에 놀부나, 콩쥐전의 팥쥐나 뺑덕어멈도 소돔에 유학가 악행과 이지메에 대해 한수배워야 할 정도로 악한 일에 있어서 선진국이었던 것이다!
야살의 책 18장
1. 아브람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시하신 모든 것을 행했으니, 그가 그의 식구들 중 남자들과, 그가 돈으로 산 남자들을 취하여,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에게 할례를 행했다.
2. 이에 할례 받지 않은 자가 한 명도 없었으니,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의 표피에 할례를 행했다. 할례 받을 때 이스마엘의 나이 십삼 세였다.
? 3. 삼일째 되는 날, 아브람이 그의 육체의 고통 중에, 그의 장막에서 나아가 태양의 열을 즐기기 위해 문 앞에 앉았다.
? 4. 여호와께서 마므레 평지에서 그에게 나타나시고, 그를 방문하기 위해 사역하는 천사 셋을 보내셨다. 그는 텐트의 문에 앉아 있었다. 그의 눈을 들어 보니, 보라, 멀리서 세 사람이 오는지라, 그가 일어나 그들을 영접하기 위해 달려가,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을 그의 집으로 들였다.
? 5. 그가 그들에게 말하되, 만일 지금 제가 당신들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다면, 여기로 들어오셔서 한 덩이의 빵을 잡수소서, 하며, 그가 그들을 강권하니, 그들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가 그들에게 물을 주니, 그들이 그들의 발을 씻었고, 그가 그들을 텐트의 문 앞에 있는 나무 아래 모셨다.
6. 아브람이 달려가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았으니, 부드럽고 좋은 것이었다. 그가 그것을 서둘러 죽이고, 그것을 그의 종 엘리에쎌에게 다듬으라고 주었다.
? 7. 아브람이 텐트 안에 있는 사라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빨리 훌륭한 식사 삼인분을 만들라. 고기를 치대고 솥에 넣어 케익을 만들라, 하니, 그녀가 그렇게 행하였다.
? 8. 아브라함이 그 송아지 요리가 충분히 익기 전에, 서둘러 그들 앞에 버터와 우유, 소고기와 양고기를 가져다가 그들로 먹게 하였으니, 그들이 먹었다.
9. 그들이 먹기를 마쳤을 때, 그들 중 하나가 그에게 말하되, 내가 시간이 지나, 너에게 돌아올 것이며, 너의 아내 사라가 아들을 가지리라.
10. 그 사람들이 떠나 그들의 길을 갔으니, 그들이 보냄을 받았던 곳으로 갔다.
11. 그 시대에 소돔과 고모라, 그 다섯 성읍 전체의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를 대적하여 크게 악하였고 죄로 가득하여, 그들의 가증한 것들로 여호와를 진노케 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여호와 앞에서 더 가증하여지고 멸시하는 삶을 살았으니, 그 시대에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악함과 범죄들이 심히 컸다.
12. 그들의 땅은 매우 광대한 골짜기에 있었으니, 걸어서 반나절 거리였고, 그 안에 물 샘들과 그 주변에 목초들이 풍성했다.
13.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들과 자녀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자와 함께 일 년에 네 번 나아가 탬버린과 춤을 즐겼다.
14. 그들이 즐거워할 때에, 모두가 일어나 그들의 이웃의 아내들, 그들의 이웃의 처녀 딸들을 잡고, 그들이 그들을 즐겼으니, 각 남자가 자신의 아내와 딸이 이웃의 손에 있는 것을 보고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15. 그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그렇게 행하였고, 그 후에 그들이 집으로 돌아갔으니, 각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가고 각 여자가 자신의 텐트로 갔다. 그들이 언제나 일 년에 네 번 그렇게 행하였다.
16. 또한, 낯선 자가 물건들을 팔기 위해 그들의 성읍에 들어오면, 이 성읍들의 사람들, 곧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 젊은이와 노인이 모여 그 사람에게 나아가 그의 물건들을 강제로 빼앗고, 그 사람이 가지고 들어온 그 물건들을 각 사람에게 조금씩 나눠주었다.
17. 만일 그 물건의 주인이, 너희가 내게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따지면, 그들이 그에게 한 사람씩 다가가, 그들이 가진 그 작은 것을 그에게 보여주고 조롱하며 말하기를, 나는 오직 이 작은 것을 취했으니, 이것은 네가 내게 준 것이라 하였고, 그가 그들 모두로부터 이와 같은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일어나 영혼의 슬픔과 비통함 중에 그들로부터 나왔고, 그들은 모두 일어나 그를 쫓아가 크게 소리지르고 소동을 일으키며 그를 그 성읍으로부터 몰아냈다.
? 18. 또한, 엘람으로부터 한 사람이 여유롭게 길을 가고 있었으니, 그의 나귀에 앉아, 여러 색깔로 만들어진 훌륭한 망토를 지니고 있었고, 그 망토는 그 나귀 위에 끈으로 묶여져 있었다.
? 19. 그 사람이 소돔의 거리를 관통할 때, 해가 지고 있었고, 그가 그 날 밤을 거기에서 거하기 위해 머물렀으나, 아무도 그를 자신의 집으로 들이는 사람이 없었다. 그 시대에 소돔에 악하고 짓궂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악을 행하기에 노련하였다. 그의 이름은 헤닷(Hedad)이었다.
? 20. 그가 눈을 들어 그 성읍의 거리에 있는 그 여행객을 보고, 그에게 다가가 말하되, 네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니,
? 21. 그 남자가 그에게 말하되, 내가 헤브론으로부터 내가 속한 엘람으로 여행하는데, 해가 졌도다. 그러나 아무도 나를 자신의 집으로 들이는 자가 없도다. 나는 빵과 물이 있고 나의 나귀를 위한 밀짚과 여물이 있으며,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노라.
? 22. 이에 헤닷이 그에게 대답하되,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내가 제공하리니, 네가 온 밤을 길에서 지낼 필요가 없도다.
? 23. 헤닷이 그를 자신의 집으로 들였고, 그는 나귀로부터 그 망토를 내려 놓고, 그것을 그의 집으로 들여 놓았으며, 그가 나귀에게 밀짚과 여물을 주는 동안, 헤닷의 집에서 그 여행객은 먹고 마셨다.
24. 아침에, 그 여행객이 일어나 떠나려 하니, 그 때에, 헤닷이 그에게 말하되, 기다리라. 한 덩이의 빵과 함께 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그 후에 가라, 하니, 그 남자가 그렇게 했다. 그가 그 하루를 그와 머물며, 그 둘이 함께 먹고 마셨다. 그 후에, 그 남자가 일어나 가려 하니라.
? 25. 이에 헤닷이 그에게 말하되, 보라, 지금 날이 기우니, 네가 오늘밤 여기 머물고 네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하며, 그가 그를 강권하니, 그가 거기서 온 밤을 머물렀다. 둘째 날이 이르니, 그가 일찍이 일어나 떠나려 하매, 헤닷이 그를 강권하며 말하되, 한 덩이의 빵과 함께 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그 후에 떠나라, 하니, 그가 그 둘째 날도 머물며 그와 함께 먹었다. 그 후에 그가 일어나 그의 여행을 계속하려 하니,
26. 헤닷이 그에게 말하되, 보라, 날이 저무니, 나와 함께 머물며 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네 길을 가라.
? 27. 이에 그 남자가 머물려 하지 않고, 일어나 그의 안장을 나귀에 채우니, 그가 안장을 채울 때에, 헤닷의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 우리와 이틀 동안 머물며 먹고 마셨으나, 그가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도다. 이제 그가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고 떠날 것인가? 하니, 헤닷이 그녀에게 말하되, 잠잠하라.
28. 그 남자가 떠나려고 그의 나귀에 안장을 채웠고, 그가 나귀에 얹고 묶기 위해 그에게 끈과 망토를 달라고 하였다.
29. 이에 헤닷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무엇을 말하느냐? 하니, 그가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 당신이 나에게 끈과 여러 색상으로 만들어진 망토를 주셔야 합니다. 당신이 그것을 당신 집에 감추지 않았습니까? 하니,
? 30. 헤닷이 그 사람에게 대답하되, 이것이 당신의 꿈의 해석이라. 네가 본 그 끈은 당신의 생명이 끈처럼 길 것을 의미하며, 모든 종류의 색상으로 만들어진 그 망토는 당신이 포도원을 가질 것이며 그 포도원에 모든 열매들의 나무들을 심을 것을 의미하노라, 하니,
31. 이에 그 여행객이 대답하되, 그렇지 않소이다, 나의 주여, 내가 당신에게 그 끈과 다양한 색상으로 짜인 망토를 줄 때 나는 깨어 있었습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나귀로부터 떼어 내었습니다. 이에 헤닷이 대답하되, 정녕 내가 당신에게 당신의 꿈에 대한 해석을 말하였도다. 그것은 좋은 꿈이며, 이것이 그것에 대한 나의 해석이라.
32. 오늘날, 내가 꿈에 대해 해석을 내리면, 사람의 아들들이 나에게 은 네 조각을 주는데, 나는 너에게 은 세 조각만 요구하노라.
? 33. 이에 그 남자가 헤닷의 말을 듣고 진노하고, 그가 비통하게 울며, 헤닷을 소돔의 재판관 세락(Serak)에게 데리고 갔다.
? 34. 그 남자가 재판관 세락 앞에 그의 사연을 풀어놓으니, 그 때에 헤닷이 말하되, 그렇지 않습니다. 내용은 이러 이러합니다, 하니, 재판관이 그 여행객에게 말하되, 이 사람 헤닷이 당신에게 진실을 말하도다. 왜냐하면 그는 꿈들에 대한 정확한 해석으로 이 성읍들에서 유명하기 때문이라.
35. 그 남자가 재판관의 말을 듣고 울며 말하되, 그렇지 않습니다. 나의 주여, 내가 끈과 나귀 위에 얹혀 있던 망토를 그의 집에 내려 놓은 것은 낮이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렇게 그 둘이 재판관 앞에서 논쟁하며, 한 사람은 사건이 이러하다, 말하고, 다른 이는 그와 반대이다, 라고 말하였다.
36. 헤닷이 그 남자에게 말하되, 내가 꿈을 해석한 것으로 인해 나에게 은 네 조각을 지불하라, 내가 전혀 깎아 주지 않겠노라. 또 네가 나의 집에서 먹은 네 번의 식사 값을 지불하라.
37. 이에 그 남자가 헤닷에게 말하되, 진실로 내가 당신 집에서 먹은 것을 지불할 것이라. 오직 당신이 당신의 집에 숨긴 그 끈과 망토를 나에게 돌려달라.
38. 이에 헤닷이 재판관 앞에서 대답하며 그 남자에게 말하되, 내가 네게 네 꿈에 대한 해석을 말하지 않았느냐? 그 끈은 너의 날들이 끈처럼 길 것을 의미하며, 그 망토는 네가 모든 종류의 열매 나무들을 심을 것을 의미하노라.
39. 이것은 네 꿈에 대한 적절한 해석이라. 이제 나에게 은 네 조각을 지불하라. 내가 그 값으로 요구하는 것이라. 내가 할인해주지 않겠노라.
40. 이에 그 남자가 헤닷의 말을 듣고 울었고, 그 둘이 재판관 앞에서 분쟁하니, 그 재판관이 그의 종들에게 지시하여 그들을 그곳에서 급히 몰아냈다.
41. 그들이 재판관으로부터 분쟁하며 떠나갔으니, 그 때에 소돔의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그들이 모여 그 낯선 자를 향해 외치고 그를 그 성읍으로부터 서둘러 쫓아 내었다.
42. 이에 그 남자가 영혼의 비통함 속에 그의 나귀에 앉아 그의 여행을 계속하니, 슬퍼하며 울더라.
43. 그가 떠나갈 때에, 소돔의 성읍의 타락함 속에서 일어났던 일로 인해 그가 울었다.
야살의 책 19장
1. 소돔의 성읍들 네 성읍에 네 재판관이 있었으니, 그들의 이름은 소돔 성읍에 세락, 고모라에 Sharkad, 아드마에 Zabnac, 스보임에 Menon 이었다.
2.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이 그들 각각에 이름을 달리 적용했으니, 그가 세락을 Shakra 로, Sharkad 을 Shakrura 로, Zebnac 을 Kezobim 으로, Menon 을 Matzlodin 으로 칭했다.
3. 그들 네 재판관들의 뜻에 따라,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성읍 거리에 침대를 놓았는데, 만약 어떤 사람이 그곳에 이르러 오면, 그들이 그를 거기에 강제로 눕혔다.
4. 그가 거기 눕혔을 때, 세 사람이 그의 머리 옆에 서고 세 사람이 그의 발 옆에 서서, 그를 침대의 길이로 재고, 만약 그 사람이 침대보다 작으면 그 여섯 사람이 그를 각 끝으로 잡아 당겼으며, 그가 그들에게 울부짖어도,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5. 만약 그 사람이 침대보다 길면, 그 사람이 죽음의 문에 이를 때까지 그들이 그 침대의 양 쪽 끝으로 끌어당겼다.
6. 만약 그가 그들에게 계속 부르짖으면,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우리 땅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이와 같이 행할 것이라, 라고 하였다.
7. 소돔 성읍의 사람들이 행한 모든 일들을 밖의 사람들이 들었을 때, 사람들은 거기로 들어가려는 것을 중단했다.
8. 또한 어떤 가난한 사람이 그들의 땅에 들어오면, 그들이 그에게 은과 금을 주면서, 그 성읍 전체에 선포하기를, 한 덩이의 먹을 빵도 그에게 주지 말라고 하였다. 만약 낯선 자가 거기에 몇 날을 머물러야 한다면, 한 덩이의 빵도 얻지 못하여 굶주림으로 죽고, 그가 죽을 때,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나아와, 그에게 주었던 은과 금을 취하였다.
9. 그들이 그에게 주었던 은과 금을 인식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그것을 도로 가져갔고, 그가 죽었을 때, 그들은 그의 옷 또한 벗겨서, 서로 싸우며, 이웃에 대하여 이긴 사람이 그 옷을 취했다.
10. 그들은 그를 운반하여 사막의 관목들 아래 묻었으니, 그 시대에 언제나 그들이, 그들의 땅에 들어와 죽는 자들에게 그렇게 행했다.
11. 사라가 롯의 안부를 물으려고, 엘리에셀을 소돔으로 보냈다.
12. 이에 엘리에셀이 소돔에 갔다. 그가 한 이방인과 싸우고 있는 소돔의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소돔의 사람이 그 가난한 사람의 모든 옷을 벗기고 도망갔다.
13. 이에 이 가난한 사람이 엘리에셀에게 부르짖으며, 소돔의 사람이 그에게 행한 일로 인해 도움을 요청했다.
14. 이에 그가 그에게 말하되, 어찌 당신은 당신의 땅에 들어온 이 가난한 자에게 그렇게 행하였는가?
15. 이에 소돔의 사람이 엘리에셀에게 대답하되, 이 사람이 네 형제냐, 아니면 소돔의 사람들이 너를 오늘날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네가 왜 이 사람에게 관해 말하느냐?
16. 이에 엘리에셀이 소돔의 사람과 다투었느니, 그 가난한 사람의 일 때문이었고, 엘리에셀이 가난한 사람의 옷들을 돌려 받고자 소돔의 사람에게 다가가니, 그가 급히 엘리에셀의 이마에 돌을 던지니라.
17. 이에 엘리에셀의 이마에서 피가 많이 흘렀고, 그 피를 보고 그 사람이 말하되, 당신의 이마에 흐른 나쁜 피를 면하게 해주었느니 나에게 그 값을 내라. 이는 이것이 우리 땅에서의 관습이요 법이기 때문이라.
18. 엘리에셀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나에게 상처를 내고 나에게 값을 달라 하느냐, 하며, 엘리에셀이 소돔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더라.
19. 이에 그 사람이 엘리에셀을 붙잡고 그를 소돔의 재관관 샤크라에게 판단을 받으러 갔다.
20. 그 사람이 재판관에게 말하되, 내가 나의 주께 간청하오니, 이 사람이 행한 일 때문입니다. 내가 그를 돌로 쳐 그의 이마에 피가 흘렀는데, 그가 나에게 나의 값을 주려 하지 않소이다.
21. 이에 그 재판관이 엘리에셀에게 말하되, 이 사람이 네게 진실을 말하도다. 그에게 그의 값을 주라. 이것이 우리의 땅에서 관습이라, 하니, 엘리에셀이 그 재판관의 말을 듣고, 돌 하나를 집어 올려 재판관에게 던지니라. 돌이 재판관의 이마를 치니, 재판관의 이마에서 피가 많이 흘렀다. 엘리에셀이 말하되, 만약 이것이 당신의 땅에서 관습이면, 내가 그에게 지불해야 할 것을 당신이 그에게 지불하라. 이것이 당신의 판결이며, 당신이 선포한 것이라.
22. 엘리에셀이 소돔 사람과 재판관을 떠나 가니라.
23. 또한, 엘람의 왕들이 소돔의 왕들과 전쟁을 벌였을 때, 엘람의 왕들이 소돔의 모든 재산을 장악했고, 그들이 롯과 그의 소유를 사로잡아 갔다. 이것을 아브라함이 들었을 때, 그가 나아가 엘람의 왕들과 전쟁을 벌이고, 그가 그들의 손에서 롯의 모든 소유뿐만 아니라 소돔의 재산을 다시 찾아왔다.
24. 그 때에, 롯의 아내가 딸을 낳았으니, 그가 그 이름을 팔티스(Paltith)라 부르며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엘람의 왕들로부터 그와 그의 모든 식구를 구원하셨음이라, 하더라. 롯의 딸 팔티스가 자라매, 소돔의 남자들 중 한 사람이 그녀를 아내로 취했다.
25. 또한, 그 성읍에 한 가난한 사람이 생계 유지를 찾고자 이르러, 그가 몇 날을 그 성읍에 머물렀으나, 소돔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관습, 즉, 그가 그 땅 위에서 죽을 때까지, 그들이 이 사람에게 한 덩이의 먹을 빵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관습으로 인해, 그들이 그렇게 행하였다.
26. 롯의 딸 팔티스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며 거리에 누워 있는 이 사람을 보았는데, 그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이에 그가 죽기 직전에 있더라.
27. 이에 그녀의 마음이 그 사람으로 인해 연민으로 가득 찼고, 그녀가 그에게 비밀리에 여러 날 동안 빵을 공급했고, 이 사람의 영혼이 다시 살아났다.
28. 그녀가 물을 길으러 갔을 때, 그녀가 물 동이에 빵을 넣어 그에게 먹으라고 주었으니, 그녀가 그렇게 여러 날 동안 행했다.
29.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이 사람이 그렇게 여러 날 동안 굶주림을 버틸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30. 그들이 서로에게 말하되, 이것은 오직 그가 먹고 마시기에 가능하다. 누구도 이 사람처럼 용모도 변하지 않고 그렇게 여러 날 동안 굶주림을 버틸 수 없다, 하고, 세 사람이 그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에 잠복하여, 누가 그에게 먹을 빵을 가져다 주는지 알고자 했다.
31. 이에 롯의 딸 팔티스가 물을 기르기 위해 그 날 나아왔고, 그녀가 그녀의 물 동이에 빵을 넣어, 그 가난한 사람에게 주니, 그가 먹었다.
32. 이렇게 팔티스가 그 가난한 사람에게 행한 일을 세 사람이 보고, 그녀에게 말하되, 그에게 먹을 것을 공급했던 것이 너였구나, 그러므로 그가 굶주리지 않고 용모도 변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죽지도 않았도다.
33. 이에 그 세 사람이 잠복했던 곳으로부터 나와, 팔티스를 붙잡고 그 가난한 사람의 손에 있던 빵을 압수했다.
34. 그들이 팔티스를 데리고 그들의 재판관 앞에 가서 말하되, 그녀가 이렇게 행했습니다. 그 가난한 사람에게 빵을 공급한 것이 이 여자입니다. 그리하여 그가 계속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여자가 우리의 법을 어긴 것에 대한 형벌을 우리에게 선포하소서.
35. 이에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이 모여 성읍 거리에 불을 지피고, 그들이 그 여자를 데려다가 그 불 속에 던져 넣으니, 그녀가 불에 타 재로 변했다.
36. 또한 아드마의 성읍에서도, 한 여성에게 그들이 이와 같이 행하였다.
37. 한 여행객이 아드마의 성읍에 이르러, 다음 날 아침에 집으로 향할 의도로, 거기서 밤을 보내려고 하며, 한 젊은 여인의 아버지의 집 문 맞은 편에 앉았다. 이는 거기에 머물고자 하였음이니, 그 곳에 이르렀을 때 이미 해가 졌음이라. 이에 그 젊은 여인이 집 문 옆에 앉은 그를 보게 되었다.
38. 이에 그가 그녀에게 물 한잔을 요청하니, 그녀가 그에게 묻되, 당신이 누구냐? 하니, 이에 그가 그녀에게 대답하되, 나는 오늘 이 길을 가고 있었는데, 여기에 이르렀을 때 해가 져서, 내가 여기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나의 여행을 계속 하려 함이라.
39. 이에 그 젊은 여인이 집에 들어가 먹고 마실 빵과 물을 가지고 와 그에게 주었다.
40. 이 일이 아드마의 사람들에게 알려지니, 그들이 모여 그 젊은 여자를 재판관 앞에 데리고 갔으니, 이 행동으로 인해 그녀를 재판하기 위함이라.
41. 재판관이 말하되, 죽음의 선고가 이 여자 위에 마땅하다. 이는 그녀가 우리 법을 어겼음이니, 그러므로 이것이 그녀에 관한 판결이라.
42. 이에 그 성읍들의 사람들이 모여 그 젊은 여자를 데려다가 머리부터 발까지 꿀을 그녀에게 부었으니, 재판관이 선고한 대로였으며, 그들이 벌 집 속에 있던 벌 떼 앞에 그녀를 두니, 그 벌들이 그녀에게 날라 들어 그녀를 쏘았다. 이에 그녀의 온 몸이 부어 올랐다.
43. 그 젊은 여인이 그 벌들로 인해 부르짖으나, 아무도 그녀를 주목하지 않고 동정하지 않았으니, 그녀의 부르짖음이 하늘로 올라갔다.
44. 이에 여호와께서 이 일과 소돔 성읍들의 모든 행위들로 인해 진노하셨다. 이는 그들이 음식이 풍성하고 그들 가운데 평온이 있는데도, 그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를 부양하지 않았음이었다. 그 시대에 그들의 악한 행위들과 죄들이 여호와 앞에 심하였다.
45. 이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의 집에 왔었던 그 두 명의 천사를 보내셨으니, 소돔과 그 성읍들을 멸하기 위함이라.
46. 천사들이 먹고 마신 후에, 아브라함의 텐트 문 앞에서 일어나, 소돔에 이르니 저녁이었다. 롯이 그 때에 소돔 문에 앉아 있었고, 그가 그들을 보았을 때, 그들을 맞으러 일어났고, 땅에 엎드려 절했다.
47. 그가 그들을 강권하여 자신의 집에 모시고,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니 그들이 먹었고, 그들이 그의 집에서 그 밤을 보냈다.
48. 그 천사들이 롯에게 말하되, 일어나라, 이 곳으로부터 나아가라. 너와 네게 속한 모든 자가 그리하고, 이 성읍의 불법 속에서 소멸되지 않도록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실 것이기 때문이라.
49. 이에 그 천사들이 롯과 그의 아내와 그의 자녀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의 손을 잡고, 그들이 그를 데리고 나아가 성 밖에 두니라.
50. 그들이 롯에게 말하되, 너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라, 하니, 이에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도망하였다.
51. 그리고 나서,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 위에, 이 모든 성읍들에 유황과 불을 하늘로부터 여호와께로부터 비처럼 내리셨다.
52. 그분께서 이 모든 성읍들과 그 모든 평지와 그 모든 거주민들과 그 땅 위에 자란 모든 것을 엎으셨으며, 롯의 아내 아도(Ado)는 그 성읍들의 멸망을 보기 위해 뒤돌아 보았으니, 이는 소돔에 머물며 그녀와 함께 나오지 않은 그녀의 딸들로 인해 그녀가 연민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53. 그녀가 뒤돌아 보았을 때, 그녀는 소금 기둥이 되었다. 이것이 여전히 오늘날까지 그 곳에 존재한다.
54. 그 곳에 서 있던 황소들이 발까지 오른 그 소금을 매일 핥아 먹었고, 아침에는 다시 그것이 솟아났으니, 그것들이 다시 그것을 핥아 먹으며 오늘까지 이르니라.
55. 롯과 그와 함께 머문 그의 두 딸이 도망가 압둘람의 굴까지 피신했으며, 그들이 거기에서 얼마간 머물렀다.
56.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소돔의 성읍들에 행해진 일을 보니, 용광로의 연기처럼 성읍들의 연기가 올라가더라.
57. 롯과 그의 두 딸이 동굴에 머물렀고,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를 포도주에 취하게 만들고, 그와 함께 눕고, 그들이 말하되, 씨를 이어나갈 수 있는 남자가 이 땅 위에 없도다, 라고 하였으니 이는 온 세상이 멸망하였다고 그들이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58. 그 둘이 그들의 아버지와 잤으니, 그들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첫째 태어난 아이를 모압이라 부르며 말하기를, 나의 아버지로부터 내가 그를 낳았다, 하였으니, 그가 오늘날까지 모압인들의 선조이다.
59. 둘째는 그녀의 아들을 벤암미(Benami)라 불렀으니, 그가 오늘날까지 암몬의 자손들의 선조이다.
60. 이 후에, 롯과 그의 두 딸이 그곳으로부터 나아와, 그가 그의 두 딸과 그들의 아들들과 요단의 다른 편에 거했다. 롯의 아들들이 자라매, 그들이 나아가 가나안 땅으로부터 아내를 취하고, 그들이 자녀들을 낳고 열매를 맺고 번성하였다.
작년 필자는 3월 18일 중국의 괴랄한 기상이변을 보고, 그것을 318코드로 영상소개했지만,
그 이후 중국에서는 2달뒤부터 홍수가 터져서 무려 5~6개월을 수백년사에 사상유례없을 정도의 물난리를 쳤으며,
7월에도 어떤 지역은 눈이 내리고 온갖 기상이변이 많아, 매일매일 중국의 소식이 화제였던 시기가 있었던 것이다.
소돔의 멸망전 신의 무력행사, 성경속 딱 한번 나오는 318 코드와 중국 2020년 3월 18일 바람과 물불안가리는 재앙, 종말을 향한 시대의 표적 [CRAMV(D.U.)-133]
조회수 2,256회•2020. 3. 22.
www.youtube.com/watch?v=0EX0Hk0NISI
318코드로 다룬 중국의 기상이변 날짜는 2020년 3월 18일
=>2+2+3+1+8=16이지만,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야살의 책 16장에 또한 이 318인의 악을 응징하는 아브라함의 용사들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오늘날 소돔같은 나라가 어디였는가?
중국은 불법장기매매등 저 소돔시대처럼 기득권끼리만 똘똘 뭉치고 다른 이들을 차별하기 바쁜 세태이다.
수많은 악행이나 종교탄압.. 타국들에 대한 치졸한 과시등은 전세계적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C.S-507] 패도(霸道)의 길을 걸어가는 중국! 한 소녀의 무슬림들에 대한 강간과 살해등에 대한 최근 틱톡의 폭로! (2007년 중국 여행중 단상)
또 어떤 나라가 있는가?
드넓은 대륙에 넘치는 자원과 식량.. 세계적인 부국 호주가 그렇다!
호주라는 나라는 필자가 여행도 해본곳이지만, 제작년~작년초까지 중국의 우한폐렴 시작전 무려 5~6개월 대륙 전체에 이어진 대화재등.. 또한 워낙 영적으로 생각해볼 나라였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칼럼을 할애하며 고찰해보았던 것이다.
[C.S-513] 난민을 배격했던 부자 나라, 호주가 이제는 대화재로 일부가 난민이 되어 국제 사회에서 기금 요청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볼 것인가?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yH6SqXnG3_2PBzg-54AaABCQ
[C.S-516] 한 사랑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데.. 호주~ 번개같은 야생동물 기금운동이라! VS 얼음트럭 동사한 난민들과 무댓글!! (수정)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f2Su1rRkg7er2H7h4AaABCQ
503칼럼과 같이 호주라는 나라가 먹을꺼리가 넘치다 못해 제대로 다 수출하는지도 모를 나라인데,
국가단위에서 난민들을 거의 세계최저급으로 받아들임에도, 수용소같은 나우루 섬의 공간에 가두고.. 교도소에 죄수들도 그렇게 불법적 일들이 자행되지 못하는데,, 매일같이 구타하며 아동들을 돌아가면서 성폭행하고 학대하는 참담한 실태를 말했던 것이다.
소돔인들은 아브라함에게 긍휼을 입고도, 약한자들을 괴롭히는데에 몰두하다 멸망하였고,
호주인들은 난민들을 긍휼함을 거두어 괴롭히고 악행을 묵인, 방관하다가.. 대화재로 종국엔 한때 자신들이 세계에 긍휼을 바라는 난민기금을 신청하는 지경까지 내몰리기도 했던 것이다!
모두 내로남불의 극강의 사례들을 보여준 것!
올해 2월초 영상으로 한번 다뤄보려다가, 그냥 말았지만..
그러했던 것이다.
한때 영상으로 만들려다가 말았던 나우루 난민 아동들의 사진이다. 그들은 작은 철조망을 벗어나지 못한다.
호주라는 나라는 화재당시 코알라와 캥거루에 대해선 그렇게 안타까워했으나, 정작 자신들이 가두고 괴롭히는 난민들이 아동까지도 상습적 성폭행에 자해하고 자살케 하는 일들을 묵인해왔던 것이다!
호주, 대륙도 능히 집어삼키는 심판적 불길의 징후들! [CRAMV(D.U.)-130]
조회수 1,392회•2020. 1. 14.
호주 재난에 대한 영상을 만들면서도, 5달 넘게 대륙전체에 번진 천벌같은 원인을 알수 없는 대화재를 경험하면서도,
왜 그들이 소돔인처럼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는 바로잡지 않으려 하나 싶었지만,
야살의 책에 나온 상세하게 기술된, 오히려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더욱 차별하고 학대하기 바빴던 호주의 난민에 대한 학대 사례는 거의 소돔인들과 90% 싱크로율을 자랑할 만한 일이었던 것이다!
사회와 국제논리가 어떻든간에.. 그런 것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넘어서면 안되는 선이 있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항상 과격한 심판같은 것이 발동해서, 그 사람들이 울며 애원하며 통곡하게 만드는 응보가 발생하는 것이다.
야살의 책은 읽어보니 통찰적으로 꽤 도움이 되는 성찰들을 주는구나!
소돔땅이라고 처음 정착했을때부터 악했을까? 한두 사람이 악함을 생각하고 관철하고 이에 동조하면 곧 거리가 악해진다.
한 두 거리가 악하고 이기적인 것만을 쫒기 시작하면, 곧 마을 전체가 악을 따른다.
한두 마을이 악을 쫒으면 도시가 악해지고, 종국엔 국가전체가, 세계전체가 악으로 가득할수도 있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국제니 정세니 하며, 현실논리를 따지며.. 긍휼함을 버릴 이유들에 대해 말하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지나치게 살아가면서 지상 나라의 사정과 자기 동네의 이해와 자기 가족의 이익, 자신의 타산만을 따르는 이들은 하늘나라와는 필경 거리가 먼 자들이 될 것이다!!
세상과 소돔의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이들이여, 비록 쓰레기를 뒤지며 먹고 살지라도..! (Ost: Everything -10cm) 캠페인 MV! [CRAMV(D.U.)-153]
조회수 1,094회•2021. 2. 21.
2020년 애니 닥터스톤에서 돌이 된채 종말을 맞이했던 인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