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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가습기 사태에 대해서는 이전 블로그에서도  이미 4년전인.. 2016년에 짚었던 이슈이다.


그때는 참 필자도 열혈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도 언급한적이 있는 것이다.


돈벌이 지상주의로 돈만되면 뭐든 팔아도 좋다는 황금만능주의와 자기 자신과 주변만 챙기고 타인을 도구로 보는 생명경시사상의 가치관이 21세기 사회에는 깊게 배어있다.

이게 사람들이 별 고민없이 살인가습기를 만들고, 살인 음료등을 만들게 하는 것일 것이다. 



오늘보니 문득 실시간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추가 인정조치가 실검에 올라와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 가습기 사례에선 이런 일도 존재했다.


어떤 소방관이던가? 아버지는 폐가 안좋은 아들에게 가습기를 24시간 항상 틀어놓으라고 집안에 들이고, 

어린 아들이 건강에 더 안좋다고 뭔가를 느꼈는지, 그거 틀기가 싫다고 거부하자.. 

자식 뺨을 때리면서까지 가습기를 자식의 방에서 강제로 틀게 했고, 자식은 사망했다.. 



살인 가습기 사태가 터지고 나서, 그 아버지는 다름아닌 자신이 자식을 궁지로 몰아넣은 장본인인것을 깨닫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비극을 강요한 자신의 무지에 대하여 분노와 회한의 눈물을 흐렸다. 





가습기 사건을 떠올리면,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재벌도 피해갈수 없는 죽음이다. 


한진그룹 고 조양호 회장의 요즘 시대 기준으로는 단명인 70세 사망의 원인으로 밝혀진, 폐섬유화증은? 

역시 예전에도 언급한바가 있지만,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대표적 증상으로.. 상당히 의심가는 부분으로 기사에도 존재하는 것이다.



환경적인 요인들을 좀 생각을 해보자!



드라마 등이나 실제 기사에서 찾아지는 재벌의 집들은 한결같이 으리으리한 대궐같기도 하지만, 

자재나 건축엔 돈을 아끼지 않은.. 딱봐도 좋아보이는 방음 방벽이나 외부로부터의 시선차단.. 사생활보호와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한 듯한 폐쇄적 느낌들이 나타난다. 

창문조차 그렇게 많지 않고, 혹은 자유롭게 창문을 개방하지 못하는 단순한 유리벽으로써의 밀폐형 공간들이 주를 이룬다. 



당연히 그만큼 환풍기등을 열심히 돌리며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구조일 것이고, 


여름엔 에어컨이나 히터를 아끼지 않고 돌리고, 괜시리 건강을 생각한다고 집사들이 있다면, 제 딴에는 더욱 챙기고 신경쓴다며.. 회장님 방에는 더욱 특별히 신경써서 항균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24시간 풀로 돌리는 환경적 개연성이 충분히 크다는 것이다.



필자같은 서민이야 겨울에도 그냥 창문 열어놓고 자연적 환기로 살아가지만.. 

항균가습기가 폐섬유화증을 불러일으켰다면? 


그러한 특권의식을 추구하는 환경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고, 자잘한 미세먼지에 대한 것을 잡겠다고 백배는 유독한 살인가습기를 제발로 들여놓은 격이다.

오히려 이런 이슈들은 차별화된 거주에 대해 발생하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서 부유층이 조심해야 하는 이슈이다. 




요즘은 미세먼지등으로 사람들이 실내 공기청정기를 많이 사용한다지만, 이러한 공기청정기 역시 일부 제품들은 살인가습기 필터와 동일한 항균 필터등을 사용하고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 뿐인가? 요즘은 툭하면 요가 매트니, 침대 매트리스이니.. 전기장판이니 항균재 재질등등을 프리미엄으로 홍보하는데..지나치게 건강을 과잉적으로 쫒다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가습기 사태와 같은 부작용을 겪을수도 있는 일이니.. 오히려 이런 항균등의 단어가 들어가는 것을 조심할필요가 있다.



균을 멸하는 항균은.. 항생제처럼 어찌보면 인체에도 꼭 무해하진 않고, 유해한 작용을 끼칠수 있고, 

건강한 사람이 지나치게 사용한다면 되려 손해를 보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어떤 병이 있어 항생제를 항시 섭취하고 다니는 이는 면역력이나 건강면에서 일반인보다 안좋지만, 특정 암이나 균등을 멸하기 위해 필요악으로써 몸에 섭취하는 개념이지, 건강한 사람들까지 항시 그것을 끼고 살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인위적 항균등을 하는 소독효과가 있는 제품들은 균도 잡겠지만,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무언가도 함께할수 있음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떠올릴수 있는 판단이다. 



예전에야 제품찾는 고객들이 깐깐하여, 이 제품은 항균 필터가 들어가 있나요? 등을 하며 없으면 안사겠다는 시늉의 까다로운 제스처를 취했겠지만, 이제는 그런다면 되려 무식한 사람 소리를 들을 것이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본래의 기능만 제대로 하고 

"항균 필터가 없는 제품으로 꼭 찾는 중이다, 나는 항균에 항자만 듣고 보아도 몸에서 막 알러지가 일어나는걸 느낀다. 그런 제품은 돈을 주는게 아니라, 돈을 받고도 쓸 생각이 없다"라고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오래전 80년대에도 쓰던.. 싸구려 가습기는 그런게 없었고, 필터가 없어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었고, 단순히 수증기만 뿜어내는 본래적 기능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소방관 아버지가, 애초 그와같이 가습기를 꼭 사용하고자 했다면, 그 하나의 구매기준만으로도, 아들은 죽지 않고 오히려 건강을 회복했을지도 모른다. 





요즘 공기청정기중에선 유일하게 광고등이 나오는, 장나라 공기청정기 클레어등은.. 그런부분에서 일단 화학물질 없는 자연계 원리를 사용한다고 2016년도부터 밝혀서, 구태여 공기청정기를 찾는 사람이라면 필자는 추천해본다.


[Made In Korea] 클레어 공기청정기, 화학물질 없이 자연계 원리인 정전기로 미세먼지 잡는다 ( 2016-06-20)



장나라의 저 광고를 처음보았을때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의 관계가 멀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실 필자도 우려했었다.

괜히 엄한 제품광고 찍어서, 나라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라꼴이 또 우습게 되는 것은 아닌가? 흥!!



아무튼 이러한 제품에 있어서도"항균 필터"등의 부분을 가장 먼저 찾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실검의 내용은.. 참 안타깝고 씁쓸한 내용이다.


너무 건강에 대해 과잉적으로 챙기다가 안좋은 일들을 당한 것이다. 

필자는 겨울에도 창문열어놓고 환기시키며 살고, 병원을 한 20년간 가지 않고, 약국도 한 5년에 한번, 소독약이나 사러갈까 말까인데 건강부분에선 참 잔병치레 없이 산다. 


어릴땐 감기에 걸리면 으례 약국에 가서 코감기약이나 이런저런 약을 사먹었지만, 

20대 이후엔 그냥 독감에 걸리면 일주일을 고생하다가, 몸안에서 엄청 에너지소모가 심하고 싸우는 것을 느끼고 엄청난 공복감을 느끼는대로.. 그래서 몸이 이러면 좋아지겠다고 막연히 느낀대로 지금은 뭐든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몸안에서 푸쉬를 하는 것을 느꼈고, 용달에 두 마리 7천원인가 하던, 통닭 두마리를 한번에 먹고 다음날 낳은적도 있고, 

감기에 걸리면 이열치열로 일부러 동네를 전력질주 조깅하며 땀을 흠뻑내고 잘자고 낳기도 하고,, 

소주에 매운고춧가루 풀어서 마시고 자면 확 열이 올라와 감기에 도움된다해서 그렇게 잠들고 낳은적도 있고..

그렇게 자꾸 약에 의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감기나 독감을 이겨내다보면.. 

면역력이 좋아져서인지.. 이제는 일년내내 감기도 잘 안걸리고 사는 날이 많아진 것이다. 


(사실 의약계도 꽤 많은 부분들이 플라시보 효과이고, 단순 수면제..즉 숙면을 하면 몸에 저항력이 올라가 치유가 더 잘되기 때문에.. 임을 밝힌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주 전문적인 질환이나 병이 아니라면 그렇게 약을 달고 살 필요는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등 선진국에 비해서 과도하게 항생제를 처방받아 일부 면역기능이 더 나쁠수 있다는 것은 예전 다큐에서도 나온 내용이다.

예전 블로그에서도 소개했지만, 143번 유튜브 칼럼당시에도 소개했던 내용이다.

[C.S-143] 우리나라 의학계의 썪어빠진 심각한 약물담합과 백신 실태 (블로그 2015년도 소개 발췌)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wKLtfL1yqDEj55At4AaABCQ



5일전 이런 글을 썼지만, 

그래서 필자는 우리나라에 그렇게나

독감백신을 수백만명이나 맞는줄을 잘 몰랐던 것이다. 





사람들은 GMO 식품에 대해 매일 식탁에 오르는 것에 대해 좀더 신경쓸필요가 있고, 

한때 지자체 등에서 오히려 홍보되기 바빴던...

불소수돗물등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죄수들의 정신을 통제하기 위해 공급되었다는 것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고, 

가습기나 공기청정기 등에서도 기업이 포장하여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우려하는 부분들이 잘 적용되어 있는가를 자주적 사고로 생각하며, 구매결정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0.10.28d, 밤 23시 09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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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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