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586] 이제는 표정 연기까지..? 소름돋을 정도로 발전이 빠른 인공지능 AI 로봇.. 아메카(Ameca)

아래 영상을 보다보면 초반장면에서 충격을 느낀다.

믿지 못하겠지만… 현실입니다…!
조회수 245,926회 2022. 3. 2.

https://youtu.be/TEKhvL-op7w

 

 

마치 새로운 신인류의 등장을 보는 것처럼 소름이 돋는다고 할까?

 

몇몇 대화를 보면 느껴지지만, AI의 답변들에는 똑똑함이 묻어나오고, 그 똑똑함을 애써 숨기려 함이 느껴지는 것은 필자만의 억측일까?

 

 

전원 켜지자 깨어난 사람처럼…소름 돋는 로봇 '아메카' /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185,083회 2021. 12. 8.

https://youtu.be/Ea0FXDnADuQ

 

저 아메카(AmeCa)란 로봇이 키메라(KimerA)가 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신대륙의 이름이 아메리카(America)였는데.. 신인류로봇의 이름은 아메카라?

그러고보니 아메리카 대륙의 C를 K로 바꾸면? AmeriKa

키메라(Kimera)+I의 애너그램을 이룬다는 새로운 발견..

I가 아일랜드이면, 키메라의 새로운 땅이란 의미??

 

어찌됐든 아메리카의 땅은 이제 천조국 미국, USA가 되어 오늘날 세상의 가장 영향력 있는 초강대국이 되었다. 

 

 

흔히 CG로 표현된 인공지능 바둑 로봇 알파고의 모습이 사실상 저 로봇과 거의 같다.

저런 색깔을 쓴 것은 인종적 피부색의 중립성을 지키려는 취지라나 뭐라나..?

인공지능의 프로토타입격인 알파고만 해도, 인간이 1000년에 걸쳐 학습할 분량을 단 4주만에 학습하며, 세계챔피언 바둑고수도 이길수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진화한다...

 

 

지금 시대는 더욱 이런 학습능력이 진화했을 것이다. 

AI 로봇을 개발한다면.. 필자의 생각에 바둑을 넘어 가장 먼저 적용될 영역은 투자의 영역, 선물이나 주식투자등의 시장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프로그램 매매등도 각종 조건등이 포함되어 자동적으로 매매를 수행하지만, 여기엔 인간의 의지나 조건등이 상당히 세팅되어 있고, 단기적이다. 

인간의 천년에 가까운 매매의 시행착오를 단 몇주간에 학습하는 딥러닝 프로그램은, 손실이 나는 경우의 수를 배제하며, 

말 그대로 주식투자시장을 학살하듯, 쓸어담을 것이다.

돈 많은 기관들이 앞다투어 AI 매매 프로그램 로봇을 도입하면?

개미 투자자들은 더 이상 설 곳이 없을지도..~

마치 바둑계가 그러했듯이...~

 

 

무엇보다, 수많은 감시카메라가 도입된 빅브라더 사회에서, 중앙 통제의 핵심엔 수많은 압도적 정보의 데이터를 한순간 처리할수 있는 연산능력을 지닌 초지성적 AI가 필연적으로 대두하게 될 것이다.

 

[C.S-1031] 4억대의 안면인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중국 톈왕 프로젝트, 이제 우리나라 부천이 AI 얼굴인식 감시카메라 1만대 시범도시가 되는가? (2021. 2. 27)

https://charlieman.tistory.com/628

[C.S-1031] 4억대의 안면인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중국 톈왕 프로젝트, 이제 우리나라 부천이 AI

 

 

정치 군사, 의료, 경제..모든 영역에서 AI는 인간의 지성을 아득히 뛰어넘는 초지성을 발휘할 것이다.

영드 휴먼스는 AI가 각종 영역을 차지하여, 대부분의 인류가 실직자가 되게 생겨, 삶의 원동력과 활기를 잃게 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보여준다.

 

 

미드 웨스트 월드의 시즌 3에서도 마찬가지이다.

AI는 인류사회에서 더 이상 인간이 통제할수 없을 자리를 차지하고 신처럼 군림한다. 

 

[C.S-1062] 웨스트월드 시즌 3기속 전시안과 신세계질서 & 인류를 관리하는 초지성 AI (2021. 3. 14)

https://charlieman.tistory.com/673

[C.S-1062] 웨스트월드 시즌 3기속 전시안과 신세계질서 & 인류를 관리하는 초지성 AI

한결같이 전시안 눈동자가 나타난다...

 

대세는 거스르기 힘든가? 비교적 무공해라고 생각했던 요즘 인도영화에도 전시안을 선호하는 이들이 개입되는것 같다.

 

 

AI의 동향에 다루었던 포스팅!

 

현실 간호로봇 그레이스!

 

 

[C.S-1465] 2022년 안드로이드의 역습, 음녀 바빌론 시대 시작? - 세계최초 시민권자 로봇 소피아에 이어 대량생산체제를 갖춘 간호로봇, 그레이스 한국등 전세계에 배포계획! (2022. 11. 7)

https://charlieman.tistory.com/1199

[C.S-1465] 2022년 안드로이드의 역습, 음녀 바빌론 시대 시작? - 세계최초 시민권자 로봇 소피아에

 

애니메이션속에서 나온 간호로봇 그레이스!

 

 

[C.S-1555] 구글의 악마 아이콘과 그레이스 간호 로봇, 애니 비비(원제: Vivy -Fluorite Eye's Song) 의 큐브 전시안 AI 로봇과 안드로이드 스토리! (2022. 2. 1)

https://charlieman.tistory.com/1375

[C.S-1555] 구글의 악마 아이콘과 그레이스 간호 로봇, 애니 비비(원제: Vivy -Fluorite Eye's Song) 의 큐

 

은총(Grace)란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 나타나 뿌려지는 AI가 과연 인류에게 은혜넘치는 선물이 될지...

바빌론 음녀 시대의 서막이 될지는 모르지만, 

전시안은 그토록 공교롭게도 많이 나타난다.

세상의 사람들이 더 나아졌다고 느끼게 될까?

인류는 개척자에서,, 이제는 관리받고 통제받는 가축으로 전락하게 되는 단초일까?

 

성경에서 다니엘은 금은동철로 이루어진 어떤 신상을 보게 되지만.. 

사실상 AI 로봇이 서있는 모습을 보면 각종 고철등의 집합체가 아닌가?

그것은 겁나게 똑똑한 말하는 우상이다! 옛날 사람들이 본다면 마치 살아있는듯 생기가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시대에서 기술과 과학은 더욱 발달하고 편의는 증가하지만, 왠지 사람사는 정감은 점점 떨어지고, 야박해지며, 합리성이란 선택지와 함께 개인주의의 극단을 치닫지만, 인간의 존재자체나 역할이 예전보다 투명해지지 않나 싶을때가 있다. 

세상의 흐름이란 것은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 그러한 방향성은 앞으로도 결국 계속될 것이고.. 

 

 

글을 마친다. [2022. 3m.12d, 오후 16시 08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