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월드 시즌3가 잊고 있었는데, 작년에 방영되어 몰아보았다.
시즌 1~2까지는 그렇게 음모론적 상징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시대가 시대인가?
꽤 많이 전시안 심볼과 초지성 AI 기계가 지배하는 버전의 적그리스도 사회를 농도깊게 보여준다.
대사속에 뉴월드 오더 (=신세계 질서)가 대놓고 언급되는 것이다.
르호보암 AI는 일반인들은 존재조차 모르나, 보이지 않는 배후에서 모든 인간의 직업과 미래를 결정하다가 일련의 사건에 의해서 모든 인류에게 개개인의 암담한 미래와 예측치를 전송하고 사회는 팬데믹적 혼란에 빠진다.
하필 3기속 새로운 남주인공이 모퉁이를 돌때 DEATH=죽음이란 벽보가 붙은 글자를 지나 3547숫자에서 꺾어서 들어간다. 3+5+4+7= 19.. 코로나 19??
대사하나하나가 난해하고 의미심장해 스토리조차 제대로 설명하기 힘든 이 미드, 웨스트월드는 뭔가 현실의 세상을 비유하고, 종말과 이면의 세상을 암시하는 부분등이 있어, 시즌때마다 보게되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기분을 받는다.
시즌1에 비해서 2가 별로이고, 호스트가 가짜 세상밖으로 나가서 펼쳐지는 시즌 3이 더더욱 별로라는 평도 있지만, 신세계 질서 음모론을 염두에 보고 본다면, 초인적 호스트 능력을 지녀 적그리스도 캐릭터에 가까운 돌로레스나 메이브등을 염두에두면서 보면, 그렇지는 않다.
오늘은 새벽이 깊었으니, 일단 쉬고 향후 이 곳에서 추가리뷰를 이어가도록 한다. (2021.3m.14d, 오전 4: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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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4일 밤무렵 추가로 올라온 음모론 분석 영상!
인류와 초인공지능을 연계시키기위한 생체 그래핀 나노입자 삽입 어젠다라~??
딥스들의 중국 전염병 다음 단계의 프로젝트는 바로 그래핀나노 주입 계획이다!!!!
[전염병과 그래핀주입은 초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였다!!!]
조회수 1,065회•2021. 3. 14.
https://youtu.be/nQLtBF9fS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