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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초 우한폐렴으로 그렇게 시끄러웠던 중국..

작년 말 다시 한번 시안 페스트로 1300만명 봉쇄 소식으로 난리통이다.

중국 흑사병 출현, 1300만 명 봉쇄, | 신세기TV

조회수 79,738회 2021. 12. 25.

https://youtu.be/YbeOwyBQiD8

 

 

중국에서 푸대접을 받는게 아닐까도 싶지만.. 

 

배구여제 김연경, 중국리그 시상식에서 제외…단체사진서 사라져 (2022-01-06)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6026000007

 

배구여제 김연경, 중국리그 시상식에서 제외…단체사진서 사라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33·중국 상하이 브라이트)이 소속 팀을 3위로 이끌고도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www.yna.co.kr

 

 

 

그 와중에 프로리구를 중국으로 옮긴 김연경 선수의 충격적 소식이 들린다.

더불어 아래 영상에선 많은 이들이 생필품이나 식품조차 못사게 봉쇄를 해서, 굶어죽을 지경인 중국 시민들의 호소가 나온다.


지옥 같은 중국 시안 상황에 전세계 충격 | 신세기TV
조회수 43,221회 2022. 1. 4.
https://youtu.be/RbHChErSkQo

식품 마트의 물건은 순식간에 동나고, 방역요원들이 주민들을 폭행하고, 시민들은 아우슈비츠를 탈출하듯, 담을 넘어 시안을 탈출하려고 아우성!

SF 재난 영화의 장면이 아니라, 이웃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사실 지금 대한민국도 남의 나라일에 신경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백신과 방역패스등 조만간 법원에서 백화점, 대형마트까지 확대정책에 대한 위헌성 논란에 대해 심의하는등.. 정신없지만, 그보다 더 한 나라들의 동향을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무관심하면 항상 이러한 권력은 시민 권력을 한푼이라도 더 뺏기 위한 쪽으로만 발전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의 시민들을 탄압하는데 바쁜 지나친 방역권력!

결국 김선수도 식당조차 가기 힘들고, 뭘 사고 싶어도 외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호텔에서만 지낸다고 하고, 

도대체 그 수많은 백신접종이 뭔 소용이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배가고파 만두를 사먹으러 나가다 걸리기만 해도 방역요원들에게 개패듯이 맞고, 노모를 돌보러 마을로 가려던 한 주민이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행을 당하기도 한다.

 

 

 

걸릴수도 있고, 안걸릴수도 있는 전염병 통제한다고, 가축을 살처분 하듯.. 

시민들을 음식도 없고 난방도 제대로 안되는곳에 내쫒고 있으니..

 

전형적인 빈대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기 정책이 아닌가 싶다! 

지나칠 정도의 중앙집권적인 1인 황체 체제로 집중된 공산당 시스템의 권력이 오히려 주먹구구식 대응을 하는게 아닌지.. 대표적인게 수만명이 수몰된 작년 징광 터널의 사례.. 책임회피와 관심돌리기만 하며,

거의 방관에 가까운 안이한 대처를 보여준 일일 것이다.

 

 

[C.S-1325] 중국 정저우 진광터널 기록적 폭우에 5분만에 수몰, 익사 피해자 5천여명 이상 될 것으로 추산! 4800여대에 달할지 모를 수몰된 차량들!! 왜 국내는 옆나라 대참사에 뉴스 보도가 없을까? 
(2021. 7. 25)

https://charlieman.tistory.com/1001

 

[C.S-1325] 중국 정저우 진광터널 기록적 폭우에 5분만에 수몰, 익사 피해자 5천여명 이상 될 것으로

얼마전 독일홍수를 방송에서 비웃던 중국.. 보도은폐가 심한듯하지만 엄청날 일이 벌어졌다. 전일 새벽 아래 칼럼 소개당시만 해도 정저우 폭우로 인한 사망자에 대한 중국의 공식발표는 12명~20

charlieman.tistory.com

 

 

 

많은 중국 사람들도 현재의 자유가 역행하기 시작하고 마오 시대로 퇴행한 정책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전형적인 개구리들의 황새임금 세우기 이솝우화의 교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C.S-1295] 황새를 임금으로 모신 개구리 이솝우화와, 방역임금을 세운 코로나 백성들 이야기!
(2021. 7. 15)

https://charlieman.tistory.com/965

 

[C.S-1295] 황새를 임금으로 모신 개구리 이솝우화와, 방역임금을 세운 코로나 백성들 이야기!

옛날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스크랩] 임금을 원한 개구리 (2012. 12. 20.) https://m.blog.daum.net/saleoneday/7305558 내용인즉슨 이렇다. 어느 마을 연못에 개구리들이 편안하게 살고 있었습니..

charlieman.tistory.com

 

 

 

하지만, 강건너 불구경.. 먼나라 중국의 일로 더 이상 치부할수 없는 시대에 한국인들 또한 살고 있으니..

 

좀만 방심하거나, 관심에서 멀어지면.. 방역이란 절대적 명분아래, 자꾸 시민들의 자유를 빼앗으려고 하는 나치적 방역권력에 대해 대한민국 시민들도 유의해야 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 1m. 7d, 밤 22시 8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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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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