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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발행한 칼럼이나 영상을 재발행하는 것은 정말로 귀찮은 일이지만.. 

유튜브 음모론 채널이 날아가고, 수백개의 커뮤니티 글들이 같이 날아간뒤 귀찮지만 틈만나면 재발행을 하고 있다.


[C.S 칼럼] 유튜브 커뮤니티글 1~663번, 이후 음모론 칼럼 전체보기 링크 모음 (계속 업데이트!) (2020. 4. 11.)

https://charlieman.tistory.com/notice/5


[C.S 칼럼] 유튜브 커뮤니티글 1~663번, 이후 음모론 칼럼 전체보기 링크 모음 (계속 업데이트!)

https://cramv.blogspot.com/2019/02/charlie-conspiracy-cramv.html ==댓글== [유튜브에 안올라가는 영상들 링크](추후 이건, 천천히..) ===고정댓글=== **[커뮤니티 칼럼글 개별 링크 ]* 찰리 스토리(Charli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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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간이 남아돌아서 단순히 그러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건 필자에게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어떤 한계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방문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음모론은 당장은 세상을 뒤흔들며 크게 느껴질지라도,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작은 한축일 뿐이며, 문제의 근본의 근본과 본질의 본질을 잊지 말기를 상기시키기 위한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날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과 방역패스로 인한 사회혼란과 대격변속, 또 수많은 이들이 억울한 부작용을 당하며, 이제서야 고개를 들어 음모의 현실을 쳐다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각이 매우 단편에 머물러 있다. 

예전 블로그 시절이나, 혹은 필자의 유튜브 음모론 운영시절부터 함께 해온 독자가 아닌 새로운 방문층에겐, 
당연히 알 것이라고 전제하고 써나가는 내용들이 다소 이해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다. 


당장 어서 누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고, 누군가 만약 해결한다고 하면, 바로 모든 것을 잊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살 것이다. 


다시 악한 마음들이 고개를 들어, 누군가는 열심히 불륜을 저지르며 살 것이고, 누군가는 열심히 남을 수탈하며 살 것이며, 횡령하며 사기치며, 누군가는 남을 지배하고 통제하며 자신의 부귀를 쌓으려고 살 것이다. 


거악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소악이 고개를 들며 기승을 부릴 것이다. 



아마 이것은 지금 창조주가 인간에게 바라는 피드백이 아닐 것이다. 

필자는 창조주가 이 말세의 시련을 통해서, 인간을 담금질 하며.. 스스로 자유의지로 결국 선을 택할지, 악을 택할지 하나의 최종 시험을 하는게 아닌가 가끔 생각할때가 있다. 

신이 그러한 시험을 하고 있다면, 당장에 현시적 문제를 누가 치워준다고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본질적인 것은 이러한 위기속에서 채가 모래와 사금을 걸러내듯이, 누군가는 소신있는 선택을 하고, 누군가는 현실타협을 쫒아 양심없는 선택을 하면서, 

누군가는 천국에 갈만한 업을 선택하고, 누군가는 지옥에 갈만한 업을 선택할 것이란 것이다. 



필자가 옛날 칼럼들을 발행하는 것은...?

계속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새로운 글을 쓴다면 기하급수적으로 글의 양은 늘어날 것이다. 

기존에 충분히 하나의 주제로 정리한 칼럼이 있으면, 그것을 간단히 언급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2학년 산수를 충분히 마스터하면, 3학년 산수를 다루듯이.. 

앞선 칼럼들이.. 새로운 칼럼들의 기초를 이룬다. 

그 과정에서 수백개의 칼럼이 통삭제됐으니, 일부의 방문자들은 필자가 코로나 백신 음모만을 다루는 사람이라고 지극히 착각할수 있을 것이고, 기존에 칼럼들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최신의 칼럼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혹은 필자가 바라보는 시각과 전혀다른 엉뚱한 시각으로 이해하는 일이 생길수가 있다. 


(예전 블로그 시절의 글도 한 450여개가 있었지만, 그것은 빼고.. C.S 시리즈 칼럼 시리즈만으로도 하나의 큰 이해를 던질수 있다. 필자의 모든 칼럼을 순차적으로 다 완뷰한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매우 새롭고 다른 시각을 얻어갈 것이다.)


자칭 적그리스도의 메시지를 근래 소개하고..

수많은 케이팝 인기곡들 속에 악랄하게 숨어있는 사탄주의 백매스킹의 실체를 이야기하고, 

세계 단일종교와 검은 큐브에 대해 이야기하고, 

곳곳에 사탄숭배의 기운이 강해짐을 이야기하고.. 

모모게임같은 자살과 죽음을 부추기는 악령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성애나 소수성애가 이제는 버젓히 초등학교 교과서에 넘치는 실태를 이야기하고,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나 만화영화에 귀신같은 스토리가 범람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그러한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것이 코로나 백신 음모와 무관한게 아니라, 모두 다 근래에 기승을 부린 절대로 무관하지 않은 하나의 유기적 연결성과 시간적 밀접성을 지닌, 커다란 체스판속에 연결되는 거대한 퍼즐, 악의 부흥을 꿈꾸는 커다란 의지가 개입된 것이란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좀 더 본질적이고 통찰력있게 큰 시각에서 세상의 음모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음모는 매우 넓고 방대해서, 어찌보면 세상 전체보다 더 클 지경이다. 



인간의 지성을 아득히 뛰어넘는 존재가 벌이는 체스판의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한다. 

매우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많은 내용들을 알면, 제목 후반에 달았지만..

"코로나 백신의 음모가 단순히 제약회사 음모일 뿐인가??"

이러한 질문은 사실은 그렇게 단편적으로 보기가 불가능할 정도이다!

인간의 IQ는 200이상이 되기 극히 어렵지만, 아이큐 1000이상이 될지 모를 초지성적 존재가 벌이는 체스판과 기획들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알아야 한다. 

깊이있게 문제를 보아야, 문제의 본질이 보인다. 

인간이 이러한 음모를 계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인간의 지성으로 이러한 음모의 단편과 흔적들을 발견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흑막은 우리가 흔히 말하곤 하는 미스터 사탄이란 존재이다. 


퇴마영화에선 귀신하나 물리치면 평화가 찾아오지만, 

지금 세상에서 우리가 싸우는 존재는? 그 모든 악의 끝판왕,, 마귀 그 자체이다...




2022년의 시대에선 한가한것 같지만, 유튜브 당시 칼럼을 쓰면서 필자에게도 매우 이해와 견식이 진일보했기도 하거니와, 사실 지금에서 봐도, 필자의 지난 칼럼들만큼 깊게 다이브해서 음모론의 영역을 탐구한 내용들이, 이 대한민국에선 필자의 칼럼이외에 여전히 잘 보이지가 않는다. 



사실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고, 갓 음모론에 입문한 이들은.. 매우 단편적인 시각밖에 보지 못한다. 

단편적인 시각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쉽게 루비콘을 건너는 선택들을 쉽게 한다.

우선순위에서 당장의 생활적 여유와, 매달 나오는 월급이 더 중요하다는 선택들을 한다. 


현재 이 음모가 훨씬 거대하고, 신과 사탄이 벌이는 전쟁 한가운데에 인류가 처해있고, 

천국과 지옥의 길이 엇갈리는 수많은 함정과 유혹이 도사리고 있음을 안다면..

사람들은 각자의 선택을 훨씬 더욱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고,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음모를 바라보는 시각과 깊이가 달라지게 되면, 대응하는 선택들도 달라질수 있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2. 1m. 9d, 밤 23시 53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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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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