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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한 26세 청년인지, 여성인지.. 백신을 맞은 직후 사지마비가 와서 온 몸을 벌벌 떨고 두 손가락으로 제작한 영상을 소개한바 있다.

 

https://charlieman.tistory.com/1146

 

[C.S-1422] 수많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탄원들.. 메타인지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음악만이 아닌

필자는 음모론 연구에서 전달하는 내용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때론 메타인지적 성찰이 꽤 중요하다고 말한바가 있다. [C.S-1407] 코로나는 유령입니다. 백신 부작용 증상과는 달리, 그 수많은 코

charlieman.tistory.com

 

2일 지나 보니.. 블로그에선

"동영상을 볼 수 없습니다."

주소치고 들어가보니.. 

https://www.youtube.com/watch?v=67RvKz-OGW4 

 

"YouTube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삭제된 동영상입니다."

 

유튜브씨.. 저 사람은 백신이 나쁘다고 주장을 하는게 아니잖아?

 

그냥 백신을 맞고 사지마비로 본인이 쓰러져, 병원에서 고생하는 현재의 자기 상태를 보여준 것 뿐인데..

 

백신맞고 아프면 유튜브 커뮤니티가이드에 위반하는 겁니까??

저 사람이 아프고 싶어서 아펐냐고..?

유튜브에서 찬양일색 편들기 바쁜 백신 맞고 실제로 아프면.. 죽을 죄를 진거고 민폐를 끼친겁니까?

 

임상도 제대로 안거친 유전자 백신맞고 아플일이 절대 없는데, 아프면 자금 스폰 열심히 해주는 백신 회사님들에게 송구한지라,

유튜브에 목소리도 못냅니까??

 

 

저 채널은 백신에 대해 경고하는 채널도 아니었다. 

 

 

혜성네일 comet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zvu-1UK6Z9IxWW9xuz_w/videos

 

혜성네일_comet

네일팁 제작 영상과 브이로그를 담은 채널입니다. 만든 디자인들은 모두 수제네일팁으로 판매중이니 참고해주세요♡

www.youtube.com

그냥 일상적인 네일아트를 소개하는 채널이었고, 2021년 개설이래 참으로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구독자 이벤트까지.. 구독자 1170여명을 끌어모으며, 그랬던 채널인 것이다. 

 

그러나 2주전을 기점으로 더이상 영상을 못올리고, 6일전에 백신 부작용으로 갑자기 투병중인 브이로그 사연을 소개했는데..

유튜브가 보자마자, 곧바로 자신들 임의적으로 커뮤니티 위반이라고 하고 영상을 삭제한 것이다. 

채널 주인장에겐 경고가 일회 갔을 것이고, 아마도 잘못된 의료정보 사유로 삭제시키기 않았나 싶다.

 

 

유튜브 같은 플랫폼은 언론사나 특정 사상을 가진 곳이 아니다. 

원래 그것은 빈 캔버스와 같이, 어떤 화가든지 자기 색깔로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도구를 제공하는 곳일 뿐이며, 배경일 뿐인 것이다.

유튜브가 규제하는 것은 마약이나 포르노, 혹은 IS 참수사건같은 스너프적 영상정도였는데, 이제는 왜인지 모르게, 거기에 백신이 최우선의 검열 대상으로 끼어든 것이다. 

 

 

그러나 요새 유튜브란 플랫폼은, 플랫폼 자체가 중립을 내던지고, 백신을 지극히 찬미하는 개인채널화 되어버렸으니, 

 

더이상 유튜브가 북한 사회를 비웃을수 없고, 검열심한 중국의 유쿠 서비스를 비웃을수 없게 되었다. 

 

 

 

기존엔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소셜등에서 부작용 영상을 퍼서 소개하면, 똑같이 임의적 커뮤니티의 칼을 휘둘러 언론 탄압을 했지만, 당사자가 환자이고 직접 아픈경우를 소개하는 경우는 그래도 간섭하지 않는 기조였는데..

이제는 당사자가 직접 아파도 영상을 삭제시키는 것이다. 

 

 

저 사람은 하도 억울하고, 정부에서 제대로 보상이나 책임도 안지고, 막대한 병원비에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 영상을 올린 것일텐데... 어쩌면 저게 저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이고 영상일수도 있었을텐데..

이젠 그냥 입들 닥치고 조용히 죽어주라는 이야기인가?

 

유튜브.. 이번엔 정말 제대로 선을 넘었다! 

 

그 무소불위의 지극히 임의적인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란 것을, 갑자기 2020년 코로나 시대부터 마구마구 적용하기 시작하더니.. 낄데 안낄데 구분하지 못하고, 저들은 지극히 사사로운 정책들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사병조직으로 전락해버린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란게, 어떤 개뼈다귀를 뒤에서 쳐먹었길래,

현재 누구의 똥구멍을 살살 핧기 바쁘며, 누구의 하청노릇을 하고 있고, 똘마니 노릇을 하기 바쁜가?

 

백신 제약회사에서 막대한 광고비 지출이나, 돈이라도 퍼주기로 했데...???

 

아무리 수익추구와 이윤창출을 우선시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게 있을터인데 말이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카페에선, 매일같이 새로운 부작용 하소연과 해결방법 문의가 올라오지만!

유튜브의 이런 실태는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할 것을 예고한다. 

 

 

도와주세요 (2021.10.7)

https://m.cafe.naver.com/blue0bum4/8365

 

도와주세요

8월 25일 1차 화이자 접종 (회사근처 예약한 병원이 있었는대 건너 아는분이 남편이랑 조그만 의원한다고 잔여백신있으니 맞으러오라함 - 간호사는 오후에만 파트타임으로 근...

cafe.naver.com

앞으로는 부작용 겪는 사람들이, 아무리 증세가 심하다 해도 유튜브에 올릴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아마 자기 몸에 나타난 심각한 반점이나 부작용증상등을 영상이나 사진등으로 소개하면서 올리면?

유튜브는 "혐오감을 주는 콘텐츠" "충격적 콘텐츠" "잘못된 의료정보" 따위로 구실을 붙여가며 족족 삭제할 것이다. 

 

자신은 백신부작용으로 끔찍한 일을 겪는데, 유튜브가 혐오감을 주는 콘텐츠등의 사유로 삭제한다면, 

유튜브는 그 백신 부작용을 겪는 사람을 보고 혐오감을 주는 존재라고 판단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백신 맞고 아픈 것도 억울한데, 백신을 맞고 추한 몰골이 되면, 추하고 혐오감주기 때문에, 너는 영상에 나타날 권리조차 없다.. 한마디로 입닥치라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악(惡)튜브가 지금 행하고 있는 지극히 사사로운 검열이 그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은, 자신들의 영리추구이지.. 유감스럽지만, 채널주인들의 생존여부나 목숨따위가 아니라고 스스로 천명한 것과 다르지 않다. 

 

 

 

글을 마친다. [2021. 10m.8d, 밤 20시 52분, Charlie Conspiracy]

 

 

P.S.. 하루가 지나.. 어제보니 유튜브홈이 유입경로로 되어있어 뭔가 했는데,

유튜브에서 이글을 보고 보복을 하는 건가?

1년내내 저작권 경고를 먹은적이 없었는데... 

쌩뚱맞은 오래전 올린, 뮤직비디오 영상이 보통 국가차단되도 될 것을, 구태여 경고까지 먹이며 채널에 패널티를 가하는데.. 저작권 소유자가 누군지도 불분명하다.

Doska는 애니메이션 회사도 아닌것 같은데..?? 구글쳐봐도 듣보잡!!

 

유튜브가 코로나 백신 부작용 환자 영상 강제로 내린것 성토했다고, 불과 하루 지나서,

지금 필자에게 보복성 조치를 하는것인가?? 시간접 밀접성, 시점이 참 공교롭네...!!

 

 

한번 옹졸하면, 끝까지 치졸하다더니...!!!

 

 

 

P.P.S 다음날도 추가 삭제..

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실태를 비판한 이 글 뒤로, 1년내내 조용하던 곳에서,

갑자기 저작권 삭제가 연달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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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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