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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한국판 중국 톈왕 프로젝트를 연상케 하는 부천의 사례를 6개월전 소개했었다.

 

[C.S-1031] 4억대의 안면인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중국 톈왕 프로젝트, 이제 우리나라 부천이 AI 얼굴인식 감시카메라 1만대 시범도시가 되는가?

2021. 2. 27.
https://charlieman.tistory.com/628

 

[C.S-1031] 4억대의 안면인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중국 톈왕 프로젝트, 이제 우리나라 부천이 AI

2년전 이런 경고영상을 소개했었다. 사이코 차이나 패스 (PSYCHO China PASS) - 테크노 디스토피아, 신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빅브라더, 중국 감시 시스템의 현실! [CRAMV(D.U.)-117] 조회수 2,376회•2019. 7. 1.

charlieman.tistory.com

 

다시 2달이 지나 소개된 영상에서도 이러한 우려를 전한다!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섬뜩한 일 | 신세기TV

조회수 118,400회  2021. 4. 18.

https://youtu.be/WQpdqRuPP0I

 

 

 

부천에서는 시위까지 있었다는데.. 왠지 최근 어떻게 됐는지? 이러한 소식은 감감무소식!

CCTV때문에 나쁜놈들 잡을수 있다는 기사와, 빅데이터 감시기능 활용으로 반경 20m내 성범죄자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수 있다는 등... 감시에 대한 인권침해적 요소보다는?

이러한 방범과 치안을 긍정적으로 보는 기사들만 해당지역에 넘치는듯하다. 

 

부천지역이 철회가 됐는지, 아니면 도입이 됐는지 기사내용에선 감감무소식이므로, 부천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등을 남겨주시길..!

 

 

아직 아래 영상 대문컷의 중국 카메라 풍경,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사이코 차이나 패스 (PSYCHO China PASS) - 테크노 디스토피아, 신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빅브라더, 중국 감시 시스템의 현실! [CRAMV(D.U.)-117] 

조회수 2,376회•2019. 7. 1. 

https://youtu.be/kjYh_yff4ws 

 

부천만이 아니라, 필자가 사는 지역등에서도, 아파트촌 횡단보도앞 신호등 위.. 단순히 교통신호 카메라를 넘어, 왜 그리 많은 CCTV가 덕지덕지 달렸는지 의아할때가 있다. 

 

 

필자가 며칠전 왜 안면인식 과정을 강제도입한 인스타의 절차에 대해서 강경하게 다뤘는지 이러한 어젠다들과 함께 잘 생각해보자!

 

 

계속 흐름은 빅브라더적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https://charlieman.tistory.com/1019

 

[C.S-1338] (2021.8m.3d) 인스타그램, 이게 말이야, 방구야!? - 강제로 앱설치해야 사용할수 있게 유도

인스타그램은 한때 필자의 기억으론, 과거 비로그인을 해도, 얼마든지 볼수 있었다. 그냥 일반 뉴스나 기사를 꼭 회원가입하지 않더라도 포탈 검색 링크만 클릭하면 볼수 있는 것처럼..! 그러다

charlieman.tistory.com

 

 

우리나라 곳곳에 안전과 편리를 캐치프레이즈로 조성되는 스마트 시티들은?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새로운 포맷의 신도시로 선호될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프라이버시는 없는 카메라로 넘치는 세상은 빅브라더의 전조같아 안타깝다. 

Smart CitySatan Mart City가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필자는 이번집을 이사하게 될때 여러방을 돌아다니며 보았지만, 깔끔한 신식원룸도 있었지만, 현관 출입문 복도위에 설치된 방범카메라등을 보고, 지나치게 갑갑하다 싶어서 일부러 비스마트한 낡은 건물을 선택한 것이다. 

 

 

8월 4일 비자발급을 2019년 대비 98%를 없애고, 실질적 쇄국으로 돌아선 중국의 실태를 전달했지만,

https://charlieman.tistory.com/1021

 

[C.S-1340] 코로나 이전 대비 해외출국 비자 98% 철폐 실질적 쇄국으로 돌아선 중국, 홍수와 폭우 피

한 영상은 최근 홍수의 재난 이후, 중국의 정치적 격변 상황을 잘 전달한다. 中共-최후의 비명 (2021.8.2) https://www.youtube.com/watch?v=d42vlRQds9U 2019년 대비, 2021년은 중국내 비자발급이 꼴랑 33만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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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춰 최근 공교육등에서도 영어과목을 없애고, 대신 시진핑 사상을 대체과목으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영어를 잘 배워 세계로 뻗어나가자가 모토였다면, 다시 모택동 시절로 급회귀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 영상에선, 최근 중국의 여러가지 이슈를 다룬다.

공포와 엽기의 연속/마구잡이 봉쇄, 막막한 생계/사교육, 전자담배, 주류, 분유까지 모두 두들겨 잡는다.

조회수 152,394회 2021. 8. 8

https://youtu.be/uQJmOYfWXWU

 

 

최근 사교육에 대한 정부규제로.. 어떤 사교육 대기업의 주가는 미국에서 145달러 정도에서 2달러까지 폭락한 일도 있었지만은..

학원가를 들이닥치며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중국의 완장찬 사람들이 들이닥쳐 매춘부를 잡듯이 잡는 장면이다.. 

중국은 예전부터 만리방벽을 인터넷등에도 쌓았지만, 최근 쇄국 기조에 맞추어, 다시 다음세대의 시민들을 우민화 시킬 작정이 아닌가 우려스럽다. 

 

통제와 억압은 항상 권력층에겐 나쁜쪽으로 쓰이는 듯하다.

 

 

방역나치임금의 횡포는 세계 어느곳곳이나 심해지는듯 하다.

 

무엇보다 중국이 얼마나 파시즘적으로 정치적으로 묻지마 방역을 민중 억제의 수단으로 활용하는지 최근의 소식을 잘 전달한다.

 

심지어 어린 학생들에게 묻지마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일부 학생들을 사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며, 백신을 맞고 나와 비틀거리는 한 여학생의 모습이 눈에 뛴다.

저게 중국의 먼나라 일이라 혀를 끌끌찰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정부 공문만 내려오면 서로 출세해 잘보일려고, 고 3들에게 백신접종을 강제는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실태를 보면 정도의 차이일뿐 남일이라 할수 없는 것이다. 

 

 

* 고3백신 중증환자 54명 발생, 교육부는 "쉬쉬" (2021.8.4)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480

 

고3백신 중증환자 54명 발생, 교육부는 "쉬쉬" - 파이낸스투데이

방역당국과 교육부가 고3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증 이상의 환자가 무려 54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가 ...

www.fntoday.co.kr

 

#총론

안면인식 CCTV가 활개치는 스마트시티나 인스타의 안면인식 과정등을 왜 우려하는가?

5G등의 초고속 데이터는 빅브라더 사회를 구축할 것이다. 

안전과 편리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나, 결국 이것은.. 족쇄.. 트집... 좀더 빠른 신원과 동선파악, 빅데이터를 통한..

묻지마 정치 방역등.. 충분히 양들의 통제와 압제에도 쓰일수 있는 것이다. 

 

몇년만에 돌변한 저 중국의 사례가, 충분한 롤모델이고, 결국 칼자루를 쥔 독재자에 의해 교활하게 악용될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고, 대중이 방심하면 한순간에 그러한 정책들은 실시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8m.9d, 새벽 4시 55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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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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