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영상은 최근 홍수의 재난 이후, 중국의 정치적 격변 상황을 잘 전달한다.

 

中共-최후의 비명 (2021.8.2)
https://www.youtube.com/watch?v=d42vlRQds9U

2019년 대비, 2021년은 중국내 비자발급이 꼴랑 33만건으로, 2년전 대비 공식적으로 98%가 삭감된 조치로, 실질적으로 중국대륙 전체가 쇄국체재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외환보유고도 그닥 없어, 외화반입을 막고, 또한 중국 고위층 자제들이 자꾸 막대한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튀려는 현상 자체를 막겠다는 취지로 볼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17명 코로나 감염소식에, 다시 난징의 930만 인구를 코로나 검사한다는.. 우리나라로서는 생각도 하기 힘든 규모의 대대적 방역작업을 실시한다는데..?

수많은 피해복구와 책임문제보다는, 매우 한가한 일에만 골몰하는 중국 공산당이..

 

애초 17명이란 코로나 확진자도 방역권력이 언제든 만들어낼수 있는 시나리오이고, 이걸 토대로 다시..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 집회하는 것 자체를 범법자로 인식되게 만드는 나치방역의 명분을 정당화함으로써,

 곳곳에 일어날지 모르는 민중 봉기와 불만들을, 코로나 락다운 정치방역을 통해서, 사전에 선빵날려 봉쇄하려는게 아닌가 싶은 것이다. 

 

국내 기사에서도 꽤 소개되어 있다.

 

최근 박상후 문명개화 채널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중공이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속내는/우한의 참상 재현되나/시진핑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

조회수 101,011회  2021. 8. 3
https://www.youtube.com/watch?v=RhctkyEIuRQ

쇄국만이 아니라, 도시간 이동 금지와 락다운.. 

또한 진광터널과 지하철 수몰참사및 사망자 축소발표와 인위적으로 입구앞 추모공간 가림막 설치등 계속 문제를 축소 은폐하려했던 정저우 등에서도, 갑작스럽게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등으로 팬데믹 공포등으로 시선을 전환시키려는 꼼수등이 보이는 것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이라기보다는, 이 전염병에 대한 공포를 민중이 믿음으로 선망하며 살아가는 동안, 정치 방역이 국민의 통제와 억압을 위해 얼마든지 잘 활용될수 있는지 보여줄수 있는 사례일 것이다.

 

 

징저우와 정저우 헷갈릴수 있는데, 남북으로 500킬로 이상의 거리를 둔 지역!

 

심지어 우한 근처에 징저우시에선 확진자 수십만명도 아니고,

꼴랑 2명 구실로? 도로 봉쇄를 단행하여 다시 유령도시를 만들어버렸다.

 

[자막뉴스] 한낮인데 도로가..."中 우한, 심각한 상황에 직면" / YTN
조회수 192,945회   2021. 8. 3

https://www.youtube.com/watch?v=-NSHoWrqLl0 

 

 

 

한마디로 이 꼴통같은 정치 방역은 혀를 끌끌 찰 노릇이지만, 

알고 보면 우리나라의 현실도 이에 준하지 않은가?

 

중국을 보고 미개하네, 뭐네 하기엔... 우리나라 사람들도 정치방역이 얼마든지 자행될수 있다.. 혹은 자행되어 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방문자 제보에 의한 기사,

어떻게든 집회와 정치적 시민활동을 막기 위해서, 거리두기를 더욱 강화하면서... 더욱 압제하는 현실!

 

 

법원 "학원 종사자 코로나19 강제 검사 적법…공공복리에 영향"

입력2021.08.03. 오후 12:01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72801

 

법원 "학원 종사자 코로나19 강제 검사 적법…공공복리에 영향"

학원 종사자들이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서울특별시 처분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8일 학원과 교습소 종사

n.news.naver.com

 

아까 댓글을 보면서, 정부가 어디까지 민중들이 군말없이 응하는지 테스트해보는 거다라는 댓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그때 요새는 캡처를 떠야하는가?

 

그 사이 글을 쓰면서 보니, 또 댓글이 삭제되어 있군!

 

 

언론사가 정치적 기조의 기사쓰고, 댓글을 마음대로 삭제할수 있는 권한을 준다는게 애초 비민주적이지 않나 보오!

 

 

아무튼 요점은..?

 

중국 공산당이 계속되는 2연타 홍수에 흔들리고, 심각한 사상자 발생까지 크게 흔들리고 있고, 갑작스레 다시 미지의 바이러스를 놓고 팬데믹으로 기조를 돌리면서 정치방역 장난질을 하고 있다는 것! 

갑작스런 여권및 비자 철폐로, 실질적으로 쇄국 정치로 돌변했다는 것!

계속 나라가 망해가는 플래그를 세우는게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도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정치방역으로 민중을 통제하는 움직임이 많으니, 이 파시즘에 가까운 나치 방역에 대해서 농간질을 부리는 정치가들이나 고위관료들을 신뢰해선 안된다는 이야기!

 

 

[뉴스라이브] 국내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 2명 확인 / YTN

조회수 42,143회  2021. 8. 3.

https://www.youtube.com/watch?v=ZzMm2K_hRCc 

 

이런 기사들,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좀 메타인지적으로 생각을 해보자고~!

외국에서 매우 새롭게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확인이 가능한가?

새로운 바이러스 뜨면, 해당 정보를 무슨 실시간 계좌이체하듯이, 서로 공유를 한다는 것인가?

그걸 처음 발견한 연구자도 스스로 구분하기 힘들터이고 꽤 노하우가 필요할 터인데, 이런 구분 방법들이 텔레파시 능력자들처럼 일사천리 잘 퍼져서, 수많은 나라에서 똑같은 변이 바이러스를 그토록 발 빠르게 분석하고, 메인언론까지 퀵 배송서비스 하는 것인가?

 

 

좀만 생각해보면 엉성한게 참 많고, 참으로 소설투성이들인데... 

그 소설을 너무나 좋아하는 구독자들이 넘친다는게 문제!

 

 

 

글을 마친다. [2021.8m.4d, 오전 3시 40분, Charlie Conspiracy]

반응형
Posted by Charlie Man
,

[검색바3(하단), 찰리맨]
-제목+이미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