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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을 가면서 차를 타면 아침 라디오가 나오는데.. 달리는 내내 들리는 내용은 라디오쇼에서 델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내용과 확진자수가 하루에 1400명 이상이 늘어났다느니..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차안에 탄 사람들은 정말로 그런 내용들을 1도도 의심없이 순진무구하게 믿어의심치 않는걸보고 좀 놀라웠다. 

 

필자가 며칠전 8일 무렵이던가,

일을 하면서 쉬는시간 담배를 피면서 노가리를 같이 까면서 문득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지 물어보았다.

 

 

한 사람은 필자와 연령이 비슷한데도 잔여백신을 미리 트라이한탓인지 별다른 부작용은 없지만 맞았다고 하고, 

한 사람은 백신 예약을 내일이라도 맞을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고..

한 사람은 다가오는 24일날 맞을 계획으로 이미 예약을 해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는 백신을 이미 맞았다면 2차는 되도록 맞지 말라고 하고, 

백신을 아직 안맞았다면? 요새 부작용수치도 심하고 근 6달간 코로나 사망자수보다, 같은기간 백신부작용 사망자수와 부작용이 더 높으니.. 정말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그렇게 말을 하니.. 

"에이.. 어디 유튜브같은데 떠도는거 보고.."

"에이~ 그냥 음모론" 하면서 그냥 다들 맞을 생각을 하는 것이다. 

 

 

아니.. 정말 같은 기간 코로나 사망자수는 500명 정도였던 반해서, 백신맞은 뒤 급사한 사람들은 600명이 넘었다니까!~라고 필자가 말을 하자... 에이~ 6명 정도를 600명으로 착각한거 아니냐고 되물으면서, 뉴스와 언론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잽싸게 어디 유튜브나 블로그 글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 공식통계자체에 사망자수가 그렇게 집계됐다고 스마트폰으로 링크를 찾아서 직접 보여준 것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8.9., 0시 기준)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5813&contSeq=5813&board_id=312&gubun=ALL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저것도 통계 조직체의 특성상 최소한 은폐하고 축소하려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공산당처럼 0의 단위가 1개나, 2개정도씩 붙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튼 저렇게 실제 스마트폰으로 공식보도 사이트의 백신 사망자수가 639명에 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또한 사망하진 않았어도, 중대이상반응만 그 열배인 6천건이 넘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도..

 

그럼에도 사람들의 반응이 놀라웠다. 

 

"에이~ 저건 전세계 백신 부작용 사망자 통계겠지..."

"저렇게 6백명 이상이나 죽었다면.. 벌써 우리나라 사람들 들고 일어나겠지.. 왜 조용한데..?"

 

 

설명하긴 어렵지만, 사람들이 돈이 너무 많거나 권력이 많으면, 자기본위적 입장에서 신념있는 또라이들처럼 변해서 기존의 계명을 버리고, 새로운 계명을 지니면서, 인구감축의 세상을 원하고 민중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유감스럽게도 세상을 움직이는 자들의 생각은 다를수가 있다고 말하니.. 이 사람들은 세상이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어지간히도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도 믿지 않으려 하고, 정부 공식 사이트 보도를 보여주어도 접수를 제대로 못하는 현실을 보니 안타까웠던 것이다. 

 

 

일부는 하려던 백신 예약을 취소하겠다고 하고, 일부는 그냥 다음에 보니 했던 이야기를 다시 잊고, 백신 예약한 것을 그대로 다시 맞으려고 하는데.. 리바이벌 하기는 그렇고 한번 이야기했으니 시마위! 

 

사람들이 왜 앞다투어 러시안 룰렛 게임같은 백신을 서로 맞으려고 하는지 기실.. 

사고방식이 합리적 정황들을 살펴보는 대신에.. 맹목적 종교적 믿음처럼 백신에 대한 믿음이 형성된 것을 보고 놀라웠던 것이다!

 

주류언론이 제시하는 백신에 대한 믿음과 설교들이란?

일부 글로벌 백신제약회사 사기업들의 매출을 올려주는데에 큰 일조를 하는 듯하다.

 

 

 

`돈방석` 앉은 화이자·모더나, 백신 값 인상 예고 (2021.8.8)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902100231076002

 

`돈방석` 앉은 화이자·모더나, 백신 값 인상 예고

mRNA(메신저리보핵산)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와 모더나가 올 상반기..

www.dt.co.kr

 

쟤네들이 돈방석에 앉던 말던... 그것이 자유시장 경제가 아니라, 정부단위에서 백신을 수천만개씩 사들이고, 그것을 시민들에게 강권하는 세태 자체가 이미 불공정 거래에 정경유착의 소지가 심하여 할말이 없는 것이다. 

 

 

그러다 부작용나면 인과성 없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국 어떤 강제없이 스스로 예약해서 자유의지로 선택해서 맞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것이며, 애초에 책임에 면책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저들은 엄청난 매출과 수익을 올렸지만, 많은 이들은 피눈물을 흘릴 뿐이다.

 

"제가 예약해 드린 백신에 아빠 온몸 마비" 간호사 딸의 눈물 (2021.8.9)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28429

 

"제가 예약해 드린 백신에 아빠 온몸 마비" 간호사 딸의 눈물

"걱정말고 백신 맞으셔도 된다고 했는데. 2주만에 중환자실에서 꼼짝 못하고 계시니 후회가 돼서 … " 부산 한 재활병원에서 6년째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김수정씨(33·가명)는 자기 손으로 직접

n.news.naver.com

 

모더나 잔여분 접종 후 '혈전증' 수술…제주서 20대 사망 (2021.8.8)
https://m.news.nate.com/view/20210808n07782

 

모더나 잔여분 접종 후 '혈전증' 수술…제주서 20대 사망

7월26일 접종…5일 뒤 호흡곤란 증상, 지난 7일 숨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뉴시스] ■ 방역당국, 사망과 백신접종 간의 인과성 여부 조사 중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m.news.nate.com

 

 

"모더나 접종 후 탈모"…日 20대 여성, 신생아 수준 두피 상태 '충격' (2021.8.1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34243

 

"모더나 접종 후 탈모"…日 20대 여성, 신생아 수준 두피 상태 '충격'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일본의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가 탈모증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1일 A씨(28)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

n.news.naver.com

 

 

666 미국, 28세 남간호사 접종후 몇시간 후 화장실에서 사망 (2021.4.27)
https://blog.naver.com/4ugudtjs/222324769056

 

666 미국, 28세 남간호사 접종후 몇시간 후 화장실에서 사망

http://naver.me/FLBjFxYZ

blog.naver.com

 

아무튼 이 백신이야기를 하면서, 아파트 신축단지 배수로 까데기및 청소 공사를 하면서..

배수로와 혈관의 원리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사면끝의 배수로가 깔끔하게 딱 트여있음은, 물이 항상하게 흘러서 결국 입구쪽으로 빠지는데..

이곳저곳 작은 이물질이 있어 흐름이 좁아지고, 레미탈 굳은 돌들이 가로막으니.. 물길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일부의 구간은 이런 장애물들 사이구정물이 고여 흐르지 못하고 물들이 오래되어 썪어간다. 

 

 

몸속의 혈관에 저런 스파이크 단백질이 우후죽순 생겨서 가로막는다면... 

혈관이 파괴되거나,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는 구간은 물들이 섞어가듯,, 해당 구간의 세포나 조직도 괴사하거나 문제가 많겠지... 

 

묵묵히 배수로 풍경을 보면서, 사람의 오만질병중 대부분이 이 인체 전부를 관장하는 혈액순환의 문제로부터 생길수 있겠구나 싶다. 

 

백신의 부작용중 수많은 양상, 길랑바레 부작용이나 사지마비, 뇌경색 등등.. 각기달라보이나 그것이 어느 부위에서 일어난 문제일 따름이지.. 결국은 해당부위에 혈액순환이 막혀 나타날수 있는 오만가지 양상일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한사람은 내일모레 코로나 백신예약하려다, 필자가 담배한대 같이 피면서 정부 사이트 통계까지 보여주면서, 노가리를 열심히 푼덕에.. 눈이 휘둥그래지며 6명이 아니라 6백명이 넘는다는 사망통계를 보고, 돌이켜 백신을 맞지 않기로 했으니, 한 사람의 생명은 구했다고 생각하며 만족했던 하루였던 것이다.

 

그 사람은 그 날 그시간에 필자를 만나 같이 일을 했으니 운이 참 좋았다.

틀린 곳에 줄을서서 멸망의 문에 들어서기 직전에, 발걸음을 돌릴수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이 음모론 과업에서 전세계 인류를 구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수많은 사람들이 킬링되는 백신의 시대에,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아무튼.. 천명쯤은 구할수 있기를 소망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다가오는 말세를 준비하면서, 필자 역시 경고의 시간보다는 생업의 양을 더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음모론 포스팅은 좀더 뜸해질 듯하다. 아예 안할수는 없겠고 좀 짬짬히 하겠지만, 쉬는날은 으례 12시간 이상 잠을 자도 피로도가 심해, 뭔가 생각을 깊게 하며 글을 쓰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충분히 백신의 경고에 대해서는 넘칠만큼 짚었고, 자료가 부족한 것은 아니고, 사람들이 먼저 고쳐야 할 것은, 눈으로 보여주어도 믿지 않는 고정관념과 편견들.. 세상이 막연히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고, 장미빛으로 양떼를 돌볼 것이란 착각을 버리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항시 전쟁의 역사였고, 지배층의 권력다툼에 백성은 언제나 소모품이나 총알받이였을 뿐일 때가 더욱 많았다.

 

인구가 많다고 생각하는 또라이 집단들이 권세를 가진동안에, 백성들이 친절이 세상 상식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던 말든.. 세상은 세계 백성들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8m.11d, 오전 10시 18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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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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