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사망" "백신 사지마비"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포탈마다 엄청난 온도의 차이를 가진다.
먼저 국내의 권력기관적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는 국내 포탈부터 살펴보자!
1. 네이버
왠일인지 우리나라 점유율 국민포탈인 네이버는 백신 사망의 위험이나 사지마비등의 우려스러운 기사들이 최상단 검색에 나타나지 않는다. 0건!
오로지 백신을 두둔하는 내용들만 보여지는 것을 볼수 있다.
처음부터 저랬던 것은 아닌데... 문득 그렇게 점점 바뀐 것이다.
2. 다음
2위 국내 포탈인 다음에서는..
2건 정도의 사망기사와 블로그등에선 5건등이 노출된다.
3. 줌
Zum에서는 3건 정도의 사망과 사지마비 기사가 검색에 보이고, 역시 실시간 반응이나 게시판등에서 우려스러움을 전달하는 내용들이 4건 정도 보인다.
4. 구글
네이버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구글... 외국계 기업이라 그나마 한국인터넷 규제 탐관오리들의 규제가 없어서인지.. 제대로 사망기사와 사지마비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사내용들이 상단뜨는 것을 볼수 있다.
똑같은 날, 거의 같은 시간.. 위의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와는 180도 다른 것을 볼수 있다.
5. 덕덕고
점유율이 거의 없고, 외국계 기업인 덕덕고의 포탈에서 현재 가장 제대로 보여주어 13건!
포탈 자체는 바다가 아니라, 단지 수도꼭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목숨을 주제로 한 주제에서 저렇게까지 심각할 정도로 정보통제나 장난질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어이가 없는 실정이다!
바다와 같이 부정적 현실 정보가 넘치더라도...포탈에서 그 출력을 잠근 수도꼭지처럼 해놓으면..
대중들이 보기에 그것은 작은 물방울들처럼... 그런 현실과 정보가 거의 없나보다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아무리 긍정적 정보가 마른 물웅덩이처럼 작게 존재할지라도..
수도꼭지를 콸콸틀면... 사람들은 긍정적 정보가 온통 가득한가보다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포탈은 부정적 정보들은 모두 검열하여 0건인 반면에, 긍정적 정보는 홍수처럼 넘쳐나는 수도꼭지 장난질로
대중의 시각과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정보를 찾을까가 아니라, 어디에서 정보찾기를 시작하는게 중요한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미국에서 도넛 무료제공과 함께 각종 백신 인센티브가 시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슬슬 백신접종시에만 누릴수 있는 인센티브 혜택을 도입검토중이라 한다.
https://gongball.tistory.com/888
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혜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로나 백신 접종!! 이스라엘, 영국,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운데 우리나라의 백신 접
gongball.tistory.com
사실상 시민들간의 등급과 차별을 나누고, 백신접종자만 본래의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인데..
톈왕 프로젝트가 중국에서 시작되고, 가장먼저 등급제 실시가 있던것처럼..
사이코 차이나 패스 (PSYCHO China PASS) - 테크노 디스토피아, 신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빅브라더, 중국 감시 시스템의 현실! [CRAMV(D.U.)-117]
조회수 2,404회•2019. 7. 1.
사실 이것은 웃기는 일이다! 어떤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2019년까진 본래 누려야 할 시민의 자유로운 일상들이었다.
군대 가기전 모든 걸 누리다가, 군대직후 이등병이 될때 가장 자유가 박탈당하고, 일병5호봉이 되면 혼자 담배를 필수 있고, PX 출입이 가능하고, 정자세에서 옆으로 칼잠을 잘수가 있고,
상병 5호봉이 되면 후임들을 데리고 나가 같이 담배를 필수 있고, PX에 후임들을 데리고 갈수 있고,
병장이 되면 휴일날 밥먹으로 가지 않고, 이등병이 식판에 음식을 담아 내무반에서 음식을 먹는등의 혜택을 누릴수 있고... 한마디로 병정놀이인 것이다.
신연예인지옥1
조회수 1,494,569회•2013. 5. 1.
마스크를 통해서 길들이기가 있었지만.. 이러한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서, 억압과 차별이 본래부터 당연하다는 식으로 예전과 달리 많은 대중들이 사고개변하여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5m.14d, 오후 15시 14분, Charlie Conspirac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