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166] 비밀의 숲2와 빈센조, 그리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 가끔씩 드라마에서 본 일들이 현실에서 싱크로 비슷한 일이 일어나는 묘한 느낌?

시간순 나열로, 사이코지만 괜찮아, 비밀의 숲2, 빈센조 국내드라마등에서 묘한 느낌을 받는다.

 

먼저 사이코지만 괜찮아!

 

극중 고문영이 엽기행적 이슈로 논란의 대상으로 되듯이.. 10개월이 지날무렵.. 서예지가 실제 논란의 구설수에 올라, 최근까지도 꽤 인터넷 이슈에서 뜨거웠던 것이다. 

[C.S-1133]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속에 녹아들어있는 다양한 심벌리즘과 서예지의 우연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4. 23. 
https://charlieman.tistory.com/761

 

희한한 것은.. 

이 드라마속 극중 고문영으로써 과거행적 수많은 논란의 더미에 오른역할을 서예지가 연기하지만!

현실에서도 무슨 프리딕트 프로그램처럼 실제로 비슷한 논란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서예지에 대한 논란은 과거에 대한 행실이 정말 문제였는지.. 아니면 어떤 의도적인 특정종교세력(?)의 여론조작적 박해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성급한 판단을 일단 유보하기로 하고,, 작품 자체에 대한 상징적 리뷰만을 다뤄보도록 한다.

 

비밀의 숲 시즌2.. 

 

워낙 대본이나 구성이 좋아 명품드라마로 알려져있지만, 시즌2의 스토리는 지방에서 근무하던 황시목 검사가, 

좀 기억이 오래되기 했지만, 스토리를 떠올려보면..

동해안 바다던가? 출입금지 띠펜스를 친 밤바다에 세 젊은 고등학생인가? 대학 친구들이 놀러가, 술을 잔뜩 마시고, 2명은 신발을 남긴뒤 익사체로 발견되고, 숙소에서 자던 1명이 사고를 발견하여 신고하여, 훗날 진상을 파헤치는 스토리이다.  (왕따를 당한 소년의 그 아버지는 국회의원이었던가?)

 

 

요새 한강실종대학생이 매일처럼 실검에 나타나지만.

사실무근이니 기사가 나왔지만, 드라마속에서 국회의원 아버지 백을 둔 아들처럼, 한때 경찰서장 조카니 뭐니.. 그래서 수사를 덮는게 아니니 마니, 말도 많았던 것이다.

 

팩트)친구 증언은 전부 사실로 밝혀지는중 (2021.5.11)

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290961

팩트)친구 증언은 전부 사실로 밝혀지는중 - 그것이 알고 싶다 갤러리

필자는 이 사건을 처음 들었을때, 비밀의 숲 시즌2의 첫회 장면이 떠올랐는데..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봤을터인데.. 유사성을 이야기안하는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빈센조의 이야기!

코로나 백신 의무접종 의료계 시행 2달쯤전 방송시작한 빈센조의 스토리는, 

바벨이란 회사를 신세계 질서 제약세력으로 확장해보고

(바벨탑이 흔히, 일루미나티 음모론에선 바로 세계단일정부를 이루려는 적그리스도 니므롯 세력이기도 하지만),

 

 

임상시험에 대한 수많은 부작용과 그를 덮기 위해 매수된 법조계와 언론등을...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덮기 바쁜 현재의 상황과 거의 똑같이 대입해볼수 잇다.

 

5화속 부당하게 제약회사의 임상시험에 희생된 희생자들을 기리는 항의 퍼포먼스, 피칠갑을 하고 좀비처럼 춤을 춘다.

 

 

무엇인가 사악한 일들이 벌어지는 곳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순록박제상, 동성애를 뜻하는 무지개 우산!

그리고 한동안 꿀밤때리기를 통해서 정말 오랫동안 비춰지는 666 핸드싸인의 변형!

 오프닝속 6자 나선계단을 타는 사람과, 죄악을 암시하는 쏟아지는 와인,, 전시안 눈알모양을 연상시키는 동심원..

그리고 지폐더미, 그리고 주사기가 나온다!

 

이 드라마속에서는 수없이 일반시민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살인에 가담하는 부패경찰등도 나와, 넷플릭스여서 이런 스토리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 

 

 

혹은 재벌회장이 식물인간 상태로 쓰러지자, 젊은 아들이 의사에게 안락사 주사를 놓게 하여 아버지를 보내는 장면등이 나오지만.. 

현실에서도 어떤 식물인간 상태로 몇년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기업 스토리를 상당히 연상시키는 부분이다. 

 

아무튼.. 바벨의 숨은 회장 장한석은.. 엄청난 이윤과 수익을 노리고, 미국내에선 일부 마약성분으로 규정된 항목이 있어 중독과 부작용이 심해서 금지된 진통제를 원료수입하여 만들기로 한다..

국민의 건강이 아니라, 기업의 수익을 위해서 유해한 것을 관철하기로 하고, 정경유착된 수많은 관료들과 법조계 매스컴들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시민들이나 직원근로자들의 편을 들지 않고, 인과성이 없다며.. 어떤 대가나 돈을 받아쳐먹고,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불법에 결탁하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마치 오늘날 코로나 백신에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의 부작용과 피해를 송사하려 해도, 정부나 매스컴에서 돕지 않고, 철저하게 모르쇠와 인과성없음으로 일관하는 스토리와 비슷한 것이다. 

이또한 빈센조를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터인데..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단.. 드라마에 비해서 현실의 스케일이 훨씬 크며, 음모가 깊고, 더욱 사악할 뿐이다!

일련의 화장인지.. 표정연기중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눈이나 동공이 커지는 것이 유독 요새 많이 들어온다.

한 눈이 빙의, 몬스터.. 전시안에 경배, 다른 인격이 든다는 상징성의 코드등을 생각해볼때..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blog.naver.com/kja1052/222345327586

잔시안 싸인(외눈부호), MK ultra mindcontrol 상징

매우 기분나쁜 나비그림들이 대중문화속에서 나타날때,

악령적 빙의가 사실 모나크 나비 컨트롤과 관련있을수 있음을 꽤 다루었지만!

[C.S-428] 모나크 나비(Monarch butterfly, 제왕나비) 마인드 콘트롤이 가진 상징성은? MK 울트라 프로젝트?? 척수의 비밀!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i9qnQ1giUChRdIHJ4AaABCQ 

 

어떤 이미지에선 결국 악마와 함께 춤추는 상징이 나비로 나오는 것이고, 필자가 수없이 경고한 보라색=악마 & 음녀 바빌론의 색으로 나오는 것이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세상의 사악한 일들과 싸워야 하는가?

그 사악한 일들을 조종하는 악마들과 싸우는게 더욱 본질적인가?

 

그것들이 하나하나 무관한 개별적 사건들이 아니기에, 계속적으로 공통적 상징과 코드들이 나타나는 것일테니..!

 

 

글을 마친다. [2021.5m.12d, 새벽 1시 7분, Charli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