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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KANGDANIEL) - Antidote M/V

조회수 18,963,972회•2021. 4. 13.

https://youtu.be/sfdJRW5NGyA?list=PLJlcWTVPHAP1XKhFwlfun2dMsOxLV6eoL

 

2일만에 2천만뷰 가까이 된 조회수, 커다란 눈알 모양의 전시안 스테이지가 인상적이다!

 

가사적 느낌이 시적이라고 볼수도 있으나, Vein 혈관등을 타고 흐르는 한계치를 넘는 독등.. 

주사바늘로 인한.. 마치 백신 부작용의 어두움을 은유한 듯하다.

가사 없이 들을때, 소리도 없이 "날 괴롭힐때"의 구간이 마치 "날개를 필 때"라고 착각이 들기도..!

백매스킹 거꾸로 가사가 없으면 잘 안들린다고 푸념하는 댓글들이 요새도 보이는데..?

아는가? 요새 신곡들은  창법자체가 예전 쌍팔년대 또박또박한 가사와는 달리 멋스러움이나 분위기를 추구하기 때문에..

신곡의 가사를 접해보지 않고 들으면, 3~4번을 들어도 리스닝만으로 제대로 가사를 옮겨적기가 어렵다.

 

그렇게 막 심볼리즘이 난무하지는 않지만, 기본적 상징들을 짚어보자!

 

1. 파괴된 노란살색의 마네킹들.. 이것은 파괴된 인간군상을 의미하지만, 검은 얼룩에 의해 더럽혀졌음이 보인다.

2. 전체적으로 제단처럼 원을 둘러싼 파괴된 마네킹

 

 

3. 살색속에 검은색이 스미는 배경공간.. 마네킹과 동일한 색상속에서 온통 검은 잉크가 섞이는 듯한 느낌의 채색들,

인간의 혈관속 어둠이 잠식됨을 보여주지만,

"걷잡을 수도 없이 온 몸에 퍼져 더 지독하게"란 가사와도 일맥상통..

 

4. "Antidote(=해독제)"를 찾는다는 가사가 나오기전 잠깐동안 전시안 조명이 나온다. 

 

 

파괴된 마네킹 조형에 대해서 이야기한바 있다. 이런 부분은 어떤 출처나 검색보다는 직관적 느낌으로 깨달아야 한다.

[C.S-1000] (발행노트) I pet goat,I (Just Remake 아이펫 고트 1탄) [CRAMV(D.U.)-152] & 주소줄 검색 메시지!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2. 16
https://charlieman.tistory.com/594

~

핑크빛으로 물든 회전목마상... 회전목마또한 일루미나티 심벌중에 하나이다! 뭐 악마의 놀이동산쯤을 풍자하는...

 

 

하나하나 파괴된 인간 마네킹 조형... 

백신에 의해 인간형질을 잃고 인간성이 파괴되는 대중들의 세상인가?

 

 

역시 쓰레기로 전락한 듯한 파괴된 인간 마네킹 군상!

 

 ~

예수상처럼 멋지게 서있는 어떤 우상적 느낌의 조각! 알록달록!!

위에서 신성모독적 알록달록 예수상을 언급했지만..

 

대문컷의 알록달록 색상은 무지개=루시퍼의 컬러!

 

근본적으로 동성애 상징에만 쓰이는게 아니라, 모든 타락한 의제... 루시퍼의 어젠다에 쓰일수 있는 루시퍼의 색깃발쯤으로 이해하면 된다. 

[C.S-581] 루시퍼 컬러-무지개(or6지개), 알록달록 의제가 보여주는, 앞다투어 미디어와 유명인사들이 보여주는.. 트랜스 섹슈얼 문화를 장려하는 흐름을 유의하라!
 

어떤 정부나 조직, 운동등이 일어날때... 무지개가 쓰인다면, 상징은 참으로 배반하지 않으니.. 필경 거기엔.. 

루시퍼의 의제를 향한 옳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유의하는 것이 좋다!

 

무지개는 기본적으로 요한계시록 구절의 바빌론 음녀의 색, 

다홍색과 보라색(or 자주빛)으로 가장 높은곳과 가장 낮은곳까지 둘러싸여 있으니.. 

음녀의 잔에 잔뜩 취하게 만드는 색의 의미 정도도 생각해볼수 있는 것이다!

 

외면해버린 상처는 갈수록 깊어지기만 해!라는 구절~

파란 잉크가 퍼지듯,, 뾰족한 텐트는 주사바늘을 의미하는걸까?

짙은 청색은, 아마도 청마.. 사망의 권세를 가진 재앙을 뜻하는 것일 것이다.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 것에 대해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지 않으니, 그 상처는 외면해버리는 상처가 될 것이고, 더욱더 깊어져 종국에 파괴된 마네킹들처럼 될 것이다. 

 

 

 

 

 

무대 퍼포먼스의 장면!

www.youtube.com/watch?v=Hm9j_yRTxZ8

근래 참 오시리스나 에버그린 길막사건등 녹색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화려한 녹색의 조명이 한 편으론 DNA 나선을 연상시키는 느낌을 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알파벳 S.. 뱀이 또아리를 튼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S에 대한 상징성은? 1121 칼럼에서도 20세기 소년 영화의 토끼뒤 글자와, i pet goat, II 초반장면의 S 반지등등..

사탄을 상징하는 것임을 예시했던 것이다.

 

재작년쯤 연말가요제의 풍경! 

시대를 분별하고, 많은 이들이 지금은 인기있는 우상을 쫒고 그들이 권면하는 선택이 아니라, 

자신안에서 스스로 옳고 그른 분별과 선택을 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리뷰를 마친다. [2021.4m.15d, 오전 8시 47분경,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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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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