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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띄어쓰기가 전혀 안된 야살의 책을 다운받아 간격을 수정하고, 일부 주석을 첨가하여 개인적으로 읽고 있지만..

이 유례없이 현대 성경의 구약 속에서도 2번이나 언급이 되는~

"야살의 책 (the book of Jasher)"이 과연 빠졌어야 할 이유는 잘 모르겠다.

노아의 시대 대홍수가 임한 부분에 구체적 원인으로, 여러가지 사악한 시대로 불리지만, 콕 찝어 유전자 기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이종교배와 같은 매우 구체적 인자가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다 작업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첨부를 해본다!

야살의+책 - (띄어쓰기 수정, 찰리 (2021.4m.8d)).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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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에 소개된 일부 내용에서 고대벽화중에 일부는 신화속 존재로 볼수도 있지만, 어원을 살필때 이들 하이브리드 괴물인 기간테스는 네피림에서 넘어온 단어이기도 하다는 주장이다!

 

폼페이 멸망 유적에서도 단순히 수간을 한다는 것 이외에, 수간을 하는 대상이 인간이 아니라, 인간과 짐승의 하이브리드 형태였다는 것은 어쩌면 단순한 지역신화가 아니라, 시대상을 나타냈던게 아닌게 싶기도 한 것이다.

[C.S-1001] 아이펫 고트 1탄 영상속 해설추가, 나폴리의 폼페이는 하이브리드 인간과 수간(獸姦, bestiality, zooerastia)으로 인한 가증함을 사서 화산폭발로 멸망당했는가?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2. 16.

https://charlieman.tistory.com/595

 

중국의 고대에도 요임금 시대 노아의 시대와 매우 비슷한 추정연대에 대홍수가 기록되어 있지만, 바로 이 시기 전까지만 해도,, 도깨비..이매망량등으로 취급받던 괴생물들이 넘쳐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던 것이다. 

 

 

오늘날 죄악들이 넘치고, 교계에서도 연일 성추행이나 각종 횡령등이 발생하는 세태속에서, 6666절 코란과 마찬가지로 하필 66권을 정경으로 믿어의심치 않는 많은 이들이 맹신하는 정경이론에 대해 필자는 신뢰하지 않는다.

 

적어도,, 성경의 구절속에서 언급되는 야살의 책, 에녹서, 바룩의 서등등은 추가됐거나.. 외경으로 치더라도, 성경자체에 별책부록의 참고서로, 누락보다는 추가가 됐어야 했다고 본다. 

(또 성경속에서 언급된 책들이 더 있을 것이다. 필자가 일일히 찾아보지 않았을 뿐!)

 

 

 

인간이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기조를 중요시하고, 그렇지 않으면 엄벌의 심판대상이 될수 있음을 행간에 내내 보여주는 에녹서를 누락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형이상학적이고 학자적인 종교가들이 아닌, 실천하며 선을 행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종교인들이 넘쳤을 것이다.

[C.S-1036] 에녹서 양장본및 이미지 자료의 공유! (+에녹 2서 3가지 버전) (+에녹 3서-현대소설 느낌?)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1. 3. 2. 

 

이종교배를 기술한 야살의 책이 누락되지 않았더라면?

유전자 조작이나 교배에 대한 연구에 대해 대중들은 더욱 강력히 반발하거나 반대했을 것이고, 인간들에게 앞다투어 DNA 변형 백신을 맞히고자 하는 이런 멸망의 문에 온듯한 말세 시대가 수백년은 늦추어졌을지도 모른다. 

 

흔히 말해 동북공정이다 뭐다 하는데.. 어쩌면 이또한 사탄공정이 아닐런지..?

 

중요한 책들이 누락되고 나면.. 마침 그에 걸맞는 누락된 일들이 거짓말처럼 기승을 부리듯 후발대로 일어나니..!!

좀 뭔가 뻔하지 않는가??

 

오늘날 둥근지구는, 평면지구를 믿던 근세까지에서, 기실 채 100년도 되지 않는(심지어 50년?) 공정위에 추진되었는데..

NASA의 우주쇼 속에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믿어의심치 않는다. 

50여년의 역사에서도 신념이 그렇게 크게 바뀌기도 하는 것이다. 

 

처음에 공정이 일어나면, 의견이 팽배하게 갈리고, 당대의 사람들은 신뢰하지 않지만, 하나가 굳어지면..?

100년이 지나면 학계의 전통이 되고, 500년이 지나면 유서깊은 선조들의 유업이 되고, 신의 뜻에 따른 것이라 평가된다. 

 

코란 6666절에 맞추어 성경 66권을 맞춰.. 666666을 이루는 오늘날 정경이론을 믿어의심치 않는 것은, 만약 그 권수 자체가 이미 공정의 일환이라면? 이미 완벽한 퍼즐조각 자체를 잃어버리고 그 불완전한 퍼즐들만을 쥐고 몰두하는 일과 같이, 상당히 맹꽁이같고 허탄한 일이다!

많은 이들이 왜 그리도? 남들에게까지 제시하고자 이정표와 한계를 정해놓고자 몰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그냥 킹제임스다, 개혁한글이다 이런 66권안에 갇혀 우열을 다투는 현대의 논쟁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구약은 히브리에서 직역하고, 신약은 헬라어에서 직역하고, 성경속에서 책으로 언급된 책들이 별책부록으로라도 역시 직번역되어 있는 한 3천페이지에서~ 5천페이지는 될 듯한 성경의 버전을,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구해볼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애석한 것이다!

구글에서 한두줄 그런 책들에 대한 언급이 기술된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왜 없는가? 무슨 알력이라도 행사하고 거기에도 수많은 신념적 이해관계가 있는 것인가?

 

그런 버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도덕과 각종 윤리 부문에서 엄청나게 세계관이 바뀌거나, 이해가 바뀌어, 인간에게 엄청난 지식의 전환을 가져다줄지도 모를 터인데..!

 

 

731번 포스트라?
악마가 사랑한 여인책에서는 짐승을 소환할때 7번, 3번, 1번 노크에 대해서 기술하기도 하지만, 일본의 마루타 부대는 731부대였다. 
 
글을 마친다. [2020.4m.8d, 오전 10시 3분경,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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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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