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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신에디터의 불편을 2달전 얘기한바 있지만..

사실 그때 필자는 기존 구에디터 링크를 찾아내어 북마크에 추가해두고 어제까지만도 잘 쓰고 있었다. 

사실 그 때 이런 방법이 있다고 포스팅을 할까 했으나 말았던 것이다! 

Why..? 수많은 불편에도 신에디터를 강행하는 것을 보면?

필자가 좀 수나 의도를 읽는 부분이 탁월한바 추론에 따르면!

그렇게 유저들이 불편을 이야기했고 수용할 작정이었다면, 애초에 그렇게 강행을 하지 않았겠지가 너무나 당연한 추측이고, 

 

어떤 어른의 사정이 끼어있던간에..  왠지 이런 방법이 있다 예시를 하면, 그거보고 또 냅다 소스를 변경시켜서, 이 방법 까지도 막아놓을 것이 안들어도 오디오, 안봐도 비디오였기 때문이다!!

 

내가 저 방법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순간, 저 방법은 며칠내로 안되게끔 또 막힐 것이다!! 

 

누가 방법을 문의하면 알려는 줄수 있지만, 공개적으로 포스트 하지는 않았던 것이고, 2달 넘게 잘 써왔던 것이다! 

 

 ...........

 

 

 

오늘 갑자기 되지 않는 것이다!

 

왤까?? 찾아보니. .역시나..!! 

누가 5일전에 이 방법을 공개적으로 까발렸구나!!! 

 

 

아~ 진짜... 그리할끼니..??

 

긁어부스럼! 고문관스런 업적!!

 

그러니까 저 방법은 됐었는데.. 저걸 또 공개적으로 누가 까발리니, 운영진은 구에디터를 무척이나 안쓰게 하고 싶은 의도로 신에디터를 강행한 것인데, 저 글보고, 유저들이 구에디터 찬양을 하는 것을 보고, 저것도 안되게 바로 소스 개정을 해정 막아버린 것이구나!

한대 쥐어 박을수도 없고, 환장하겠네..!!

그래.. 블로그의 특성상 뭔가를 찾아내면, 깃발을 가장 먼저 꽂고 싶고,

바로 방법을 알리고 싶은 그 욕구는 10분 이해한다만.. 

누가 몰라서, 그 방법을 공개 안한 건지 아남??

 

2달 동안 잘 써왔던 것도 어찌보면 기적이구나! 

 

오랜만에 신에티터를 열어보니.. 그래..! 

에디터인데 참 아무것도 없는 이 설원같은 풍경은 무엇인가?

스마트폰으로 포스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기능들이 거의 없어 휑한 스마트폰용 에디터를 PC에서 왜 밀고 난리람?

 

기본적으로 div 상자등도 없어서, 서식등에 추가해놓은 div박스를 마우스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니.. 

복사 붙여넣기 하면, 원래 그대로 다 되는건데.. 박스만 사라지고, 글만 붙여지는건 또 뭐람?

이런 쪽에는 일부러 하기도 힘든 희한한 배려와 적용을 했네.. 

티스토리 같이 전문적이고 긴 글을 쓰는 정보위주 블로그에서, 상자 박스를 쓰지 말라고???

 

천재(天災)적이다...!!!!

 

 

다음블로그에서 급한대로 글쓰기를 한후 붙여넣어 티스토리 발행을 할까 하니, 왠걸.. 다음블로그도 모두 신에디터로 밀어버렸다!

 

급한대로 경쟁사 블로그인 네이버 에디터에 이미지만 올리고 복사해서

 

여기서 글쓰기를 하고 다시 붙여넣기를 신에디터에 해서, 발행을 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발행주소 URL은 왜 숫자설정인데, 링크 걸기 힘들고 길게 글자로 강제적으로 적용되어 있고???

블로그글에서 역사성을 파악하기 힘들게 된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11년전의 2010년도 당시의 파란블로그 에디터가 오히려 직관적이고 있을기능은 다 있을 지경이니! ( 저 정도로만 다운그레이드 되었어도 별로 불편하지 않겠는데.. 신에디터는 완전 하얀 설원이고 메뉴들간 테두리와 에디터의 경계마저 모호하니..)

색깔지정의 옵션, 지극히 단순화, 많이 쓰는 연두나, 일반적 노랑, 밝은 하늘색등도 다 없는데.. 별도로 사용자 지정도 사라졌네!

#치고 숫자코드 지정해서, 상세 색상은 입력할수 있지만, 저런 문자값을 인간이 외울정도면? 알파고나 포스팅을 할 정도겠지!! 그러니까 이 신에디터는 인공지능의 신적 존재인 알파고를 위한 에디터냐고!???

 

숫자 단위가 아닌 폰트설정부터 지극히 제한적이고, 옵션도 거의 없고..

문단간 간격이 수정할때 또 희한한게 거리가 좁혀서 다시 수정, 엔터로 거리를 벌리기 위해,

커서를 한칸정도 위가 아니라, 두 칸 정도 위를 찍어야지 문구 앞으로 커서가 이동하는 것도 희한하고,,

에디터상에선 글자를 크게 설정한것 같은데 발행하면 콩알만해져서, 에디터상과 발행후의 글자크기가 일치하지도 않고,

 

신에디터상의 숫자크기폰트지정 사라진, 현재 선택 지정 가능한 글자크기 비교!

(이게 폰트크기 전부!! 본문 크기는 써먹을수가 없을 정도)

제목1

제목2

제목3

본문1

본문2

본문3

인용1
인용2

제목 2정도가 간신히 크기가 쓸만한데,, 가능한 6가지 서체!

 

제목2(기본서체)

제목2(본고딕 R)

제목2(본고딕 L)

제목2(나눔고딕)

제목2(본명조)

제목2(궁서)

 

 

블로그에서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기본적인 대문컷 이미지 고르는 기능마저 없을 지경이니..! 
도대체 불편해서 이걸 사용하라는 것인가? 말인가??

지금 뭔말을 하는지.. 스마트폰으로 이 글을 보는가? PC페이지에서 보는가에 따라서 이해가 안가는 사람도 있을수 있을테니.. 이미지 캡처로 설명을 해보자!

왼편이 스마프폰에서 본 모습, 오른편이 100% 해상도 상태에서 PC로 본모습,, 

1은 기존의 숫자크기로 지정한 폰트인데, 즉 구에디터상에서 지원하는 폰트 태그로 글을 쓰면, 모바일이나 PC페이지나 대략 글자크기가 거의 똑같이 나타나 만족스러운데.. 

 

2와 같이 신에디터에서 작성한 글은 스마트폰이나 모바일주소에서 보면 지나칠 정도로 크게 보이는데, PC페이지에서 같은 글을 보면 콩알만하게 나타난다고.. 기존 font 숫자지정이 아니라, h3 태그만 옵션에 있는데, 이 태그란게, 모바일과 데스크탑간에 크기차이도 너무 벌어지고, 호환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지! 

 

최소한 도량형의 통일도 에디터 개발때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신에디터 만들때 페이지가 어떻게 보일지 점검하면서, 스마트폰으로만 확인하고, 데스크탑 PC등에서는 최소한의 확인조차 하지 않고 만들었을 개연성이 넘친다는 것인데.. 

도대체 이런 크기마저 호환이 안되는 옵션을 그대로 사용하면, 방문자들이 모바일로 접속하는가? 또 다른날은 데스크탑으로 접속하는가에 따라서 글자크기로 인해서 불편함이 폭주할수 밖에 없는데, 

이 옵션만 달랑 지원되는 신에디터를 왜 그렇게까지 강제적으로 들이미는가? 그래야 할 이유가 있는가?? 

 

 

 

솔직히 근 10년을 잘 버틴 구에디터를 업그레이드는 못할 망정, 왜 이렇게 불편하고 다운그레이드된 에디터를 2021년에 갑자기 들이미는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의도한 대로 글쓰자면, 편집이 용이한 타에디터에서 복사하기 붙여넣기 해서  수많은 절차를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2~3배 정도 시간 더 들어가고, 수정하기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뒤로 되돌리기, 앞으로 되돌리기등 뒤로 다시가기등 간략한 기능도 없어, 한번 글쓰기 하다 태그를 날리면, 한참 고생을 해야 한다. )

 

추정컨데, 정부에서 개인들이 전문적이고 박식한 글을 못쓰게 하고, 고작 일기장같은 내용이나 메모장에 끄적거릴만한 글만 쓰게 하여, 우민화시키려고 일부러 이상한 에디터를 추진하도록 포털이나 회사등에 외압을 행사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구나!

그게 아니라면 정말 수많은 유저들의 합리적 불편사항을 무시하고, 이것을 사측에서 강행할 비합리적 이유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 생각을 해보자! 티스토리 다른 유저들도 거의 대동소이한 편집시간이 2~3시간 더걸리고, 제 멋대로 태그가 작동되는데 에디터대로 반영이 안되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거의 비슷한 기간 네이버 카페등도 에디터등이 시대역행이라는 소리들이 들리고 있다. 아무리 여론을 무시해도 그 수많은 불만 넘치는 리뷰들을 볼때, 무시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번달 2월 25일부로 네이버 실검과 줌의 지식백과 등이 동시에 종료됐지만, 국내에서 백신 시행 1일전!

네이버등에서 그 황금알을 낳는 수익원이던 실검을 자발적으로 폐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아주 조용하게 포털들에 외압이 행사되어 내려온게 아닌가 싶다! 

실검등을 통해서 백신등의 이슈가 되지 못하게 함이고, 줌의 지식백과 등을 통해서 인터넷에서 백신등과 관련된 유전학적 고급 학술적 정보등을 접근못하게 하려는 의도이고, 또한 글쓰기의 에디터를 일부러 어렵게쓰기 만들어놓아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나 부작용등에 대해서 사람들이 글로 작성하고 알리는 것을 일부러 어렵게 하려는 수작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있는 것이다. 

별다른 입장 변화를 안밝히는 것은, 자신들도 원해서 하는게 아닐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정책적 변화들은.. CCTV가 동네에 갑자기 늘어나는 것처럼 아주 조용하게 진행된다!

 

 

급한대로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를 이용해서 글을쓰지만, 이것도 기존 구에디터에 비하면 좋지는 않다, 단지 신에디터에 비해서는 확실히 기능이 많아서 쓰고 있는데.. 당분간은 새로운 블로그를 알아본다기보다는, 에디터 기능이 좋은 새로운 블로그 사이트를 알아보고, 대체 편집할 곳을 찾아야 싶을 듯하다. 

 

또한 타에디터에 복사해서 편집후 다시 복사해서 발행해보니, 이미지 원본크기 지원이 안되는 문제등도 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기존에는 편리하기만 했던 구에디터를 구태여 막아놓아,

수많은 없던 문제들을 만들어낼수 있을까???

 

 

다시 한 번 느끼지만.. 가히?

 

천재(天災)적이다...!!!!

 

 

 

이건.. 참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인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1.3m.4d, 오후 17시 26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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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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