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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미지 보기: https://drive.google.com/open?id=1zMF...

 

 

성경속에 신은 수많은 이야기속에서 세상을 멸망시킬지라도 한 사람의 의인(義人)들은 무척 소중히 했다. 

의인 한 사람은 그 어떤 수많은 영성인이나 종교인보다도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2017년 불길속에서 자신의 생명과 불법체류가 걸려 벌금을 낼 각오를 하고 노파를 구한 니말은, 

우리 시대에 가장 높임받을수 있는 의인일 것이다.

 

 

그는 자신의 유익보다 남을 구하는 더 높은 사랑과 자비를 실천한 것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의인 니말에게서 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는 노파를 구할때 그 노파가 자신과 같은 불교인인지, 혹은 무교인인지, 아니면 자신을 배척하는 기독교인인지, 아니면 이슬람인인지 구분하지 않았고, 심지어 자신의 몸이 불길속에 이도 화상을 입는 것도 개의치 않았다. 사람을 미리 평가하여 구할 가치가 있는 이인가? 

판단하지 않고, 

자신의 본연에서 양심에 비추어 먼저 옳다고 생각한바를 실천한 것이다. 

 

 

성경속의 신은 인간의 본성이 사악함을 미리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여 미리부터 판단하여 멸하지 않고, 악인이든 선인이든 똑같이 해를 비취고 비를 내리며 일단 그 땅에 살게 하였다. 

 

 

신이 그러했다면 참으로 창세기는 펼쳐질 일조차 없었을 것이다.

 

 

 

니말은 신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이고, 그가 한국에서는 가난한 국가의 불법 체류자 취급을 받았을지 모르나, 그러한 인물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높임을 받아야 할 인물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종교인들이 난민 문제에 있어, 자신에게 득이 될지 해가 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움이 당장 필요한 사람을 선의로운 마음으로 먼저 구했을 뿐인 저 니말과 달리, 마치 이미 신의 자리나 판관의 자리에 앉은듯(아니, 신도 그러지 않았는데). 자신들이 생사여탈권을 거머쥐듯이, 편하고 배부른 자리에 앉아서 굶주리는 이웃들에 대해서 죽이고 살릴것을 미리 판단하고 결정함은 왠일인가? 

 

 

 

[CS- 3]편에서 난민문제를 다루었지만, 사실 똑같은 비유이다. 

오늘날 작년만 해도 전세계 6560만명의 난민(불속에 갇힌 노파)들이 있고, 

70억의 지나가는 행인들은 불구경만 하면서 저 불길속에 갇힌 노파는 이슬람이니 죽게 내버려 둬야하고, 우리가 구해줘서는 안됩니다라고 말을 하고 그것을 옳은 일인것처럼 말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 같은 논리로 무려 6558만 3천명이 갈곳이 없어 그 불길속에 갇혀서 죽어야 한다는 논리가 나오는데, 그것을 매우 숭고한 일들인것처럼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거의 똑같은 일들이다. 

만약 저 니말이란 스리랑카 청년이 우리나라 시골의 노파가 건물속에 갇혀서 불길속에 타고 있을때, 다른 사람들처럼 팔짱만 끼고 구경만 하거나, 혹은 저 노파는 나와는 종교가 달라, 사는 원칙이 달라, 혹은 구해주면 나만 더 귀찮아지고 수고로운 일들만 많아져라고 생각하여 구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실 아무도 그에게 돌을 던질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랬다면 "니말"에 대해서 아무도 신경쓰지도 그는 합당한 의인으로써 대우받지도 않았을 것이다!

 

니말은 멋진 21세기의 바리새인이며, 성경에 이르길, 

누구도 바리새인보다 의가 더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못박은 구절이 있으므로, 

 

오늘날 역시 굶주림과 오갈곳 없음이란 불길속에 타죽어 가고 있는 수많은 난민을 충분히 지나가는 행인으로써 도울 여력이 넘침에도 거절하기에만 바쁜, 바리새인보다 의가 너무나 없는 숭고한 종교인들(?).. 

그들은 스스로 천국을 거부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현실의 이해관계에 치중하며 활동하고 있음이라!

 

 

 

불교인들은 석가의 당부가 매우 강력했고, 

 

카르마적으로 돌고도는 세상 관계의 이해방식이나, 선행자체가 수행의 일환이 될수 있는 그 관계성을 매우 명확히 밝혔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실 가끔씩 대부분의 니말과 선행 기사가 사회속에 나올때 대부분 불교인들이 그 영예를 누리게 된다.

 

물론 오늘날 불교계의 부정한 문제도 타종교계와 마찬가지로 오십보 백보를 달리고 있지만, 

정말로 불속에서 누가 사람을 구했다거나 물속에서 누가 사람을 구했다고 할때, 대부분 통계적으로 불교인들이 희한할 정도로 아직까지는 기사에서 높게 검색되고, 그러한 세상의 소금이 되길 마다하지 않는 실천 중시의 삶은 보편적 사회상 속에서도 교훈적 예시로 매우 칭찬받을 일이며, 타종교인들이나 무교인들이라도 매우 본받아야 할 일일 것이다!

 

 

 

그 어떤 종교인보다도 뛰어난, 자신이 설령 몰랐다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강력하게 실천했던, 의인(義人) 니말의 삶과 그가 보여준 세상에서 행해져야 할 공의(公議)들을 기억하며...!  

또한 많은 이들이 그는 어떠한 판단을 우선하여 노파를 먼저 구했는지, 고찰해보길 바라며..!!

 

 

 

중국의 "펑위" 사건을 아는가? 그는 길거리에서 사람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고소를 당하고 감옥에 가야 했다. 

*중국의 사회도덕수준을 50년 퇴보시킨 사건...jpg : 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그는 감옥에 가기전 한 마디를 했다. 

 

"차라리 구하지 말 것을.." 그렇게 후회했다고 한다.

 

 

사회가 더욱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해갈수록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우리가 사는 세상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의인들을 대접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또한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엔 달달 그날 인스타그램의 메시지를 살피느라 바쁘지만, 

의인들에 대해서는 너무 쉽게 잊고 산다.  

 

 

 

세월호때 수많은 사람을 구한 청년 의인또한 어떠한 혜택을 못받고 오히려 부상과 치료비에 많은 고초를 겪지 않았던가!

 

*학생 20명 구한 '세월호 의인'이 왜 자해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

 

 

사실 그러한 사회상은 그렇게 의를 하찮게 여기고, 이익을 중시하는 개개인들의 총의와 전체 세상의 도덕을 가늠해볼수 있는 투영으로 볼수 있으며, 

우리들 스스로가 바꿔나가야 하고,  이미 다 이루었다고 말하기엔 아직도 한참 개선하고 바꿔나가야 할 여지들이 넘치는 것이다.

 

 

 

 

*[유튜브 원본 칼럼 링크]*

[C.S-11] (우리 시대에 기억해야 할 의인(義人)! 자신의 불법체류 벌금을 각오하고 불길속 노파를 구한 한 스리랑카 불교인 니말 이야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yq-SzraZ5u10SPJzR4AaABCQ

 

 

=======P.S..[부연. 2021.1m.18d] ==========

 

위 글을 쓰며 종교계의 실천적 각성을 촉구한지도 어느새 2년이 지났지만, 

당시 불교인 니말은 불속에서 자기 생명을 무릎쓰고 노파를 구했는데.. 

얼마전에도 기독교에서는 정인이 사건등, 명목상 허울좋은 입양일뿐, 영아 납치 살해에 가까운 열매들이 나타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까지 나오는 연유는 무엇인가??

 

필자는 왜 유독 이런 의인들이 불교인들에게서 나오고, 기독교에선 뉴스등에서라도 좀처럼 나오지 않는가? 이런 부분을 꼬집는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던 것이다!

 

말세의 새로운 좁은문, 양심의 시작! 불교적 강력한 실천정신으로 바라본,오늘날 성경적 관점의 음모론적 정황들,영적 자세에 대한 고찰![CRAMV(D.U.)-39(Bonus,수정)] 

조회수 3,076회•2017. 4. 22. 
https://youtu.be/dT3R-j-CDnU

 

 

 

전자는 죽어가는 노파를 위험을 무릎쓰고 구했는데, 크리스천에 양가가 모두 목사집안이라는 강성한 크리스천 집안이었던 후자는 멀쩡하고 행복했던 아이를 괜히 데려가 감금하고 장난감처럼 팔다리를 부러뜨리고 학대하여 매일 괴롭히며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

 

[C.S-927] 목사의 자녀부부가 학대로 살해한 정인이 사건! 표리부동한 삶들.. 계속 터지는 종교인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필자가 던졌던, 종교계의 실천적 각성을 촉구한지 2년동안 빠라라 한 결과가,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길이요, 고작 이러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있는, 존경스러운 사람이 누구인가?
 
대기업 회장인가? 어떤 정치인인가? 정우성같은 연예인인가? 잘생긴 아이돌인가??
팔로워와 신자가 백만명쯤되는 대형교회 목사나 큰 스님인가?
 
아니.. ~

이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 주의 우편에 서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경전의 선언대로라면, 오늘날 많은 이들은 불길속에 노파를 구한 니말이란 바리새인보다 의로움이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터인데, 

사실 99%의 사람들이 그러한 더 낫지 못한 의로 살아갈 것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 이렇게 살면 내가 정녕 천국에 들어갈수 없겠구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기는 커녕, 매우 안주하며, 오히려 자신의 이득만을 위한 세리들처럼 살아가기 바쁜 것이다.


 
 
어떤 이들은 불교는 사탄의 종교요 뭐요하며, 자신들이 참되도다 말을 하는데? 
정작 자신들의 사탄의 짓거리들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엔 무의식적이며, 조금의 각성조차 하지 않으려 하니, 실상은 똥이 메주를 보고 나무라는 격이다!
 
현상에 우주에 대해서 논의할 시간이 있다면? 그전에 당장 자신들이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무엇을 고쳐야하는지 되돌아보는게 오히려 당장 시급하지 않을까!!
 
 
그들은 자신의 실천과 행위는 돌아보지 않고, 요새같은 교리들을 구축하고 그것들을 카드탑처럼 쌓고 장난감 성채처럼 쌓고 놀기만 좋아한 즉, 긍휼함을 베푸는 실천에 게으르고, 마취제같은 교리와 제식행사에만 안주하며, 스스로 다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엉겅퀴같은 이기적 신념들에 기반한 나쁜 열매의 결과들, 일들이 터져나올때마다 그럼에도 개혁보다는 오로지 쉬쉬하고 무마하기 바쁘며, 현상이 유지되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그러나 사실상 이러한 종교적 세태들은 어쩌면 이미 구제할 길도 없는 벼랑끝에 이미 와있는 것이요, 그러한 신학들에 홀려 많은 이들이 스스로의 선택과 행동에서는 악인의 길을 거리낌없이 걸으며, 입으로는 주님의 종을 내세우는 많은 신자들이 지옥으로 계도될 것이다!!
 
 
회당에서 누리는 기득권과 이권만을 다투며 현세만을 누리고 현세만을 보고 살아갈지 모르나, 종국엔 그대로 반납하고 하릴없이 지옥만이 그들을 집어삼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유튜브 원본발행주소========

 

[C.S-11] (우리 시대에 기억해야 할 의인(義人)! 자신의 불법체류 벌금을 각오하고 불길속 노파를 구한 한 스리랑카 불교인 니말 이야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yq-SzraZ5u10SPJzR4AaABCQ

 

[2021. 1. 18. 16시 2분 재발행,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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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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