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고 하니, 자초지종 이해를 위해, 이미지의 순번을 나누어 영역별로 설명한다.
(1번:) 예전에 경고했던 산불 이야기지만..서울시 하나쯤은 통째로 태울만한 규모의 산불들이 전세계에서
최근 다시 매우 빈번하게 일고 있다.
(2번:) 바로 관련해서 작년 경고했던 내용이고, 이들 화재중 산불이 아니라 도심속에서 큰 화재가 날시엔, 일반적 산불과 좀 다른 점..보통 산불보다 2배이상 발화점 온도가 높은 차체나 알루미늄, 유리까지 태우는 강력한 불이고, 기묘할 정도로 주변 나무들은 불타지 않고, 인위적 물체들만 파괴하는 현상들, 혹은 달리는 버스나 차량속에서도 갑자기 화재가 일어나는 기현상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관련해서 3가지 가설을 짚었었다.
A: 세계 일루미나티 배후세력의 하프나 다이렉트 에너지 웨폰등을 이용한 오버테크놀러지 기술을 이용한 화재!
B: 신의 심판!
C: 적그리스도 채널에서 묘사한 지능적 강력한 불인 "검은 화염"
(3번:) 근데 최근 희한한 내용하나가 잡힌다. 2와 비슷한 차가 전소된 차량 화재의 정황에서..
"성경책"만 불타지 않고 온전하게 남았다라!
데스노트에 나오는 L처럼 어떤 편견없이 매우 순수하게 추리를 해보자면 그렇다!
3번의 단서를 단서로써 고려하게 된다면, 최근 일어나는 화제는 A,B,C 세가지 가설중,
적그리스도 세력이 말한 "검은 화염"의 출현일 가능성이 좀더 높아지게 된다.
Why? 마귀 세력의 어떤 권능으로 행한 어떤 초자연적인 불길이기 때문에, ]
오히려 일반적 불과 달리 성경책은 태우지 못할수도 있다는 가설,
고로 적그리스도가 예고한 검은 화염의 베타테스트와 같은 정황일수 있다는 가설!
하지만 물론 이런 질문도 가능하다. 신의 심판이어도 성경책만 안태우고 차량만 타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할수 있는데.. 이 경우엔 약간 그런 부분이 있다.
만약 이것이 성경과 관련된 신의 심판이라면? 차량만 태우고 성경책만 남길게 아니라,
그런 뉘앙스 쪽이라면, 애초 성경책이 포함된 차량 자체를 안태우지 않았을까?
후가설쪽을 고려한다면, 신의 전지전능함의 능력에 대해서 과연 어느정도일지, 타진을 해봐야 하는데!
공생애 과업으론 음모론을 살피며 말세와 세계이면의 타락을 알며,
취미적으론 감성치유뮤비를 만들며 세상표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나니!
저울의 무게를 측정코자 살피니, 창조의 세계의 저울은 선으로 기우는가? 악으로 기우는가?
인류가 악습과 탐욕을 판단치 않고 개선하지 아니하면, 종국에 판단과 수습은 결국 신의 몫이 될까 싶구나!
Charli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