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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상단뉴스 키워드에도 걸리는 주된 내용들은.. 채찍과 당근!

코로나로 인한 공포를 보여주는 기사들의 채찍과,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제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얻게되는 명분들이다.  



와중에 해쉬태그 #집콕놀이가 눈에 띈다. 

필자도 참 집콕 생활을 좋아하지만, 사실 그건 2019년까지만 해도 사회적으로 권장되던 모범적 시민상이 아니었다. 이제 사회적으로 그것이 권장되고 있다는 것은 문제이다. 


골자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지 않고, 집안에 혼자 쳐박혀 잘 지내는 방법들에 대한 각종 수많은 챌린지에 동참하고, 커다란 상금을 걸어놓는다. 



대중들은 이제 혼자 얼마나 잘 지낼수 있는지를 경쟁하듯 자랑할 것이다. 

많은 생활패턴에서 기존의 것들이 붕괴되고, 인간관계적으로 단절의 양상이 늘어날 것이다. 




대놓고 악한 일들은 지탄하기 쉽지만, 당장에는 유익하고 좋아보이지만, 종국에는 야금야금 대중의 권리를 빼앗고 망하게 할 고도로 세련된 전략들은.. 참으로 교활한 뱀의 지혜같은지라 개탄하기가 힘들다. 

당장에 이 일들에 대해 우려하거나 분노하는 대중들은 희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것들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펼쳐질지가 보인다. 

파웰 꾸친스키의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그림처럼... 이것들은 대중에게 종국에는 안 좋은 형태로 삶을 제약하게 될 것이다. 



대중들은 스마트폰만을 의지하며, 서로가 서로와 고립된 섬속에 갇힌 고립된 이들이 될 것이다. 

실질적으로 무력해짐을 뜻한다. 비대면속에서 일방적으로 미디어속에서 선전되고 강요되는 메시지들은 더욱 쉽게 사람들을 세뇌되게 만들것이고, 

잘못된 이정표를 올바른 이정표라고 믿기 쉽게 만들 것이다. 



단절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수많은 거대한 벽들이 이제는 규제라며, 운동이라며 권장될 것이고, 

개인들이 그저 주둥이로만 떠드는 정의 부르짖기는 서로가 고립된 무인도속에서 섬처럼 남은 세상에선 무력하고 공허한 외침으로만 남게 될 것이다.

대중들은 점점 미디어가 제시한 권장사항만이 정답이라고 여기며, 그러한 지침들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을 마녀사냥처럼 지탄하는 콜로세움의 놀이들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안에서 주어진 콜로세움, 억압에 대해 반사적으로 분출하게 되는 것들이.. 요즘 유행하는 미디어가 조성한 여론따라 비난과 악플이 난무하는 문화들이다. 



어느정도 세뇌가 되면, 이제는 스스로가 스스로들에게 올무가 되며 규제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마스크 쓰기 운동을 공권력이 강제하고 선전하나, 그것이 고착되면 이제 대중들 스스로가 서로 제약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들에 노예가 되지 마라! (Don't Be a Slave to Social Medias) 무성영화 캠페인 MV [CRAMV(D.U.)-EX.11]

조회수 4,105회•2018. 9. 29.

https://www.youtube.com/watch?v=zeJu8qkJ_i4



소셜 미디어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영상마저도,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시청한다는게 지금 사회가 가진 큰 단상일 것이다!



사탄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그 안에서 다뤄질수 있는 정의와 선들은 한계가 있다.


[C.S-55] [공지! 찰리 컨스피러시.. 유튜브에서 플랫폼을 곧 옮깁니다. 대안 매체 추천바람(인지도 상관없음, 표현의 자유가 높음이 중요).. 개인언론, 폭로공간-유튜브마저 목소리를 내는 것에 점점 제재가 늘고 있다. 최고 음모론 채널 알렉스 존스도 탄압] 



[C.S-814] 빛의 속도로 삭제된 911 테러, 홀로그램 비행기 주작분석 영상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서 시청을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xHMSRnCJPy9NYs2lt4AaABCQ



[C.S-830] 2020년 5월초, 음모론의 대부 알렉스 존스에 이어, 데이비드 아이크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영구 추방당하다!



#총론- 세상에 이런 일들에 대해서 제대로 우려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또한 문제이다. 

이제 사람들은 뉴스와 대중매체에서 적극적으로 권장되어 실시되는 것을 반대하면, 멍청이로 매도당할까봐에만 전전긍긍하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는 진실로 거짓없이 말하건데,  이런 거리두기 운동이 분명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들에 영혼을 이미 판 것처럼, 칭찬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유지하는 길은, 옳은 것에 대해서는 옳다고 말하는 때에 있으며, 아닌것을 옳다고 말할때는 이미 나락으로 빠지게 되는 것과 같으며, 선악에 대해서는 뭉퉁그리지 않고, 언제나 확실히 자기 양심대로 말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마친다. [2020.9m.12d, 밤 21시 20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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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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