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769](교양탐색) 왓칭(Watching)의 시대! 아시아를 두고 일어나는 패권다툼, 현대에 일어나고 있는 거대 미디어 콘텐츠 산업 전쟁!
[C.S]서브칼럼 (공개주제) 2020. 7. 2. 16:42
문화 패권, 즉 인류의 정신을 사로잡는 기업이 시대를 지배한다!
그리고 플랫폼을 장악한 기업이 바로 문화를 장악한다. 보는 것이 지배하는 시대를 낳는 것이다.
유통과 세상돌아가는 산업에 대해서 잘 분석한 이야기들!
[2부]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한국에서 벌이는 미디어 대전 l 한국이 갑자기 VIP 국가로 떡상한 이유
조회수 552,183회•2019. 12. 8.
세상은 영드 블랙미러 시즌1의 2화 스토리처럼 되어가고 있다.
살아간다는 챗바퀴 일상에서, 세상은 점점 즐거움을 찾는 것에서도, 행함과 교류보다는 홀로 본다는 것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사실 필자또한 이것을 부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자본산업은 그렇게 조성되어가고 있다.
유튜브에서 보고자 하는 욕망으로 단기간 세계최고 플랫폼이 되었고, 조회수!가 터진이들.. 보여줄꺼리를 제공하는 이들은 이 새로운 Watching이란 질서속에서 스타로 부상한다.
보여주는 이는 팔로우, 보는 이들은 팔로워가 된다.
이 차이에서도 권력이 발생한다.
[C.S-741] 도로헤도로 (2020 신작애니)-666과 악마에 의존하는 지옥 차원에 가까운 마법사 세계, 그들의 영적 계약 장면! 작금에 오컬트가 꽃핀 미디어들 방향, 짐승의 표 고찰에서 놓친 속성은 무엇?
(17). 요즘 유튜브에서 넷플릭스 광고가 나오면, 첫순간 1초도 안되는 기간정도에 아주짧게 전시안이 커다랗게 나오고 본래의 작품 광고가 나온다...
잘못된 왓칭의 욕구와 관계는 무더기로 한순간에 양민들을 범죄자로 만들기도 한다.
입력 : 2020-07-02 13:05:16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81698
‘독일판 n번방’에 3만명…“온라인 아동 성착취 상상이상”
입력 2020-06-30 11:10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630/101747824/1
빅브라더의 감시사회는 볼수 있는 권리를 통해서, 권력을 행사하지만, 본다는 것은 지배한다는 것이고, 때론 본다는 것은 종속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서 사람들은 손바닥 안에서 세상을 볼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컴퓨터 수비학이 666, 최초 판매가 666.66달러, 인터넷 WWW어드레스가 666, 그 전신을 개발한 CERN의 로고가 666, 구글과 크롬로고가 666, 인터넷 생태계를 가속시킨 스마트폰을 최초 개발한 애플의 선악과로고, 바로 최초 개인단말 컴퓨터를 연 곳..!
너무나 명확하게 대놓고 지배하고 있다. 우린 이 상징들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하려는 일들을 드러낼꺼야! 하지만..어쩌겠어!!!? 영업장 간판을 이렇게 친절하게 걸어도 너희는 생각없는 가축처럼, 그저 눈앞의 쾌락과 욕망, 재미만을 쫒아서 코앞의 떡고물만 던져주면? 꿀꿀대며.. 달려들기 바쁘지...
거의 이정도 수준의 취급이다.
사실 대부분 인류가 취해서 깨어나기 힘들정도로 잠들어있어, 얕잡아 보일 정도로~ 대놓고인 것이다!
필자가 한 이 말들을 깊게 이해할수 있는 이들은, 가능성이 있다! 그런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랄 뿐이다.
#부연- 언젠가는 선을 행한다가 아니라, 선을 보고, 강의를 듣는다가 선을 이루었다고 여겨지는 시대가 곧 올것이다.
구원받을 삶을 행한다가 아니라, 구원에 대한 강의를 보고, 말을 듣고 습득하여, 구원을 받았다고 너도나도 말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수능잘보기 위해 학습지 잘 구독하는 것처럼, 유튜브 잘 시청하면, 행복과 구원이 있을것이란 착각속에서 평생을 꿈꾸게 될 것이다.
인간의 욕망중에서도 본다는 것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은 욕망! 어느 시대이든 세상의 미녀 미남들은 인기를 얻고 주목받는 이유이다.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것을 보고 싶은 욕망! 폭력적 미디어나, 액션.. 포르노가 그토록 유행하는 이유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라 하는데.. 사실 세상의 대부분의 정보들.. 선도 있지만, 대부분의 죄들도 눈을 통해서 들어오고, 수많은 욕망들이 그에 따라 일어나고 때론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사람은 온천하를 정복하고도, 자기 자신을 제어하고 정복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언제나 이 세상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성립되는 존재성을 가진 자신이란 존재에서..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사실 이 세상 전부를 이겨낸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기에..!
이 단순한 결론을 내리는 것에 도달하기 위해 수십년이 필요했다.
75억의 인류가 있다. 그 중에 70억이 대략 지구의 모양조차 모르고 평생을 꿈에서 산다.
완벽한 진리와 실상을 알고 살아가는 이가, 단 열명이라도 여기, 오늘날 이 세상에 존재할 것인가!
사탄의 매트릭스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육체, 정신, 몸..문화와 사상, 상식과 세뇌까지 모든 것에 미치며, 엄청나게 견고하다..
가장 큰 비밀은 코앞에 둔다는 아메리카 사탄의 스토리!
[C.S-724] 5월 30일 경고한 귀신 스마일의 사회! 6월 1일에 보니 문득 내려갔다. 악마와 싸우는 방법들에 관하여..!!
P.S.>> 예전 어떤 칼럼에서 언급하기도 한, 일루미나티 계약 의식을 다룬 영화 "아메리카 사탄"에서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나온다.
가장 큰 바빌론은 어디 먼산 꼭대기가 아닌, 우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이 곳에 이미 서있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God) 따위 없는 걸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요한계시록의 음녀 대탕녀 바빌론과 적그리스도와 신세계 질서가 나오는 애니 소개 [CRAMV(D.U.)-141]
조회수 1,150회•2020. 6.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