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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건너띄고 아이만! 이상하리 커플이 보여주는 장나라 드라메 오마베는 왜 시청률 바닥을 찍고 있나?

 

 

기사들을 찾아보면 이 드라마는 1~2화때 바짝 관심을 끌다가, 3화때부터 최저 시청률인 1%를 기록, 장나라 데뷔 이후로 최저의 시청률이라고 한다. 

 

 

 

원인인 즉슨.. 드라마의 주시청자인 40대 여성중의 대부분의 이탈이라고 볼수 있다. 

 

직전 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청하던 40대 여성 73만명중 57만명이 우루루루 빠져나가, 16만명에 그쳤다. 

 

아무튼 그 57만명이면 시청률 9% 정도 차이가 벌어질 정도의 갭이었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필자가 1~2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 드라마가 그렇게 재미없다거나, 대본이나 구성이 유치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고, 배우들의 연기력에도 별반 문제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단순히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작품성이 떨어진다고 비례적으로 말하기엔 무리가 있고, 

사실 배우들에게 책임을 물을 주제도 아니다. 단지.. 요즘 원하는 트렌드를 벗어났을 뿐! 

그들이 시청률 때문에 머리를 감싸쥐고, 자괴감에 빠질 일은 아니란 이야기!

 
 
근데 그렇다면 그 트렌드라는 것은 무작정 쫒기에 앞서서 올바른 것인가? 그 점을 고찰해보자!

 

넓은 시선에서 이 드라마가 실패할만한 이유를 고찰하려면, 사회적 현상과 음모론적 이슈들을 폭넓게 짚어보지 않고서는 진단하기 어렵다. 

 

 

필자가 수많은 연구를 하면서 느낀 것은 21세기에서 현대의 대중문화는 정말로 선한 영향력이 될수 있는 주제들은 대중들이나 미디어 자체산업의 외면을 받고, 악하고 타락에 젖을수 있는 것은 각광받는 다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띄워지는 경우도 있고, 인간 본연이 가진 악함을 쫒고 좋아하는 습성도 일부 작용을 한다. 

 

먼저 사회적 통계를 보자면, 우리나라 미혼여성의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치닫고 있다. 

결혼을 꼭 해야한다기보다는 혼자서 자유롭게 즐기고 사는 주의, 프리섹스한 라이프가 늘어나고 있고, 낙태 합법화 관련해서도 항상 이슈가 되는 것이다. 

 

 

심지어 그런 현황속에서 한국의 아이 출산율은 0.98명이하로 떨어지고 있고, 현재도 점점 더 떨어지고 있고, 가히 국가적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 

 

 

드라마의 주제.. 40대에 이른 여성이,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하는 주제나 진지한 고민들을 다루는데.. 

이것은 주 40대 시청자인 여성층에게는 지나치게 설교적이거나, 비혼주의로 살려는 자신들에게 뭔가 뼈아픈 곳들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되니, 무관심할수 밖에 없고, 우루루 빠져나갈수 밖에 없다.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항시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그 누구보다 설교당하기를 싫어하는 것이 어른들이다. 

 

 

마치 이 드라마의 장르가 시대를 추세를 놓친 한물간 로코퀸 드라마처럼 비춰질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음모론적 고찰의 이유라면은, 출산을 장려하는 교훈적 드라마 자체가 지금의 세상 자본구조에서 반하는 이유도 있다. 즉 거대 엘리트들의 이념에 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본다면 그러하다.

 

 

 

[C.S-765] 기독교를 무너뜨리려 한 앨리스 배일리의 신지학회 방침들, 크리슈나 무르티에 의해 말살된 배경은? 영지주의와는 구분되어야 하는 인도철학! 진리란? 고찰해보며[지식과경제팅][음모..

 
 

4. 프리섹스 사회를 만들라낙태를 합법화하고 낙태하기 쉽게 만들라.

낙태 병원을 세워라학교 안에도 진료소를 만들라사람들이 섹스의 쾌락을 누리려면 그에 따르는 불필요한 두려움에서 해방되어야 한다다시 말해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하여 그들의 섹스가 훼방 받지 말아야 한다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낙태 금지는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며 이는 우리의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다아이를 가질지 말지에 관해서 선택할 권리는 우리에게 있다한 여성이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그녀는 고통 없이 가능한 용이하게 그 임신을 지워버릴 자유를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

현실오늘날 낙태는 그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제 추진되는 경우가 많다낙태는 콘돔 및 피임약 사용과 함께 인구 조절의 유력한 수단이 된 지 오래다.

 
 

 

이 드라마는 비혼을 하여 프리섹스 사회를 만들라는 세계주의자들의 사탄적 어젠다에 반하고, 

가급적이면 출산을 장려하지 않는 낙태 합법화 운동이 어젠다에도 역시 반한다. 

 

 

 

[C.S-766] 50년을 바라보는 리처드데이 박사의폭로-[공유]1969년 한 강연에서 소개된 일루미나티의 NWO 수립 전략, 어젠다는 어느정도나 완성?작은 점 하나 영상,극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방식[음..

1. Girls would be discouraged from playing with dolls so they wouldn’t think about babies. They would be encouraged to get out on the soccer field instead.

소녀들이 아기들에 관한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인형을 가지고 노는 대신 밖에 나가서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이 권장될 것이다.

=>현재 세계적인 저출산화가 진행되고 있다. 고학력이 되면서 사람들이 즐기고 싶은 풍조, 자녀를 기르기엔 사교육열풍이 마치 해줘야 할 기본스펙이 되면서, 서민기준 예전보다 자녀를 기르기 힘든 문화적,정신적 환경

 

4. Homosexuality will be encouraged – anything goes.

동성애가 권장될 것이다.

=>세계 동성애 인구 4억 명, 3조 달러 '핑크 머니'를 잡아라(2013년)
지난 6년간 전국민의 21% 동성애 지지자로 돌아섰다 - 행동 ...(2014년)

 

 

5. Families will diminish in importance. People would be encouraged to live alone.

가족에 대한 중요성이 약화되고, 사람들은 홀로 사는 것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매우 그렇습니다. 한국은 자살율, 독신율 최고, 일루미나티 어젠다 선진국 맞는듯!
MK News - 한국, 독신비율 39% OECD 최고(2011년)

 

 

7. Births will be strictly controlled and you could not simply have children because you wanted them.

아이의 출생은 엄격히 제한되어 그저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가질 수는 없게 될 것이다.

 

=>아직은 아니지만, 중국같은 경우 1자녀 법이 한참전부터 시행! 실제로 서민이 둘째를 낳으면 병원에서 산부의 동의없이 아이를 죽이는 집행 사례도 있다.

 

 

14. Entertainment will be used to mainly change and program the young people. The old people are important anyway so they don’t care much about them.

 

연예산업은 젊은이들을 변화시키고 프로그램(마컨)시키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노인들도 중요하지만 그들은 그것에 대해 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 "일루미나티 or 프리메이슨 뮤비 해석" 등을 구글에 쳐보라! 수도없이 나온다.

 

역시 이미 반세기전 수립된 리처드 박사의 폭로에서, 

여성들이 아이들을 가지고 싶지 않게 하께끔 하는 문화적 조성이란 트렌드에 역류하고 있으며, 

아이를 많이 못가지도록 하는 어젠다에 반발하고 있다.

 

그런 문화를 조성하는 콘텐츠는 한마디로 찬밥 신세가 된다. 

 

 

단순한 우연처럼 생각되는 이 비례관계가, 그저 우연은 아니라는 것이고, 

이 폭로내용이나 어젠다처럼 현대의 트렌드가 조성되어 있다는 것은 꼭 깊이 생각해볼 점이다.

 

 

 

 

그럼, 시청률을 높이려면? 그런 문화에 순응하는 콘텐츠를 만들면 된다. 

 

 


[SC리뷰] “당신 만나 다행” 'VIP' 장나라·이상윤, 꽉 찬 성장 엔딩 ...

news.chosun.com › site › data › html_dir › 2019/12/25

2019. 12. 25. -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최종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3%, 17.7%, 전국 시청률 각각 12%, 15.9%를 기록, ...

 

 

직전의 장나라 드라마 VIP는 불륜과 간통 배신이 난무하는 드라마로,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VIP의 장나라는 좀 섹시하기는 했지만...!

 

 

 

 

미드 스파르타쿠스는 어떠한가? 

이 드라마는 뻑하면 회마다 섹스장면과 동성애, 사람이 썰려나가듯 피튀기는 살인장면이 나온다.

앨리스 배일리의 10가지 전략중..

7. 예술의 품격을 떨어트려라 미친 예술 되게 하라.

 

또한 리처드 박사의 폭로중 .. 아래 항목들이 일치된다.

30. Sex and violence would be programmed through entertainment.

섹스와 폭력이 연예산업을 통해 조장될 것이다.
=> 폭력: 할리웃, 섹스: 주말야동 성진국 일본!

 

 

 

유례없이 한국에서도 미드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이다! 

 

 

사실상 방송이란 것은 광고주와 스폰으로 돌아가므로, 그러한 이윤을 목표로 시청률만을 목매며, 시청률을 기준으로 돌아가겠지만, 

시청률이 낮기 때문에 단순히 실패라고 보고, 높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보는 평가적 시선에는, 도덕적 모랄등이나 사회적 영향력등은 일체 고려하지 않는 놀부셈법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시청률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C.S-177] 국산 드라마속에 문득 나타난 순록 박제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zcScuFDaeUAcnksY54AaABCQ

 

 

 

우리나라 주택에 왠지 모르게 국내 정서로는 이해도 할수 없고 알수 없는, 왠일인지 사탄만세를 외치는 순록대가리를 가정집 벽에 걸어놓거나, 

 

혼자사는 자취방 원룸녀 스토리에 책상위에 검은날개 루시퍼 석상이나, 그런 순록박제를 십자가옆 좀 더 높은 곳에 배치하거나, 타고 다니는 차량은 짐승만세를 외치듯이, 꼭 666이 들어간 차량넘버를 소품으로 등장시키거나,,!

 

 

[C.S-187] 인기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나타난 심벌리즘적인 분석! https://www.youtube.com/channel/UCs2HohvZ1g3ao3DiEZr2ocw/community?lb=UgwI4jHSaI-Hbw4lrzh4AaABCQ

 

 

 

그리고 동성애를 훈훈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그린 주제거나..(곧 파격과 센세이션이라며 대서특필되어 많은 이들에게 홍보되고 논란에 우뚝서며 관심도 끌며 시청률 오를 것이다.)

 

장나라표 드라마는 소위 훈훈함이 있었다. 

저래 보여도, 드라마의 여신으로서 나름 한 시대를 이끌어간 거목이다. 

 

 

 

예전엔 교훈적이고 목가적인 작품들이 시청률도 높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서울의 달,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달빛가족 등등 안방극장에서 재벌보다는 지극히 서민들이 츄리닝을 입고 나오고, 연탄불에 세들어사는 신혼커플이 나오고, 이웃집 세탁소집 둘째 아들이 나오고 등등..

한옥 처마 거실마루아래에서 대가족들이 화기애애 썰을 푸는 작품들이 사라지고, 어느새 구시대의 유물처럼 된 것이다. 

 

 

하지만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사이, 점점 이런 주제들은 인기가 없어지고, 자극적이고 오컬트적 주제들이 시류가 되어간다. 아름답고 우아하고, 서민의 기준에선 머나먼 부유층의 소재를 다루면서, 드라마는 삶의 진지한 고민들의 공감이라기보단, 대리만족으로서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는 마취제로서 영향력이 바뀌어갔다.

 

 

이제는... 

소위 사람들이 스스로 타락시킬수 있는 주제들이 폭풍처럼 큰 인기를 얻고, 점점 그렇게 될 것이다!

 

사실 이것은 스스로 리처드 박사 등이 폭로한 어젠다들의 주제를 반세기가 지나, 그들이 제시한 어젠다대로의 사회조성에 익숙해지게 되어, 오히려 지향하게 된 시청자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 말할수 있다. 

 

"요즘 시류에 이 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요"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니, 시청률이 낮을수밖에요.."

 

근데 그러한 트렌드를 말하며 쫒는 시청자들은, 시청률을 싸잡을때, 그 트렌드의 선악자체나 사회적 영향력이나, 도덕자체를 충분히 고려하고 쫒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의 입장에서 편하기 때문에.. 프리섹스, 낙태... 불륜.. 이런 트렌드가 편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인가!

 

 

지나치게 자신의 기준보다 미디어나 외부에서 교훈적인 것을 쫒고 제시하면, 요새는 반발한다. 하지만 미디어가 더 독하고 타락하면, 한마디씩 교장선생처럼 할수가 있다. 이것도 어찌보면 나름 스트레스 해소가 될수 있다. 

 

 

 

#리처드 박사의 폭로 13번 항목!

13. Romantic music will not be put out anymore. All the old music will be brought back on certain “oldies” radio stations and the young people will have their own radio stations. Old movies will be put again for the old people.

로맨틱한 음악은 더 이상 듣기 힘들어질 것이다. 모든 오래된 음악들은 “노인들”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한정될 것이고, 젊은이들은 그들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갖게 될 것이다. 옛날 영화도 노인들을 위해서만 상영될 것이다.
=> 나가수 빼고 들을게 없더니, 나가수도 요즘 안하네.. TV 음악프로를 본 기억이 없군!

 

 

 

어느순간 발라드나 감성곡을 부르는 발라드 가수들이 TV프로에 나올일이 점점 없어졌듯이, 

 

화목하거나 교훈적 주제를 오손도손 캐릭터들이 모여 전달하는 드라마나 영화들은 이상적 장미빛이나 시대에 한물 뒤쳐진 것으로 치부되며, 또한 세상 사람들의 선택에서는 시청률의 참패라는 결과로 나타나어, 그런 소재들이 점점 드라마화 자체가 될 일이 사라질 것이다. 

 

 

음모론적 사실들이, 단순히 참조가 아니라, 예시를 든다면, 현시대의 한순간 한순간 적용되고 분석될수 있는 사안이라는 것을 이번 칼럼에서 짚고 넘어가는 것이다!

 

 

필자는 장나라표 드라마를 나쁘게 보지 않지만, 장나라가 앞으로는 사악해진 마녀나 흑화된 캐릭터나 소재가 아닌 이상, 앞으로 이런 류의 드라마들이 점점 설자리를 잃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작금의 세상이 그런것을 점점 더 원하고 있기 때문에...!

 

 

 

글을 마친다. [2020.7m.1d, 오후 19시 30분경,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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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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