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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폐쇄된 블로그의 초기발행버전의 백업글 (아이러니하게 이러한 내용도 참 많이 다뤘던, 필자의 지난 블로그는, 순록뿔과 루시퍼 찬미자나 사탄숭배자들이 아닌, 음모론적 사실들을 어지간히 방해하고 싶었던 입장에 서있던 국내 특정 대형교회세력의 훼방과, 어떠한 월권적 유착에 의해 폐쇄되었다. 필자의 단골 방문자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한참 지난 일이므로 대승적으로 가기위하여, 교파는 밝히지 않도록 한다!)===


기독교를 무너뜨리려 한 앨리스 배일리의 신지학회 방침들, 크리슈나 무르티에 의해 말살된 배경은? 영지주의와는 구분되어야 하는 인도철학! 진리란? 고찰해보며[지식과경제팅][음모론썰팅]

Posted: 06 Nov 2015 06:26 AM PST

사실 나에게 크리슈나 무르티는 긍정적으로 생각되는 현인이고, 앨리스 배일리는 보아하니 사악한데,,
그 둘이 모두 신지학회였다는 것이 의문이 든다. 아래 글을 보며 기독교를 전복시키려한 신지학회가 어떻게 그들의 메시야에 의해 무너졌는지,
찾아보는 흥미로운 철학탐방!! 차후 라마크리슈나의 제자가 된 비베카난다가 프리메이슨이였다는 이야기 또한 있으니, 인도에 출현한 근세의 뛰어난 성현들이 뛰어난 그들나라의 전통속에서 나온 진리인가? 아니면 단순히 루시퍼에 의해 악용된 뉴에이지의 흐름인가 분별해보는 것은 중요할 것이다.


먼저 신지학의 역사부터 스크랩을 해본다. 필자의 의견은 =>를 통해 가감한다.


기본적인 출처는 이곳에서=>  
http://cafe.daum.net/aspire7/ElV1/3401
[스크랩] 65년 전에 쓰여진 가정, 교회, 국가 무너뜨리는 10가지 전략

65년 전에 쓰여진 가정, 교회, 국가 무너뜨리는 10가지 전략

이 글은 65년 전에 쓰여진기독교를 대적하는 사탄숭배자요 지도자였던 앨리스 베일리의 글을 요약한 내용이며월간JESUS ARMY(2014. 7)에 실렸던 글입니다. 5월호의 뉴스인 부모의 신앙교육 공격자녀의 체벌 금지초등학생의 임신 출산에 관한 내용들의 영적인 배경 글이기에 싣습니다.


앨리스 베일리(1880-1949)는 역사상 최고위급 사탄숭배자들의 지도자요귀신의 능력에 매우 민감한 영매였다기독교를 반대하는 가장 강력한 적대자였던 그녀가 책을 쓴 목적은 세상으로 하여금 기독교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가치체계를 만들게 하는 것이었다그녀는 자신의 책에 기록된 모든 것들은 영계로부터 직접 왔고 자신의 창작물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그녀에게 책의 내용들을 받아쓰도록 구술한 세 마리의 주신급(主神級영들이 있었다고 한다또한 엘리스 베일리가 기독교 가치체계를 악한 것으로 대체하는 데 실천적으로 사용했던 전략은 노인을 상대하지 않고 어린아이들을 공략하는 것이었다.


 

 

▲ 앨리스 베일리(1880-1949)는 역사상 최고위급 사탄숭배자들의 지도자요, 귀신의 능력에 매우 민감한 영매였다.

앨리스 베일리가 65년 전에 주창한 ‘10가지 전략을 살펴보면오늘날 각국 의회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과 꼭 같음을 알 수 있다앨리스가 수립한 이 전략의 핵심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하나님을 추방하여 기독교적 전통을 말살하고 건전한 가정을 파괴하며 음란과 퇴폐의 영을 퍼뜨려서 국가와 사회를 타락시키는 것이다아래는 앨리스 베일리의 10가지 전략이다.

 

1. 교육시스템으로부터 하나님과 기도를 제거하라.

커리큘럼을 변경시켜서 기독교 문화의 속박으로부터 아동들을 해방시켜라아동들이 학교에 가는 목적은 인생을 직면할 준비를 갖추기 위함이고 아동들은 학교와 교사를 신뢰하며 거기에 우월적 가치를 둘 것이기 때문이다그런데 교육으로부터 하나님을 제거한다면아동들은 인생을 직면하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신념을 무의식적으로 갖게 될 것이다아동들은 진급하는 데 있어서 학교당국이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하나님에 관하여는 그저 부가적인 존재 정도로 여기게 될 것이다.

현실: 1962년 6월 25일 미 대법원은 판결을 내려 정교분리’ 원칙을 이유로 하나님과 성경을 공립학교에서 금지시켰다또한 오늘날 각 학교에서는 초월명상을 가르치고 있는데이는 아동들을 의식전이 상태로 유도하여 귀신들과 접촉하게 하는 것이다초월명상이 말하는 안내자 영은 곧 귀신이다.

 

2. 아동들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축소시켜라.

부모와 자식 사이에 의사소통을 끊어라부모들이 자신들이 지키는 기독교적 전통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못하게 함으로써 부모의 전통이라는 속박으로부터 아동들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다아래는 앨리스 베일리가 제시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첫째아동권리를 과잉되게 신장시켜라: 현실: 1997-1998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UN이 제정한 유니세프 헌장의 아동권리를 국내법으로 만들었다오늘날 아동은 부모에게 나는 그런 것 듣고 싶지 않아요내게 말씀하는 대로 하고 싶지 않다고요라고 말할 수 있다교사들은 아동들을 야단칠 수 없다아동은 자리에서 일어나 내게는 권리가 있습니다내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둘째체벌을 폐지하라:현실이는 세계 각국에서 이미 법제화되었다.

셋째교사들은 10가지 전략의 실행 요원이다: 워크숍에서 교사들은 아동들에게 네 부모는 너에게 기도하라거나 성경 읽으라고 강요할 권리가 없다너는 너 자신이다너 자신의 권리를 갖고 있다너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자기표출 자아실현 자아성취 등은 다 즐거운 언어들이다너는 그것들을 이루어야 한다라고 가르쳐라.

현실서양에서는 아동이 일곱 살이 되면 교사가 너는 부모의 신앙을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권리를 가졌다부모는 자기 신앙을 너에게 강요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라고 가르치기 시작한다.

 

3. 기독교 가정 구조 또는 전통적 기독교 가정구조를 파괴하라.

전통적 기독교 가정구조의 억압은 견딜 수 없다가정이 국가의 핵심이라고 볼 때 만일 가정을 깨트린다면 국가를 깨트리는 것이다이런 감금상태의 구조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라이를 위해 앨리스 베일리가 제시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첫째성 문란을 조장하라: 젊은 층들로 하여금 혼전섹스를 유행시키고 프리섹스 하게하고 섹스를 즐기는 쾌락이 인생 최고의 기쁨이라고 미화시키고 장려하라그리고 모든 사람이 심지어 혼외정사에서조차 성적 능동성을 보이는 것에 긍지를 느끼도록 조장하라.

성경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 5:3, 5)

둘째광고 산업미디어-TV, 잡지영화 산업을 이용하여 섹스 하는 쾌락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즐거움이라고 부추겨라(선전전략).

현실저들은 성공했는가목적을 이루었는가광고업계에 가 보라그들은 당신의 주의력을 끌기 위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데오늘날 섹스 코드가 빠진 광고는 하나도 없을 정도이다심지어 아이스크림 광고에서조차 여성의 허벅지와 비키니 차림을 보여주어야 한다.

 

4. 프리섹스 사회를 만들라낙태를 합법화하고 낙태하기 쉽게 만들라.

낙태 병원을 세워라학교 안에도 진료소를 만들라사람들이 섹스의 쾌락을 누리려면 그에 따르는 불필요한 두려움에서 해방되어야 한다다시 말해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하여 그들의 섹스가 훼방 받지 말아야 한다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낙태 금지는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며 이는 우리의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다아이를 가질지 말지에 관해서 선택할 권리는 우리에게 있다한 여성이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그녀는 고통 없이 가능한 용이하게 그 임신을 지워버릴 자유를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

현실오늘날 낙태는 그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제 추진되는 경우가 많다낙태는 콘돔 및 피임약 사용과 함께 인구 조절의 유력한 수단이 된 지 오래다.

 

5. 이혼하기 쉽게 만들고 이혼을 합법화하라평생결혼의 개념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라.

사랑은 사랑결합이라는 신비로운 연결을 가졌다그것은 마치 난소로부터 발생하는 난자와 같아서 당신이라는 시스템을 경유하면서 당신 안에서 사랑의 호의를 클릭하는데세상에는 당신의 그 사랑결합에 응답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다당신이 그 사람을 만나면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클릭하게 되며 이때 만나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남자(또는 여자)이다만일 당신이 그 사람을 놓치면 그 사랑결합 사이클이 지나갈 때까지 수 년 간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그러므로 당신이 행복하려면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그 사람을 붙들어라그 남자(또는 여자)를 기혼자 상태에서 빼내는 것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남자(또는 여자)인 그(또는 그녀)를 붙잡으라(또는 그녀)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은 심각한 잘못이다그리고 만일 일정 기간 함께 살다가 그 사랑이 이미 죽었음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기독교적 가치 같은 속박에 얽매이지 말라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쉽게 이혼할 수 있는 방법과 그리고 또 다른 사랑결합의 생성을 허용하는 것이다이것은 마치 하나의 난자가 발생하는 것과 같다그래서 사랑결합이 생성되면 당신은 다시 한 번 인생을 즐기게 될 것이다.

성경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말 2:16)

 

6. 동성연애를 대체 생활방식으로 만들라.

섹스 하는 쾌락이 인간 최고의 즐거움이어서 누구도 이런 즐거움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되며 누구도 그 즐기는 방법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된다사람들은 그들이 원해서 선택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동성연애든지 근친상간이든지 수간(獸姦)이든지 아무튼 쌍방이 합의하기만 하면 여하한 형태의 섹스도 허용되어야 한다.

현실동성연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법을 통과시키는 나라가 다수 있다이제는 동성연애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라고 말한다거나 동성연애를 언급하는 성경구절들을 공공연하게 낭독하면 이는 증오 발언으로 분류되어 불법행위로 간주되고 있다오늘날 교회는 게이들이나 레즈비언들의 결혼을 주례를 거부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

 

7. 예술의 품격을 떨어트려라 미친 예술 되게 하라.

예술이야말로 문화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열쇠이다인간의 상상력을 더럽히고 타락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장려하라왜냐하면 예술은 영의 언어로서 당신은 안에 있는 그것을 회화음악드라마 등의 형태로 끄집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유()의 예술과 음악과 영화들이 표현하고 있는 품격과 영성과 메시지를 살펴보라.

 

8. 미디어를 활용하여 선전하고 인간의 사고방식을 바꿔라.

인간의 태도를 바꾸는데 가장 효과적인 최대의 경로는 미디어다신문라디오, TV, 영화를 이용하라미디어만이 아니라 광고회사옥외 광고판잡지 등을 통하라.

현실미디어를 통하여 폭력물음란물기타 자료들을 광고하고 퍼뜨리는 일에 엄청난 액수의 재정이 투입되고 있다혼외 섹스 장면이 혼내 섹스보다 80~90배 더 많이 당신 얼굴을 향해 퍼부어지고 있다성 문란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조장되고 있고 집안에서 TV로 동성 섹스 장면을 시청할 수 있어서 자녀들의 마음은 이런 해괴한 일들에 대한 민감성이 점점 무디어져 가고 있다.

 

9. 종교통합운동을 일으키라.

다른 종교들을 장려하여 기독교와 동등이 되도록 하라자신들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기독교의 주장을 분쇄하라그리함으로써 기독교는 격하될 것이고 여타 종교들이 신장될 것이다인간이 자신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인간의 중요성을 부각시켜라(인본주의).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 선택할 권리가 인간에게 있으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 만들 능력이 있으며 자신의 목적을 결정할 권리를 인간이 가지고 있다고 말해 주라.

 

10. 각국 정부로 하여금 위의 모든 사항들을 법제화 하도록 하고 교회로 하여금 이러한 변화들을 추인하도록 하라.

교회는 위의 사항들을 수용하도록 교리를 변경시켜야 하며 사람들을 변화에 적응시켜서 이러한 구조와 체제 안으로 편입시켜야 한다.

현실정부들이 성경에 반하는 법률들을 제정하고 있으며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해 나가고 있다현재 이 중 다수의 조항들을 법률로 만든 국가가 많다이러한 일은 다수의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한 가운데 슬금슬금 증대되었다이러한 상황은 마치 물 항아리에 빠진 개구리 이야기가 떠오르게 한다펄펄 끓는 물 항아리 속에 개구리를 넣는다면똑똑한 개구리는 끔찍한 위험을 즉시 감지하고 바로 물 밖 안전한 곳으로 뛰쳐나갈 것이다그러나 만일 물의 온도를 조금씩 매우 느리게 올린다면 개구리는 현재 진행 중인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여 몸이 서서히 익어서 죽게 될 것이다오늘날 많은 이들이 서서히 익어서 죽어가고 있는데도 그들은 전에 있던 자리로부터 얼마만큼 멀어졌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출처☞→▶코람데오닷컴

=> 이 아줌마가 실제로 이런 전략을 세웠다면 그야말로 프리메이슨틱한! 뺑덕어멈으로 칭하기도 너무 긍정적인, 마귀할멈인 셈이다.

위의 자료에  이어서
추가로 엘리스베일리에 관하여
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합니다.,


▲ 앨리스 베일리(1880-1949)는 역사상 최고위급 사탄숭배자들의 지도자요, 귀신의 능력에 매우 민감한 영매였다.

우선 신지학에 관하여 알아 봅니다,

신지학(Theosophy)


신지학의 창시자 ...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 Blavatsky>


신지학의 역사

신지학의 역사
1
.블래바츠키<Helena P. Blavatsky : (신지학 협회 창립자)
2.베산트<A.Besant ;....................(신지학 협회 2대 회장)
3.베일리<A.BAiley  ;.................. (신지학 협회 3대  회장)

위의 3대 회장중 주목할 인물은..신지학의 창시자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 Blavatsky>

3대 회장이며..루시퍼트러스트를 창시한 ...
엘리스 베일리(A.BAiley)
 
입니다


엘리스베일리는 신지학의 3 대 회장이며
UN 산하에 루시퍼트러스트를 창립합니다,


하지마는 루시퍼가 사탄임을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나 ,,,다 사탄 임을 알기에
루시퍼 트러스트에서 ..루시스 트러스트로 바꿉니다,


위의 로고거 루시퍼 트러스트의 대표적인 상징이고
밑에 두 로고 역시 루시퍼 트러스트를 대표하는 상징 입니다,

위에 루시퍼트러스의 로고에서 LUX 가 보임을
밑에 사진과 같이 유추 할 수가 있습니다,

L U X

라틴어 lucifer는 라틴어 lux (혹은 lucis, light 빛)와
ferre(fero, 나르다, to bear)에서 나온 것으로 라틴어의 직접적인 의미는
”빛나는 것“(bright one), ”빛을 나르는 자“(light-bearer, light-bringer)입니다. 

(참조. 1828 Noah Webster's American Dictionary,
Dr. Gerardus의 The Book of Bible Problems,
Floyd Nolen Jones의 Which Version is The Bible). 

위의 참조 자료와 같이 

루시퍼트러스트에 모두가 다 아는 사탄적인 의미를 감추고자
루시퍼 트러스트(Lucifer Trust)를 루시스 트러스( Lucis Trust )로 바꾸었으나 ,,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마는 결국은 같은 의미 인 것 입니다. 

lucis = lux  같은 의미이며  이 lux 의 동의어가 lvx 인데
이 LVX는 빛과 사탄을 동시에 의미하며 사탄적 리추얼로
그들의 제사의식에 사용되어지는 것 이기도 합니다.


밑에 사진 중앙에 나오는 엘리스베일리 보다 50살 정도가 더 많은 
신지학의 창시자 
블라바츠키

이는 ..같은 유령연구회의 회원이던 웨스트코트와 홀트를 동원하여
이후 번역되는 성경에서는 루시퍼를 삭제하고 모닝스타로 변개를 가 합니다,

자료가 점점 길어 지는 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 자료는 다음으로 미룹니다,


다음 자료를 올리기 전까지
우선 밑에 두자료를 클릭하셔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보기 ☞→▶어떤 놈들이 루시퍼를 숨겨주고 도와주는가?

어떤 놈들이
루시퍼를 숨겨주고 도와
주는가?

바로 루시퍼를 섬기는 이 놈들 입니다,


이 놈들로 인한여 결국
NIV.. NASV 에서는
루시퍼가 모닝스타,새벽별로 바뀝니다


이 들의 활동시기는 한국 역사에서
홍성대원군 시대를 생각하시며는 되겠습니다,

결국은 예수회를 비롯한
거대한 조직과 돈의 힘을 빌어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그냥 물흐르는 데로 ?

뭐 그래서 어떻타는 것이냐?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라?

다음 글은 연속으로
당신하고 상관이 있음을 보여 드립니다.,!

여건상 즉석 생방송으로 글 올리고
글 수정 없이 올립니다,,,그럼 다음편으로


자료보기☞→▶어떤 놈들이 루시퍼를 숨겨주고 도와주는가 (2

어떤 놈들이  루시퍼를 숨겨주고 도와주는가?.
이에 관한 자료 (2) 를 올립니다,

밑에 자료를 읽기전에 밑에 먼저 올리었던 자료를 클릭하셔 읽어 보시며는
지금의 자료를 이해하고 정리 하시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자료보기☞→▶어떤 놈들이 루시퍼를 숨겨주고 도와주는가 (1)



어떤 놈들이 .. 루시퍼를.. 숨겨주고 도와주는가? <2>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박사들 이야기 (The Story of Doctors Westcott and Hort)

1. 캠브리지에서, 몇몇 신비주의 클럽과의 연관
(Connected with the Hermes Club and Ghostly Guild. At Cambridge,)

2. 진화론 신봉자들 (Believers in Evolution.) 

3. 복음 진리의 증오자들 (Haters of Evangelical Truth.)      

4. 친 로마 카톨릭 주의자들 (Friendly with Romanism.) 

5. 교활한 배교자들 (Clever Apostates.)

위의 ...웨스트코트(Brooke Foss Westcott): 두 사람 모두..
밀교 오컬트 조직을 만들고 가입되어 있습니다, 

헤르메스 클럽(Hermes Club),
고스틀리 길드(Ghostly Guild),
심령 연구를 위한 단체(the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등등을 포함한 몇몇 신비주의 클럽들의 회원이자 설립자들입니다,.

그들의 주된 관심사들에는
자동 수기(automatic writing),
수정점(crystal gazing),
영매, 다중 인격, 마술, 공중 뜨기 등이었으며, 

그들은 신지학 단체들의 설립자인 H.P. 블라바츠키와 같은 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작금의.... 뉴에이지운동의 ...기초를 놓게 됩니다,

표면적으로....  이 두 사람은  영국교회 사제들이었으나.
한마디로 기독교안에 들어온 사탄의.. 트로이 목마 였습니다,


여기서 이들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여러 사탄적 조직중에서
헤르메스 클럽(Hermes Club), 이라는 .. 이것에 집중하여 봅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 재학하던 당시  1850년경 전후로 추정하는데
이는 1988년 황금여명회..즉 영국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우리의 표현으로는 황금여명회 ,,이 황금여명회 창립이전이므로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헤르메스 클럽(Hermes Club),..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즉 이황금여명회의
기초와 뿌리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즉 황금여명회는 블라바츠키와 동시대에 존재하였던
흑마술과 온갖 사탄적 행위로 유명한  크로올리가 가입하였던 단체이기도 합니다,

알레이스터 크로올리는 이후 독일의 히틀러가 가입하였던 ,,동방성단기사단을 창립 합니다,

좌측 사진 ☞→황금여명회
우측 사진 ☞→동방성단기사단



또한 지금의 교황 프란치스코의 십자가
이 십자가와 동방성단기사단의 상징이 동일한 의미이며
L.V.X 리츄얼 역시 동일한 내용과 의미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
,
,,

L.V.X. (LUX)


The Luxor Las Vegas.

L.V.X. (lux) is the Latin word for light. The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is know for using this.

May you die and be reborn, In the limitless extending Light of Godhead.


L.V.X.

L for Isis
V for Apophis – the serpent of chaos;
X for Osiris – ‘Sigin of Osiris Risen.’

https://warofroses146.wordpress.com/2015/02/01/l-v-x-lux/

자 ~! 위의 ..L.V.X.. 가  과연 무엇인가요?

위의 웨스틑코트와 홀트와 관려한여 설명하였던
The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황금여명회에서 행하여지던
오컬트 의식 ..사탄. 악마를 불러내며 대우주를 의미하는.. 핵사그램과 ..
소우주를 의미하는 펜타그램의 합일의 
오컬트 의식 또는 제사 입니다,

비틀즈의 엘범에 빨간 별 표시가 비틀즈의 멘토이며 스승인 알레이스터 크로올리 입니다
이 황금여명회의 .....사탄적 의식은...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상▶→: 비틀즈.....
하▶→:
알레이스터 크로올리

,

밑에 동영상으로
구체적인 ,,,L.V.X 의 동작과 의식을 봅니다,,!


Stealing The Fire From Heaven

The Lesser Hexagram Ritual

LVX (pronounced lux) is the Latin word for light.

LVX =라틴어로  사탄.. 악마.. 빛을 의미 합니다
L=50, V=5, X=10 50+5+10=65=6+5=11

위와 같이 LVX는 
... 파괴와 심판  죽음을 의미하는 11의 숫자가 됩니다,.

위의 사탄의 의식  오컬트적 동작과 더불어
미국의 2001년 9월 11일 뉴욕 테러 ..

일본의 2011년 3월 11일 소마 쓰나미 를 기억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LVX =LUX

루시퍼는 루치펠<Lucifer>은 ‘빛을 가져오는 자’
(lux, lucis “빛” + -ferre “띠는”, “가져 오는”)...이러한 설명이 됩니다,

여기에 LUX 와 동의어인 ,,LVX를 집어넣어 다시 생각하여 봅니디

(LVX =LUX  "악마" “빛” + -ferre “띠는”, “가져 오는”)
즉 "사탄",, "악마"  "가져오는" ..이러한  뜻이 됩니다,


이래도
정신 나간 목사인지 ,,아니며는 하수인인지?

이들의 루시퍼는 반짝 반짝 작은별이라는 ...!
이 참람한 거짓말 놀이에 ,,,놀아 나시려 합니까?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루시퍼를 성경에서 제거하고
루시퍼를 "샛별" 즉 "모닝스타"로 속여 성경을 변개하면서 

뒤에서는 가증히

루시퍼 즉  L.V.X 리츄얼을 행하며 
본인들의 주인을 섬기는
저들의 참람한 일에 ,,,동참 하시려 합니까?

다음에는 한국에  정신나간 목사들이
복잡하게 ,,횡설수설  하는 ,,거짓말

루서퍼와 ,,제롬 벌게이트에 관한 자료를 올리려 합니다,

분별하여 미혹되지들 마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료 수정 없이 글 올립니다,,,,,!

자료보기☞→▶사실인가 음모론인가? (대니얼스 형제_David W. Daniels)

사실인가 음모론인가? (대니얼스 형제_David W. Daniels)

자료 수정 없이 올립니다,,,!
오타 ,,맞춤법 ,,,구성 ,,,여러가지 조악한 점 용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신지학회는, 바로 관심의 불꽃등의 베스트 셀러 저자이자, 이들의 리더 던,
크리슈나 무르티에 의해 해산하게 된다.

기독교를 전복시키려 한 앨레나의 입장에서, 별로 기독교에 유감이 없던 그의 말을 듣지 않은 어렸을적부터 길러진 리더,
크리슈나무르티만큼은 뭔가 존중했다는 느낌이 든다.
여성 3대에 이어진 신지학회는 크리슈나무르티란 한시대의 지성의 등장으로 해산하게 된다.

신지학의 몰락


글쓴이 : 인드라 날짜 : 2004-08-21 (토) 12:01 조회 : 4253  

신지학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지금은 근근이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알고있지만 한때 신지학은 열풍이었습니다.

19세기초 뉴욕을 근거지로하는 신지학은 러시아인 리드비타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도로 건너가서 새로운 영국인교주 애니베산트를 만나게 됩니다.

신지학이란 신을 인지하는 학문, 신학으로 보셔도 무관하겠습니다.

그들은 과거 그노시스와 연관되어있으며 힌두교전통과 맞닫아있습니다.

그들은 수행의 단계를 설정하였고 그것은 체계화되어있었습니다.

모종의 영혼의 스승그룹이 단계별로 전승한다는 체계인데 이것은 힌두교의 구루의 상전과 크게 다르지않았습니다.

인도로 본점(?)을 옮긴 이들은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메트레이야 (미륵불)신앙의 영향인데 제2의 메시야를 추대하기에 이릅니다.

제2의 메시야로 지목된이가 바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라는 자입니다.

바닷가에서 놀고있던 바라문 출신의 어린지두는 애니베산트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었나 봅니다. 그후 지두는 신지학회의 거물들에의해 스타로 키워지게 됩니다.

별의 교단이 창설되었으며 전세계적인 지지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에의해 신지학회가 몰락의 길을 걸을줄을...

 

그는 마침내 어느강연에서 신의 가르침을 설하다가 "신께서"가 "나로인하여로"바뀌는 모종의 기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유명한 병의 교단해체문을 선언하게 됩니다.

그의 주장은 이러합니다.

 

"진리는 조직화될수없다.

근원에 다가가지않는 비실천은 절대 성스러운것이 아니다.

진리는 주어지는것이 아닌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진리를 구하기만하는 것은 진리와 영원히 만나지못한 인류의 근원적인 비극이다.

진리에 다다르는 길은 없다. 진리란 바로 여기살아있는것이다.

그것은 방식에의해 조직에의해 권위에 의해 종단에의해 경전에의해서도 찾을수없는것이다.

오히려 진리는 살아있으며 진리를 진리로서 인식하지못하게 하는것들이 조직,권위,종단,경전등의 한계적인 사고라고 하는것이다.

그럼으로 별의 교단을 해체한다.

진리의 주위에만 맴도는 것을 즐기지말고 즉각적으로 찾길바란다.

진리는 자유를 통해서만 다가갈수있고 전적인 자유는 사유가 아닌 관찰에 있다"

-----지두의 말을 제가 재구성해보았습니다.

별의 교단해체선언문은 얼마든지 구해보실수있을겁니다.

서점에도 널려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는 20세기에 영원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는 별의 교단과 신지학회를 죽임으로서 인류에게 진정한 진리의 길을 보여준 사람이다.

이로써 그노시스,인본주의,전통적종교의 혁명을 주도 하였던 인류의 커다란 성과였던

신지학회는 진리의 거름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의 진리란 진리아닌 진리라고 할수있을것이다.

그는 말한다.

진리를 논하지말자.

지금당장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을 진정으로 바라보자.

항상 진리에 다가가지않는 인류는 말로만 진리를 논한다고 해서 진리에 다가갈수없다는 진정한 내면의 고백이있어야 한다.

우리는 전적으로 성스럽지못하다.

또한 성스러운 그무엇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관념을 수반하지않는 통찰은 비신성을 넘어서 신성에 이르게 한다.

 

그는 단한번도 이것이다 저것이다를 논한적이없다.

친구처럼 조용히앉아서 차를 마시며 우리의 주변에 무슨일이일어나고 그기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서로 진정으로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신학적이고 철학적인 사변이 시로 승화되어 모두를 굴복시킨게 힌두의 모습이라면...

그에게 그러한 사변조차 얼마나 무기력한것인가를 느끼게 하는 진정한 사람이다.

현실을 벗어난 것은 없다.

무언가가 있다는 동경자체가 종교적 지향이라면 그것은 이미 허구라고 그는 말하고있다.

칼날같고 차가운 지성이 아니다.

그의 육성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현실을 직면하게 되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수 있었다.

그것은 사변이 아니라 진정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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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들의 섹스 로 도 만, 간 에 의 난 적 을 한 배꼽의 저자, 라즈니쉬에게도 항상 진정한 구루임을 인정받던 크리슈나 무르티, 그는 누구인가? 그는 철학토론을 즐기는 사상가라기 보다는 진리를 찾은 현인의 레벨로 인식된다.


Jiddu Krishnamurti - The Answer Of Your Future Are Now.ㄴ


눈빛이나 분위기에 감도는 그런 느낌있는 현인,,, 오늘날 찾아본다면, 에크하르트 툴레나 김병채 명상가에서 비슷한 분위기를 느낀다.


사실 데이비드 아이크를 처음 보았을때는 그 내용에 와우! 했지만, 일루미나티에 대해 잘 모르고, 순수한 진리찾기적 관점서 에, 이런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아 경계했었다.

데이비드 아이크(David Icke)-세계는 홀로그램이다! 영화 매트릭스적 사상을 가장 잘 설명한 뉴에이지 운동가& 조단 맥스웰(Jordan Maxwell) 동영상및 소개, 현실의 지평이란? [명상수행팅]http://travelfacebook.tistory.com/3369


물론 그의 이야기 때문에, 국내에도 불소수도물의 배후나, 빌게이츠의 사람죽이는 백신운동이나, 베리칩을 세계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받아들인 우리나라의 실정이나, 새로운 짐승의 표 후보인 정맥인증이나 적그리스도 채널까지, 정말 뭔가 주술적인 요즘 뮤직비디오들,,
어떤 꿈속에서 확 깬것처럼!! 정말 세계관을 뒤집으며 정말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추가해본 한 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XwlNiwXFg&list=PL0UIzzoy3vhQhnAiaqzHVAXW5zJZvHLu8&index=4

미녀뮤비만 줄창 만들까하다, 음이 는 에 러, 이 다 게 로 는 을 며, 용 지 을 게 니....!!


크리슈나무르티(Jidu Krishnamurti)와 신지학의 사기극

크리슈나무르티는 한 인간이 종교 전통들과 상관없이 스스로 내적인 탐구만을 통해서 진리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종교에서 안식을 얻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영적인 가이드로서 커다란 영향을 끼쳐 왔다. 이미 국내에서도 그의 저서는 수십여 종이 번역되어 대중적으로 널리 읽혀 왔으며, 세계적으로도 달라이 라마, 간디, 버트란드 러셀, 올더스 헉슬리, 데이비드 봄, 알란 왓츠 등 저명한 종교가와 학자들이 그와 사상적으로 교류했거나 진리 탐구에 대한 대화를 진지하게 나누었다.

그가 사망한 지 20여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의 생애나 사상에 대한 책과 논문들은 계속 출판되고 있다.

어린 시절 크리슈나무르티를 아버지처럼 여기고 자라난 여인인 라자 라다고팔 슬로스가 회고 형식으로 써내려간 책 [크리슈나무르티와의 숨겨진 생활(Lives in the Shadow with J. Krishnamurti)](2000)이라든가, 롤랑 버논이 크리슈나무르티와 신지학회의 관계를 세밀하게 분석한 [크리슈나무르티-메시아의 창조(Star in the East - Krishnamurti the invention of Messiah)(2001) 등이 대표적이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어린 시절 _

크리슈나무르티는 1895년에 인도 브라민 가정에서 태어나 14살에 신지학회에 의해 발탁되기 전까지 힌두교적 풍습에 따라 생활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브라민 소년들처럼, 크리슈나무르티도 힌두교의 의례나 경전을 공부하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출생 즈음에 몰아닥친 심한 기근과 열병으로 어린 시절 내내 건강이 좋지 않았다. 또한 그는 공부에 그다지 흥미가 없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지들에게 연필과 석판을 준 일이나 수업시간에 허공을 멍하니 응시하곤 한 일, 주의가 산만하여 교실 밖으로 쫓겨나서 어두워질 때까지 벌을 서고 있으면 동생 니티야가 집으로 데리고 돌아온 일화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어머니 산지밤마는 크리슈나무르티가 10살 때 돌아가셨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아버지는 지방 세무서의 관리이긴 하였지만 식민지 인도의 경제적 상황은 좋지 않았다. 1909년에 크리슈나무르티와 동생 니티야가 신지학회에 발견되기 전까지 열 명의 형제들 중 다섯 명만이 질병과 기근 속에서 살아 남았다. 아버지 나라야니야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오랫동안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었던 신지학회에서 직업을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당시 인도에서는 신지학회가 기독교를 공격하고 불교와 힌두교를 옹호하였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았다. 나라야니야는 여러 번에 걸친 간청으로 겨우 신지학회에서 작은 일을 구할 수 있었다. 당시 인도 아디야르에 넓고 아름다운 사무소를 가지고 있었던 신지학회 근처에 다 쓰러져가는 조그만 집으로 이사하는 것도 허락 받았다.

렏비터(C.W.Leadbeater),

1909년 어느 더운 저녁 날, 신지학회의 아디야르 사무소가 있는 바닷가에서, 신지학회의 지도자였던 렏비터는 크리슈나무르티와 니티야 형제를 보았다. 둘 중 작은 아이는 신지학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키가 크고 비쩍 마른 다른 아이는 거의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못한 채 멍청하게 입을 반쯤 벌리고 공상에 잠겨 있었다. 렏비터는 이 공상에 잠긴 아이가 천상의 실체인 눈부신 빛, 즉 오라(aura)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크리슈나무르티에게서 여러 번의 재생을 통해 완벽한 발전을 이룩한, 이기심이 거의 없는 고대의 현명한 영혼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몇 주 동안 자신의 방갈로로 형제를 초대하여 규칙적으로 인터뷰를 했다. 형제는 어색하게, 무서운 영국 신사 앞에 서서 그의 말을 거의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서 있고는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렏비터는 크리슈나에게 그리스도의 영혼이 하강하였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후 크리슈나무르티는 성장할 때까지 렏비터에게서 그리스도, 즉 '세계의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아래에서는 신지학회에 대해 살펴보자.

신지학회 _

본래 신지학(Theosophy)은 연금술, 점성학과 같은 인류의 오랜 비의적 전통(esotericism)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하고 근대적인 모습의 서양 사회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후, 비의주의는 이제까지 오랫동안 인류가 연구해온 방향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실 신지학회(Theosophical Society)는 인류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신지학과 달리 그 내용과 방향이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헬레나 블라바츠키(
http://www.sobrenatural.org)

사람을 끄는 인품에 이국적 취향, 박식함으로써 주류종교의 권위에 도전한 영적 모험가 중의 한 사람인 헬레나 P. 블라바츠키(Helena Petrovsky Blavatsky)는 1875년 뉴욕에서 신지학회를 창립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비밀의 교리(secret doctrine)’을 발견했으며, 이것이 인류 역사의 새 시대를 여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1831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블라바츠키는 인도와 라다크 등을 여행하였는데, 자신이 티벳의 한 외딴 동굴에서 스승들을 만났으며, 그들이 블라바츠키를 통해 모든 인류에게 지혜를 계시해 준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스승들이 그녀에게 보냈다고 하는 편지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녀는 사실상 신지학회의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지학회 엠블렘

블라바츠키의 동지였던 미국인 헨리 올코트가 사망한 후, 신지학회는 영국인인 애니 베산트를 회장으로 맞으면서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애니 베산트는 본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났으나 영국 국교회 목사인 남편과 이혼하고 정치가이자 여성 운동가로서 성공하였다. 하지만 신지학회에 가입한 후에는 모든 세속적인 일을 그만두고 헌신적으로 신지학회의 일을 돌보게 된다. 베산트가 정신적으로 의지한 동지였던 렏비터 역시 한때 영국 국교회 목사였다.

* Roland Vernon, Star in the East - Krishnamurti The Invention of Messiah(N.Y.: Palgrave, 2001), pp. 3-30.
** Antoine Faivre, Mircea Eliade ed., The Encyclopedia of Religion, vol. 5(N.Y.: Macmillan Publishing Company, 1987), pp. 156-162

렏비터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한 인물로 남아있다. 일부 사람들은 크리슈나무르티의 교육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인물인 그를 존중하지만, 다른 편의 사람들은 성도착자나 거짓말쟁이라고 그를 비난한다. 실제로 1982년에 한 전기 작가의 폭로를 통해 그 이전까지 그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한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

인도 아드야르 소재 신지학회 본부(
http://www.ts-adyar.org)





신지학회는 초기에 오컬티스트(occulists), 유대카발라 신비주의자들, 골동품 수집가들, 이집트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집된 것이었다. 하지만 점차로 불교와 힌두교, 그리고 다양한 신비주의를 혼합하기 시작하였다. 신지학회는 모세의 하나님인 인격신을 강하게 부정한다. 카르마의 원리를 인정하며, 인간, 우주를 모두 일곱 차원으로 설명한다.

신지학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지학회의 많은 회원들이 영국의 종교적 비국교도들이었음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영국의 국교도들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회의를 느끼고 교회를 거부하면서, 당시 유행하던 동양 종교와 각종 신비주의들이 결합된 신지학회에 회원으로 가입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신지학회 회원들이 서양 세계의 오랜 종교적 신념인 그리스도나 하느님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해석되는 그리스도를 원했다. 그래서 신지학회가 내세우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그리스도인 ‘세계의 교사’라는 관념에 흥미를 가졌던 것이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이러한 당시 서양인들의 관심을 집약한 하나의 아이콘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지학회를 거부하다




애니 베산트와 어린 크리슈나무르티 (http://bernie.cncfamily.com)

렏비터는 아직 아무 것도 씌어 있지 않은 텅 빈 종이와 같았던 어린 크리슈나무르티의 머리에 신지학의 기본 교리들을 채워 넣었다. 그가 크리슈나무르티와 동생 니티야를 교육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소년들이 블라바츠키의 스승인 쿠투미(Kuthumi)를 만나 입문식을 받는 일이었다. 물론 입문식은 크리슈나무르티의 육체로 받는 것이 아니라, 아스트랄체(astral body:본래 힌두교의 개념이었으나, 신지학회에서 인간을 이루는 본질 가운데 하나로 재해석한 영적 실체)로 받는 것이었다.

블라바츠키를 뒤이어 신지학회의 회장이 된 애니 베산트도 두 아이들을 똑같은 강도로 영국화하기로 결심했다. 세계의 교사는 ‘코스모폴리탄’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수업은 모두 영어로 이루어졌고, 서구식 식사문화와 잠자리, 유럽식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채택되었다.** 그러나 크리슈나무르티는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했고 평범한 삶을 동경하였다. 그는 친구였던 에밀리 부인에게 종종 이런 말을 했다. “왜 그들은 하필이면 나를 선택했을까요?” 에밀리 부인은 크리슈나무르티가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활발했던 성격의 동생 니티야는 사업에 소질이 있었으나 신지학회의 후원자들은 그가 세계의 교사 후보자인 형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니티야는 실망하면서 곧 건강을 해치게 되었고 얼마 안 있어 결핵으로 숨지게 된다.

* Roland Vernon, op. cit. pp. 7-38
** ibid., p.50-58
*** 메리 루틴스 지음, 최종옥 옮김, 『욕망으로부터의 자유』(서울: 청하, 1986), 118쪽

1926년의 크리슈나무르티(
http://bernie.cncfamily.com)
크리슈나무르티는 성장하면서 신지학회를 내부에서부터 개혁하려고 애썼다. 그는 신지학회의 ‘제자의 길’을 따르라는 강의를 하지 않고, 점차로 의심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라든가,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강의를 함으로써 신실한 신지학회 회원들을 혼란시켰다. 신지학회 회원들은 점차 크리슈나무르티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고 반발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애니 베산트는 자신이 아들처럼 여겼던 크리슈나무르티를 끝까지 지켜주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그녀는 크리슈나무르티의 사상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신지학회를 지키지도 못하였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애니 베산트가 30여년에 걸쳐 만들어 온 조직과 메시아의 역할을 거절하고 있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14세 때부터 신지학회로부터 영적인 교육을 받았으나, 성장한 후에 신지학회의 신비주의와는 다른 길을 걸었다. 그가 렏비터가 가르친 영적 세계와 영적 스승들에 대해 거부하게 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그가 신지학회를 탈퇴한 후 펼친 사상과 신지학회의 사상 사이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사상은 선불교나 힌두교의 샹카라 철학과 상당히 유사하다. 그는 진리를 어떠한 전통이나 문화의 매개도 없이 마음으로 단번에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주와 인간에게 몇 차원이 있다든가, 우주 영(Universal soul)이 존재한다든가 하는 신비주의적인 이야기를 거부한다. 하지만 신지학회의 사상은 주로 후자에 가깝다. ‘영혼의 상승, 입문식, 우주와 지구의 차원, 스승들’은 모두 신지학회 사상의 주된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별의 교단 해체 연설에서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는 성장하면서 자신과 신지학회 사이의 이러한 사상적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되었을 것이며, 그에 따라 신지학회의 사상을 지키려는 전통적 신지학자들과 자신의 견해 차이에서 오는 갈등도 점차 커졌을 것이라 짐작된다. 크리슈나무르티는 결국 이러한 신지학회와의 갈등과 조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의지, 나아가 자신만의 독자적인 사상의 실현이라는 복합적인 문제를 신지학회 탈퇴 선언을 통해 해결하려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1929년 8월 3일 아침, 크리슈나무르티는 네덜란드 라디오를 통해서 자신을 추종하던 사람들의 모임인 <별의 교단>을 해체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그는 ‘진리는 길 없는 곳’이라는 연설을 하면서, ‘진리를 구할 목적으로 조직이 구성된다면 그것은 목발이 되고 붕대가 되어 진리를 구하려는 사람을 불구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나는 추종자들을 원치 않으며 인간을 모든 새장, 공포, 종교로부터 자유롭게 만들고 싶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1930년에 공식적으로 신지학회에서 탈퇴했고, 그해 7월부터 스스로 새로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연을 하기 시작하였다.
* Roland Vernon, op. cit. pp.98 - 176
** 메리 루틴스, 위 책, 283-293쪽

크리슈나무르티의 사상 _

의미있고도 중요한 물음은 마음이 과연 두려움으로부터, 모든 작고 사소한 이기적 투쟁으로부터,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탐구이다. 그리고 마음이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진실하고 시간이 개입하지도 않으면서 측량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존재하는가를 스스로 질문할 수 있을까? 이것을 스스로 발견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게 하나의 빛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아무리 해도 다른 사람의 빛을 가질 수 없으며, 다른 빛에 의해 조명될 수도 없다.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사이의 조화’, [내 안의 이 빛(This light in on-eself)](Boston: Shambala), 1999)
사실 크리슈나무르티의 모든 주장은 이 한 단락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빛이 되라고 주장한다. 내 안의 빛은 나에 의해서만 밝혀질 수 있으며, 다른 누구의 빛도 나의 것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는 종교나 사상 등 무엇인가 ‘다른 사람의 빛’을 따르는 것을 거부하라고 주문한다.




(http://www.kfoundation.org크리슈나무르티가 발견한 ‘내 안의 빛’은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궁극적 진리(truth)'와 거의 동의어로 쓰일 수 있다. 그는 이 빛을 하느님(God), 종교(religion), 기반(the ground), ’거대한 무엇‘ 등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존재하는 것’과 ‘되어야 할 것’ 사이의 투쟁을 ‘관찰(observation)'하면서, ’의식(awareness)'과 ‘주의 깊음(attention)'의 상태에 이르게 되고, 궁극적으로 ‘명상(meditation)'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형이상학적으로 진리를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진리가 다가오게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인간성이 오래 전에 잘못된 방향으로 전환하였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잘못되었는가? 한마디로, 그는 인간이 ‘무엇인가 되려고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술이나 언어를 배우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문제는 논외로 한다. 그는 오직 심리적인 문제만을 다룬다. 인간이 내적으로 현재 자신의 존재하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만 시간적으로 미래의 어떤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모든 인류의 불행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이것을 ‘관찰’하라고 주문한다. 관찰을 통해 마음속에 있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time)'을 종식시켜버리라고 말한다. 시간이 끝나버리면 무엇이 남는가? 인간에게는 오직 순간순간의 현재만 남는다. 이미 눈치 채셨으리라 생각하지만, 이것은 선불교의 돈오돈수(頓悟頓修)와 상당히 유사하다. 즉 어떠한 수행의 과정도 없이 곧바로 시간을 끝내버리고 과거를 잘라버리는 것. 이 때 명상이 일어나는 것이고, 진리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크리슈나무르티가 남긴 각종 일기와 편지들을 살펴보면, 그는 상당한 정도로 신비 체험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상은 단순히 사상으로서만 전개된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진리와 직접 만나면서 체험한 것들을 풀어낸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신지학회를 떠나면서 신비주의를 버린 것이 아니라, 그 자신만이 추구하고 체험한 새로운 신비주의의 길을 떠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크리슈나무르티, 데이비드 봄, 성장현 역,『시간의 종말』(서울: 고려원미디어, 1994), 14쪽


크리슈나무르티가 우리에게 남긴 것 _

크리슈나무르티의 사상은 현대인들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개인주의화되고 전통적 종교에 대해 믿음을 갖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스스로의 내면에서 빛을 발견하고 진리와 만나라는 크리슈나무르티의 가르침을 통해 안식을 얻을 수 있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인간이 수천 년 동안 형성해 온 전통과 문화를 통하지 않고서도 즉각적으로 관찰 명상을 통해서 진리,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인간은 어떠한 전통이나 문화의 베일도 거치지 않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을까? 그러니까 불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와 같은 전통들은 모두 다 헛된 것이며, 그 모든 것들을 다 벗어버려야만 진정으로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종교 철학적으로도 상당히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온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존 힉(John Hick)이나 스티븐 캇츠(Steven Katz)와 같은 학자들이 논의하는 바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자신의 문화적 전통적 조건 아래에서 진리를 경험한다고 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문화와 전통을 학습하며 자라난다. 전통 안에서 진리도 경험한다. 불교 문화에서 자라난 사람은 불교적 진리를 만나며, 그리스도교 문화에서 자라난 사람은 그리스도교적 진리를 만난다는 것이다. 여러 문화권에서 나타난 신비주의자들을 분석한 결과, 유대교 신비주의자들은 카발라 경전에 나타난 신비주의를 체험하며, 힌두교 신비주의자들은 우파니샤드와 베다에 나타난 신비주의를 체험한다고 한다. *

그렇다면 크리슈나무르티는 어떠한가? 그는 14세에 신지학회에 의해 발탁되기 전까지 힌두교적 전통에서 자라났다. 힌두교 전통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교육도 받았다. 주목할만한 것은 그가 말년에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과 나눈 대화에서 불교나 힌두교의 신비주의적 체험을 옹호했다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교의 신비주의에 대해서는 별로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만약 그가 모든 종교적 체험을 뛰어넘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불교도 힌두교도 그리스도교도 모두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 그가 자신이 만난 궁극적 진리가 불교나 힌두교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모든 전통을 뛰어넘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 그의 주장과 모순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점은 그의 사상이 갖고 있는 미묘한 한계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크리슈나무르티 자신도 불교와 힌두교라는 인도 전통의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서, 불교와 힌두교에 유사한 신비 체험을 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존 힉, 김희수 옮김, 『종교철학』(서울: 동문선, 2000), 220쪽
Steven T. Katz, "The Conservative Character of Mystical Experience", Mysticism and Religious Traditions(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1983), pp.3-60
** Krishnamurti,Bohm, The Ending of Time(London: Victor Golantz, 1985), p. 31.


크리슈나무르티와 데이빗 봄 (www.prahlad.org)

모든 전통들을 거부하고, 스스로 관찰하는 것만이 진리를 만나는 유일한 길은 아닐 것이다. 인류는 종교 전통들 안에서 전쟁, 살인, 비도덕적 행위 등으로 수많은 잘못을 저질러 왔지만, 다른 한편으로 여러 훌륭한 신비주의자, 종교가와 경전을 생산해 왔다. 전통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명확히 분별할 줄 아는 지성을 갖고, 한편으로는 종교 전통들을 비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이들을 새롭게 창조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크리슈나무르티는 개인화, 자본주의화의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인간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크리슈나무르티는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봄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목적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데이비드 봄: 사람들은 더 이상 종교적인 의미를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마 어떤 식으로든 그것을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을 겁니다.

크리슈나무르티: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은 이것을 넘어서 삶에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명상을 시도해왔고, 모든 형태의 자기 학대, 고립, 수행자, 산야신이 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마 스스로를 완전히 속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데이비드 봄: 네. 그리고 사실 그것이 과학자들이 그 모두를 부정해 온 이유입니다. 종교적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더 이상 그럴 듯 하지 않거든요. *

종교가 의미를 잃어버린 현대사회에서도 인간은 여전히 삶의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만일 종교라는 인간적 현상의 목적이 궁극적 진리와 인간의 관계를 통해서 인간에게 삶의 의미를 찾게 해 주는 것이라면, 크리슈나무르티 역시 종교가 지닌 목적과 동일한 목적을 추구해 온 것이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종교 전통들을 부인해 왔지만 아마도 그것은 그가 교육받은 현대인으로서 종교에 대해 갖고 있는 불신감에서 비롯된 것일 뿐, 그의 진정한 목적은 사랑이고 진리라는 점에서 종교 전통들의 목적과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출처 :영원 불멸의 길,, 글쓴이 : choice 원글보기 
메모 :

추후 철학탐방에서 비베카난다와 그 스승 라마크리슈나를 다루어 보겠지만,
프리메이슨이 곧잘 종교속에 침투해서, 오소서 성령님!! 빈야드 운동처럼 종교지도자로 은사주의 운동을 이끌며 기독교를 타락시키는 경우를 기독교인들은 알고 있다.

두꺼비럼 사악한 헬레나에 의해 사악한 목적으로 창설된 신지학회는,
그들이 메시아로 생각했던 선인, 크리스에 해 다!! 초기 신지학회는 사악한 어젠다가 있었지만, 이후 다른 가르침을 편 크리슈나무르티까지 매도된다면 그것은 조금 심한 가정이 아닐까?
른 정 에 한 나 이 는 교인의 에선 서 를 고 다.

고등학교때 서점에서 관심의 불꽃이란 그의 책이 마침 무척 싸서 한 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의 내용은 험난했던 세월간 굉장히 좋은 마음의 양식으로 느껴졌기에...적어도 그 때 같이 읽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2천여 페이지에 달하던 책보단~ 그의 조촐한 책이 더 깊은 스케일에서 인간을 꿰뚫어보면서, 와닿던 부분이 있다.
앨리스배일리의 사악함은 인정하지만, 크리슈나무르티까지 매도된다면 동의하기 힘든부분!!




그들은 인도속에서도 어떤 침투를 하려고 시도했으나, 오히려 인도라는 종교적 아가리에 먹혀버린것이 아닌가 싶다.


인도의 바라나시에 가본 여행자들은 별로 영적으로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도, 때로 어지럽거나 몽환적인 느낌을 받고,
부처의 깨달음의 성지, 보드가야에선 굉장히 평화롭고, 맑은 공기의 느낌을 실제로 많이 겪었을 것이다.

인도에선 힌두의 종교가 너무나 강력하기에, 사실 무력으로 통일왕조를 세운 이슬람세력을 제외하고, 고대의 한때 불교를 제외하고,
어떤 새로운 종교가 그 자릴 뺏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사악한 신지학회를 해체한 크리슈나 무르티의 진리에 대한 접근 관점을 영지주의로 바라보는 기독교인들도 많을테지만, 어떤 종교통합주의속의 인류지배라는 사악한 어젠다를 갖춘 뉴월드오더의 관점에서가 아닌, 평화적인 분별과 이해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부분을 놓치고 개인적인 진리의 추구를 깊게 하지 못하면, 분별은 좋지만 그것이 이해없는 분별에 그치기 쉬울 것이요! 또한 종교는 다만 머리속서 을 는 의 에 힌 을 수 을 다.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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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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