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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방영된 바이오맨은 지구를 지키기 바쁘다.

히어로의 성립은 세상에 수많은 악당들이 존재할때 성립된다. 

촌스런 악당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촌스런 히어로가 등장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나저나 1984년에 방영된 당시 핑크누나의 외모가, 40여년 가까이 지난 2022년에도 먹히는 얼굴이란게 놀랍다.

 

저 촌스런 쌍팔년도 작품속에서 혼자 시간여행자처럼 시대를 앞서간 것이다. 

머리숱이 장난아닌데..? 요새 기준으로 후지이 미나 닮았다고 봐야 하나??

(여기서 이 얘기가 꼭 들어가야 해? => 아니..!!)

(여기서 후지이 미나 컷이 꼭 들어가야 해? => 아니..!! 2)

아무튼 계속 본론을 이어나가도록 하자!

 

얼추 40여년이 지나 애니로 나온 플래티넘 엔드!

천사들이 나오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준다.

 

 

바탕화면 깔아도 운치있는 느낌!

천사내리는 바탕화면이라~ 

 

한 후보로 등장하는 존재가 하는 말이 사실 필자가 음모론을 하는 느낌을 잘 보여준다.

그는 세상의 악과 싸우는 음모론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말해도 대부분은 못믿겠지만.. 지구를 멸망시키는 악과 싸우고, 하루하루가 승부인 것이다!~

 

 

하루하루를 소태씹듯이 살아가는, 사실 저 대사의 기분이 필자의 기분인 것이다.

 

세기말 1999년 개봉해, 이제는 컬트의 반열에 오른 매트릭스!

세상의 인류가 노예란 진실을 역설하는 이 영화!

 

마찬가지이다. 매트릭스 속에 대부분의 인류는 검은 옷을 입은 요원들을 평생 늙어죽을때까지 인지하거나 마주칠 일조차 없이 살다가 죽지만.. 

매트릭스로부터 눈을 뜬 네오에게는, 매순간이 싸워나가고 물리쳐야할 악의 전장인 것이다.

평생 대중들 대부분이 인지 조차 못하는악과 불법들을, 발길에 채이는 숫자만큼 끝도없이 발견하게 된다. 

마치 쓰나미처럼 진실들이 나타난다. 원래부터 거기 그자리에 있던 것들인데 왜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세상 곳곳의 시스템에 이미 조롱처럼 심어진 악을 찬미하는 상징들에 대해서 눈뜨게 된다.

 

영적인 악에 대해서도 경고를 하지만, 때때로는 사람의 생명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그자체에 대한 경고일도 하는 것이다.

2022년! 램데시비르 & 미다졸람 안락사 프로젝트, 세상수훈 MV [CRAMV(D.U.)-161]

 

 

 

이런 일을 하는 필자의 감회라면...?

 

플래티넘 애니속 주인공의 장면과 유사하다. 

"이때 나는 깨달았다. 자신이 뭔가 터무니없는 길에 발을 디뎠다는 것을!"

 

필자 역시 그러했다.

아마 그랬던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기 10년전 시나이산의 하늘에서 신을 향해 쩌렁쩌렁 사자후로 일갈하며, 상당히 많은 것들을 따져보고자 시비를 걸었을때, 세상의 실상과 진리를 나에게 드러내보시오!~라고 고함을 질렀을때, 자신이 뭔가 터무니없는 길에 발을 디뎠다는 것을! 요즘에서야 깨닫고 있는 것이다"

 

신에게 말을 거는 것은, 20대의 끝무렵에 필자가 해보고 싶던 인생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다. 

 

누구든지 태어나, 자신이 소속된 자연스런 환경에 따라서 가지게 되는 자신만의 운명..

초-중-고-대학-군대-직장-결혼!!

태어나서 에스컬레이터처럼 자연스럽게 설계된 인생의 운명 플랜 A가 있다면, 

 

필자는 아마도 그런 자동항행 운명을 거부하고, 플랜 B로 나아간 듯하다. 

그 새로운 운명엔 뭐가 나타날지, 필자조차 알수가 없다. 

때때로 필자가 아는 것들은, 필자 자신이나 때로는 세상 전체보다도 거대할 때가 있다. 

 

요즘 신은 필자에게 이렇게 화답하는 듯하다. 

세상의 진실을 제대로 까발려주기로 작정한 듯하다. 

정말로 소태씹은 것 같은.. 세상상식으로 판단키 힘든, 인외의 진실들을 필자가 매일처럼 발견하게 만든다.

 

결국은 어쩌다보니..

각자는 눈을 뜸과 동시에 각자의 의무가 생긴다.

 

하루하루 세상속에 숨은 거악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세상의 이런 일들을 모르고 천하태평 살때가 좋았더랬지!

 

각자는 눈을 뜸과 동시에 각자의 의무가 생긴다.

 

세상이 그 악의와 존재조차 깨닫지 못하는게 대부분이라 한들..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인 것이다.

시대는 임계점속 종말, 말세의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이 시대속 눈을 뜨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악의 파도는 더욱 거세져, 한순간 방심하면 사망의 골짜기로 휩쓸리는 천지가 되어,

눈을 뜨기 싫어도 반강제적으로 뜨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썩 반갑지는 않은 진실들이나, 자기 유익을 위해서도 오히려 깨닫는 편이, 무지한 희생양이 되는 것보단 낳을 것이다. 

 

이젠~ 바로 여러분들이 Neo가 될 차례..!!

글을 마친다. [2022. 7m. 1d, 오전 1시 37분,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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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rli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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