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m. 28d) 현재 루나 2.0 상장 초단기 2만 4200% 폭등- 필자는? 루나클래식 기존 135만원 사서 루클+ 루나 2.0 에어드랍 시세평가액 +149% 수익 추산!!
재테크 2022. 5. 28. 19:00며칠전 135만원을 분할 매수..
코인원쪽 수량 3,561,862.3174개 즉, 356만개.. 바이낸스로 300만개 이체해 총 656만개를 보유했다.
새로운 루클=기존 루나를 매입한 사람에겐 7만개당 1개로 새로운 루나 2.0이 떨어진다고 하니.
필자가 얻은 루나 2.0 에어드랍의 개수는 추정할때, 656/7=93.714개 정도..
루클의 가치는 -26%정도 폭락... 135만원에서 대략 35만원 정도 손실..
하지만 현재 해외거래소에서 초기루나 2.0 받은 홀더들에 의해 최초거래가 시작!
28일 현재 개당 19. 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유튜브에서 아무도 루나 2.0이 가장 먼저 상장되는 곳이 바이비트라고 소개하는 걸 못봤는데,
이런건 참 알수가 없다.
최초 시초가 0.5달러에서 30달러까지 그야말로 단기간에 6000% 폭등!!
순차적 배분일정탓인지,
당장 새롭게 매입한 루클 홀더들에겐 아직 배분조차 잔고창에 잡히지 않고 있으나,
현시세 평가액으로....
투자 원금 135만원..
현재 루클의 에어드랍후 감가상각된 투자금 평가액 : 약 100만원
새로운 루나2.0 추정개수=94.71개, 개당 19.35달러=1832.64달러..
오늘환율 1달러=1258.37원
즉 필자의 에어드랍 루나 2.0 보유액은 환율 적용하면.. 약 231만원!
즉 루클+루나 2.0 총평가액은 331만원 정도...
에어드랍 2.0전 부랴부랴 매입한 135만원 원금에서 총 수익률은?
(200만원을 사려고 하는데 주식잔고에서 그날그날 이체가 조금씩 밖에 안되어 그정도밖에 못샀다.)
원금대비 자산은 2. 49배 정도로 증가..
총 +149.19% 정도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으니,
루나 2.0의 해외거래소 상장 첫날, 현재 거래 시세중으로는 나름 대박이 났다고 볼수 있다.
루나 2.0의 상장이 해외거래소에서 시초가 대비 6000% 고점을 단기간 폭등하며,
생각보다 호조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여론과 정부 입김에 밀려 새로운 루나 2.0 상장은 없다고 말한 국내 5대 거래소들이,
또한 여론과 정부 입김에 밀려 새로운 루나 2.0 상장을 결국 추진하게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하다.
아무튼 권도형이나 개발자 입장에선, 루나 2.0의 상장이 결국 성공적 모습으로 출발했기에,
이 상장을 반대해온 여론들도 국내에 많았고 한결같이 비판적 시선이 지배적이었으나..
아무튼 루나를 계속 보유하여 에어드랍 입은 입장에서는 손실을 만회할 기회가 생기고, 어느정도 수복가능성이 생겼기에..
개발자인 권도형은 어느정도 면피를 할수 있게 된것은 아닌가 싶다.
근데 만약 10달러 정도 유지한다면, 총 발행량이 아직은 극히 일부만 풀렸지만,
10억개니까... 100억 달러 시총= 12조 정도...!!
징글징글 6조개 넘어도 1조원에 머물던 기존 루나 코인에서 이정도면 대성공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
기존 크게 물린 투자자 입장에선 아무튼 10배 정도는 상장을 안하는 것보다 올랐다고 본다면 대성공했다고 볼수 밖에...
어제까지 전세계 공공의 적이었던 권도형의 여론에서..
왠지 모르지만 오늘 이후로 또 찬사적 여론이 많이 늘어날 것도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권도형 사진을 집안에 액자에 걸어놓고, 향불 피우며 또 매일 기도하는 루나틱 교도들이 오히려 더욱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구만!
세상에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항상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듯도 하다.
사실 필자는 루나 2.0의 에어드랍에 대해서 큰 기대는 안했고,
사실 루클쪽의 가치에 큰 기대를 하고 투자한부분이 많은데 (아.. 뭐 그런게 있나보다, 사소한 개평쯤으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새로운 루나 2.0의 에어드랍도 현재로서는 대박이 난 셈이다.
단.. 아직 바이낸스 코인원등 잔고에도 잡힌게 없고, 지금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루나 2.0 홀더들은 아마도 루클 시세 폭락전 스테이킹등을 한 이들만 먼저 물량이 풀리고, 바로 거래가능하고..
최근에 루클을 매입해 에어드랍을 받은 경우는, 주식처럼 보호예수 기간이 어느정도 설정되는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나쁘지 않은 흐름...
몇년전 35만원 할때 비트코인 사고싶었으나 돈없어 못샀던게 내내 아쉬웠는데..
https://charlieman.tistory.com/513
그때 400만원 있다고, 필자가 사라고 한 친구도 비트코인이 얼마나 더 바닥치며 떨어질지 알수 없다며 결국은 안들어가다가 몇칠뒤에 날아가 영원히 못 잡았고..
흠~ 이번에 루클은 꼭 사봐야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엔 투자금이 좀 있어 살수 있었던 것!!
아무튼.. 며칠전부터 루클 매수기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예측한 필자의 투자는?
(2022. 5m. 25d) 루나코인을 70만원어치 사다! 역사의 현장을 느껴보기 위하여 입성! [코인시장 입성 재테크 일지] (2022. 5. 25)
https://charlieman.tistory.com/1495
(루나코인 135만원 매수) 반절은 코인원, 혼란했던 에어드랍, 반절은 바이낸스로 각기 보유, 치맛바람 펄럭이는 임기응변 정책에, 왜 이렇게 코인 거래소 환경들이 빡세다냐? (2022. 5. 26)
https://charlieman.tistory.com/1499
야레야레!
역시 이번에도 틀리지 않았군!!
근데 당장 거래가능은 커녕, 바이낸스와 코인원 모두 잔고도 아직 안들어왔으니, 그림의 떡이 아니라
그림의 대박이긴 하다.
저 푸르고 알찬 생선은 내것이 분명 맞기는 한데, 당장은 손에 닿지 않는 천장위에 매달리고, 뇌피셜로 맛만 봐야 하는 자린고비같은 수익률이랄까?
현재 루나 2.0 이 거래되는곳!
https://www.bybit.com/en-US/trade/spot/LUNA/USDT
글쓰는 동안 좀 빠졌다.
https://www.gate.io/trade/LUNA_USDT
여긴 거래시작 20분쯤 남기고 있다가..결국은 시작..
실화냐? 바이비트가 30달러까지 치솟은거 봤음에도~
시초가가 완전 개껌값인 0.0703달러에서 시작해서 고점 17.7달러
242.47배가 순간 폭등!! =24200% 폭등.. 실화냣!!!!
(엄밀히 말하면 달러가 아니라 USDT인데 도찐개찐!)
저걸 시초가에 판 사람은.. 분명히 방에서 떼굴떼굴 구르며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고 있겠쥐..!!???
그런건 참 안봐도 비디오!!
사람이 수익을 봐도 속이 쓰릴때가 있다.
그 다음으로 속이 쓰린 사람은? 0.0703달러에 잡어서, 0.14달러 할때 요때다! 하고 판 사람은 100% 수익을 내고 아싸 대박하고 나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100%에서 좀 더 오르지 않고, 곧 고점찍고 내려야,
오늘의 승리매매를 자축하며 삼폐인을 떨어뜨리는데, 100% 상승에 팔고 좋아했는데, 30분만에 24200%가 올라버리면, 수익이 났으니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왠지 허탈감과 눈물이 흘러나오며 뭔가 좀 공허한 기분속에 모니터를 바라볼지도 모른다. 저게 다 내꺼였는데... 제발로 잡은 복을 이렇게 쉽게 뻥하고 차버리다니~!!!
그런 걸 자주 겪는 운없는 투자자는 소위 말하는 염병에 걸리기 쉽다.
오른편에 체결창 지나가는게 무슨 기관총 "뚜다다다 따다다~~~ "갈기듯이 정신없다.
사실 저런 해외 비주류 사이트까지 전부 가입하고 그런 필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참 저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되돌아갈수 있다면, 미리 일주일전부터 가입해서 저 곳에 진을 치고,
시초가 전액 몰빵했겠지만..!! 그게 어디 사람생각대로 쉽게 되느냔 말이지... 아이구야!!!
그래도 한 100% 정도는 잠재적 수익보는 중이란 것에 만족해야 할듯 싶다.
그것만 해도 국내 시류에서는 거의 용자의 배팅!!
어쩔수가 없다.. 당장은 빨리 무증받은 루나 2.0 코인이나 들어오길 존버하는수 밖에..!
투자판단에선 루클에 사실 기대를 많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의외로 루나 2.0 에어드랍쪽이 당장은 대박인 모습을 보여주나.. 당장은 내 것이 아닌것!
당분간 또 징검다리 두들기기, 조정이 있으며 숨을 고르겠지..
원래 주가라는게 크게 오르려면 호재만 필요한 게 아니라, 때론 악재도 필요하다.
한없이 계단씩 상승을 하기보단, 때론 악재도 있어 시세적 저항과 지지선을 형성하는 역사성이 더해져 차트에 반영되게 될때 비로서 탄탄한 시세가 결정된다. 아직은 이것저것 반죽이 더 보태져야 한다.
생각보다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고 비판적이다.
루나 2.0이 생각보다 높게 시작하니, 죽음의 폭탄 돌리기가 재현되고 있다는 표현을 쓴다.
근데 이건 정리매매가 아니라, 신규상장이다. 엄밀히 말하면 폭탄돌리기라고 볼수가 없고, 그렇게 말한다면 기존 막대하게 -99.99%의 손실을 겪으며 투자했던 투자자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밖에는 되지 않는다.
만약 루나 2.0이 낮게 시작해서 0.1달러쯤에 시작해 그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면 뭐라고 기사가 나올까?
"논란의 제2루나 발행, 역시 이변은 없이 투자자들만 조롱, 싸늘한 시장평가" 역시 비판일색이었을 것이다.
요컨데 언론 자체가 루나 2.0이 성공적으로 출발하던, 실패해서 출발하던 무조건 비판하기 위해서 작정한다면, 그 어느쪽이던 비판적 기사밖에는 나올수가 없다..
그렇다고 필자는 테라 개발자를 옹호하지는 않는다. 비트코인 4조 5천억의 행방은 묘연했고, 그것이 테라 주가방어에 쓰였다는 트레이딩 히스토리 기록이 제대로 공개된적이 없다.
사실 그것이 권도형 본인의 지분, 재산이고 회사의 자산이 아니라면은, 사유재산을 회사상품이 주가방어에 위해 써야 한다는 의무는 사실 없다. 뭐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기업 오너들도 돈이 필요하면 유상증자를 해서 일반 투자자의 돈을 땅기지, 사재 지출을 하면서까지 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
하지만 테라 주가방어을 위해서 썼다고 말을 했는데, 실제로 안썼다면은 거짓말이 되는 것이고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는 부분인 것이다.
아무튼 당장에 수익실현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거래소는 언제쯤이나 에어드랍된 루나 2.0이 잔고에 배정될지 공지조차 없고, 그 공지가 최소한 언제쯤 올라올지도 예고가 없다.
이런거 보면 주식시장에 비해서 한참 임의적인게 너무 많을때가 보인다.
주식시장에서 유증계획을 공시하면, 애초 그때부터 언제 납입을 하고 권리락이 있고, 최종행사가가 부여되고, 몇월 며칠날 상장하게 될지, 미리 한두달전부터 공시를 통하여 로드맵을 정확히 보여준다.
하지만 코인시장에서 에어드랍을 공시하면, 그게 언제쯤 잔고에 반영되고, 몇월며칠쯤 들어올지 공지가 참묘연하다. 에어드랍 보유자들도 자신의 잔고에 언제 루나 2.0이 들어올지 아무도 그것을 모른다.
그러다가 갑자기 또 공지뜨고 몇시간 만에 들어올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계속 거래소화면을 살필수 밖에 없는데, 이런 차이를 보면서, 아직 정말로 체계가 안잡혔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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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